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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36회 제5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2024.07.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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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회의록
제5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07월 19일(금) 13시 30분

장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의 건


심사된 안건

1.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의 건


(13시41분 개회)

○위원장 최정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5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우리 시의회가 창원시장이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설립한 공기관 등의 장을 임용하기에 앞서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 등 직무수행능력 등을 검증하여 인사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2022년 11월 25일 창원시와 인사검증 협약을 체결하여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창원특례시에 산업 정책 수립과 미래산업 발굴, 강소기업과 지역 인재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특히 신성장산업, 신에너지 등 미래전략산업과 지역경제와 관련된 각종 위·수탁사업으로 연간 700여억 정도의 막대한 예산을 집행하는 곳으로 산업진흥원장 직은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가져야 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오늘 인사검증은 임명권자인 시장이 임명 전에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시의회의 사전 검증을 거치는 것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우리 위원회에서는 위원님들의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의 공직관이나 사명감이 투철한지 또 그에 적합한 능력과 전문성을 갖추었는지 또한 도덕성과 가치관 등의 흠결은 없는지 후보자가 창원산업진흥원을 이끌어가는데 비전과 혁신적인 사고를 갖추고 있는지 등에 대해 종합적인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소한 의혹이나 결격 사유가 있을 경우 없이 기탄없이 지적해 주실 것을 또한 당부드립니다.

이정환 임용후보자께서도 위원들의 질의에 거짓 없이 성실히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회의 진행 방식 및 순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의 능력, 자격 검증은 공개로 진행하며, 도덕성 검증은 따로 비공개로 진행하고 속기록도 비공개 처리하고자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당시 후보자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이석 이후에, 이석 확인 후에 도덕성 검증은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회의 순서는 임용후보자 선서 후에 자기소개와 직무수행계획을 들은 다음 질의·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며 공개 대상인 능력, 자격 검증을 먼저 실시하고 그 후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도덕성 부분은 따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시간은 위원님 개인별로 약 15분 내로 해 주시고, 추가 질의 시간은 10분씩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시간을 충분한 활용하셔서 많은 질의를 해 주시기 당부드리고요.


1.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의 건

(13시44분)

○위원장 최정훈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수석전문위원부터 인사검증 요청 및 회부사항에 대한 경과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정제 수석전문위원 이정제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 요청 및 회부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10일 자로 창원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검증 요청서가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당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창원특례시 산하 공공기관장 인사검증 협약에 따라 7일 이내에 인사검증을 실시하고 10일 이내에 인사검증 결과를 송부하여야 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 우리 위원회 인사검증을 실시하고 7월 22일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이정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환 임용후보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선언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선서!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인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24년 7월 19일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 이정환.

(선서문 제출)

○위원장 최정훈 다음은 이정환 임용후보자의 자기소개 및 직무수행계획 발표가 있겠습니다.

발언대로 나오셔서 20분 내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안녕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 임용후보자 이정환입니다.

먼저 무더운 여름 연일 의회 일정으로 노고가 많으신 최정훈 위원장님과 이우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금일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로서 이렇게 인사청문회 자리에 서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늘 국가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만 항상 제 마음속 제2의 고향이었던 창원특례시를 위해 다시 한번 헌신할 수 있다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자기소개 및 직무수행계획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직무수행계획은 제 소개를 먼저 드리고요, 또 나머지 반은 기관 운영 방침 및 경영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먼저 준비된 유인물을 중심으로 해서 제가 페이지를 말씀드리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첫 페이지 표지에 보면 그림이 좀 있습니다.

이게 우리 창원시가 디지털 혁명이 원활하게 잘 진행됐을 때 제가 AI를 통해서 그려본 창원시의 모습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이렇게 우리 창원시가 과연 창원산업진흥원의 노력과 함께해서 시의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그러한 모습을 한번 그려본 것이고요.

표지에 보면 디지털 혁명 DX 혁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강조되어야 할 사항이어서 그렇게 제가 제일 표지에 표시를 하였습니다.

먼저 1장에서는 저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를 보는 시선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연구원 판을 바꾼 리더다.’ 이런 평들이 있습니다.

연구원의 오랜 숙원사업인 재료연구소에서 한국재료연구원으로 승격, 지금은 840명의 직원들이 우리 창원시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재료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산업 생태계와 연구원의 지도를 바꾼 리더다.’ 이렇게 말씀들을 하시는데요.

연구원의 지도를 바꾼 것이 저희 상남동 본원과 우리 진해구의 육대부지, 구 육대부지에 제2캠퍼스 3만 3,000여 평을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극한소재 실증화 단지라는 목표로 약 4,000억 원의 예타를 저희가 받아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예타를 받은 것도 저의 큰 실적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42년간 창원에 근무하면서 기업친화형 리더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고 있고요.

또 여러 가지 학회라든지 모임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에 행복을 불어넣는 리더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 되겠습니다.

간략하게 제가 걸어온 길을 연구 분야 중심으로 해서 숫자로 표현을 해 봤습니다.

제일 왼쪽의 신문 기사는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을 산업부에서 선정했을 때 저의 기술이 선정된 그런 신문 기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1982년도에 제가 창원에 내려와서 36년간 연구 수행을 하고 6년간 기관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별히 제가 기술지원에 108건 정도의 기술지원을 했고, 그중에 연구원으로서는 상당히 많은 숫자인데요, 13건의 사업화를 이룩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전문학회나 협회 등의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공학 칼리머 회원으로서의 역할은 상당히 자부심을 가지고 제가 계속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국제 협력에 12가지의 성과를 가져왔으며, 또 저희 전공 서적에 대해 약 2개의 전공 서적을 발행한 바 있습니다.

5페이지 되겠습니다.

그러면 경영자로서의 대표 성과를 말씀드리기 전에 연구원으로서의 대표 성과는 저는 기업과 함께 R&D 방향을 읽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을 통해서 성공한 대표 성과를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VCR 헤드 드럼 개발입니다, 1988년인데요, 상당히 오래전 얘기죠.

그 VTR 헤드 드럼이, VTR이 굉장히 비쌌었습니다.

그리고 각 동네의 상점마다 비디오 대여점이 그때는 다 있었죠.

그런데 일본에서 가격 조작과 수급 물량 조절을 통해서 그 VCR 헤드 드럼을 제공하는 숫자 만큼만 우리가 VTR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개발을 했다고 그러니까 1,000엔으로 수입하던 것을 500엔으로 가격을 낮췄습니다.

그만큼 폭리를 취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저의 연구 개발이 이와 같이 우리 국민에게 영향을 미쳤던 아주 뜻깊었고 제가 항상 자랑하고 있는 일 중에 하나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베인 유압 펌프를 통해서 자동차 조향 장치에 우리 핸들 조작이 유압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제가 1989년에 개발해서, 지금은 누구나 다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국산화시킨 경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말단조 커넥팅 로드라든지 CIM 기술 그리고 항공기용 단조품 개발 그래서 KAI에 납품을 하는 그러한 일을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국가지정연구실이라는 NRL, National Research Laboratory 라는 것을 통해서 무절삭 정밀 단조 기술 개발을 해서 상당히 좋은 연구비 펀드로 많은 좋은 결과를 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경영 분야에 대한 저의 걸어온 길을 숫자로 좀 말씀을 드리면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제가 기관장을 맡고 있는 그때 소부장 위기에 엄중한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초등학생들까지 소부장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정도의 그러한 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우리 산업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라 멈춰버릴 수 있는 그런 엄중한 시기에 소재 기술 자립화의 미래소재 연구개발에 소명 의식을 가지고 적극 대응을 했습니다.

물론 그 시절에 창원시와 경남도와도 함께 노력을 했습니다.

국가소재 연구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서 융합연구 허브의 중심으로 미래소재 확보 전력을 했고요, 실증연구 허브, 극한소재 실증 기반 조성을 예타 통과 약 4,000억 정도의 단일사업으로 과기부에서, 과기정통부에서 4,000억은 초유의 일입니다.

그래서 통과시켜서 저희는 그것을 제2캠퍼스 진해구에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는, 공급하는 데는 왜 안 써주느냐 얘기를 하고 또 수요처는 왜 품질이 비트를 못 타느냐 우리가 원하는 것에, 이러한 갈등으로 주로 수요 업체는 대기업이고, 공급업체는 중소·중견기업이었습니다.

여기에 갭을 메워주는 것이 실증단지입니다.

그래서 극한소재 실증기반조성 예타 통과는 마침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이 지식산업센터가 진해 육대부지에 또 설치가 되어 있어서 함께 노력을 하면 우리 기업들의 생태계를 바꿔줄 수 있는 그런 귀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정책기획이 일을 하다 보니까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소재 정책 기획에 3대 조직을, 비록 저희가 세종시에 설치를 했지만, 세종시와 서울에 설치했지만 이러한 조직을 신설했고요.

기술료 수입을 40억 원 돌파했습니다.

40억 원이 큰돈은 아닌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30억 원 트랩에 10년간 걸려있던 것을 돌파를 했고요.

연구소 기업 출자외투자를 첫 회수 했고, 종합 서비스기업 지원사업을 수행해서 이것은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러한 기업 지원과도 일맥 이렇게 통하는 그러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연구관리 체계 및 과학문화 확산에 있어서도 연구지원 체계평가는 S등급, 윤리경영은 부패방지 실측평가 1등급을 받았고요, 과학문화 활동 우수기관 수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시간 나는 대로 과학문화, 또 우리 기술개발을 위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도 우리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얘기도 제가 가서 발표를 좀 한 적이 있고요.

제 소개는 이것으로 좀 마치고요.

2장에 들어가서 기관 운영 방침 및 경영혁신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우리 10년 가까이 되는, 내년이면 10년이 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이.

그래서 지역의 명문 창원산업진흥원으로 도약을 좀 하기를 희망하고 그런 노력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창원 산업 경제 특별시를 선도하는 기업지원 전문연구기관 또한 정책기획을 제대로 하는 그러한 기관으로서 시민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진흥원이 되고자 합니다.

수많은 시도의 진흥원들이 부러워하는 그러한 진흥원으로 성장을 해서 그야말로 중요한 창원시 소재의 중소벤처기업과 중견기업을 경영 개선하는 데 또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를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기관 운영 방침과 경영혁신 계획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디지털 혁명을 통한 DX혁신 그리고 우리 지역에 강한 기술이 있습니다.

강한 지역 과학기술을 활성화시켜서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의 소멸에 대한 그 파도를 넘어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경제성장에 두 가지 쌍두마차는 스타트업과 스케일업입니다.

출발을 시키고, 새로운 분야에 기업을 만들어내고 또한 만들었으면 기업을 성장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희망하기는 유니콘기업으로까지도 성장을 시키는 그러한 활성화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기업지원에 확실한 뚜렷한 목표를 저희가 이렇게 세우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경영혁신 계획은 인재 중심 경영혁신으로 권한을 많이 위임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것은 재료연구원에 42년간 근무하면서 많이 느꼈던 좋은 제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활기찬 조직 운영, 경영혁신을 견인하겠습니다.

9페이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디지털 혁명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대전제입니다.

우리 창원은, 특별히 우리 창원을 예를 들면 여태까지 생산성에 혁신, 생산성 혁명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제는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혁명을 정말 제대로 된 방향 설정을 하고 그 방향과 더불어서 양쪽으로도 성장을 해야 합니다.

소위 말하는 벡터의 값을 우리가 달성해야 하죠.

그래서 제조공정에 디지털과 그리고 스마트팩토리, 사물 인터넷과 인공지능 융합 많은 분들이 이런 얘기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제대로 좀 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하지 않으면 우리 쫓아오는 중국, 터키, 브라질, 인도, 이런 나라에 베트남 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제조 현장에 디지털화를 통해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관리에 고도화 그리고 사전에 예지보전기술을 도입한 설비 가동률을 향상하고 데이터가 앞으로 산업사회의 중심입니다.

