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일자 시보에 어느 위원님의 칼럼을 보다 생각이나서 건의 드립니다.
저희들은 松栢會 라는 직장 퇴직자들의 등산 모임을 만들어 매주 정병산 둘레길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용추 주차장에서 사격장 구간이 너무 불편합니다 언젠가 수해가 나서 복구공사를 하다 환경단체의 반대로
복구가 중단되고 말았슴니다. 등산길 유지보수는 각 구청에서 관리하고 있슴니다만 이둘레길은 구청차원
에서 할일이 아닌것 같슴니다 화장실 보수 하천 교량 보수등 부분적으로 보수 할것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예산을
세워서 단장 해야할것 같아서 의회에 건의를 드립니다.
죄송 합니다만 특히 봉림 용지 관할 의원님께서는 꼭 한번둘러 보시면 근적으로 어떻게 하여야 할지 판단이 되실것입니다 타시군이나 둘레길을 보시면 인구가 적은 시군에도 이렇게 방치한곳은 없슴니다.
말만 수부도시고 특례시 되면 뭐하곘슴니까. 수많은 시민들이 매일 매일 다니는 둘레길 하나 손보지 않으면 되겠슴니까. 꼭 한번 둘러보시고 예산을 세우도록 관계 부서에 촉구하시어 내년에는 편안한 둘레길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우선 인부 몇명이라도 투입 계곡길 돌이라도 정비하여 주시기를 간절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