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제11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 창원시의회 2022-07-18 4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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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까지 4대 의회 첫 회기 일정 돌입,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받아 - 창원시의회(의장 김이근)는 18일 제117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임시회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모두 7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정순욱 의원 「공설시장의 정상화는 요원한가!」, ▲남재욱 의원 「평성일반산업단지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황점복 의원 「서마산 IC 교차로 입체화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김미나 의원 「창원시 인구감소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며」, ▲손태화 의원 「창원시 대형사업의 정상화와 원전산업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며!」, ▲전홍표 의원 「창원특례시의 수돗물 신뢰를 회복하자!」, ▲이천수 의원 「창원특례시 농업·농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언」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김이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4대 의회는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소통과 협치로 새로운 희망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언제나 처음처럼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 의정목표로 삼아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창원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와 의원발의 「창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1건의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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