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희철)는 제63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13일 불종거리 경관조명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불종거리 경관조명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연말연시 이벤트를 위해 창동 불종거리 및 상상길 일원에 사업비 230백만원을 들여 크리스마스 트리, 가로수 조명, 캐릭터 및 포토존 등을 설치해 16년 11월부터 17년 2월까지 실시하는 사업이다.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관조명 사업 등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희철 위원장은 사업 현장을 방문 한 “창원시 경관조명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며, 해당 사업들이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