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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전홍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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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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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슈토크] 창원시 수소산업…'상용차' 대중화 방안 전홍표 2021-01-20 217

https://www.youtube.com/watch?v=6Sues9SW7jY&feature=youtu.be 

 

 

패널 : 하승우 창원시 수소산업정책관 / 전홍표 창원시의원

지역의 이슈를 심층분석하는 헬로 이슈토큽니다.

2021년 1월부터 창원시가 5t급의 수소청소차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창원시의 슬로건인 수소산업의 메카 도시가,
한 걸음 더 다가온 모습인데요,
앞으로의 관건은
수소산업을 기반으로 한 환경친화적 교통 정책의 시작이
어떤 방향으로 대중화할 것이냐,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오늘 헬로 이슈토크에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패널 소개합니다.
창원시 수소 산업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창원시 하승우 수소산업정책관 나오셨고요,
환경공학박사이자,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소속인,
전홍표 창원시의원 나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1. 수소청소차 도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경유로 운행하던 청소차가
수소를 연료로 하는 차로 바뀌었다, 라고 해석하면 될까요?


2. 수소청소차가 현재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원에서 운행 중이라고 하던데, 지역구 의원으로서 느끼는 바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또 지역민의 반응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3. 수소청소차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익히 들어온 수소 승용차, 수소 버스, 그 다음 주자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이것이 창원시 수소 산업에 기반을 둔 수소 모빌리티의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한 종류가 더 생긴 것이다, 라고 봐야 할까요?


4. 아무래도 시의원 입장에서는, 시 행정에 대해서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질문하겠습니다.
이번 수소청소차의 도입이 수소 산업 도시, 친환경 에너지 도시를 표방하는 창원시에 어떤 신호를 줄 것이라고 평가합니까?
수소 산업이나 수소 모빌리티에 대해서 다소 우려 섞인 의견들도 있기 때문에, 조금 냉정하게 말씀해주셔도 좋고요.


5. 말씀하신대로, 운행은 하지만 이것은 1년 동안 실증단계를 위한 운행입니다.
의미를 조금 더 세심하게 짚어본다면, 아직은 수소청소차가 창원시민 생활에 완전히 들어오기 까지는 1년 이상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다,라는 건데요,
그래서 나오는 이야기가, 허성무 창원시정의 굵직한 행보 중 하나가,
수소 기반 산업 도시, 수소산업특별시이긴 하지만,
창원시민들이 체감하는 특별함이나 일상적인 부분은
미흡하다, 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6. 조금 더 시민들 생활 속으로 들어온다면,
더욱 시민들이 창원시의 수소산업 의지에 대해
공감하고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전제에서 봤을 때 대중교통이나 중대형 화물차와 같은, 상용차 부문의 확대가 아닐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7. 2023년부터 창원시에는 BRT가 도입됩니다.
시민들에게 창원시가 수소 산업 메카, 수소 모빌리티의 도시라는 것을 일상에서 느낄 수 있게 하는 방법, 즉 대중화 하는 방법에,
BRT 운행과 수소 모빌리티의 접목을 제안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효용성과 가능성 측면에서 어떻게 봅니까?


8. 수소 택시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건 가능성이 있는 제안일까요?


9. 여기에 현대 로템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살펴본 수소 모빌리티 뿐 아니라,
창원시 수소 경제 발전을 위한
현재 창원시와의 업무 협약 구조나 앞으로의 관계는
향후 어떻게 진행될 예정입니까?
이에 따라 지역 내 수소차 부품 업체 발전까지 기대가 되기 때문에
주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10. 현대 로템의 역할이 큰 만큼,
사업 진행을 창원시의회에서도 꼼꼼히 지켜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또, 관련 조례 제정도 추진 중이라고 하던데요,
여러 방면에서 창원시 수소 산업은 공고화될 것 같습니다.
올해 창원시의회의 창원시 수소 산업 관련한 의정 방향성이 있다면요?


오늘은 하승우 창원시 수소산업정책관, 전홍표 창원시의원과 함께,
창원시의 수소 기반 산업의 현재 진행 상황과,
수소 모빌리티로 확산 가능한 대중화 방안에 대해 분석해봤습니다.

창원시와 시의회의 시정과 의정은,
시민들의 인식과 행동이 뒤따라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가는 방향에 모두가 함께 하길 기대해봅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