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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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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메뉴는 본인확인을 하셔야 글이 게재됩니다.

공교육 살려 주세요. 이** 2013-05-28 0

공교육의 몰락은 교장의 권한이 약하고 교육청의 권한도 약해져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정치하는 사람은 기득권 행사를 위하여 일부러 제도를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장이 아무리 실력이 있고 일을 해 보고 싶어도 교사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못합니다. 저는 이런 학교를 봅니다. 한 학교의 공교육을 살리고 능력을 인정받아 시골학교에서 도시 학교로 왔는데 교사들이 늦게까지 학생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리더가 리더가 될 수 없는 학교 입니다. 교육감은 인기 때문에 학부모 눈치 본다고 학교의 문제를 들추어서 일을 만들기 싫어합니다. 강한 학부모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는 것은 교사들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교사들이라면 학원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늦게까지 남아서 돌봐 주어야 합니다. 교사들의 퇴근시간 4시30분은 너무 빠릅니다. 대기업 특히 삼성에 근무를 하는 사람들 일하는 량을 보세요. 그 수준으로 임금을 받고 방학특혜까지 받으면서 퇴근시간 너무 빠릅니다.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다하지 못하면서 그 자리에 있지 말아야 합니다. 스승의 자리에 앉아서 돈벌이 선생질이나 하는 교사들이 학교에 있음으로서 학생들이 힘이 듭니다. 교사가 학생이 미워서 되겠습니까? 교사들은 어떤 학생이라도 성장하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 자리는 스승의 자리입니다. 교사들이 무슨 연유로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그 자리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습니까? 저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손톱 끝만큼의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교사들은 시간만보내고 흘러 가는대로 살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이 일어나도 방관자 입니다.
학교에는 희망을 잃은 학생들이 넘칩니다. 교사들은 이들의 희망을 보이게 하지도 않습니다. 못 본 척 합니다. 부모의 능력 없음을 탓합니다. 잘난 부모를 탓하고, 학원을 탓합니다.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단어 시험 치는 것도 못 봤습니다. 회화연습 시키는 것도 못 봤습니다.문제풀이 해주는 것도 못 봤습니다. 예전의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가르쳐 주고 학생끼리 가르쳐 주고 같이 갔습니다. 요새는 혼자서 잘나가야 하고 이기적이 되어야 되는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처진 학생들은 인생을 비관하고 친구를 괴롭히고 우울증에 빠지고 죽고 싶고 그렇습니다. 잘 하고 못하는 학생의 차이가 천지 차이 입니다.
학교를 이렇게 만든 것은 교사들 입니다. 교사들이 초점을 잃어서 그렇습니다. 교사들만 교권을 회복한다면 학교가 삽니다.개천에서 용이 나옵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야 그 개천가에 사는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습니다. 큰 강물에서 용이 나와서 작은 실개천까지 도와주려고 하면 아무리 센 용이라도 힘겹습니다. 같이 성장하여야 합니다. 하루에 한 두 시간 더 시간을 교사들이 내셔야 합니다. 교사로서의 사명감이 무엇인지 그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학교는 더 이상 학생들을 힘들게 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교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 스승이 되고 싶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교사는 생각이 없이 흐르는 대로 시간을 보내고 돈을 받는 직업이 아닙니다. 고민하고 돌파구를 찾고 학생을 도와주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는 자리입니다. 그 자리는 스승의 자리입니다. 한 학생 학생을 위하여 마음이 가야 합니다. 학생이 미워서는 안 되는 자리입니다.
교사들이 전교조를 만들어 자기 이익을 위하여 힘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전교조가 있는데도 잘난 학부모에게 끌려 다니는 것도 웃깁니다. 힘이 있으면서도 그렇게 안일하게 사는 교사들이 웃깁니다. 교사들을 존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 믿을 수 없다면 학교 교실에 가서 교사들이 수업을 어떻게 하시는지 하루 정도 지켜봐 보세요.
