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간신문에 창원시 새 청사 건립 논의
백지에서 다시 시작한다 라고 나왔네요.

통합 당시의 정신은 사라진것 같으니 3개 시가 분리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3개시 시민들의 생각도 제 각각이니 이런 일로 시민들만 골이 깊어질것 같습니다.
3개시가 있을때도 잘 먹고 잘 살았는데 머가 부족해서 통합을 했는지?

그리고 이왕 백지화 되었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현청사 리모델링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 현청사도 백지화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재정이 없으므로 기존청사를 리모델링하여 사용하자는 의견이 있는데
비좁은 창원의 청사를 꼭 리모델링하여 사용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진해시청도
아주 조용한곳에 잘 지어 놓았고. 마산시청사도 지금 텅텅비어 있는 느낌입니다.

당시 통합으로 창원시청사를 임시청사로 사용한것이지
마산시나 진해시청사를 사용했더라면 현청사 리모델링이란 말이 나오겠습니까?

모든것에의 백지화
다른 두개시의 기존 시청사를 리모델링 하기는 현청사 리모델링 하기보다 쉽습니다.
적은 직재에 적은 인원 구청 자리 옮기기가 더 편안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