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한 현장방문 실시 창원시의회 2021-04-21 1868 |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백태현)는 제103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1일, 2021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 2개소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이란 지방자치단체가 공유재산 취득과 처분을 결정하기 전에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는 것으로 오늘 방문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 대상지는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취득) ▲여좌지구 새뜰마을 우리이음센터(부지변경) 총 2개소이다.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취득)은 2016년부터 창원시만의 특화된 시립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추진중이며 여좌지구 새뜰마을 우리이음센터는 2019년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어 낡고 협소한 불법 건축물 철거 및 세대 간 · 계층 간 소통공간 마련을 위해 건립될 예정이다.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의 취득은 창원시 재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이나 적절성 등의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장방문을 통한 면밀한 점검으로 이번 공유재산 심의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며 이번 현장방문의 의미를 밝혔다.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은 백태현, 김상찬, 조영명, 김순식, 김종대, 박성원, 공창섭, 정순욱, 박남용, 이우완 총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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