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衣食住)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옷과 음식과 집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 우리는 이것을 잘 누리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삶의 방식이 변화되어가면서 대도시를 불문하고 아파트나 주택을 구매할 때 숲세권, 역세권 학세권은 중요한 조건이 되었다.

그 조건에 잘 부합되는 곳이 바로 내서읍이라고 단언한다.

첫 번째 교통면에서 사통팔달(四通八達)이다. 사방으로 통하고 팔방으로 닿아있어 내서IC를 기점으로 창원, 함안, 군북,의령의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창원과 마산의 중심지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원거리이동수단으로는 중리역과 내서터미널이 있다. 현재 내서에는 중리공단과 수곡공단이 자리하고 있고 평성에는 일반산업단지가 분양 중에 있으며,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 및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농산물유통센터가 있다.

두 번째 교육면에서의 학세권이다. 초중고 특히 내서여고와 제일고등학교가 있으며, IT분야의 마산대학 창업보육센터를 자랑하는 마산대학교가 있다. 여가와 문화 복지면에서는 최근 오픈한 영화관과 웨딩홀 내서스포츠센터의 수영장과 각종 프로그램, 의료부분에서는 종합병원인 청아병원이 있다. 2021년 8월 현재 인구는 약 63,820명이며, 내서읍은 도시와 농촌을 기능적으로 연계한 도농 복합연계도시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말한다 “ 공기 좋고, 물 맑고 인심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라고.

무학산과 광려산의 품속에 둘러싸여 있으며, 내서읍을 관통하는 약 10Km의 광려천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1급수 하천이다. 광려천은 고향의 강 조성사업으로 인도와 자전거길로 나뉘어 꽃길과 사계절 내내 물이 흐르는 물길로 이어지며 특히 내서의 각 단체의 봉사활동으로 일구어낸 금계국과, 해바라기 코스모스길이 전해주는 심리적 치유는 사람과 사람, 이웃과 이웃을 아우르는 건강의 길이며 우리 아이들과 우리가 살아가는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자랑거리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내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며 살아가는 꿈의 터전이 되어주는 내서,

물 맑고 건강한 에너지가 흐르는 살고 싶은 내서, 살기 좋은 내서에 여러분의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