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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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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회에바란다 입니다.
이곳은 의회의 기능에 맞는 자치법령의 제도개선사항, 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는 귀중한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시민불편 사항의 대부분은 시관계 부서에서 처리해야만 해야 할 민원으로 답변을 원하는 민원에 대하여는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메뉴는 본인확인을 하셔야 글이 게재됩니다.

21년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방도로 건설관련으로 민원을 넣습니다. 김** 2021-10-26 0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요장1길 86-55 지역민입니다.
창원시장께서 송부하신 동의서, 김태형 건설과장님의 통화한 사실과는 전혀 동의없이
민원인이 개인사정으로 집을 비운사이 일체의 일언반구 연락도 없이 이미 사유지를통한 개발진행을 함.
그중 민원인의 밭은 땅이 다파져 불과 얼마전만 하더라도 사람이 살던 터전이란 모습을 잃고
건설장비가 수시로 드나드는 도로로 변모하였고 그중 건설현장 장비와 적재물의 대부분이 밭의 전체를
차지하였으며 수명이 40년이 지난 수목들은 이역시 동의없이 제거된상태로 공사가 현재진행중이었음.
공사현장 바로앞에 있는 민원인의 집 앞으로는 수시로 공사인부가 왔다갔다거리고 소음과 먼지로인해
장기요양등급을 지닌 치매노모를 모시고 현 집에 살기 불가하다 판단하여 잠시 동안 집을 떠나있었음.

동의서에는 동의여부와는 상관없이 발부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마을의 사업이니만큼 대의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이런 기본도없고
전혀 이해가가지않는 절차가 도대체 현 대한민국 법상 가능한것입니까???

그리고 문제는 6월말 공사는 끝났고 소방도로 건설로 인하여 수목이 제거되어 앞이 훤히 트힌것을
가로막아줄 '가림막'은 설치도 안해주었으며 이 역시 감감무소식입니다.

그 사이 '담당자가 바뀐 ' 진동명 사무소 '김삼조 개발계장'은 몇번 방문을 하여 본 민원인의
이 답답한 심정을 꾹 참고 대화를 하고자 몇번 방문 하였지만 늘 자리를 회피하였습니다.

통화역시 뚜렷한 대답없이 늘 기다리라 답변하며 때때론 언성을 먼저 높이며 거친어투로
전화를 이끌어갈때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답사 한번 오지 않으셨는지 본 담당자 근무지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민원내용중 민원인의 본 지번을 그때서야 묻는 '김삼조 개발계장'의 직무유기적인 모습과 개발계장이란 직책을 벗어난 업무수행처리능력이 의심스럽기합니다.

현재는 훤히 뚫려있오 잦은 환경오염물들의 투입과 비만 오면 낮아진 지대로 인해 밭이였던 곳이
모래밭이 되어 예전처럼 작물재배또한 불가능 합니다.

제일 큰 문제점은 위에 잠시 적어놓았듯이 장기요양등급을 가지고있는 치매말기의 노모가 달라진
환경으로 인하여 수시로 배회로 인해 최근 실종의 빈도가 아주 높아져서 늘 눈뜬채로 밤을 지새우기도합니다.

본 민원인은 약속된 가림막의 설치를 그나마 믿고 모든 상황을 대의로 이해를 하였지만
나몰라라하는 담당자들과 결국 피해받은 저의 사유를 토대로 본 민원을 넣습니다.

소방도로를 이용할 확률보단 이럴 확률이 더 높을듯 해서
정확한 '가림막'의 설치와 날짜지정 에 대한 업무수행을 조속히 바라겠습니다.

다수의 민원인 중에 하나라 생각하지마시고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태어나 한평생을 살아온 거주민으로서
담당자의 진심어린 책임을 바랍니다.

사진과 녹취는 모두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