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제112회 임시회 마무리 창원시의회 2022-02-14 4900 |
「일본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추천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 등 10건 안건 처리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이어진 제11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 심영석 의원의 ‘항만, 철도, 항공 관련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과감한 투자가 요구된다’, △ 김경수 의원의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창원특례시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 김경희 의원의 ‘미술관은 도시의 얼굴’, △ 박선애 의원의 ‘취약지구 현안사업에 우선 관심을!’ 등 총 4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관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일본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추천 결정 철회 촉구 결의안」, 「부산항신항 용원 우수로 정비사업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국회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 5건을 포함해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본회의 개의 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행위와 후원회 등록 신청 바로 알기 등 공직 선거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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