집안 빵빵하고 배우자 능력 있고 사회적인 힘이 있는 교사를 오직 공부와 실력으로 승진한 학교장이 이 교사의 의견을 꺾을 수 있을까요? 학교장이 아무리 일을 해 보려고 해도 이런 교사가 휘둘러 버리면 아무 일도 못합니다. 학교에서는 일을 하는 것 보다 다치지 않고 조용하게 넘어가는 것이 몸에 이롭다고 그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대부분 입니다. 교육청이 힘없고 빽 없는 교사의 편입니까? 마음을 내어서 일을 하려는 교사들이 눈에 거슬리는, 힘 있는 교사나 학부모가 더 우선입니다 이 나라 학교가. 이들을 지켜주고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기관이 없습니다. 전교조마저도 학생들을 위하여 있는 단체가 아닙니다
도교육위원회도 제 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 교육은 힘 있는 사람이 맘대로 쥐고 펴고 주무르고 해도 됩니다. 교사들이 목숨이라도 내 놓을 기세로 진정한 스승이 되어 보세요.현재의 교육은 교육이 아닙니다. 힘없는 학생과 학부모와 교사들이 다치는 곳입니다. 이들의 말씀을 들어줄 기관이 없습니다. 도교육위원회에서도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도 아직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고 있습니다.누가 일어서서 불을 켜면 되는데 일어서면서 다칠까봐서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에 있는 전문상담사가 그 불을 켤 수 있습니다. 학교의 힘든 학생과 학부모와 교사들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을 정부에 전달하고 세상에 전달하여 주어야 합니다.
학교에는 얼마나 힘든 학생이 많은지 그 궁극적인 이유는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포기한 인생을 살기 때문이라는 것을 전 국민들이 알아야 합니다. 공교육이 평균 60점이 안되는 학생이 너무 많습니다. 30점도 안 되는 학생도 한 반에 6명 이상이나 됩니다.
이것은 이기적인 부모가 자기아이만 더 잘나게 하기 위하여 공교육보다 선행을 하고 학원을 보냈기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교사들은 학원 다녀서 잘하는 학생들을 따라갑니다. 학원도 못가는 학생은 폐인이 되어 갑니다. 잘 하는 학생은 특혜를 받아서 특별반도 만들어 줍니다. 못하는 학생에 대한 배려는 없습니다.(학교에는 뒷처짐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시키는 사람은 정식 교사가 아닙니다. 뒤처짐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 공부를 해서는 뛰는 학생들을 절대로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공교육을 살리는 방법은 뛰는 학생에게 이익을 주지 말아야 됩니다. 특별반 보다는 교사가 뒤처짐 반에서 열을 올려야 됩니다. 특별하게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교사가 신경을 덜 써도 부모나 자신이 더 알아서 잘 합니다.
당일 배운 내용을 숙지했는지 교사가 확인하고 못한 학생은 할 수 있게 가르쳐서 보내야 합니다. 먼저 깨우친 학생이 뒤에 깨우치는 학생을 가르쳐 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시험을 너무 너무 쉽게 내는 것입니다.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게 교사가 가르친 내용에서만 시험을 출제 합니다. 평균 60점 이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재시험을 쳐야 합니다. 60점 이상이 되면 모두 1등급을 주면 됩니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공부하는 방법, 계획 등을 정확하게 짜고 실천을 하는지 교사가 항상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습관화되게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고등학교 대학교를 가도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방법과 지식을 배워야 합니다.
학교전문상담사들은 자기주도학습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게 가르쳐서 보내야 합니다. 상담사들은 설명을 하고 담임교사들은 학생이 공부를 잘 계획하고 실천을 하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중학교 과정에서 이렇게 큰다면 고등학교에서는 자연히 혼자서 공부하는 체계가 잡힐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공교육이 몰락한 이유는 알고 어떻게 하면 될지도 알고 있으나 움직이지 않습니다. 가진 자가 정치를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사회의 피라미드체계를 위하여 상위권에 있는 부모들이 자식들마저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하여 일부러 그렇게 두는 것 같습니다.

