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김종대)에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8월 25일 통합 창원시의 대형건설현장(남천생태하천복원사업장, 상복공원, 마산 경전선 복선화사업장등 6개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장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특히 회원구 마산 경전선 복선화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2012년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선로주변의 주민으로부터 끊임없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지역이기도하다.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상세한 내용을 청취하고 민원 해결을 위하여 한국철도시설공단, 창원시청등 관련기관간 긴밀히 협의하여 민원해결을 최우선적으로 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현장확인을 통하여 통합 창원시의회의 발전방향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쾌적한 시설 설치 등에 대한 의원들의 역할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