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정발전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현재 안민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지역 주민센타에서 운영하고있는 "헬스"장을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그동안 약 2년 가량 건강을 위해 열시미 운동을 해 왔으며,
많은 주민들이 즐거 이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19" 발생으로 지난 2월부터
잠정적으로 운영을 멈추고 있었으며, 다시 그동안 6개월 가량 운영을 멈추다가
지난 달 7월 부터 운영을 제게 한다는 문자와 함께
필히 개인 마스크를 작용하시고 이용하라는 전달을 받았답니다.
대신 샤워실 이용은 불가한다는 것으로 연락을 받았지만

왠지 아직 코로나가 종식이 되지 않았는데 이용하는 것을 많이 망설이다가
7월은 쉬고 8월에 들어와서 4회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
1. 제가 지난 1월 13일 날 3개월분 등록금을 계좌로 납부 했었고
2. 등록기간은 1월 13일 - 4월 13일 까지(3개월 분)입니다.
실질적으로 운동기간은 1월 한달이였으며, 코로나 발생으로 2월 부터 운영 중지였고,
3. 다시 잠잠해지자 7월부터 운영하다는 문자 연락을 받음
4.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았는데 시설을 이용한다는 것에 왠지 찝찝하고 하여
아직도 고정 회원님들 참여가 월활하지도 않습니다.
5. 제 개인적으로는 8월에 들어와서 혹시나 불안한 마음이였지만 8월에 겨우 4번 출석을 했답니다.

6. 그런데 아직 두달정도 등록기간이 남았는데 다시 재등록을 하라는 문자를 받고 담당자와 통화를 하고
경위를 애기 했지만 안된다는 것입니다.
7. 게을러서 운동을 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코로나로 인하여 부득히 두려움에 참여가 안되었는데
무조건 기간으로 설정하여 재 등록을 하라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으며, 모든 등록된 주민들이 이해가 될 수있도록
조치를 바랍니다.

*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형평성에 맞지 않아 소견을 드려봅니다.
이번 코로나와 같이 특별한 경우에는 개인 출석부를 확이 좀 하시고 거기에 맞게 설정해 주시기 바래봅니다.

* 그동안 홍수 피해와 코로나로 인하여 바쁘시고 힘들겠지만 한번 검토를 바래보며,
여러분들에 건강을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