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스타필드는 반드시 유치 되어야 합니다.

창원의 상권이 붕괴된다는 말은 얼토당토 않는 말입니다. 스타필드가 창원에 입점하면 명실상부한 경남의 소비상권의 메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스타필드가 입점한 하남 스타필드에서 상권의 활성화 및 유동인구의 증가로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었다는 것은 여러 통계를 봐도 나와 있습니다.

지금의 창원 상권의 어려움을 극복할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울산이 창원의 스타필드가 무산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산 시민들은 강력히 스타필드의 입점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지적으로 창원이 경남을 아우럴수 있는 위치적 장점으로 신세계에서 창원에 입점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대형 쇼핑몰이 들어가서 그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지 상권을 붕괴 시켰다는 이야기는 논리적이지 못한 이야기 입니다.

잠실의 롯데타워도 그러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창원이 경남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기회인데 이런 기회를 줘도 무산 된다면 통곡할 노릇이 아닐까요?? 울산이나 다른 시도에서는 창원에 스타필드가 무산되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창원의 스타필드의 입점의 효과는 이렇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주력사업의 침체로 위기에 처해있는 창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2. 마산 창원 진해 김해 장유 심지어 부산 시민들까지 창원으로유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하남 (스타필드는 평일에 5만명 주말에 10만명이 방문합니다.) 신세계에서 창원에 스타필드를 입점시키려는 것은 이미 시장조사와 창원의 위치적인 선점능력을 다 시장조사 한 것입니다. 지역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3. 엄청나 고용이 창출 됩니다. 청년실업률과 취직이 안되는 작금의 경제위기에서 다른 도시는 할 수 없는 막대한 고용창출을 하게 되고 이것이 지역경제와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입니다.

4. 지역소상공인이 무너진다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스타필드 상권이 살아나면 내수경기가 좋아져서 창원에서 소비로 이어지고 이는 상권이 활성화 된다는것입니다. 창원에 사람이며 돈이 모여드는데 지역상권이 붕괴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경남의 심장부인 창원이 다시 한번 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창원스타필드 입점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른 시 도는 유치를 못해서 그러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제 생각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