데이터를 잘 모으고 그 데이터를 잘 활용하고 그 데이터를 또한 잘 전파하는 그러한 기업들이 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과 그것을 시스템 구축으로 효율성을 극대화시켜야 됩니다.

이것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지역산업의 생태계를 새롭게 활성화시킬 것입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소멸을 돌파해야 합니다.

강한 지역 과학기술을 성장시키겠습니다.

지역 생태계 먹거리 창출 R&D 기획을 확대하고 지역 R&D 혁신으로 지방 소멸 문제도 우리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과학기술 기반의 월드베스트 산업기술을 확보하는데요, 이것은 세 가지의 방향으로 하고자 합니다.

산업용 핵심 제품형, 주로 지금까지 해 오던 주력 그러한 산업군이 되겠죠.

그리고 신규 발명기반 융복합형, 우리의 창의적인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함께 해서 그런 융복합 기술을 이용해서 신규 발명 기반 그러한 창업을 또 적극적으로 해서 월드베스트가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산업 이슈 대응형, 수소 에너지라든지, 방위산업이라든지, 원자력이 산업 이슈 대응형이 되겠죠.

그래서 지역 먹거리 기술을 창출하고 R&D 기획을 확대하겠습니다.

미래모빌리티 부품 소재 개발 전략을 세우겠습니다.

이 전략은 제가 새롭게 이름을 만들어봤습니다.

모부병법입니다, 손자병법에 대응해서 모빌리티 부품발전 병법이 되겠죠.

그래서 그동안의 많이 존재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잘하고 있는 기업을 잘 벤치마킹 하고, 즉 지피지기를 하고 그리고 제가 거기에 창의력을 가미해서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고 또한 마지막으로 동반 성장하는 그러한 모부병법을 잘 지켜나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것의 구체적인 전략도 제가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의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전통주력산업 공백 기술에 대한 적극 기획을 활용하고요, 미래신산업에 대한 지능 계획도 수립하고자 합니다.

11페이지입니다. 스타트업과 스케일업 활성화입니다.

여러분들, 스케일업은 스타트업을 가지고 성장하는 곳도 있지만 기존의 존재하고 있는 기업들을 어떻게 하면 성장시킬 것인가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경영 자문과 전문 기술 분야를 지원하고 네트워킹을 통한 다양한 성장 기회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조인트벤처라든지 기업 출자 참여, 대학과 기업 상호 투자 등 비즈니스 협력 확대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여기에 더불어서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외국의 유수한 기업들을 M&A 해서 우리 창원기업이 스케일업할 수 있는 그러한 기법도 좀 도입을 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저의 아이디어로 지금 중앙정부에도 함께 제안을 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도라든지 특히 IT산업이 강한 또 인력이 풍부한 그런 인도와 같은 IT분야는 그러한 쪽에 M&A를 통해서 아웃소싱 해서 우리의 주력 산업과 연계해와 성장하는 그러한 것도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수요기업 맞춤형 공유 플랫폼 및 기업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 마련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많은 기관들이나 많은 대학, 많은 출연연구기관도 이러한 일들을 많이 해 왔습니다만 저는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수립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헬리콥터 머니처럼 뿌리는 돈이 아니라 기업을 성장 단계별로 유망기업, 성장기업, 혁신기업으로 해서 성장 단계별 협력 프로그램을 차별화시켜서 지원을 좀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 지원하기 위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새롭게 만들고 또한 테크놀로지 그리고 탤런트, 트레이드, 텍스 이와 같은 4T 기술을, 또 산업을, 항목을 지원해서 디지털 전환 정책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우리 창원산업진흥원 구성원들을 제가 지난 1⁓2주간 살펴봤습니다.

만나서 얘기도 해 봤습니다.

정말 훌륭한 인재들인데 좀 기가 죽어있었습니다.

또한 그 인재들의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이 좀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좀 우리 직원이 존중받고 자랑심을,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이 노력을 좀 할 수 있도록 직원이 존중받은 조직 문화로 창원산업진흥원에 근무하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긍심으로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한 가족의 개념, 우리는 한 울타리에서 한 목표로 노력하는 그러한 경영 기반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재 중심의 경영혁신을 하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직원은 가르쳐서라도 실력을 키우고, 그러한 직원들을 잘 활용을 해서 권한 위임형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젊은 연구자가 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연구기획 공간의 장을 만들고요.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우수 인력 확보 및 육성 유지를 하겠습니다.

활기찬 조직 운영하겠습니다.

갑질 근절이라든지 자유가 책임 기반 수평적 조직 문화를 조성해서 학습 문화 현장 중심의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현장과 실용성을 기반한 기업 혁신을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 경감을, 필요한 행정은 해야 하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행정은 행정을 하지 않는 행정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정말 유연 조직, 애자일 조직, 상시 운영을 통해서 도전을 멈추지 않은 조직,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으로 유연화 및 활성화를 꾀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영혁신추진위원회를 운영해서 우리가 우리들의 경영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밑에서부터까지 위까지 정말 수평적인 의견 교환을 통해서 행정 기획을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로 대체 불가한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대체 불가한 창원산업진흥원이 되는 데 일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이정환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양해가 되신다면 후보자님께서 자리에 앉으셔서 질의·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자리에 앉으십시오

질의 시간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위원님 개인별로 15분 내로 해 주시고 후보자님께서는 위원님들이 질의 요지에 맞게 명확하고 간결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성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성현 위원 반갑습니다. 권성현 위원입니다.

우리 후보자님 스펙을 보면 상당한 스펙인데, 한국재료연구원 원장님, 재료연구원 부서장님, 경남대학교 석좌교수님, 과학기술대학원 교수님 이렇게 참 좋은 경력을 쌓으셨는데, 그리고 한 직장에서 상당히 오래 계셨다, 그렇지요?

계셨는데, 보면 연구자로서 과학자로서 능력은 충분한 저희들도 알고 있고, 알고 있는데 또 이런 부분에 이게 한국재료연구원장님 하실 때 하고 지금 진흥원장님을 만약에 된다면, 진흥원장님은 또 급수로 치면 한 급, 우리 재료원장보다도 한 급수 낮지요?

급수로 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응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많은 분들이 그런 말씀을 좀 하시더라고요, 주변에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제가 직장에 연구원으로서 역할을 했지만, 정부에서도 그동안 지원을 많이 해 주시고 해서 쌓은 그런 경력이나 경륜을 이제는 봉사를 하는 데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로 마지막 기회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무슨 다른 욕심이 있겠습니까, 정말 우리 창원시의 발전 그다음에 창원산업진흥원이 제대로 제가 앞서서 발표드린 것처럼 우리 직원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또한 창원산업진흥원은 정말로 제대로 창원산업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기관으로 만드는데 저는 급수가 무슨 소용이 있고, 기회가 주어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그럴수록 더욱더 겸손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더욱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김상현 위원 진흥원장님은 실제적으로 우리가 보면 화려한 경력보다 실무가 지금 우선적으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진흥원에 리더십 있는 전문 경영인이 필요한 부분인데, 저희들이 보면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하는 학생도 있고, 공부 못하는 학생도 있고 그중에 또 공부 못 하는 학생이 사회에 나가서 정말로 사업을 잘하는 부분인 학생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후보자님 같은 경우 경력은 정말로 화려하지만 우리 산업진흥원에 와서 원장님으로서는 정말로 다른 기업체와 국가 정부와 이런 데 정말로 앞장서서 해야 할 원장님 부분인데 이런 부분은 잘 우리가, 재료연구원의 원장님 할 때하고 이런 부분이 상당히 다른 부분이 많을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잘 적응을 해 나갈 수 있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한 1⁓2주 해 보면서 상당히 걱정도 많이 됩니다.

제가 과기정통부나 한국재료연구원에서는 상당히 시스템이 일단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역사가 일단 45년씩 다 된 기관들이고요,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은 이제 9년 됐고, 1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10년을 바라보는 과정도 지속적으로 이렇게 발전하는 그런 과정이 아니라 또 기관장님들이 계속 바뀌고 또 여러 가지 정책이 바뀌면서 상당히 어려움을 또 많이 겪은 그런 10년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저도 걱정은 많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한 그 문제를 푸는 데에 있어서 그 성취감이라든지 또한 우리 위원님께서 공부 잘한 사람이 또 경영이나 사람과 네트워킹 이런 것은 또 약한 면도 있지 않겠느냐 했지만 저는 다행히도 공부나 그런 것을 좀 균형 있게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매니지먼트도 잘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잘할 가능성도 있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권성현 위원 그럼 지금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이 한 6개월 정도 원장님이 없는 상태로서 했는데 지금 창원, 주력 산업인 우리 기업들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후보자의 훌륭한 리더십으로 산업진흥원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을 하셔서 우리 뒤에 직원분들하고 정말로 후보자, 원장님이 되시면 창원 진흥원을 잘 이끌어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권성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용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용채 위원 오늘 원장님, 후보자님 소리를 들으니까 산업진흥원이 완전 업그레이드되어서 대한민국 최고 그 기관이 될 것 같습니다.

여하튼 능력은 충분히 인정하시고요, 또 우리나라 산업과 창원시 발전에 이바지한 데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상당히 방금 우리 권성현 위원님도 이야기하지만 걱정된 부분이 뭐냐 하면은요, 재료연구원 같은 것은 정부의 탄탄한 지원을 받을 상태에서 우리가 계속 했다 아닙니까?

정부의 탄탄한 지원이 다 되고, 사실 산업진흥원은 지금 기반이 탄탄하지 않습니다.

또 창원시도 그렇게, 그렇게 지원할 수 있는 입장도 안 되고, 자리를 또 탄탄하게 잡지, 지금 재료연구원 같은 경우는 석박사 몇백 명이 된다 아닙니까, 이것을 딱 차리는데 있어서.

창원산업진흥원은 지금 사업도 많이 떨어져 있고 직원도 사실은 부족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사업 이게 계속해 오던 사업이 아니고 창원시에서도 위탁한 사업들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참 어떻게 보면 원장님 능력은 충분히 아시겠지만 이 사업하는데 애로점이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설명은 진짜 원대하고 막, 그게 뒷받침이 될 때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조직도 굉장히 지금 열악합니다, 그 산업진흥원에 대해서.

앞으로 조직을 좀 어떻게 이걸 정비해서 운영을 할 것이고, 큰 사업들이 또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지금 창원산업진흥원이.

그 부분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위원님 질의 감사합니다.

저도 제일 걱정이 예산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가 조직 개편하고 다 연계해서 좀 설명을 한꺼번에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창원산업진흥원이 작은 조직이라고 해도 지금 우리가 60, 제가 들어가게 되면 혹시 잘, 우리 인사청문회가 잘되어서 들어가게 되면 61명이 되고요, 나머지 기간제 해서 한 113명에서 118명 정도 왔다 갔다 하는데요.

또 어떻게 보면 큰 조직이에요.

예산을 어디서 수탁을 받아오는 그런 100% 하는 기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PBS시스템으로 전환되어 있거든요.

Project Based System으로 전환되어 있는데, 그래 저는 아무리 작건 크건의 조직에 예산을 따고 그 예산을 기획하고 그 예산을 활용하는 기획 예산부서가 없다는 게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그래서 그 조직으로 개편을 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특히 저를 임용후보자로 추천한 이유 중의 하나가 중앙정부하고의 긴밀한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을 하셨기 때문에 아마 임용후보자로서 선택한 면도 있으실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그걸 하려면 잘 계획을 세워서 제가 들고 다닐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또 예산을 우리가 기획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보따리를 만들어줘야죠, 그게 기획 예산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현재는 조직이 어떻게 되어있냐 하면 굉장히 파편적이고, 분절적이고, 전부 다 팀 베이스로 서로 열심히들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종합적으로 창원산업진흥원이 예산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그걸 따와야 합니다.

