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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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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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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연찬회, 창원·진해지역 의원 단합대회로 전락 정** 2013-05-24 0

창원시의회 연찬회, 창원·진해지역 의원 단합대회로 전락

마산지역 의원 불참 반쪽 의정연찬회
뉴스일자: 2013년05월23일 09시49분






[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창원시의회가 다음달 5일부터 열리게 되는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해 22일부터 24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개최하고 있는 의정연찬회에 마산지역 의원들이 불참해 반쪽 연찬회와 창원·진해지역 의원들의 단합대회로 전락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는 최봉기 계명대 교수의 ‘최근 지방정부의 변화와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ㆍ조사’라는 주제의 의정실무, 김능구 정치·선거컨설팅그룹 e-원컴 대표의 ‘정국현안 분석과 2014 지방선거 컨설팅’, 김재화 유머스피치연구원장의 ‘정치인의 유머 리더십과 소통전략’의 교양 특강이 실시된다.

또한, 관광수익 극대화를 위한 자치단체 운용현장 시찰의 일환으로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탑승과 지역문화 탐방행사로 한산섬 및 미륵도 지역시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찬회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수행에 따른 전문성 제고뿐만 아니라 마산분리건의안과 통합시청사 위치 확정 등으로 인한 지역 간 대립으로 시의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 의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창원시의회 총 55명 의원 가운데 마산지역 의원 21명 중 조갑련(새누리. 마산 내서읍), 조재영(민주, 마산 비례) 의원을 제외한 19명이 불참해 옛 창원·진해지역 의원들만의 반쪽 의정연찬회로 전락돼 단합을 위한 본래 목적을 무색케 됐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것.

마산지역 의원들의 집단 불참은 지난달 23일 창원시의회에서 열린 '통합 시청사 소재지 조례 확정' 과정에서 옛 창원지역 출신 배종천 의장이 날치기 통과시켰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naewoeilbo.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