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진해 해양레포츠센터 현장 방문 창원시의회 2019-09-24 2854 |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진해 해양레포츠센터 현장 방문 환경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노창섭)는 제8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9월 24일 오후 진해 해양레포츠센터를 방문하였다. 창원에는 진해와 마산 2곳에 해양레포츠센터가 있으며, 창원시설공단에서 운영 관리 하고 있다. 진해 해양레포츠센터는 클럽하우스, 요트보관소, 계류시설, 교육장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딩기요트, 윈드서핑, 크루저 등 교육 프로그램과 크루저요트, 레프팅, 카약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혁신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였다. 해양레저 활성화와 더불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도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이번 방문은 진해 해양레포츠센터의 시설 안전성 확인, 운영 점검 및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향후 돝섬 내에 위치한 마산 해양레포츠센터를 방문하여 창원의 해양레포츠센터 현황 전반에 대해 확인하고 창원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대해 고민해 볼 생각이다. 노창섭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여가시간 증대 및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웰니스 삶이 주목받는 추세에 따라,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해양레포츠센터의 활성화를 통해 창원 시민들의 해양레저문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창원이 해양관광 중심지로 발전하는 데 디딤돌이 되어야 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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