우리 창원시에서 또 같이 노력을 해 주셔야 하고요.

그래서 그런 조직개편을 좀 하고, 저희는 솔직하게 연구라는 것은 인력과 연구비와 장비가 있어야 하는 거잖아요.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은 장비라든지 또 연구에 대한 기본적인 미션이 없어요, 연구기획입니다, 정책기획입니다.

그리고 기업들에게 메가트렌드를 알려주고 그 기업들을 끌어가 주는 겁니다.

그 기업을 끌어가는 것도 50 발자국, 100 발자국 앞에서 끌어가는 게 아니고요,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앞에서 끌어가는 게 창원산업진흥원입니다.

재료연구원은 30 발자국, 50 발자국 앞에서 끌어줘야 합니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은 기업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것들을 함께 하기를 위한 조직으로 경영기획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게 또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또 강화하고, 또한 굉장히 윤리적 측면에서 경영이 중요시 여기는 시대가 됐고요.

선진국이잖아요, 선진국은 정말로 투명한 윤리경영과 눈에 보이는, 누구나 볼 수 있는 재무관리도 이런 것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원장 직속으로 해서 그 감사 쪽도 좀 강화를 하려고 그래요, 업무를 그래서 윤리경영도 제대로 좀 하고요, 그래서 할 일 너무 많은 것 같고.

실은 850여 명의 아까 석박사가 몇백 명이나 되고 한 조직에서, 창원산업진흥원도 석박사 많습니다.

많은데, 물론 재료연구원이나 전기연구원보단 적겠죠.

그렇지만 좋은 인재들과 함께 제대로 조직을 잘 만들어서 열심히 좀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용채 위원 조직 부분에 보면 아직까지 재료연구원은 체계가 잡혀있으면 여기는 체계가 아직 안 잡혔거든요, 그런 부분 체계를 잘 잡아서 해 주시기 바라고.

또 원장님 중앙정부에도 아시는 분이 많으니까 공모사업 이런 부분들은 창원시하고 잘 논의해서 그런 부분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개 더 물어봤는데 큰 사업이 많은데 어떻게, 이게 재료연구원처럼 쭉 연구해 놓은 그런 사업이 아니란 말입니다.

여러 가지 사업이 단계, 단계로 들어오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좀 대처를 하시는지 싶.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대형사업 대표적인 예가 뭐 여러 가지 수소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되겠죠.

이러한 대형사업에 저희들은 계획을 좀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실은 초창기의 역할이 더 큽니다.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래서 초창기에 굉장히 역량 발휘가 많이 되어야 하는 사업들인데요, 그러한 측면에서 저희가 필요에 의해서는 지속적으로 갈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안 되면 우리가 중앙정부에서라도 용역을 좀 받든지 어떤 식으로든지 노력을 좀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실은 저희들이 일하기에 가장 좋은 것은 장기적으로 이 지원을 좀 하는 게 효과가 제일 많습니다.

그리고 중견기업 이상이 또 지원을 하면 효과가 많지만 우리의 미션은 중소기업이 중심이에요.

그래서 98% 되는 50인 이하의 기업들, 우리 창원시 내에 소재하고 있는 이런 기업들이 잘 이렇게 대형사업과 연계해서 그런 기업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들어와서 우리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많이 하겠습니다.

홍용채 위원 감사하고요.

여하튼 우리 창원시가 전 공무원이 다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복지재단도 만들고, 산업진흥원도 만들고, 여러 가지로 만드는 데 여하튼 이번에 원장님 바뀜으로써 산업진흥원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홍용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명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명일 위원 수고하십니다. 서명일 위원입니다.

원장님, 후보 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제가 초본을 보니까 초본 주소지가 서울과 창원 딱 두 가지더라고 참, 깨끗해서, 창원에서 42년 사셨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서명일 위원 그래서 금년 4월 퇴임하시고 창원을 버리지 않고 창원을 다시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원장님, 우리 산업진흥원의 면접을 두 번 보셨지 않습니까, 면접을?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한 번 봤습니다.

서명일 위원 한 번 봤습니까?

한 번 서류,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면접은 두 번 봤네요.

서명일 위원 면접은 두 번 보셨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합격은 한 번.

서명일 위원 그런데 제가 면접 이걸 보니까 우리 면접 인원이 7명인데 두 번 다 6명, 6명 참석을 하셔서 한 분이 바뀌었어요.

1차 면접 불합격하실 때하고, 2차 면접할 때하고 한 분이 바뀌셨더라고.

그러면 면접을 보실 때는 똑같은 면접을 보시고 PPT가 똑같은 자료를 했습니까?

면접을 다르게 보셨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조금 바꾸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마이크.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을 잘 운영하는 생각이 일주일 있다 또는 한 달 있다가 바뀐다는 건 좀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만, 제가 봤을 때 이건 조금 고쳐야 하겠다는 것만 조금 바뀌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한 번 불합격하셔서 다시 재공고할 때 서류를 접수하시기가 쉽지 않았을 때 텐데 그런 부분은 마음에 걸리는 것 없던가요?

한 번 불합격이 됐는데 또 공고가 났어, 똑같은 걸 또, 스펙이 워낙 화려하시니까 그런 부분에 소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저는 솔직하게 1차에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고요, 그다음에 2차에 또 왜 붙여줬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2차는 왜 냈냐 하면요, 1차에 만들어놓은 자료가 아까워서 냈고요.

그리고 저는 대단히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이미 대학의 부총장 자리에 내정이 되어 있었고 그다음에 세종시에서 장관급 자리도 어플라이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정말 창원에 산업 발전을 한번 해 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다, 그리고 저는 우리 창원시나 창원산업진흥원도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다, 좋은 사람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1차, 2차, 3차, 4차 해서라도 뽑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장동화 전임 원장은 5차인가 6차에 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절차상의 문제는 제가 말씀드릴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저는 좋은 사람, 적절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는 2차에 되는 것도 큰 의미가, 크게 나쁘지는 않겠다 이런 생각도 좀 가지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리고 우리 원장님, 창원시 출자·출연기관장의 임원의 임기에 관한 조례가 2023년 7월 15일 날 처음으로 제정이 되었습니다.

제정이 되고, 이제 첫 조례가 제정이 되고 첫 지금 출자·출연기관기관 인사를 하는 건데 여기에 보면 창원시장의 임기와 출자·출연기관기관장의 임기를 동일하게 해서, 효율하게 해서 그런 조항입니다, 이 조례가.

그러면 지금 원장님이 취임을 하시게 되면 임기가 2년이지 않습니까?

2년이면 그러면 우리 지금 현재 창원시장님이 연임도 하시겠지만 혹시나 그 임기가 6월 30일로 임기가 종료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조례에 2년 임기를 같이 한다는 조례가 시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저는 발전적인 조례라고 생각을 합니다.

서명일 위원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서로의 생각이 다른데, 시를 운영하는 시장님의 생각과 또 창원의 산업을 생각하는 진흥원의 원장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바뀌면?

서명일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래서 저는 같이 궤를 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게 결국은 우리 창원의 발전을 위해서, 창원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정답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명일 위원 감사하고요.

이 첫 번째 해당이 되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려본 겁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예.

서명일 위원 그리고 원장님께 질의는 아니고, 저는 이 질의를 통해서 제가 자료요청까지 같이 드리는 겁니다.

저기, 제가 자료를 많이 요구했지만 두 가지 정도 요구를 했습니다.

창원시 산업진흥원이사회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록 그다음에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가 이 업무, 전 직장과 지금 산업진흥원의 관련성에 대해서 그 부분에 취업 제한 검토를 제가 자료를 했습니다.

했는데, 우리 위원님도 첫 번째 우리 추가 자료제출 여기 온 것 보면 이 페이지 전부 다 있을 겁니다.

여기 보시면 60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60페이지.

60페이지, 59페이지부터 똑같은 내용인데 59페이지 보면 제5차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록이라고 명확하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표시가 되어 있고, 60페이지 가보면 이게 회의록이라고 제출한 겁니다.

그런데 이게 회의록이, 이것은 회의록이 아니고 회의록을 그냥, 결과표를 그냥 타이핑을 쳐서 한 건데 이게 회의록이 절대 될 수 없는 회의록입니다.

편집을 해서 보낸 거죠, 회의록이 아니고.

편집을 한 부분을 보면, 여기 보면 서류전형 합격자 3인, 5번 이OO, 9번 우OO, 7번 임OO이 있습니다.

있는데, 면접순서는 1번, 9번, 7번이 되어 있습니다.

면접순서는 1번, 7번, 9번이 되어 있는데 이 1번, 7번, 9번 이게 1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 위에 세 분이 합격을 했으면 1번, 2번, 3번 순으로 한다면 5, 9, 7번 순으로 하는 건 제가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1번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 저는 알 수도 없을뿐더러 그다음에 6차 회의록을 보시면, 62페이지 보시면 면접전형 합격자는 2인, 1번 이OO씨와 7번 임OO씨를 면접전형자 합격해서 보내는 겁니다.

그러면 1번 이OO씨가 도대체 누구입니까?

이 자료 내신 분 누구죠?

이 자료 내신 분 누구죠?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산업진흥원 경영지원실장 강춘명입니다.

경영지원실에서 이거 제출했는데요, 이것은 1번인데, 5번인데 1번으로 잘못된 것 같습니다.

오타가 있었습니다.

서명일 위원 오타면 이게 회의록이 아니잖아요, 그러면.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이것은 회의록,

서명일 위원 그런데 앞에다가 왜 회의록을 붙여서 보냈어요, 이게 왜 회의록입니까, 이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이거는 회의록 전에,

서명일 위원 제가 회의록을 달라 했지 제가 이런 결과서를 달라고 했습니까?

가공물을 달라고 한 게 아니잖아요, 자, 보세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다른 데의 회의록을 제출하면 원본 도장필까지 보냅니다.

원본 도장필까지 찍어서, 그리고 그 회의록에서 개인 자료가 있으면 삭제해서 보냅니다.

무슨 의원이 질의를 했으면, 누가 질의하면 무슨 OOO은 줄 긋고 답변 내용을 다 적습니다, 회의록이라는 것 자체가.

이런 회의록을, 이게 회의록이라고 제출할 수 있는 겁니까?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의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 됩니까?

회의록을 못 주겠다 하면 못 주겠다고 해야지 이게 회의록이라고, 전부 다 전체 공통 취합해서 보냈기 때문에 우리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님이 열한 분 계신 데 전부 다 이걸 회의록이라고 생각하고 보실 분이 누가 계시겠습니까?

실장님 이거 잘못된 것 맞죠?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 이거 내용은 잘못됐는데 답변,

서명일 위원 그럼 회의록 제출, 회의록 언제 제출 가능합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서명일 위원 언제 제출 가능합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제출 전에 지금 우리 회의록을 이렇게 제출한 것은 회의록을 좀 축약해서 제출한 겁니다.

왜 그렇냐 하면 우리가 채용에 관련된 회의록은 개인정보법에 의해서 상세하게 그렇게 할 수 없고요, 개인 그걸,

서명일 위원 아니, 그게 어디 있습니까?

어디 근거해 있습니까, 법에?

어디 근거해 있습니까?

