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민에게 드리는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와 함께 -

제3대 창원시의회 후반기 본격 의정활동 시작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16일, 제3대 창원시의회 후반기 의회 출범을 기념하여 ‘창원시민에게 드리는 메시지’ 전달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하였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 의원들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피켓을 들고, 창원시 발전을 위해 달려온 창원시의회를 변함없이 성원해 주신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후반기 의정활동의 다짐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치우 의장은 “창원시가 역사적인 통합을 이루고 통합 창원시의회가 개원한 지10주년이 되던 지난 1일, 제3대 후반기의회의 원구성을 완료하였고, 오늘 제9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이 시작되었다. 통합 창원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10년의 시간 동안 갈등과 고뇌의 시간도 많았지만, 오직 창원시 발전을 위해 창원시의회는 쉬지 않고 달려왔고, 그 원동력에는 바로 시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다.”

“시민들께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깊이 간직하고, 제3대 창원시의회 후반기 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전 의원이 합심하여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