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06월 11일 오후 5시 창원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였고, 번호판 훼손으로 인한 재발급 받으러 갔습니다. 박명진 직원이 지금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번호판과 똑같이 하실꺼냐고 물었고 전, 똑같이 해달라고 하였고, 재발급비용 결재 후 지금 번호판은 여기서 제작이 안되어 신월동에 있는 곳으로 가서 발급,부착 받으라고 하였고, 비가 마구 쏟아지는 거리를 운전해서 신월동까지 갔으나, 제가 신청한 필름번호판이 아닌, 페인트 번호판이 제작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 차량등록사없호로 문의 하였고, 직원은 전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번호판이 페인트번호판이라 그렇게 접수하였다고 합니다. 전산착오가 아니냐 물었더니 전산착오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딱 잡아때면서 제가 처음에 번호판를 어디서 발급 받았냐고 물어 보더군요. 거기서 전산을 입력안한거라고. 전 창원에서 발급을 받았는데... 그러고 나서 다시 창원 등록사업소로 가는 중 전화를 하며 따져 물었더니 본인 앞 사람이 전산등록 안한걸 본인한테 그려냐고 화를내며 언성을 높이면서 응대를 하더군요. 창원등록사업소 직원의 실수로 전산등록이 안되어 고객이 신월동까지 왔다갔다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이러저런 사정으로 이렇게 되었다.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먼저 아닙니까???? 죄송하다는 말은 켜녕 화를 내며 짜증을 내며 언성을 높여 말을 하는 박명진 직원에게 너무나 불쾌하고 불친절 하며, 어찌 이런 직원이 국민이 낸 세금을 월급으로 받으며 일을 할수 있는지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시 창원등록 사업소로 가서 가지도 않아도 될 신월동까지 가고 5분이면재발급, 부착까지 될 시간에 1시간이 넘는 시간을 소요 했으며 차량등록 사업소로 가서 박명진직원에게 가서 유류비를 청구하였고, 그로 인해 또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전화통화로 하듯 똑같이 본인은 잘못이 아니라고 하셨고 짜증내는 말투로 말을 하였고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습니다. 거기 계신 계장이라는 분이 본인이 여기 책임자라며 본인이 책임지겠다며 본인과 이야기 하시자며 명함을 주었습니다. 유류비 청구로 건을 본인과 이야기 하자며 명함을 준줄 알았고, 명함을 받고 유류비 청구하였으나 유류비는 줄수 없다면서 유류비때문에 명함을 준게 아니라고 합니다. 단지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명함을 건네 준 것인가요?? 아니면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 빨리 퇴근을 원해서 명함을 주신건가요????? 너무너무 어처구니 없고. 왜 제가 전산착오. 직원의 실수로 인해 가지도 않아도 될 곳을 기름써가며 제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며 했어야 했고, 그로인해 직원들의 불친절함을 겪어야 했는지 이유를 묻고 싶네요. 직원의 교육, 직원응대에 대해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