개인정보는 지우고 제출하면 될 것 아닙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개인정보보호법 18조2항5호에 여기에 되어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공공기관인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 목적 외에 용도로 이용하거나 이것을 제3자에 적용하지 아니하면 다른 법률에서 정하는 소관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경우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친 경우에는 정보 주체 또는 제3자의 이익에 부당하게 침해할 우려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인정보를 목적 외 이용하고,

서명일 위원 그래, 그러니까 실장님, 실장님 제출 못 한다는 겁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거 지우고 이거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만,

서명일 위원 보십시오, 다른 데는, 다른 데 위원회 전부 다 회의록, 이 배점표까지 다 나옵니다, 배점표까지.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예.

서명일 위원 배점표까지 이름만 지울 뿐이지 이 배점을 누가 했는지,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 그거는,

서명일 위원 누가 했는지, 그다음에 회의록에 보시면 누가 누가 참석했는지 사인까지 다 되어 있고 이게 원본대조필까지 전부 다 보내서 일일이 하나하나 다 있습니다, 내용이.

위원이 무슨 질의를 했고, 답변은 어떻게 했고, 거기에서 개인정보가 있다고 하면 그것은 삭제하고, 그 부분만 삭제하고 회의록을 보내셔야 할 것 아닙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일반적인 회의록은 그렇게 합니다만 이것은 채용에 관련된 서류이기 때문에,

서명일 위원 이것도 채용의 관한 겁니다, 그러면,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예, 시험이죠.

서명일 위원 예?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일반 채용에 관한 거죠.

서명일 위원 채용에 관한 건데, 채용에 관한 것은 그러면 우리 지금 인사청문회를 뭐 하려고 합니까?

채용에 관해서 인사청문회 하는 거지 그러면.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러니까 제한적으로 중요한 정보만 이렇게 하고 그걸 상세하게 할 수는 없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개인 그런 부분에.

서명일 위원 개인정보만 빼면 되지 않습니까, 개인정보인데.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것은,

서명일 위원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개인정보를 삭제하고 보내달라고요.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것은 그걸 같이 한번 의논해 보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의논해 보는 게 언제 보낼지, 인사청문회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한번 의논해 보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의논하고 나면 몇, 지금 의논해 보시고 30분 안에 답변 주세요, 언제 제출 가능한지.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예, 알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또 한 가지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공직자 취업 제한 검토 자료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청을 했습니다.

자료 주셨죠?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 제출했습니다.

서명일 위원 제출했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예.

서명일 위원 자료를 제가 받았어요, 항상 받는 자료죠, 법률자문서.

법률자문서를, 항상 이거 법률자문서를 합니다.

하면 법률자문서는, 항상 법률자문서는 내용이 이런 거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여 타당하다고 판단되나 최종 끝 쪽에 보면 단, 이런 게 붙어 있습니다, 단.

아니면, 이 법률자문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맨 뒤에 보면 사료됩니다, 따라서 해당 임원으로 임용되고자 하는 공직자가 인사혁신처 운영하는 공직윤리시스템에 접속하여 취업 심사 자가진단을 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는 것으로 판단되어서, 그걸 해 보라는 겁니다, 여기에서.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렇습니다.

서명일 위원 여기에서 이게 6월 21일 자 자문서입니다.

그러면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7월 1일 자에 우리 재단 원장에 채용을 지원하시고 참여해 주신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내용 공문을 보냈어요, 이 후보자한테.

후보자나 이 원장의 임용, 지원하신 분들한테 그래서 아까 공직자 윤리시스템에 가서 이런 부분 확인해서 이메일로 7월 3일까지 회신을 달라 했습니다.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예.

서명일 위원 회신을 달라 했습니다, 회신을 달라 해서 7월 3일 날 우리 창원산업진흥원 공문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면접전형 응시자 개별 검토사항 회신내역보고 해서 회신내용 응시자 2인 전원 여기에 해당 사항이 없다, 만족한다 이런 공문입니다.

공문을 저한테 붙였어요, 뭐가 빠진 것 같습니까?

회신 자료가 붙어있어야 제가 회신이 맞는지 안 맞는지, 우리 지금 후보자님이나 아니면 다른 한 분이 회신을 해서 그 자료를 우리 산업진흥원에 보냈을 것 아닙니까, 메일로.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

서명일 위원 메일로 보냈으면 그 부분이 첨부되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서명일 위원 그것도 또 개인정보 때문에 그렇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아닙니다.

서명일 위원 그러면 그것도 없이 이 공문만, 우리 진흥원 공문 두 개 가지고 이 부분이 만족하는지 만족 안 하는지 저희가 어떻게 판단합니까?

이 공문은 왜 없습니까, 왜 첨부가 안 되는 겁니까?

우리 지금 후보자님께 메일로 분명히 보냈을 겁니다, 이 부분은.

그 부분이 여기에 첨부 안 된 이유가 뭡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제가 알기로는 각 후보자들이 공직자 윤리위원회의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 하고 우리가 그 요청을 하면 그 기관의 감사부서에서 그 후보자에 대한 인적사항 일체를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제출해서 거기에 대한 내용 확인해서 통보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서명일 위원 통보 안 받았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받았는데,

서명일 위원 그 통보내용 그러니까 첨부가 되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 감사부서에서는 두 분 다 아무 이상이 없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 통보서가 붙어있어야 한다고요, 통보서가 있어야,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통보서는 있습니다, 공문으로 받았습니다.

서명일 위원 공문은 왜 여기 첨부를 안 시킵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공문은 받았는데,

서명일 위원 그러면 제출해 주세요.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것은 메일로 왔기 때문에, 거기서 급하게 오다 보니까 왔기 때문에 그것은 나중에 말씀,

서명일 위원 나중에 아니고, 지금 담당자 누구예요?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것은 바로 제출하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바로 제출해 주세요, 받으셔서.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예.

서명일 위원 추가 질의 나중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서명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후보자님께 질의 좀 몇 가지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산업진흥원은 산업, 창원공단에 나아갈 방향성과 중소기업이라든지 그 지원을 할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이 창원산단이 생긴 지가 지금 50년 됐어요.

됐는데, 우리가 2010년까지는 잘 나갔습니다, 나갔는데 호황이고, 2010년도 중간부터는 지금 침체되고 있는데 이 창원 경제를 살릴만한 활성화 대책을 시킬 방안이 있다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우리 창원시는 산업진흥원 혼자서 창원 경제를 다 살릴 수는 없겠지만,

김경희 위원 어떤 생각을 그럼 말씀해 주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우리 기업들을 좀 좋은 기업, 위대한 기업이 많아지면 또 경제가 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러한 기업들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을 좀 하려고 합니다.

어떤 노력을 할 거냐면 저희가 실은 스마트팩토리 같은 것을 또 디지털 혁신을 하면 굉장히 매출액이 늘어나고 여러 가지 기업이 스케일업 되는 것 같지만 실은 디지털화는 일종의 이 디지털로 정리정돈을 하는 겁니다, 회사를.

모든 것을 그것으로 바꾸는 거고, 그래서 매출이나 어떤 기업의 규모를 키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R&D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R&D를 잘 기획하고 사업을 잘 만들어서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이 노력을 하면 그게 결국 창원 경제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우리 창원은 중소기업이 많습니다.

많고, 특히 미국이나 죄송합니다, 일본이나 독일 같은 경우는 중소기업이 상당히 발달되고 있고 우량 중소기업이 많습니다, 세계적인 기업, 중소기업이 많거든요.

그래서 창원은 중소기업이 많은데 그게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창원의 중소기업을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키고 발전시키는 방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창원의 우리 중소기업들은 제가 쭉 42년간 근무하면서 살펴본 바에 의하면 큰 대기업이나 중견기업과 연계해서 이런 절삭가공이라든지, 용접이라든지, 성형이라든지, 조립 이러한 쪽에 많이들 하고 있는데요. 

독일이나 미국의 중소기업들은 기술 중심의 중소기업입니다, 보유 핵심기술이 다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이 그러한 핵심기술을 가지기 이전에 이미 대량 생산에 몰두하고 대량 생산의 맛을 봐서 그러한 이 핵심기술을 보유하기에는 너무너무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한 얘기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는 그러한 중소기업들이 적어도 좀비기업으로 또 대기업에 납품하는 종속된 수직 계열에 제일 밑, 하단기업으로만 있지 않으려면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핵심기술을.

이 기업이 아니면 안 된다는, 그게 우리 성보빈 위원께서 2023년 12월에 제안하신 창원형 강소기업이에요.

강소기업이 기술 강소기업이지 무슨 강소기업이겠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 핵심기술을 꼭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우리 창원 경제발전을 시키는 데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위원님이 독일과 미국에 차이점을 이렇게 또 얘기해 주신 것 같아서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요.

그러한 차이점이 좀 있어서 우리도 그렇게 가야 합니다, 그게 답인 것 같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현재 창원도 3차 산업에서 4차로 넘어가, 전환 과정이 좀 더뎠습니다.

좀 더뎠는데, 앞으로 4차 산업을 육성해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앞으로 우리 4차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이라든지 보완 같은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자, 우리가 1, 2, 3차 산업은 아주 귀에 인이 박히도록 들으셨을 거예요.

1, 2, 3차 산업 동안에 전기가 발명되고, 전기 스팀이 발명되고, 그다음에 반도체가 개발이 되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왔는데 이제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는 정말 불확실성의 시대입니다.

어떠한 기술이 끌고 갈 것인지, 그래서 실은 오바마 정권 때는 미국에 3D프린팅이 앞으로 미래산업을 이끌 것이다라고 얘기를 했었고, 이 바이든 정부에서는 희토류 중심의 전동화, 기계 유압의 시대에서 이제는 전동화의 시대다 이렇게 선언을 해서 희토류에 대한 또 다른 투자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4차 산업 혁명은 그야말로 불확실하지만 소위 말하는 우리가 주력으로 생각하는 그러한 기술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가미된 그러한 산업이 됐지 않겠느냐, 즉 로봇이라든지 또 자율주행이라든지 또는 UAM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종합적으로 발전할 수밖에 그런 시대가 될 것이고요.

창원이 그런 면에서는 준비가 제일 안 되어 있는 도시 중의 하나였습니다.

김경희 위원 맞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왜냐하면 너무나 주력산업이 강했기 때문에, 저는 그래서 수소 같은 것도 새로운 미래 에너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수소 에너지를 참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제적으로 효과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로는 그것을 다 감수하고 해 나가는 게 결국 우리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하고 그것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핵심기술을 보유하기 위한 준비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경희 위원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은옥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은옥 위원 반갑습니다.

먼저 경영실장님 좀, 공고 실장님 쪽에서, 경영지원실에서 내셨습니까? 모집공고.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경영지원실장 강춘명입니다.

예, 공고를 5월 3일부터 5월 20일까지 17일간 공고를 1차로 했습니다.

오은옥 위원 날짜는 여기 나와 있어서 괜찮고요.

그 공고를 내서 1차 모집 면접에서 떨어졌다, 지금 후보자님께서 떨어졌잖아요, 그렇죠?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

오은옥 위원 그다음에 그리고 나서 임추위에서 2명을 올렸는데 이사회에서 두 분 다 적격자 없음으로 했습니다, 그렇죠? 맞죠?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예.

오은옥 위원 그런데 항간에 내정설이 많이 돌았습니다.

특히 지금 후보님께서 4월 24일 경남신문 인물포커스에 보면 창원산업진흥을 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라는 인터뷰 내용 때문에 충분히 의혹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사회에서 회의한 결과를 저희한테 주셔야 합니다, 그렇죠?

이사회 회의 결과를 제대로 주시지 않고 조금 전에 서명일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그런 회의내용 이렇게 마음대로 정리를 해서 주시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 있다가 정회 시간에 회의록을 다 다시, 개인정보는 가리고 다시 제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사실은 1차 공고에서 두 분이 면접을 봐서 거기에 만약에 지금 후보님이 계셔서 깔끔하게 임용이 됐으면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1차에서 임추위에서 추천하는 2명을 이사회에서 떨어트렸잖아요, 그렇죠?

