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태어나 창원에서 교육받고 창원에서 결혼하여 창원에서 세금내고 살고있습니다.
창원에서 일하며 창원을 사랑합니다.

야구장 생각좀 진진하게 하시고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천의요새라 불리우던곳에 야구장을 지으시면,

터널공사 및 교통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내놓으신 경전철, 우회도로, 합류도로건설
등 야구장뿐만 아니라 여러 많은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수많은 공사를 해야합니다.

공사기간동안 시민들의 불편과, 또 공사가 완공되더라도 현재와같은 야구관중을
보유하기 힘들다는거 다 아시지 않습니까?

왜 외면하시는겁니까?

제가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의 일부를 세금으로 뚝~ 떼어가지 않습니까?
제가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이 쓸데없는곳에 쓰여진다는것에 무척 화가 납니다.

전 창원에서 세금을 내고있는 입장에서 말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서 올바른결정과 알뜰한 운영을 하시리라 믿어봅니다.

요즘은 창원에 살고있다는게 챙피하게 느껴집니다.
창원에 살고있다는게 자랑스럽게 느껴지게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