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109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 실시 창원시의회 2021-12-16 1293 |
- 박선애, 구점득, 노창섭, 최영희 의원 시정에 대한 질문 이어가 -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16일 제10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날 3차 본회의에서는 박선애, 구점득, 노창섭, 최영희 의원 등 4명의 시의원이 시정 전반에 걸쳐 심도있는 질문을 펼쳤다. ❶ 박선애 의원(비례대표)은 보육교사 안식휴가 제도 개선 및 창원형 어린이집 시범운영,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공원조성 등에 대해, ❷ 구점득 의원(팔룡·명곡동)은 사화공원 개발과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사업 시행에 대해, ❸ 노창섭 의원(상남·사파동)은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방향과 민간사업자 선정 과정, SM타운 개관 지연과 창원시의 대책을, ❹ 최영희 의원(비례대표)은 로봇랜드 소송 패소와 로봇랜드 2심 소송 전략 및 사업전환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들이 답변에 나섰다.
이후 정례회 일정은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처리 등을 끝으로 26일간 이어진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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