적격자 없다고, 그러면 억울한 사람이 나옵니다.

우리가 공고를 내고 일을 함에 있어서 자격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억울한 사람이 나와서는 안 됩니다. 

왜 경영실에서 그런, 실장님이 하시는 일이 이 일인데 왜 이런 실수를 하십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답변,

오은옥 위원 아, 지금 답변하지 마십시오.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아, 그래도 오해가 있으면,

오은옥 위원 일단 아직 답변하지 마십시오.

제가 말 끝나고 나면, 제가 질의를 하면 답변해 주십시오.

왜 이런 실수를 하십니까?

이런 실수를 하기 위해서 실장님이 그 자리에 계시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답변드리기 전에,

오은옥 위원 아직 답변하지 마십시오.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거 실수가 아닙니다.

○위원장 최정훈 실장님, 답변 기회 주실 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오은옥 위원 실장님 제가 답변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실장님께서 낸 공고를 그렇게 해서 그면 서류를 회의록이라든지 이걸 제대로 주셨으면 제가 이런 말씀 안 드릴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창원산업진흥원이 지금 10년 가까이 운영을 하고도, 굉장히 구성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도 다른 TP나 다른 기관에 비해서 좋은 판단을 못 받는 것도 실장님이 이건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실장님조차도 이런 공고를 제대로 내고, 제대로 관리를 못 하시고, 회의록조차도 이렇게 주시는데 누가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인정하겠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먼저 오은옥 위원님이 실수를 했다 하는 것은 정정 취소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리고요.

그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예.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창원산업진흥원 임원추천회 제7조에 보면 위원회는 산업진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임원후보자를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배수 이상을 선정, 추천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오은옥 위원 실장님 제가 여쭈어본 것은 그 규정을 여쭤본 게 아니고,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들어보십시오, 그 실수를 했다니까 실수 안 한 것을 말씀하는 것 아닙니까?

오은옥 위원 왜 회의록을, 왜 회의록을 안 주시냐고 말씀드렸습니다.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회의록은 방금 말씀드렸지만,

오은옥 위원 제대로 된 회의록을 안 주시냐고 말씀드린 겁니다.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 정보공고에 관한 청구 18조2항에 의해서,

오은옥 위원 조금 전에 서명일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그 회의록을 개인정보는 가리고 주십시오.

저희 쉬는 시간에, 휴회 시간에 주시면 됩니다.

정회 시간에 주시면 되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것은 같이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사회 회의록은,

오은옥 위원 그럼 정회 시간에 주실 수 있겠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이사회 회의록은 제공을 하는데 여러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우리도 정보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가 있습니다.

오은옥 위원 예, 못 주는 이유를, 타당한 이유를 주십시오, 그러면.

정회 시간까지 제출해 주십시오.

제출 가능하시겠습니까?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이것 검토를 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예, 다음은 후보자님께 좀,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리고요,

오은옥 위원 후보자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제가 그 답변을 해야 하는데요, 잘못했다고 지금 말씀하셨기 때문에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오은옥 위원 예.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그런 말씀을 공개 석상에 하시면 안 되죠.

오은옥 위원 그러면,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잘못한 걸, 무엇 때문에 잘못한 걸 이야기하셔야 되지,

○위원장 최정훈 실장님?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

○위원장 최정훈 답변 마무리해 주시고요.

오은옥 위원님께서 후보자님께 질의를 하셨습니다.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이거 나중에 정중히, 제가 잘못 진행했다니까,

○위원장 최정훈 실장님?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예, 그걸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오은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후보자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앞서 이렇게 계획들을 많이 발표해 주셨는데요, 좋은 계획 잘 들었습니다.

좋은 분을 모시고 좀 언성을 높이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또 그만큼 중요한 기관이라서 또 질의는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우리 지금 창원산업진흥원이 협의체가 좀 많습니다.

방산협의체, 원전협의체, 또 UAM까지도 만들었더라고요.

그런데 사실은 그분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 그분이 그분입니다.

그 이유가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거의 뭐 비슷비슷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발표를 하시면서 우리 또 후보자님께서 경영혁신추진위원회를 운영하거나 구성을 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위원회는 또 좀 어떤 분들을 어떤 내용으로 담아서 구성하실 건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답변드리겠습니다.

경영혁신추진은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의 경영혁신을 위한 추진회입니다.

다른 밖, 외부의 그런 위원들이 아니고요.

그래서 우리 경영을 어떻게 새롭게, 저는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원장으로 임용이 된다면 새로운, 우리 10년을 했고 앞으로의 20년을 바라보는 새로운 창원산업진흥원을 만들기 위해서 경영협의체를, 우리 전 직원의 의견들이 좋은 의견이라면 가미된 그런 경영협의체를 만들어야 하겠다.

잘 아시는처럼,

오은옥 위원 내부 위원으로 구성하겠다는 말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노조라든지 이런 게 없잖아요, 지금?

오은옥 위원 예예, 내부 위원으로 구성하시겠다는 말씀이시네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밑에 의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그렇게 하겠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제가 아까 말씀 듣는 중에 1차 면접에 낙선된 분이 어떻게 2차에 적격자가 없어서 2차에 됐느냐 하시는 말씀을 했는데 내정된 설이 돌고 있다, 아니 내정됐는데 왜 1차에 떨어지나요?

그것도 자격이 안 된 사람 같으면 모르겠는데 충분히 자격이 있어서 서류전형 통과했고 그다음에 42년간 애정을 가지고 창원시에 사는 사람을 저는,

오은옥 위원 제가 원장님보고 자격이 안 된다고 말씀드린 적은 없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아니아니, 그러니까요.

오은옥 위원 저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내정설은 말도 안 되는 거고,

오은옥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아까 경영실장님을 그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그런 말이 왜 돌게 하느냐 그 말입니다.

지금 제가 후보자님께는 이 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할 건가 그걸 여쭤봤습니다.

후보자님의 잘못을 제가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오해를 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예, 경영혁신협의회요?

오은옥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우리 내부의 각 직급별 대표자들을 좀 모아서 모든 우리 의견들이, 그니까 소통이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다 되고 서로를 배려하는 조직으로써 만들기 위한 경영협의회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오은옥 위원 그 이야기는 충분히 좀 알아들었습니다.

원장님 저희 시간이 있는 관계로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뭐, 지금 저희 상임위원회도 6 대 5로 국민의힘, 민주당 의원들이 어쨌든 힘을 모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오시면 아마 운영을 하시면서 정치적 중립 부분에서 많이 이런 혼돈이나 시, 뭐 그런 부분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저는 오늘 올 때 넥타이를 빨간색을 매어야 하나, 파란색을 매어야 하나 고민을, 진짜 고민했어요.

오은옥 위원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래서 반반을 했어요.

(웃음소리)

진짜로 제 친한 후배들이나 친한 친구들 앵커나 방송국에 있는 친구들은 이 넥타이 매는 것도 굉장히 민감해요, 선거철이나 이때 되면.

그래서 저는 정말 중립을 해야 하고, 제 머리속에는 제가 이것 더 할 생각 있겠어요?

없어요, 저.

창원산업진흥밖에는 머릿속에 없어요, 그래서 아까 인물포커스 언론에 산업진흥이라는 말이 있었다는데 산업진흥은 보통 명사예요.

제가 오비이락이네요, 제가 그래서 기사 좀 찾아보라고 그랬는데 창원산업진흥원 원장이니까 산업진흥의 역할이 있다면 열심히 해 보겠다 하는 얘기가 ‘야, 이 친구 창원산업진흥원에 내정됐다.’이렇게 오해를 하실 수도 있겠다, 표현을 제가 다시 다르게 해야 하겠어요, 보니까.

오은옥 위원 창원산업을 진흥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기울일 생각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 맞고, 어쨌든 중립적인 것은 지켜서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이거 다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오은옥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를 위해서 시간이 좀 있는 관계로, 지금 전국에 TP들이 좀 있습니다.

진흥원들이,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예.

오은옥 위원 TP들이 좀 있습니다.

지금 좀 잘하는 데가 대전TP, 그렇죠?

거기는 카이스트도 있고, 에트리(ETRI), 한밭대 등 협업이 좀 잘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경남TP 있고, 대구TP 있고, 좀 잘하는 TP들이 있는데 만약에 창원산업진흥원을 이렇게 운영하신다면 어디 TP를 조금 벤치마킹해서 하겠다는 생각을 좀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TP가 아니라 이제 저는 서울, 경제진흥원, 산업진흥원을 좀 많이 활용을 하려고 그래요.

규모는 저희의 10배 정도 되더라고요, 그렇지만 우리가 일당십으로 하면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것을 목표로 좀 하고 있고요.

저는 TP도 아주 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지만 퀄리티를 높이면서 같이 성장을 하는 것보다 규모가 더 빨리 성장한 건 아니냐, 혹시.

그래서 조금 규모, 아주 골리앗 같이 많이 커졌어요, 일단 규모가 커져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규모에 경제에서 규모가 커야 하는데 이제는 그게 콘크리트화 되고 점점 더 견고하고 그 안에 콘텐츠가 제대로 채워져야 하는데 그런 것들을 채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그런 것을 잘하는, 경남TP도 아주 잘하는 TP 중에 하나 아니겠어요?

그리고 TP는 그런 모임이 있더라고요, 전국 TP 모임이 있는데 그게 결국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데, 저희는 지방자치제는 다 각자 도생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모임은 가능한지 아닌지는 제가 한번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만 서로 좋은 걸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테니까요.

그래서 특별하게 저는 재료연구원을 경영했던 경험 그리고 그동안 해외에 여러 지원 기관들의 역할 이런 것들 참고를 많이 해서 좀 제대로 하겠습니다.

TP는 특별하게 저희가 타깃으로 하고 벤치마킹하려고 하는 대상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오은옥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저희가 아무래도 경남도와 창원시가 같이 협업을 해서 하는 사업들이 많습니다, 그렇죠?

하다 보니까 조금 불협화음들도 있고 그래서 또 다른 기관이나 그다음에 기업에서 도하고 시가 잘 협업이 안 되어서 우리가 좀 힘들다, 이런 애로사항들도 있고, 어떤 또 사업들은 협업이 너무 잘 되는 것도 있고 한데 만약에 진흥원에서 사실은 많은 사업들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집행기관입니다,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조금 이어나가실 건지 만약에 도와 시에서 서로 의견이 완전 다르다 이랬을 때 이제 원장님이 되신다면 어떻게 좀 해결해 보고 싶은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어떤 조직이나 다 차별화된 전략들이 있기 때문에 그 트러블이 좀 생길 수가 있고 또 과실은 서로 가지고 가고 싶어서 문제가 좀 생기지 않겠습니까?

오은옥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최대 한도로 서로를 이해하고 좋은 방향의, 서로 우리가 말은 쉽게 하는데 윈윈 전략을 서로 잘 세워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그런 것을 위해서는 우리가 하고 일을 잘 홍보를 하고, 참, 조직에서도요, 아까 홍 위원님이 조직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홍보 쪽도 팀을 만들기에는 너무 작은 조직이니까 이 대외 협력 홍보 쪽을 좀 한 사람이라도 맡아서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데 그런 걸 잘해서 상당히 선한 영향력을 미쳐서 잘 균형 있게 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다음 질의는 지금 새로 신규로 하는 게 의료바이오사업하고 SMR로봇기술 적용사업이 있더라고요, 혹시 한번 살펴보셨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오은옥 위원 저는 사실 의료바이오사업이 약간 조금 살짝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오은옥 위원 그다음에 SMR로봇기술 적용도 어떻게 한다는 건지 조금 이해가 어려워서 어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좀 더 공부를 해 봐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혹시 원장님 한번 살펴보셨습니까, 후보님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의료바이오사업은 우리 창원 지역이 굉장히 취약합니다.

