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창원특례시의회 홍용채 의원

  • 전체메뉴
  • 의원로그인
  • 외부링크

맨위로 이동


언론보도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보도자료 게시판 보기 페이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내용으로 구분
5분 자유발언) 홍용채 의원 “청소년 마약 예방 선제적 대응 필요” 창원시의회 2023-10-27 352

1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홍용채 창원시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27일 열린 제1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약 예방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구체적으로 마약 예방 교육 강화, 치료·재활 체계 마련, 디지털미디어 교육,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지난 2021년 경남·부산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불법으로 처방받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청소년 4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검찰청 자료를 보면 청소년 마약범죄 사건은 2018143건에서 2022481건으로 약 3.4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경남에서 마약범죄로 붙잡힌 10대는 6명에서 63명으로 10배 넘게 늘었다.

 

홍 의원은 경남교육청은 연간 2시간 마약 예방 교육을 하고 있으나 대폭 늘려야 한다또한,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불법 유해사이트를 통해 중독되는 사례가 증가하는 만큼 미디어 활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경찰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정보 공유와 공조로 예방 교육과 치료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