창원특례시의회, 추석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 위문 창원시의회 2022-09-01 5607 |
- 관내 노인주거복지시설 애양원 등 5개소 방문해 위문품 전달 - 창원시의회(의장 김이근)는 1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으로 추진됐다. 김이근 의장과 지역구 시의원들은 마산합포구 소재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애양원’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을 위로했으며,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덕담을 나눴다. 김이근 의장은 “어려움 속에도 헌신해주시는 시설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시의회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매년 명절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2일까지 사파보듬지역아동센터, 창원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동부지역아동센터, 마산장애인복지관,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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