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태어나서 대학교를 다른지역으로 가면서도 친구들끼리는 창부심(창원+자부심)이라면서 창원에서 태어나고 자란것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고 어디가서든 창원만큼 살기 좋은 곳이 없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이제 그 말도 못하고 다니겠습니다.

이런 행정으로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했고 어디가든 창원이라고하면 행정 욕을 하는데 어떻게 창원 출신이라고 말하고 다닙니까.

통합이 되었으면 통합시를 위해서 행정을 해야지 지역할당으로 건물하나씩 이어주는게 무슨 동네 아이들 게임입니까?

창원 마산 진해에 살고잇는 누가보아도 야구장이 어디에 지어지는게 좋을지 용역조사 같은 것도 필요없고 한눈에 보이는데 진해에 왜 짓습니까

시민들이 호구로 보이십니까

NC 야구단을 유치한 이유가 무었입니까 통합시로서 시민들을 하나로 모으고자 추친했던거 아닙니까

지금 이렇게 지역감정 조장하는 사람들이 생각이 있으신 겁니까

그리고 야구장에 가서 무슨 서한을 전달한다는 겁니까 행정 간섭 금지라니요

그럼 시의원들께서는 행정은 자기 마음대로하시겠다는 겁니까

그 돈, 일하셔서 버신 자기 돈이십니까

시민들 세금입니다. 우리 돈으로 우리돈 어떻게 쓰이는지 우리 목소리 내자는데 간섭하지 말라니요

제발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시장님 설득해서 제대로된 행정처리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아직도 창원을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