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엘리트라는 조사단이 무슨 근거로 진해입지가 최상이라고 결론을 내렸는지 궁금합니다 타지역 누가 들여다 봐도 그곳은 자리가 아닌데...
진해에 구장이 들어섰다는 가정하에 예를 들어봅니다 보통 직장이 6시 또는 6시30분즈음
퇴근합니다(본인은 집은 북면이며 직장은 칠북입니다 올시즌 늦지않게 경기를 관랍했구요) 그렇게 퇴근해서 진해그곳까지 간다면 최소 1시간 30분 내지 2시간여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마산시내에 직장이있다고 해도 10~20여분 정도 차이입니다 왜 그럴까요? 시간이 왜그리 소요되는지 모르나요 진해들어가는 길목마다 상시체증구간인데다 퇴근시간이면 이리저리 뒤엉켜 더 엉망됩니다 그렇게 시달려서까지 야구장가고 싶겠습니까???
조사단이나 인사하러 다니는 양반들이나 엉망이란거 이런것부터 모른척하기 때문입니다
올 시즌동안 야구장 다니면서 사람들 많이 사귀고 만나면서 하는얘기가 진해에 야구장 들어서면 어떻게 가냐고 ... 힘들어서... 그리고 애들데리고 어머님들이 많이오시는데...
그런 분들은 그곳까지 애들데리고 어떻게 갑니까? 인프라가 구축된다고 해도 고질적이 상습 체증은 어떻게 해결할겁니까?
차라리 마산운동장의 축구장을 허물고 짓는게 더 낮다고 생각하는데...
정 그것도 싫다면 ... 북면 시민으로서 창원시민으로서 말하는데...
북면쪽으로 들어오는게 더 낮다는 생각입니다 강변쪽으로 공원도 만들어놓고 수산IC가 들어설것이고 또 북창원IC가 인접해 있고 창원시내에서 10분이면 올수 있는곳이고
야구장을 자리 괜찮은곳에 짓고 주위로 스포츠파크로 만들어 타지역에서 전지훈련도올수있게끔 인프라만들고 물론 그렇게되면 숙박시설도 들어서게해서 시내보다 10년은 뒤쳐져있는 북면지역경제를 살리는게 더 좋지않나싶네요
경남내륙의 교통요충지이면서 타지역 학생들이 시시때떄로 훈련도 오니...
스포츠파크로 만들어 꿈나무 어린이부터해서 옥석을 찾을수있는 스포츠의하나의메카로
만들생각들은 안하시나요
나눠먹기하는식으로 난 가졌고 넌 그거했으니 남은건 니가 해라는식의 정치는 그만하시죠
시민들의 이런말이 듣기 싫타면 창원시 전체시민만의 투표를 하죠...
그게 깔끔하고 뒤처리 없을것같은데...
시의회에서 진해를 자꾸주장하시면 팬들은 마음아파도 차라리 타지역으로 옮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줘도 못먹는 인간들보단 먹을 준비가된 인간들에게 주는게 낮다는 심정으로....
똑바로 하세요 시장은 창원시장보다 마산어시장,...부림시장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