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창원특례시의회 정길상 의원

  • 전체메뉴
  • 의원로그인
  • 외부링크

맨위로 이동


언론보도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보도자료 게시판 보기 페이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내용으로 구분
정길상 의원 “마산 해양관광산업 육성으로 균형발전을” 창원시의회 2023-07-18 564

1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정길상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18일 제1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마산합포구 서항지구 친수공간에 해양 관광 산업을 육성·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날 마산합포구에 있는 법원·검찰청이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개발사업으로 이전했을 때 우려되는 공동화 현상에 대비책을 제시했다.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과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은 2027년께 마산회원구 복합행정타운으로 옮길 예정이다.

 

정 의원은 2014년 법원과 검찰청이 다른 곳으로 이전한 진주시 상대동을 사례로 들며, 마산합포구의 법률서비스 관련 직종 이탈과 주변 상권 침체 등 심각한 쇠퇴를 우려했다. 한때 전국 7대 도시였으나 현재는 도시화 수준과 삶의 질에서 크게 뒤처진 것으로 인식하는 마산합포구민의 마음도 전했다.

 

그러면서 마산 서항지구 친수공간을 활용한 다채로운 해양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자고 했다. 기존 마산·진해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딩기요트·카약 등 체험에 더해 마산해양신도시와 3·15해양누리공원을 기반으로 한 창원 드래곤보트대회등 관광 자원과 복합·연계적 해양관광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했다.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잠재력에 대비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도 담았다.

 

정 의원은 진정한 균형발전으로 지역 간 차이가 없는 창원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