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퇴직 예정 공무원에 ‘감사패’ 전달 창원시의회 2022-06-27 3985 |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종대)는 27일 의장실에서 상반기 퇴직을 앞두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 대상은 총 24명으로 권경만 의창구청장, 김주엽 마산회원구 대민기획관, 정경규 마산합포구 진전면장, 김세원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 관리담당 등 4명이 대표로 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오랜 기간 공직에 재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현장을 누비며 창원시민들의 복리 증진에 앞장서 온 데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창원시의회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감사패는 김종대 창원시의회 의장이 전달했다. 김종대 의장은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리며, 의회와 집행부 간 원활한 소통과 협조 체계를 만들어 창원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퇴직 후에도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고 창원시에 무한한 애정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에 감사패를 전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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