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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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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메뉴는 본인확인을 하셔야 글이 게재됩니다.

정말 한 번 따져봐야 할 문제다. 이** 2010-09-09 0

(언론보도내용중 일부)
도내 모 신문기자와 창원시 박모 시의원과의 균형발전관련 취재내용으로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박 모의원이 취재 기자에게 말하는 내용중...

박 모의원은 "아니, 생리적인 현상으로 화장실도 못 가나. 땡볕에 며칠을 돌며 다들 고생했는데, 그런 것만 썼나. 나한테 무슨 감정 있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당(공무원)들한테 ×××들. 너네는 뭐하나. 술·밥이라도 사서 접대해라 했다. 솔직히 말하자. 그런 거 원하는 것 아닌가. 이것도 기사로 써라"고 했다.
이에 기자는..........중략하고
밥·술 접대 말에 대해서는 사과해라"고 했다. 동료 의원이 중재하며 "말꼬리는 잡지 말고…"라고 했다. 균형발전위원회 예비심사 시간이 임박했기에 더는 얘기가 진행되지 못한 채 악수를 하고 헤어졌다.
박 모의원이 '×××들'이라고 표현했듯, 애꿎은 공무원을 달달 볶았음이 명백해졌다.

대 통합시 시의원이라는 작자가 이런 거친 표현으로 3800여공무원을 발가락에 끼인 때만큼도 생각치않는것에 분노를 느끼며 강력대응을 촉구하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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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무원 노조 홈페이지에 "따져보자" 라는 필명으로 2010-09-07 에 게시번호 870번으로 게시된 글이 9월 8일 현제 1,200명이 넘게 읽으면서 뜨거운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이 글에는 제법 많은 뎃글이 달리면서 뎃글에 다시 뎃글이 달리기까지 하며 아주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공무원사회에서 이런 자질없는 시이원에게 따져봐야 괜시리 긁어서 부스럼만 만든다는 생각으로 가벼운 농담정도로 얼버무리며 논쟁이나 하다 넘어 갈지 모른다는 생각이다.

이런 자질이 모자라고 시의원으로 검증되지 않은 시의원이 놀랍게도 재선의원이라는 사실이 더욱 놀랍고 이런 사람을 다시 선출한 지역구 주민들은 도대체 어느 지역인지 무척 궁금 해 진다.
분명한 것은 이 글과 뎃글들의 내용으로 보아 이 시의원 소속이 균형발전위원회 소속 같고 구, 창원시 지역의 재선의원이며 박씨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런 문제라면 정말 시민단체에서 한 번 따져봐야 할 문제라는 생각으로 창원시의회 균형발전위원회 시의원 명단은 일일히 대조 해 보았다.

박해영(한나라당/팔용, 명곡), 방종국(한나라당/팔용, 명곡), 민창선(민노당/봉림, 용지), 강기일(한나라당/상남,사파동), 정쌍학(한나라당/현동,가포,월영,문화,반월,중앙동), 황일두(한나라당/교방,노산,합포,산호동), 송순호(민노당/내서읍), 박철하(한나라당/이,자은,덕산,풍호동), 장병운(한나라당/웅천,웅동1,2동), 홍성실(한나라당/비례대표(창원),조재영, (민주당/비례대표(마산) 이상 11명 중에 박씨성을 가진 창원출신 재선의원이면 누구일 것 이라는 짐작이 가능 했다.

그러나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지역일간지 홈페이지에 일일히 들려서 "균형발전위원회'라는 키워드 검색을 하고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2010년 9월 3일자 경남도민일보 "[취재노트] 박해영 의원의 비뚤어진 언론관" 이란 재하의 남석형 기자가 쓴 기사에 실명이 공개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고 얼마나 허망 했느지 모른다.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는 이 글에 대한 뎃글에 다시 뎃글이 달리면서 해당 시의원의 사과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과 해당 시의원을 이해하자는 글이 올라오면서 폴발적인 클릭수의 수직상승이 예상된다.
나는 이문제가 그냥 창원시청 공노조 홈페이지에서 논쟁이나 하다 말 사안이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