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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황점복 의원 “창원교도소 이전 부지는 기회의 땅” 창원시의회 2025-11-25 63

1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첨단산업, 문화·업무 복합공간 등 제시

 

황점복 창원시의원(회원1·2, 석전, 회성, 합성1)은 창원교도소가 이전하고 남는 부지를 창원시의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25일 강조했다.

 

황 의원은 이날 제1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창원교도소 이전에 따른 부지 활용 방안의 구상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황 의원은 해당 부지와 관련해 첨단산업 특화공간 주거·문화·업무 결합 복합 생활권 형성 혁신성장 공간 조성 개발범위 확장 등을 제시했다.

 

마산회원구 회성동 창원교도소는 내서읍으로 이전한다. 교도소가 떠난 부지는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로 선정돼 있다.

 

황 의원은 인공지능(AI)·드론 등과 같은 미래 전략산업과 관련된 공공 연구기관을 유치해야 한다고 했다. 또 회성동 복합행정타운과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아파트 등 주거 공간을 줄이고, 창원NC파크 등과 연계한 문화·업무 기능을 결합해야 한다고 했다.

 

지식산업센터나 기업지원시설, 복합문화공간 등을 통해 전략산업의 디지털 전환 고도화를 위한 거점으로 조성하고, 개발 범위를 좀 더 확장해 연계 개발을 추진하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황 의원은 창원교도소 이전 부지는 지역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창원시가 주도적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5분자유발언]황점복 의원 “창원교도소 이전 부지는 기회의 땅”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