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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박해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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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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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박해정 의원 “어린이공원을 어린이공원답게 유지·보수” 창원시의회 2023-10-19 319

1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박해정 창원시의원(반송, 용지동)19일 열린 제1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어린이공원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하고, 필요한 곳은 재단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창원시에 어린이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모두 237곳이다. 주 이용 대상으로 꼽을 수 있는 0~12세 인구는 올해 9월 기준 98847명이다. 박 의원은 지역의 어린이공원이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면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인지·정서·사회성 발달에 이바지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성산구 청석어린이공원과 금강어린이공원을 예로 들어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 청석어린이공원(5063)은 축구장(7140) 면적의 3분의 2가 넘는 넓은 공간에 미끄럼틀과 유아용 시소가 전부다. 금강어린이공원의 미끄럼틀 계단은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 발판이 벗겨지고 찢어져 오히려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다.

 

그러면서 창원시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유지·보수, 예산확보 등 규정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어린이는 어린이공원의 주인이자 미래의 희망이다.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다양한 시설로 구성돼 어린이 스스로 놀이를 창조하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끌어낼 수 있게 조성된 전남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의 어린이놀이터를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