60명도 넘는 인원이 공부하던 시절보다도 지금이 더 학생들이 힘듭니다. 형식적인 교사, 힘 있는 부모들이 학교를 망치고 있는데도 정부에서는 그냥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의원님들 우리나라는 인적자원으로 승부를 걸어야 되는 나라입니다. 잘 배워서 외국으로 동남아나 아프리카 러시아나 중국, 유럽 쪽으로 진출을 하게 하여야 합니다. 옛날에는 외국으로 나가는 기술이 발달되지 않아서 피라미드형국을 만들기 위하여 일부러 똑똑한, 천민일지라도 공부를 못하게 했으나 지금은 인적자원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큰 국가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세종시는 풍수지리학적인 모양으로는 세계적으로 인적자원을 배출 하는 남근의 형국을 하고 있습니다. 걱정 마시고 교육만은 그 문제의 피라미드를 생각하시지 말아주세요.

교육은 개편 되어야 합니다.-이렇게요.
유치원부터 초등 저학년 때에는 시간관념과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아침에 첫 교시에는 혼자서 책읽기 둘째교시에는 책 읽은 것 나누기, 셋째는 수학 넷째는 음악 미술, 다섯째는 영어. 매일 이렇게 하면 몸에 패턴이 익으면 힘들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들은 모든 과목을 다 할 수가 있습니다.

초등 4학년부터 중등 2학년 때까지도 아침 첫 교시는 책 읽는 시간으로 합니다. -책 읽는 것이 몸에 베이게 합니다.- 이 5년 동안 10개 과목(국어, 수학, 과학, 사회, 경제, 대인관계기술, 가족관계학, 정치, 심리, 역사 등)에 대한 수업을 하고 보편적인 문제로 60점 이상 취득하여 이수하게 합니다.-수업은 관련자료 찾아와서 토론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합니다. 60점 이상이면 모두 1등급이 됩니다. 취득 못할 경우에 학년이 올라가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취업 전까지만 이수를 하여도 됩니다. 만약 이수를 못하면 취업 등에 불이익을 줍니다. 물론, 중학교 과정에서 성취한 사람이 우선적으로 취업 등에 유리하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학교 때 놀지 않습니다.

중등 3학년부터 고등 1학년 때까지는 국어와 영어와 중국어 위주의 공부를 합니다.-이 시기에 어학점수를 땁니다. 학교에서는 영어와 중국어로만 이야기를 합니다. 모르는 표현은 검색을 하여 찾아서 합니다. 수학과 예술(음악, 미술, 연기, 게그, 손으로 만들기 등) 중에 택일 하여 공부하게 합니다. 2년 동안 어학연수를 다녀와도 됩니다.

고등 2학년 3학년 동안에는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과목 1,2과목만 공부를 합니다. 친구들과 토론식 공부를 합니다.

대입은 고등학교시절 책을 많이 읽고 의문점에 대한 나름의 연구에 대한 논문을 가지고 평가 합니다. 얼마나 이 과목에 대하여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많은가에 평가 잣대를 댑니다.
대학에 가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과목을 계속 심층적으로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관심 분야에 취업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언어와 학문을 동시에 공교육에서 배울 수 있고, 혼자만 아는 이기적인 공부 보다는 서로 연구하고 협력하는 방법도 익히게 됩니다. 세계에 나가서 한국인이 뭉쳐 무엇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경쟁관계가 아닌 협력관계입니다. 교육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인간의 머리는 너무나 작아서 한 사람에게는 한 가지 능력이 월등하도록 만들어져 태어났습니다. 같이 모여서 의논하여야 능력을 완전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훌륭한 교수를 양산하는 센터를 만들어서 모든 대학에는 훌륭한 교수들이 계시게 해주세요.
특정 대학을 가기 위하여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는 적성을 무시한 채 입시를 위한 재미없는 공부만 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대학은 건물이 배워주는 것이 아니고 학식과 인품이 있는 교수가 배워 줍니다.
어느 대학을 가나 학생들의 최선을 끌어 낼 수 있는 교수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또 교수들이 주최하는 행사가 많아서 교수 주변에는 실력 있는 사람들이 늘 찾아오는 모임이 있었으면 합니다. 졸업만 하면 끝나는 것보다는 교수가 초정을 하는 자리에 분기마다 모여서 여러 가지 학문에 대하여 나누고 후배들과도 만나는 자리가 있었으면 합니다. 끌어주고 밀어주는 모임이 있었으면 합니다. 교수님은 모임을 만들고 졸업생들은 보필하고 그랬으면 합니다. 그러면서 학문을 함께 연구하고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 성과를 냅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다가 모르는 것에 봉착하면 도움을 요청할 스승님을 두어 주세요. 혼자서 공부하다가 꽉 막히면 답답해서 책장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퇴직한 유능한 사람을 활용.

학교폭력을 당하여 그 후유증을 앓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오래 되었더라도 치료를 할 수 있는 지원과 그것 때문에 받은 패해(공부를 놓친 것)를 회복하게 해주세요. 부모의 힘으로만은 도저히 회복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자존감회복과 놓친 학업에 대한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상담과 함께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사를 지원해 주셔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골고루 배울 기회를 주세요. 교육을 교육답게 만들어 주세요.
개천에서 용이 나서 그 개천가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큰물의 용 한 마리가 실개천까지 보살필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용들이 많아야 나라가 조화롭게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