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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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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사진

미국의 수도 워싱턴디씨 국회 도서관에서는 독도와 관련된 어떤 자료를 소장하고 있을까? 이 도서관에 소장된 한국 관련 고지도 중 서기 1874년(갑술년, 조선 고종11년)에 제작된, 독도와 대마도가 분명하게 조선의 영토로 표시되어 있는 대조선지도를 발견하였다.

지도사진

이 지도는 서기 1888년 캐나다 선교사 게일(Dr. James S. Gale)이 소장하였다가 서기 1927년 미국 국회도서관에 기증되어 현재 '아시안 모음집'에 수록되어 아시안 섹션에서 소장하고 있다.

'대조선지도'는 손으로 그린 도해도로서 12색으로 표시되어 있고 조선국총도, 세계지도 및 조선 8도를 각 도별로 구분해 만들어진 한 권의 지도책이다.

지도사진

이 지도에 의하면 현재 외교적 분쟁으로까지 치닫고 있는 독도는 강원도에 속해 있는 섬으로, 강원도편 지도에 울릉도와 함께 우산(于山)으로 표기되어 있다.

우산(于山)이라는 지명의 표기는 1454년(단종 2)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에 실려 있다. 이 기록에 의하면 '강원도 삼척도호부 울진현조(현재의 울진)에서 바라본 정동쪽 바다에는 무릉(武陵), 우산(于山) 두 섬이 있는데, 두 섬은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볼 수 있었다…'고 써 있다. 여기서 '무릉'은 지금의 울릉도, '우산'은 독도를 지칭한다.

지도사진

한편 대조선지도의 조선국총도편은 대마도도 조선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다. 조선국총도편은 대마도를 울릉도, 진도, 제주도 등과 함께 조선의 부속섬으로 기록하고 있고, 경상도편에도 대마도가 표시되어 있다.

당시 전체 조선의 직제와 면적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도 '동래의 부산포부터 대마도까지는 480리이고 일본국까지는 4050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지도사진

이 고증지도에 따르면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이 분명하다. 또한,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대마도까지도 한국의 영토로 볼 수 있다. 대조선지도는 비록 그림으로 그린 도해도이지만 대한민국의 지형, 직제, 도로 등이 비교적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어 독도 고증자료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

무엇보다 이 지도는 제3국인 미국 국회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독도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자료로서의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한국,샌프란시스코 조약때 대마도 영유권 공식요구(워싱턴= 연합뉴스)김대영 특파원

유일한 기반이라는 굳건한 믿음으로 대마도의 영토적 지위에 대한 완전한 검토를 할 것을 요청한다"면서 "역사적으로 이 섬은한국 영토였으나 일본에 의해 강제적, 불법적으로 점령당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입수한 미국 국무부의 외교문서에 따르면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전승국들이 일본과의 평화조약 초안을 작성하고 있던 시기인 지난 1951년 4월27일 미 국무부에 보낸 문서에서 대마도의 영유권을 주장했다.

이 문서에 따르면 한국은 샌프란시스코 조약 초안의 '영토' 부분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은 정의가 영구적 평화의 유일한 기반이라는 굳건한 믿음으로 대마도의 영토적 지위에 대한 완전한 검토를 할 것을 요청한다"면서 "역사적으로 이 섬은 한국 영토였으나 일본에 의해 강제적, 불법적으로 점령당했다"고 말했다.

이 문서는 또 "(초안의) 5번째 문단(paragraph)에서 일본은 사할린의 남쪽 절반과 모든 부속 도서 그리고 쿠릴 열도를 소련에 넘겨주도록 명령받는다"고 돼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런 사실을 고려해 한국은 일본이 대마도에 대한 모든 권리,호칭, 청구를 분명히 포기하고 그것을 한국에 돌려줄 것을 요청한다.(In view of this fact the Republic of Korea request that Japan specifically renounce all right, title and claim to the Island of Tsushima and return it to the Republic of Korea)"고 말했다.

당시 양유찬 주미대사는 그로 부터 약 3개월 뒤인 7월9일 국무부에서 존 포스터 덜레스 대사를 만나 대마도는 당연히 한국에 속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조약에 대마도가 한국에 귀속될 것인가를 거듭 확인했다. 그러나 덜레스 대사는 "대마도는 일본이 오랫동안 완전히 통제하고 있었으며, 평화 조약은 대마도의 현재 지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변,한국의 요구를 거부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정부 수립 직후인 1949년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일본에 대마도 반환을 요구했었던 사실은 익히 알려 졌으나 한국 정부가 국제적인 조약에 명시하도록 공식 요구한 사실은 이번에 처음 밝혀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