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창원시 역사·문화 연구회(대표의원 공창섭)가 올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을 위한 간담회를 23일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간담회를 가진 연구회 회원들은 다양한 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후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이 날 선정된 과제는 3월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공창섭 대표의원은 “창원 곳곳에 있는 역사문화유적을 회원들과 함께 연구하고 그자원을 연계하여 창원의 역사·문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