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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호 창원시보]소중함과 웃음! 창원시의회 2020-03-25 38
첨부파일

[234호 창원시보]소중함과 웃음!1

 

 

전병호 의원(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지금 나라 전체가 무엇인가에 홀린 듯, 우리 모두 코로나19에 지쳐가고 있다.

우연찮게 얼마 전에 <감기>라는 영화를 보았다. 현재의 코로나19처럼 호흡기와 신체접촉으로 바이러스가 급속히 전파되는 전염병 재난영화이다. 영화를 보면 바이러스가 얼마나 위험하고 무서운 것인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영화의 마지막은 희망은 언제든지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며 끝이 난다.

 

과거 어르신들께서 하시던 말씀 중에 어렵다 하면 어렵고 쉽다 하면 쉬운 것이다라는 격언이 떠오른다. 모든 건 마음먹기 달렸다는 뜻이며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현재 각종 언론 매체는 바이러스로 인한 나라 안팎의 경제난, 문화침체, 개인활동 및 기업 운영의 마비 등 암울한 내용을 주로 보도한다.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정보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위기감과 공포감을 조성하는 분위기가 강해서 웃음과 일상의 여유는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생활에서 벗어나서 서로 이해해 주고 양보하는 미덕을 만들어야 한다. 이제 변화를 시작해보자. 웃어보자. 밝은 얼굴로 서로를 쳐다보자. 모두가 힘들어 지쳐가고 있는 지금 과연 누가 웃어가며 지내겠냐고 하겠지만 마냥 코로나19가 종식되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다.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1964년 노만 커즌스 (Norman Cousins)는 웃음 치료를 통해서 통증 및 염증 수치가 감소한 것을 보고하면서, 웃음의 효과를 증명하기도 하였다.웃음은 우리 사회를 활발하게 만들고 에너지를 넘치게 하고 스트레스도 해소되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우리 국민은 힘든 시기 때마다 세계 어느 민족에게도 볼 수 없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제 또 다시 대한민국 국민의 숨은 저력을 보여줄 때이다. 힘들어서 지쳐가고 있어도 작은 웃음과 밝은 얼굴로 힘들어 하는 이웃을 서로 보듬는다면 우리는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의 마지막처럼 희망은 언제나 있다.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3, 개인적인 감정과 이익을 버리고 아름다운 말과 웃음으로 서로를 대하는 밝은 대한민국의 봄을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