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백태현)는 2일 제10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를 대비하여 집행부서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창원시 마을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 할 예정이다.

제107회 임시회 안건심사에 대비하여 개최된 소통간담회에서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진해구 국민운동단체 사무공간 확보 ▲진해복합스포츠시설 조성사업 ▲팔룡복지회관 건립(부지변경) ▲웅동지구(1지구) 개발사업 공유재산 교환 및 처분으로 집행부로부터 사전 설명을 듣고, 현안 사안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임시회 기간 중 위원들이 사업현장을 둘러보는 현장방문 일정도 협의하였다.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과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행정이 이루어지기를 당부하고, 집행부 관계자는 각종 현안 사업들을 수시로 의회와 협의하여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10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는 9.6~9.15.(10일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