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제106회 임시회 마무리 창원시의회 2021-07-22 4429 |
- 7월 15일부터 8일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 및 조례안 등 총 20건 안건 처리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2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10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❶ 전홍표 의원의 『노후화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개선합시다』, ❷ 지상록 의원의 『스포츠 문화도시 창원에서 스포츠영화제를!』 ❸ 박선애 의원의 『시정에 지역특성 고려한 민감성이 필요하다!』 ❹ 정길상 의원의 『월영동 다 죽이는 고압 송전탑 송전선로, 절대 안 됩니다!! 』, ❺ 김우겸 의원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추진 신중해야』 등 총 5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관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창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창원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19건의 조례안을 의결 처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위원회별 소관 부서의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중점 보고받고, 의원 발의 조례안 9건을 비롯해 총 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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