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GNB메뉴 바로가기

창원시의회 CHANGWON CITY COUNCIL

×

창원시의회  CHANGWON CITY COUNCIL

  • 창원시의회 유튜브
  • 창원시의회 페이스북
  • 창원시의회 인스타그램
  • 전체메뉴
  • 통합검색
  • 외부링크
  • 오늘의 의사일정은 없습니다.
더보기

맨위로 이동


통합검색
>

홈 > 의회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URL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창원시의회, 진해해양항만발전협의회와 간담회 창원시의회 2021-03-23 5752

- 신항개발 이익, 진해주민들에 돌아갈 수 있는 방안 마련해야 -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은 23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해해양항만발전협의회(위원장 정판용)와 간담회를 갖고 신항 개발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춘덕 문화환경도시위원장과 협의회 위원 8명이 함께 자리했다.

 

정판용 위원장은 신항 건설지역의 71%가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지만 부산중심으로 개발돼, 신항 개발 이익에서 진해구는 소외되고 생활불편 등 피해만 떠안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협의위원들은 신항 개발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지역주민들을 위해 하루빨리 경남도와 창원시가 발전 방안과 대책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치우 의장은 협의회의 요구사항에 대해 동감하며, “신항개발 이익이 진해주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철저히 검토해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는 진해신항에 대해 지역민과 지역기업의 기대에 부응하고 진해신항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창원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한편 지난 9일 창원시의회는 제1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가덕도신공항 추진환영 및 진해신항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창원시의회, 진해해양항만발전협의회와 간담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