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장 문제에 잇어서 진해구 시의원분들이 입장이 다를수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자기 목소리를 전달하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오늘 한 행동들은 뭔가요? 당신들 시의원 맞습니까?

시의원 정도 되면 절차나 형식 정도는 모르고 행동하면 안되죠

근데 대뜸 경기하는 야구장 찾아가서 억지로 문건이나 전달하려고 하고

구장 가기전에는 KBO 가서 사무총장 나오라면 난동이나 부리고

이게 시의원이라는 사람들이 할 행동입니까? 진짜 여러분을 뽑은

우리 통합창원시민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이번건은 시의회 차원에서 경고라도 내려야 될 사안입니다

이게 시의원 품위나 예절에 맞는 행동인가요? 정치인들이 기본적인 질서의식이나 행동의식도 없다는데 진짜 속된말로 쪽팔립니다

진해 구장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싶고 의견을 전달하고 싶으면

공식적이고 정당한 절차로 하십시오 오늘처럼 막무가내로 한다고 당신들 뜻대로 되기보단

반발만 더 커지니까요 진해구 시의원님들 기본은 지키세요 아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