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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환경도시위원회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실시 창원시의회 2020-07-17 3103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춘덕)717일 문화체육관광국과 창원문화재단의 보고를 시작으로 4일간 소관 부서(23사업소 1재단)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는다.

 

주요업무보고 첫 날,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새롭게 구성된 상임위 활동에 대한 기대와 함께 열띤 질문과 토론으로 회의를 이어나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에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 경남 콘텐츠코리아 랩 운영에 창원의 입지 확보 방안 마련 마산 국화축제 고정된 장소 개최 검토 해양드라마 세트장의 활성화 방안 마련 이순신타워 건립 졸속 추진 반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창원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요청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김우겸 위원들을 포함한 다수 의원들의 문화체육관광국의 수륙양용버스(해상택시)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 추진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창원시는 창원지역 해상·해안 일원 324km를 운행하는 관광용 해상관광시설 도입을 검토 중이다. 위원들은 선도 지자체인 서울시를 예로 들며, 2007년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의 한강 수상택시는 당초 하루 평균 이용객이 19500명이 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현재 하루 평균 이용객이 119명에 불과하다. 또한 해상·해안을 노선으로 추진하는 점에서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한강 택시의 도심 노선과 달리 대처가 어렵다며 용역 추진을 재검토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위원들이 새로운 업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보고와 성실한 답변을 집행부에 요청하며, 104만 시민의 행복과 창원시의 발전을 위한 사업은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환경도시위원회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실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