그렇지만 약 24개 정도의 협의체에 그 관심을 가지는 기업들이 있고요.

또 의료바이오사업을 그 기업 24개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업은 아니어도 의료바이오, 바이오헬스죠, 주로.

저는,

오은옥 위원 예를 들면 어떤 거죠? 바이오헬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바이오헬스라는 것은,

오은옥 위원 아니요, 기업에서 어떤 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진단기기,

오은옥 위원 진단기기.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진단기기 중심이 되고요.

그 진단기기 키트 같은 것은 우리 창원이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제조업이 거기에 결국은 사출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조립기술 이런 게.

어떻게 저는 답해도 됩니까?

조립기술이나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은 제조업이 강한 우리 창원이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은옥 위원 임상 실험은 어떻게 하시려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임상 실험은 저희가 굉장히 좀 어려운 조건인데,

오은옥 위원 예, 지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이런 거를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에서 대표적으로 동물실험이나, 우리가 전 임상한, 동물실험까지가 전 임상인데 보통 이러한 전 임상 실험을 할 수 있는 공동활용센터 같은 것 좀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의료바이오사업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실질적으로 창원에 유니콘, 세미유니콘기업까지도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바이오헬스가 있어요.

재료연이 개발한 것 중에 소변으로 췌장암을 5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어요.

이거를 어떻게 우리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것인가, 그다음에 패치용으로 머리가 없으신 분들 발모하는 또 아토피를 치료하는 이러한 기술들을 만들었는데 이러한 것에 대한 의료바이오사업의 창원시에 지원이 아직은 많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못 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지금 한마음병원이라든지 도내 5개 대학병원과 연계해서, 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앞으로 이 의료바이오사업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없어지지 않는 아주 미래의 성장 동력을 가져올 수 있는 사업이거든요.

지금 없으면 만들어야 해요.

오은옥 위원 말씀 중에 사실은 우리 경상대 창원병원이나,

○위원장 최정훈 질의 정리해 주십시오.

오은옥 위원 예, 삼성병원 같은 경우 임상의가 없잖아요, 사실 우리 창원에 임상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의료바이오 한다고 하니까, 물론 부품을 하는 쪽은 있습니다, 맞죠?

의료기기 쪽에, 계속 의료기기를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는 저희는 의료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은.

우리 지금 고령화되고 하면서 그 부분을 조금 생각해 주셨으면 해서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가 의료사각지대이고,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해야지 지금 당장 의료기기를 저희가 생산하는 것에 이런 많은 예산을 쓴다는 것도 물론 맞겠지만 그걸 한번 생각해 봐주셨으면 좋겠고, 질의는 다음번 또 기회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오은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위원장 당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후보자가 이 산업진흥원을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또한 그런 전문성 자질을 갖추었는지에 대해서 질의를 집중해야 함을 당부드리고, 그것 때문에 아까 우리 강춘명 실장님께 드렸던 질의 내용은 빨리 정리를 해 주셔야 우리가 남은 시간을 제대로 능력과 자질 검증에 집중할 수 있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 때문에 제가 따로 시간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지금이 3시 5분입니다.

아까 우리 서명일 위원님과 오은옥 위원님께서 요청하셨던 자료가 있을 텐데요, 아마 논의와 검토 이후에 말씀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간을 10분 정도 드릴 테니까 10분 이후에 충분한 논의와 숙의 과정을 거쳐서 어떻게 하실지 답변해 주시고, 그 부분이 빨리 정리가 돼야 다음 우리 후보자에게 집중할 수 있겠다는 판단입니다.

그에 따라 잠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3분 회의중지)

(15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정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십시오.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능력 자질 검증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종화 위원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저 이종화입니다.

지금 작년이, 그러니까 2022년도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2022년도에 실증, 재료연구원에 실증단지 기공식 했고, 아직 준공은 2028년까지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예.

이종화 위원 예, 그때 인터뷰하신 것 보니까 “소부장을 넘어 급소 기술을 극한소재로 승부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예.

이종화 위원 그랬는데, 그게 2028년까지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중간에 거기서 떠나신 거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아직 미완이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그런데 그 시제품이라든지 실증할 수 있는 그런 단계가 언제쯤 될 것 같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이게 단계별로 3단계로 구성돼 있고요.

1단계는 내년부터 결과물들이 나옵니다.

이종화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래서 1단계는 저희가 기존 주력 산업의 실증화 단지고요.

2단계는 극한소재의 실증화 단지, 3단계는 첨단소재부품의 실증화 단지 해서 3단계는 아직 예타 신청도 안 했고, 1·2단계가 예타가 통과된 거고요.

그다음에 이게 미완인 것 같지만 예산은 이미 확보됐고, 잘 아시는 것처럼 예타는 5년 안에 매년 똑같이 나올 수도 있고, 균등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1, 2년 안에 예산 활동을 잘하면 그때에 4,000억이면 4,000억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 그러면 제일, 또 5년 차에 다 받을 수도 있고 그래서 저희는 지금 굉장히 집중적으로 이 소부장의 엄중함 때문에 초반에 좀 많이 지금 받아서,

이종화 위원 그러면 2단계 극한소재는 언제까지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극한소재가 2028년도까지입니다.

이종화 위원 2028년까지예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그래서 저는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장님께서 그것을 끝까지 하시면 또 창원 같은 경우는 방산이라든지, 원자력이라든지, 이런 거라서 굉장히 유효할 것 같은데 그걸 마무리하셨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그랬는데, 그 부분을 산업진흥원장님으로 오실 예정이시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임용, 임용이라고 그럽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이제 취임을 하시게 되면 이 부분하고, 산업진흥원장님으로 취임을 하시게 되면 이게 창원에 중소기업, 강소기업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을, 지금 이 극한소재는 계속 수입에 의존하고 있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이 부분을 원장님께서 밑돌을 넣으셨기 때문에 우리 창원에 있는 각 기업들에게 좀 더 유효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합니다.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인데,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오시게 되면, 취임을 하시게 되면 그런 부분도 창원산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요.

또 그다음에 직무수행계획서를 보니까 굉장히 네 파트로, 아까 말씀도 하셨지만 네 파트로 나눠서 굉장히 이렇게 잘 체계적으로 정리를, 계획을 세우셨어요, 직무계획을.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세우셨는데, 아까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임기가 2년이란 말이에요.

그 이후에도 연장되신다고, 그것은 가정인데 현실적으로는 2년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그래서 이 2년간, 2년 동안에 그러면 가장 우선순위를 둬야 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라고 계획을 하고 계셨나 하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먼저 실증화 단지에 대해서 아주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속도는 계속 빨리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원산업진흥원과 함께해서, 진해구에 있기 때문에, 우리 창원시 진해구니까 마침 같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어서 잘될 것 같고요.

결국 실증화 단지를 우리가 외국에서 하시니까 문제가 많지 않겠느냐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비쌉니다, 그리고 시간이 1년 이상씩 걸립니다.

그러면 이미 기술 주기가 짧은 산업은 다 끝나버린 상태가 많이 돼요.

그리고 우리의 기술들을 다 알려줘야 합니다.

테스팅 실증화를 하려면 비밀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의 핵심이 다 노출돼 버립니다, 외국 실증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그래서 정말로 그것은 꼭 필요해서 우리 창원산업진흥원도 함께 극한소재나 극한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노력을 좀 해야 할 것 같고요.

임기 2년이 이 일을 수행하기에는 짧을 수도 있고 충분할 수도 있을 수 있겠는데 제 직무수행계획을 저도 좀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점적으로 해야 할 사업은 우리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요.

이 강소기업이 그야말로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지금은 선정만 하고 많은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어쩔 수 없이 예산 문제, 인력 문제 또 기업의 관심도 문제, 그래서 창원의 강소기업이 되면 우리가 글로벌 강소기업의 전 단계로서 점진적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프라이드도 가지고 또 그들이 무엇무엇을 또 요구할 수 있는 그러한 공부도 해야 합니다.

그쪽에서도 우리가, 창원산업진흥원만 이렇게 혼자 뛰는 건 아닌 것 같고요.

그렇게 해서 우리 강소기업이 창원산업에,

이종화 위원 우선순위를 두시겠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우선순위로 두고.

두 번째로 우리 주력산업들 있잖아요.

이종화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주력산업은 정말 우리 창원을 버티고 있는 기본적인 힘이거든요.

산업의 힘이기 때문에, 이 주력산업은 어떻게 하면 스케일업하고, 어떻게 하면 고부가가치화할 것이냐 하는 것에 또 강점을 둘 겁니다.

그리고 새로운 산업들 출발하는 것들 있잖아요.

의료바이오라든지 항공우주라든지 이런 것들은 정말 창원에 강점이 있어서 선두주자로 나선 기업들, 나선 시도를 좀 피해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것 중심으로 해서 거기에 우선순위를 둬서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이종화 위원 거기서 강소기업 육성과 주력산업을 더 확장시키는 것이고 그다음에 스타트업에다가 비중을 두시겠다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그랬는데 이 부분이 후보자님이 더 잘 아시는 것처럼 무역으로 연결이 되는 거지 않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수출이요?

이종화 위원 예, 수출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납품을 하든 어쨌든 완제품은 아니라 할지라도 부품 납품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랬을 때 이게 탄소국경조정제도라든지 ESG경영은 지금 후보자님도 굉장히 아까 강조를 하셨고, 여기도 보고 그러는데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지금 물론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게 발등에 떨어진 불이란 말이에요.

조금 전에 주력으로 우선순위를 두시겠다 했는, 이 사업 자체도 그것하고 연관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그러려면 이거 에너지가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에너지인데, 이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를 해야 하죠?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을 제가 찾아봐도 그런 건 계획에 없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산업진흥원에는 탄소중립센터가 있단 말이에요, 지원센터가.

있을 때, 그 센터를 어떤 방향으로, 사실은 이 에너지가 원자력 에너지라든지 화석에너지는 어쨌든 활용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제품생산 단계에 들어갔을 때 이게 EU라든지 앞으로 미국이라든지 영국도 다 이걸 확대하려고 한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한 계획이 좀 없으신 것 같아서 궁금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제가 그건 당연한 거기 때문에 아마 계획에다 안 넣었어요.

이종화 위원 그게 당연한, 물론 당연하지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렇죠.

이종화 위원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지금 우리가 타깃으로 하고 있는 창원시가 내세운 미래 50년을 향한 목표에도 두 번째 탄소중립 선도 산단으로의 전환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는 신재생에너지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이야기하지만, 석기시대가 돌이 떨어져서 석기시대가 끝난 게 아니잖아요, 새로운 시대가 도래를 했어요, 청동기시대라는.

그래서 저는 이제는 우리 오일의 시대, 석유의 시대, 원유의 시대, 이거는 끝났다고 봐요.

데이터와 새로운 에너지의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이종화 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건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에서도 탄소중립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전문가를 모셔서 역할을 지금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조금 작아요, 조직이.

그래서 이 조직이 충실히 잘 수행해서 신재생에너지인프라, 수소산업이요, 신재생에너지가 안 되면 아무 의미 없어요.

그 비싼 수소를 왜 씁니까?

그래서,

이종화 위원 그런데 그 수소가, 말씀 중이신데 지금 우리가 하는 수소는 그레이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그린수소로 바꿔야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이 수소를, 수소 수도, 뭐 수소 수도라고 하지 않습니까, 창원을?

그런데 이 수소에너지를 그레이에서 그린으로 바꾸는 방향이라든지 또 신재생에너지의 생산을 어떻게 하시겠다든지 지금 말씀은 굉장히 신재생에너지로 가고 있단 말이에요.

