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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박강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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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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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박강우 의원 “안민동 버스 회차장 이전 ‘불신’없애야” 창원시의회 2023-10-19 312

1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박강우 창원시의원(비례대표)19일 열린 제1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장기 표류 중인 안민동 버스 회차장이전 사업의 속행을 촉구했다.

 

안민동 버스 회차장은 천선생활폐기물매립장을 조성하는 대신 1년 후 불모산 버스 환승센터로 옮기기로 약속했었다. 그러나 10여 년 넘게 사용 중이다.

 

안민동 회차장 주변에는 안민초등학교와 어린이공원이 있어 걸어 다니는 초등학생이 많다. 박 의원은 해마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400명 안팎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아무리 차량 속도를 제한하고, 가드레일을 설치해도 잠재적인 교통사고 가능성을 없앨 수 없다. 초등학교 옆에 버스 회차장을 둘 수 없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 박 의원은 무엇보다 매립장 조성에 양보한 시민에게 창원시가 십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시민들이 창원시를 신뢰할 수 있겠나라며 올해 회차장 이전 사업비로 2억 원을 확보했으나 지금까지도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아파트·상가 등으로 둘러싸인 안민동 일대 어린이들이 회차장 대신 물놀이 수영장이나 야외 놀이터 등 놀이 시설을 원하고 있다고 전하며,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