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창원특례시의회 박강우 의원

  • 전체메뉴
  • 의원로그인
  • 외부링크

맨위로 이동


언론보도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보도자료 게시판 보기 페이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내용으로 구분
[창원시보302호/1.25.] 시의원으로서 첫발을 내딛으며 (부제: 창원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박강우 2023-01-25 67

 

 

창원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를 의정목표로 삼고 힘차게 의회에 입성한 지 벌써 6개월이 흘렀다. 바쁜 일정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녔다.

첫술에 배부르랴는 속담처럼 차근차근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좋은 해결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생각처럼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도 있었다. 나를 믿고 요청한 주민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을 때는 스스로에게 실망하기도 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때로는 밤잠을 설치며 지나치게 고민하는 것은 아닐까?’라고 자문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를 지지해준 주민들의 이야기를, 불편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많은 고민과 자문을 통해 작은 실마리를 찾고 문제를 해결했을 때는 다행이라는 마음과 함께 뿌듯함도 느꼈다.

주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들어 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며, 시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늘 창원시민의 웃음이 곧 나의 웃음이라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시의원은 지방자치단체 모든 주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자로서의 지위를 가진다.

작년 지방선거에서 주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시의원이 되었고, 창원시 이통장연합회 회장을 하며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이 큰 보탬이 되었다.

의회에 입성해서 건설해양농림위원으로서 소관 부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안건을 처리하면서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자 노력했다. 또한 올해 창원시의 예산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들에게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사하고 그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익숙함에 적응하지 않고 창원을 새롭게, 주민을 힘 나게라는 나의 의정 목표를 상기하며 더 노력하고 고민하며 한걸음,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또 한 걸음 최선을 다해 걸어가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전심전력(全心專力)으로,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해 시민만을 바라보며 충실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간다면 앞으로 4년이란 시간은 후회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다. 우리나라에 사는 토끼는 회색이나 갈색 털을 지닌 멧토끼. 산에 사는 토끼라는 뜻을 가진 멧토끼는 청각이 매우 발달해서 멀리서 나는 소리도 잘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올해는 서로의 이야기에 더 귀 기울이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