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해양농림위원회 현장방문,“구제역·AI 방역 초소 근무자 격려” 창원시의회 2019-02-14 2156 |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 환경해양농림위원회는 제82회 창원시 의회 임시회 기간인 14일 오전 구제역 및 AI 방역 초소를 방문하여 방역 상황을 파악하고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시는 경기도 안성·충북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AI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우제류 사육농가와 가금농가에 대한 전화예찰 및 임상예찰을 강화하고 소독실태를 점검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창섭 위원장은“매년 반복되는 구제역과 AI 발생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하여 우리지역 축산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추운 날씨에도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