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창원특례시의회 이종화 의원

  • 전체메뉴
  • 의원로그인
  • 외부링크

맨위로 이동


언론보도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보도자료 게시판 보기 페이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내용으로 구분
이종화 의원, 창원형 출산·육아 공공 앱 운영 제안 창원시의회 2023-06-30 461

12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이종화 창원시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30일 열린 제12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창원형 출산·육아 앱(APP) 개발·운영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해 지원책이 마련되어 있지만, 당사자는 정보를 찾지 못해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지역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로 불편과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 전용 공공 앱 구축은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최근 산모의 50% 이상이 1990년대에 태어나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MZ세대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산후 관리 정보, 보육시설 안내, 전문가 상담, 정부 시책 등을 집약해 쉽게 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앱을 통해 임신·출산 관련 필요로 하는 정보, 서비스 선호도 등을 파악해 필요한 해법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봤다. 공동체(커뮤니티) 형성 등으로 독박 육아 부담과 우울증 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일자리, 보육·교육 등 사회구조와 환경적인 부분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명쾌한 답을 찾기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안전하고 완전한 양육 환경이 조성돼야 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라며 창원시는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은 0.78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0.73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