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전후 차등지원되는 출산장려정책으로 문의 드렸는데...
경과규정이니 뭐니를 얘기하며 정해진 조례안대로 적용이 된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그리고,마산시민이 창원시민으로 이주를 해오면 출범전후 상관없이 양육비 지원이 된다고 하네요.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정책입니다.
통합시 출범전후로 전,창원시민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이주해온 마산시민은 받을수 있는 이런 말도 안되는 조례,규정이 출산장려정책인것인지...

통합시민이라서 불공정하고 하자가 있는 이런 조례,규정때문에 차별된 혜택을 받는건...
전 창원시민이기때문에 받아야 하는 부당한 정책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시민들의 세금으로 창원시가 운영이 되고 이런 지원을 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이주해온 마산시민은 누릴수 있는 혜택과 권리...
전 창원시민은 받지 못 하는 혜택과 권리...
이것이 같은 시에 사는 시민이 받아야하는 대우라면 조속히 고쳐져야할 사안이라 봅니다.

결정안 사안이라는식의 방임으로 안건을 묵임하지마시고
법안을 충분한 시민의견과 검토가 없이 조속히 만드셨듯이
수정 보완또한 조속히하여 빠른시일내 동등한 시민권을 누릴수 있도록 처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