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새해 첫 현장 활동나서 현안사업 점검해 창원시의회 2023-01-16 2297 |
- 2023년 새해 첫 현장 활동으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상황 점검해 -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권성현)는 16일 제121회 임시회 기간 중 진해 명동에 위치한 국가거점형 마리나항만 현장 등 3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위원들은 진해 명동마리나항만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담당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이어 ▲명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진해함 전시시설 조성사업 현장 ▲성주사역 환승센터 철도육교 설치사업 현장을 차례로 돌아봤다. 현장을 꼼꼼히 둘러본 위원들은 진해 명동마리나항만이 진해함 전시시설, 해양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해양레저관광의 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조성을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성주사역 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철도육교 설치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권성현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들의 추진현황을 자세히 살폈다”며 “올 한해도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의회는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1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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