가고 있는데, 그 구체성이 안 보이니까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신재생에너지가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걸 어떤 방법으로 하실 건지 지금 할 수 있는 건 수소를 가지고 그린으로 바꾸는 건데 이게 접근성이 굉장히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은 앞으로 어떻게 계획하실 건지 이런 부분을, 왜냐하면 제가 왜 후보자님께 이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재료연구원에 40년 이상 하시면서 상당히 새로운 연구를 많이 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신재생에너지는 우리 창원에 지정학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그렇지만 또 산업단지, 아까 말씀하신 강소기업 주력산업, 스타트업, 이런 새로운 산업을 개발하는 이게 전부 에너지지 않습니까?

이 에너지는 결국 수출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시작되는 거고, 그것이 미래먹거리고 그런 것 같으면 여기에 가장 필수적으로 필요한 에너지를 어떻게 수급하시겠다든지 이런 것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지당하신 말씀이고, 정말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는데, 수소가 지금 우리 위원님이,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수소에 지금 그린수소가 정말 필요한 것을 말씀을 잘해 주셨어요.

우리가 추출하고 부생수소 쓰고 그다음에 수전해인데, 수전해가 그린수소 아닙니까?

이종화 위원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래서 우리가 핑크수소, SMR이나 원자력을 이용한 핑크수소,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수전해 기술로 그린수소 이러한 도시가 되어야 해요, 창원이.

그래서 그러한 쪽에는 제가 정말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 새로운 에너지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 게 수소가 과연 돈이 될까?

수소 만드는 과정에서의 오염물질은 이게 친환경이라고 볼 수 있을까?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변환시키는 비용은 또 얼마나 클까?

우리 창원이 수소 수도이지만, 제일 잘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지만 지금은 활용에 대한 초점이 많이 맞춰져 있잖아, 충전소.

그러면 우리가 소위 말하면 생·이·저·활이라고 부르는 생산·이송·저장·활용 이게 균형 있게 가주는 수소 전주기 산업이 우리 창원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생산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서 그 싼 전기로 자연이 주는 그야말로 아주 저렴한 비용의 전기로, 수전해로 수소를 만들고 그 수소를 가지고 활용하는 이러한 시대가 와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아직까지 조금 여러 가지 부족한 게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갖추어 나가도록 하고 2년 안에 제가 이거를 완전히 바꿀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계속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제가 그 분야에 또, 아주 그 분야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 또 관심이 많은 전문가예요.

그래서 노력을 많이 해서 에너지 문제에 대한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당부 말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지시고 재료연구원에서 실증단지 바탕을 깔아 놓으신 것처럼 산업진흥원에서도 앞으로 계속 연석하신다 하더라도 일단 2년이니까 제한된 기간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그사이에라도 발판을 닦아놓으시면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확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위원님 제가 메모 잘해 놓겠습니다.

진짜 중요하신 말씀이시고요.

그리고 이제 사업으로는 우리가 이미 과제로도 많이, 정부공모사업으로 경남에너지하고 이러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 과제도 지금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지금까지 저도 계속 있으면서 각 부서라든지 산업진흥원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보면 이게 아직 명확하게 뭔가가 안 보이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더 관심 가지시고, 일단은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그 비중이 달라지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신재생에너지가 그만큼 절박하다는 것을 인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이정희 위원 나중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우완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이우완 위원 이정환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이우완 위원입니다.

일단 먼저 제출서류 관련해서 5페이지 자기소개서를 보다가 한 페이지를 넘겨서 직무수행계획서에 또 보니까 같은 내용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후보자님께서 이 공모에 응하기 위해서 제출했던 서류, 자기소개서 그리고 직무수행계획서 본인이 직접 작성해서 제출했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우완 위원 자기소개서가, 자기소개서에서 현재 창원의 모습이라든지 그리고 지원동기, 경영목표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 내용이 그대로 또 직무수행계획서에 있어서 자기소개가 이것보다는 조금 더 자신의 어떤 능력이라든지 이런 걸 좀 보여주는 쪽이 됐으면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이거는 이제 크게 관계는 없는 거지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우완 위원 그다음에 제가 공모 공고를 보니까 서류 제출 관련해서 경력증명이라든지 자격증, 증빙자료 이런 것들은 면접 때, 면접을 볼 때 원본을 대조하겠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면접이 며칟날 있었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1차, 2차 해서,

이우완 위원 예, 2차.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2차 말씀이십니까?

이우완 위원 예, 7월 3일인가 있었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7월 3일인가 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런데 지금 제출된 서류를 보면 범죄경력에 관한 사항 같은 경우는 7월 11일 자로 제출되었고, 범죄경력조회 회보서는 7월 12일 자로 제출이 됐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난 이후에, 심지어 7월 11일 의사회 의결이 끝나고 난 이후에 이렇게 제출이 됐는데 이게 날짜만 이렇게 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제출 날짜가 그대로 된 겁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지금 제가 절차상 다 맞춰서 했거든요?

이우완 위원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제가 볼 때는 우리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팀에서 불편을 안 주려고 확실하게 좀 줄이는 것 같아요, 그 서류를 제출할 대상자를.

그래서 거기 일정에 맞춰서 제가 제출한 겁니다.

제가 볼 때는 문제 없이 일정에 맞춰서 다 제출한 건데요.

면접에 통과해야만 그런 원본 서류를 제출하게 되어 있고 그다음에 서류를 통과해야만 PPT로 자기의 소개서나 이거를 내게 되어 있고 뭐 이렇게 순서들이 다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예, 맞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래서 그 순서에 맞춰서 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래, 맞고요.

7월 11일 날 이사회 의결이 있었습니다.

이 이사회 의결이라는 것은 뭐랄까, 임추위에서 올라온 후보자 2배수든 3배수든 그거를 의결하는 거잖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예.

이우완 위원 A 후보자, B 후보자, C 후보자를 인사청문회에 올리겠다는 걸 의결한 거잖아요?

그게 11일에 있었어요, 7월 11일 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우완 위원 그런데 범죄경력조회 회보서가 12일 날 찍혀있습니다, 12일 날 이게 발행이 됐습니다.

그렇다면 범죄전력조회 회신서를 미처 살피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이사회 결정까지 다 나버린 상황이라는 뜻이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혹시 저거는 없을까요?

제가 먼저 냈는데 그걸 전체적으로 취합해서 그게 7월 12일이 아닐까요?

(뒤에 직원을 향해)

혹시 아시면 말씀해 주시죠.

이우완 위원 취합한 거는 7월 11일 자로 돼 있고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서류는 회보서가 오면 회보서를 참고해서 작성하도록 되어 있는 서류이고요, 이거는 7월 11일 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거는 경찰서에 신원 조회를 하면 오는 회보서입니다.

회보서에는 7월 12일 자로 찍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의혹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무슨 의혹이 있으신 거죠?

이우완 위원 그니까 이사회 결정이 나고 난 이후에 이 서류가 제출되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이사회 전에 해야 이 사람을 지금 최종 결정을 할 텐데,

이우완 위원 그렇죠, 이사회 있기 전에 모든 걸 다 검증이 끝나야 하는데 그리고 나서 이사회에서 뭐든지 이제 최종후보자 결정해서 시의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해야 하는데, 그 이후에 이게 나왔다는 거죠, 이 서류가.

그렇다면 범죄경력조회는 이사회 전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거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제가 자세히 그 일정까지는 모르겠는데요.

솔직하게 거기에 큰 관심은 안 쏟았는데, 뭐 문제가 있습니까?

이우완 위원 아, 예 다른 분이 말씀을,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아니아니요, 우리 저기, 저쪽에 물어본 겁니다.

이우완 위원 설명해 주십시오.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경영지원팀장 김은정입니다.

위원님 설명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11일 날 오전 10시에 이사회를 정리했고요, 10시부터.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11일 날 나왔다는 말씀이신 거죠?

이우완 위원 예예, 11일로 찍혀있네요?

홍용채 위원 그 다음 날로 찍혀져 있네.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예, 그 다음 날.

이우완 위원 범죄경력에 관한 사항 이게 11일로 기록이 되어 있고,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예예.

이우완 위원 본래 이 기록은 이 양식서가 경찰서에서 오는 것 아닙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아니고, 경찰서에는 이 양식이 옵니다.

이 양식이 오면 이거를 보고 여기에다가 기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12일 날 발급이 되었고, 이것은 7월 11일로 지금 사인이 되어 있습니다.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그 11일 날,

이정희 위원 들어가야, 이게 본인이 한 게 아니거든요, 범죄경력은.

단체의 기관이, 채용을 창원시의회 의장으로 되어 있다 아닙니까, 이게 들어가야 그다음 게 나옵니다.

이우완 위원 아닙니다, 아닙니다.

○위원장 최정훈 자, 발언하십시오.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그거는 저희가 한 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절차상의 문제는 전혀 없었거든요, 한 번 더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신청하는 겁니다.

범죄경력을 조회, 신청을 하는 거고, 신청서를 넣으면 회보서가 오는데 회보서가 오면 그걸 보고 이거를 작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회보서는 본래 우리가 다른 기관에 제출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다가 기록을 해서,

이종화 위원 여기에는 증명서를 제출한다 했으니까.

이우완 위원 예예, 여기다가 기록해서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후보자님?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우완 위원 후보자님 말고 다른 분들이 아마 절차상에서 한번 따져보시면 될 것 같고 그거는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확인해 보고.

이우완 위원 예예, 우리 창원시 산업진흥원이 어쨌든 창원시의 산업을 또 육성하고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건데 그러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세계시장의 흐름에 맞게 또는 그 세계시장을 앞서가면서 신기술을 개발하고 또 그것을 우리 기업체에 보급하고, 그렇죠?

이런 것을 통해서 좋은 상품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잘 팔리게 만드는 그게 결국은 우리 창원시의 산업을 진흥시키는 거라고 보는 데 동의가 되시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우완 위원 그래서 그것 못지않게 제가 조금 짚어볼 만한 게 있는데, 우리 대기업이나 또는 중견기업들에 비해서 하청기업들 있지 않습니까?

이 하청기업들이 임금 격차가 너무 많습니다.

우리 창원시 관내에 있는 대기업이라든지 또는 중견기업에 비해서 하청 1차 벤더, 2차 벤더 부품을 납품하는, 있는데 그래서 결국은 대기업들이 저렇게 성장한 배경에는 하청업체로부터의 어떤 단가 후려치기라고 얘기하는 그런 나쁜, 그런 뭐라 합니까?

관례 같은 것, 이런 게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대기업은 더 크게 성장하고 있고 또 대기업에 다니는 노동자들 같은 경우에는 풍족한 그런 월급을 받고 있고.

반면에 또 1차 벤더, 2차 벤더와 하청업체에 있는 이런 업체 같은 경우에는 갈수록 계속 이렇게 착취를 당하는 이런 구조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창원시의 산업을 전체 어떤 뭐랄까, 산업 생태계를 봤을 때 이게 제대로 흘러가게 하려면 그런 구조, 그런 안 좋은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좀 컨설팅을 한다든지, 방향도 제시한다든지 이런 고민도 있어야 하겠다 싶은데 어떻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저희 창원산업진흥원이 모든 걸 다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임금 격차가 너무 격심합니다.

임금 격차가 있어야 하지만 너무 커서 이것은 어떻게 보면 사회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공감하고.

그런데 창원산업진흥원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하겠지만 저희가 다 할 수는 없는 것 같고요, 관심을 좀 가지고 저도 보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결국 우리 아주 작은 하청기업들이 도산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우리 산업을 진흥시키는 길이다, 이런 생각으로 그런 마인드로 잘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예.

