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진해 중앙시장 등 현장방문 의정활동 펼쳐 창원시의회 2020-07-21 2857 |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문순규)는 지난21일 제97회 임시회 기간 중 진해중앙시장을 비롯하여 창원아이세상장난감도서관, 여성회관 진해관 등 현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창원시 진해구 중심 상업지역으로 진해 원도심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권활성화(상권르네상스)사업에 대한 그간 추진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진해중앙시장은 공공기관 이전 및 진해동부지역 발전과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상권이 붕괴되어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또한, 영유아 복지증진 및 가정 양육 비용 경감 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창원아이세상장난감도서관, 한식조리사 등 다양한 직업능력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회관 진해관 등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토록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문순규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체감한 현장의 문제점 및 요구사항 등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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