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

  • 전체메뉴
  • 통합검색
  • 의원로그인
  • 외부링크
  • 창원시의회 유튜브
  • 창원시의회 페이스북
  • 창원시의회 인스타그램

맨위로 이동

언론보도

  • 페이스북
  • 엑스
  • 밴드
  • 카카오톡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보도자료 게시판 보기 페이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내용으로 구분
[5분 자유발언] 전홍표 의원, 전반적 주차환경 개선 방안 제시 창원시의회 2024-03-13 733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등 제안...1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

 

전홍표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13일 제1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주차환경 정책 제안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실시간 주차 안내 시스템, 탄력적 유료화 운영, 민영주차장 요금 완화 정책 마련 등을 제시했다.

 

창원시 공영주차장은 전체 35213(816개소)으로, 수요에 턱없이 모자란 실정이다. 무료 운영 공영주차장에는 대형트럭이나 캠핑카 등이 장기 고정 주차로 회전율을 떨어뜨리고, 그만큼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1월 기준 창원시 홈페이지에 등록된 민원 중 44.7%가 주정차 문제이다.

 

이에 전 의원은 시민 의식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며, 단속기준을 재정비해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전 의원은 주차 정보를 실시간 파악하는 안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불법 주정차가 현저히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무료 공영주차장과 관련해 주변 상가 등을 이용하는 시간에는 유료화하면서 야간에만 무료화하고, 일정 시간을 넘겨 주차하면 요금을 부과하는 등 순환율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도심지 내 마트 등 민간주차장의 요금을 공영주차장 수준으로 맞추는 정책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이밖에 주택가 이면도로 주차구획 확충, 거주자 우선주차제, 내 집 주차장 갖기 운동, 차고지 증명제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