이우완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이종화 위원님도 질의하셨는데, 우리 지금 산업진흥원에 작년부터 탄소중립지원센터가 만들어졌습니다.

뭐랄까, 우리 창원시 본청에 기후환경국이 있습니다.

기후환경국 산하가 아닌 산업진흥원 산하에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어떤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지금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일들을 수행해야 하는 조직이 저는 탄소중립센터의 업무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실질적으로 실행 계획을 가지는 유일한 탄소중립센터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시도, 다른 대학 모든 여러 기관에도 탄소중립은 밀물처럼 밀려오고 그것은 어쩔 수 없이 피할 수 없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수출하려 그러면 탄소국경세 이것 전부 다 따지고, ESG경영을 해서 점수가 얼마 이상이 안 되면 수출 자체도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탄소중립센터를 만들었고, 중립센터가 교육만 시키고 하는 것들은 남들도 다 하고 있으니 우리는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역할을 좀 하자는 것으로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에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시는 모든 탄소중립에 관련된 그러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차근차근 지금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우리 후보자님께서 정확하게 잘 알고 계셔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요.

우리 기후환경국에서 탄소중립과 관련해서 고민하는 것은 또 조금 차원이 다릅니다.

그것은 우리 일반 시민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어떤 그런 것 또는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 이런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산업진흥원에서 바라보는 탄소중립은 방금 후보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우리 창원의 산업과 관련된, 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그런 문제입니다.

그래서 뭐랄까, 지금 저희 의회, 의원연구단체에서 이번에 연구용역을 실시했거든요.

창원시 산업단지의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2,000만 원 들여서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여러 가지가 있는데, 창원시 같은 경우 에너지 뭡니까, 자급률입니까?

이종화 위원 자립도.

이우완 위원 자립도가 2%가 채 안 됩니다, 2% 채 안 됩니다.

그리고 경남 전체가 육점 몇 퍼센트인데 창원시는 또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또 신재생에너지율도 결코 높지 않고 그래서 이런 부분이 결국은 우리 창원시에 있는 기업체들이 좋은 상품을, 좋은 제품, 상품을 만들어도 이게 수출하는데 장벽이 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장벽들을 없애는데 우리 산업진흥원이 그 역할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이우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하십시오.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이우완 위원님한테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범죄경력 관련 사항이 시에 행정망으로 조회가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11일 날 저희가 이사회 끝나고 후보자님 결정되고 나서 요청을 드렸고, 그분에 대한 사항을 알려주셔서 11일 날 저희가 이걸 작성을 한 건이고.

그리고 범죄경력조회 회보서는 그 뒷날 다시 출력해서 이게 날짜가 그렇게 된 거라고 합니다.

이우완 위원 출력을 다음 날 했나요?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예예, 출력을 다음 날 한 거라고 합니다.

이우완 위원 조회는 전산망으로.

○경영지원팀장 김은정 예, 행망으로, 저희 시스템에는 행망이 안 깔려있어서 저희가 시에 주무 부서한테 의뢰를 하거든요.

거기서 그날 조회를 해 주셨고, 거기서 그걸 기반으로 저희한테 작성해 주신 거고요.

그리고 그 뒷날 출력을 해서 받은 거라서 날짜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수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수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수혜 위원입니다

먼저 후보자로 최종 선정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일 먼저 드릴 질의는 후보자님이 재료연구원에 오랜 기간 일을 해 오셨는데 산진원장으로서 후보자님이 생각하시는 최대 강점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재료연구원장으로서 최대 강점이요?

김수혜 위원 예.

○위원장 최정훈 마이크 켜시고 말씀하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저희는 기본적으로 우리 창원산업진흥원과 재료연구원은 조금 추구하는 미션이 다르거든요.

저희들은 실제 연구를 진행해서 그 연구 결과를 기업에 이전하는 게 전 재료연구원이었고,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은 연구기획을 잘해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게끔 하는 역할을 하는 게 또 창원산업진흥원의 역할이라고 저는 보는데 그래서 재료연구원에서의 원장을 또, 재료연구원에서 오랜 경험의 강점은 저는 실용화에 굉장히 강점을 뒀어요.

좋은 논문 쓰고 그냥 점수 받기 위한 특허는 전부 다 없애버렸습니다, 평가에서도.

그래서 정말로 프리미엄 특허, 그다음에 1년에 한두 편을 쓰더라도 굉장히 임팩트 있고, 인용도가 높은 논문만 강점을 뒀어요.

그만큼 효과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에 강점을 뒀는데 그러면서 그 결과는 또 기업에 이전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연구를 해야 한다 하는 그러한 기업프렌들리, 실용화를 꼭 고려한 기업프렌들리한 경영이 굉장히 큰 강점이었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을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실천을 했다는 게 굉장히 효과적이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좀 가집니다.

김수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지금 산진원 업무를 대략적으로 파악하셨을 텐데 만약 원장이 되신다면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 할 과제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또 이유도 궁금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과제는 어떤 연구기획과제를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에,

김수혜 위원 아뇨, 현안이라든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현안이요?

김수혜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보니까 너무 침체해 있어요.

우리 훌륭한 인재들이 기가 빠져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또 연구와 행정에 약간의 갭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결국은 통합과 소통에 걸림돌이 되지 않나, 그래서 이러한 우리 내부적으로 좀 좋은 직장으로, 정말 아침에 눈 뜨면 출근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드는 게 제일 현안이다, 우리가 좋은 과제하고 뭐하고 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그것은 일단 신명나게 일 하고 제대로 좀 일을 하려고 하는 분위기가 된다면 그것은 추후 문제다라고 저는 생각해서 그게 제일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예산의 흐름이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예산을 어떻게 우리가, 나중에는 우리 위원님들 도움도 받아야 하고, 조금 더 올라가면 국회의원들께서도, 지역의 국회의원들도 좀 도움을 주셔야 하고 해서 예산을 어떻게 우리가 따오고 어떤 식의 활동을 해야 이 효율을 높일 것인가, 확률을 높일 것인가 하는 것들에 대한 과제를 제가 최고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산이 있어야 움직이는 거기 때문에요.

지금 여기 우리 창원산업진흥원 600억, 어떤 분은 700억, 600억, 650억 이야기들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체감하면서 기업에 지원되는 그런 예산은 그렇게 저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제대로 우리가 파악할 수 있는 조직을 바꿔주는 것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데 이 조직을 바꾸는데 저 혼자의, 그 큰 기관 재료연구원 또 다른 기관에 근무했던 그 경험을 가지고 접목을 그냥 강제로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의 문화가 있을 것 아니에요?

인사문화라든지, 조직문화, 이것을 같이 반영해서 확실하게 효율적으로 바꾸겠다 하는 게 제 두세 번째 또 과제이고요.

그리고 좀 크고 대형으로, 우리 기업인들 지금 보면 창원산업진흥원에서 기업 지원하는 것은 5,000만, 3,500만 원에서 많아야 한 1억 5,000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중앙에서 어떻게 좀 우리가 예산 확보해서 크게 주고 책임도 묻고 해서 결과를, 결실을 좀 얻게 하는 그러한 노력을 해야 하겠다.

처음에는 아주 큰 것부터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다져가면서 실적을 좀 내면서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수혜 위원 지금 조직개편, 조직 관련해서 말씀을 해 주셔서 이어서 질의를 좀 드릴게요.

산진원에 올해 조직개편을 했는데요.

용역을 맡겨서 결과적으로 다시 새로 체계를 마련했는데 원장님이, 아 원장님이 아니시구나.

후보자님이 보실 때 지금 적절하게 이런 체계들이 잡혔는지, 개편이 잘 되었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제가 용역을 줘서 이렇게 굉장히 고생하시고 노력을 하셨는데 제가 점수를 매긴다면 한 70점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김수혜 위원 70점.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래서 대단히 죄송한 얘기인데, 그래서 조금 더 완성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거는 아까 말씀한 우리 경영기획이라는 게 이러한 조직에서는 더 강하다, 전기연이나 재료연이나 다른 어떤 조직보다도 이런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은 경영기획이 굉장히 강한데 그게 안 보여요.

그리고 각 본부별로 중복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조직이 크면 중복도 좀 하고 선의의 경쟁도 하고 그러는 게 필요하지만 이 작은 조직에서 중복 없애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하고, 예산 확보할 수 있는 예산 전문가들도 만들고 하는 그러한 역할을 해서 좀 해서 저는 완벽한 건 없겠지만 한 80~90점 정도로 조직을 올리려고 그래요, 개편을 해서.

김수혜 위원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이어서 아무래도 제가 청년이다 보니 청년 정책에 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료 제출하신 것에 보면 청년 관련해서 그런 언급들은 없으셔서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데, 지금 산진원에서 어떤 청년일자리사업 같은 것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후보자님이 보시기에는 어떻게 잘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굉장히 제한된 예산 안에서 열심히 잘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정말 저희 혼자 힘으로는 이 청년의 수도권 이탈이라든지 또 청년들을 어떻게 하면 여기서 행복하게 거주할 수 있고 또 여기서 활동할 수 있게 하느냐 하는 게 너무 어려운 문제에요.

그래서 저는 우선 좋은 일자리를 확보해야 그나마 우선 청년의 유출을 방지한다, 청년 인재들의.

그리고 여기에 있으려면, 저는 스마트팩토리에 스마트한 인재 있어야 하거든요, 스마트한 팩토리만 만들어놓으면 아무 의미 없어요.

스마트한 팩토리에는 스마트한 인재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 청년들 교육을 좀 계속 시켜서 소위 말하는 우리 창원만이 가지고 있는 또 창원 지역을 떠나서는 별로 효과가 없는 그러한 급소기술의 핵심전문가들이 많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떠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쪽, 그리고 이탈하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던데 여러 가지 문화라든지 또 문화에는 놀이 문화까지 다 포함돼요.

주말에는 여기서 즐길 수 있는 아주 포함한 그러한 여러 가지 조건도 만들어줘야 할 것 같고요.

그래서 청년인재육성은 정 안되면 해외인력 청년들도 우리가 수입해야 할 정도로 지금 심각한 상황이 됐는데, 저는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가지고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같이할 겁니다.

저희 혼자 힘으로는 안 되겠지만 노력은 계속할 겁니다.

김수혜 위원 말씀하신 대로 청년들이 정주하는 데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우리 산진원에서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이것들이 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항상 의구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질의를 드렸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예.

김수혜 위원 원장님이 되신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원장님, 아 원장님이래. 계속.

후보자님, 기대가 큰데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김수혜 위원 앞전에 원장님들이 계속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나가시는 상황들이 발생했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당연히 그렇게 하시겠지만 책임감을 꼭 가지고 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김수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보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성보빈 위원 죄송합니다.

질의 준비한 게 좀 많아서 해도 될까요?

반갑습니다. 성보빈 위원입니다.

우리 이정환 원장 후보자님, 임용후보자로 되심을 축하드리고 우리 산진원 직원분들 그동안 이 자료 준비한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쨌든 이 청문회 하는 이유가 발전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답변 성실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료연구원에서 오랜 기간 일한 것으로, 몸담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재료연구원 입사해서 근무하신 것 같은데, 얼마나 근무하셨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42년, 만 42년 1개월 근무했습니다.

성보빈 위원 몇 살 때, 첫 직장이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성보빈 위원 몇 살 때 입사하셨어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제가 대학 학번이 76학번이니까, 대학원 졸업하고 80, 82,

성보빈 위원 대학 졸업을 학·석·박 다 서울에서 하셨던데 창원으로 이렇게 입사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됩니까?

서울에 취업할 데가 더 많잖아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때 기계금속의 연구기관은 여기밖에 없었습니다.

성보빈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박정희 대통령께서 창원에 기계와 재료, 전기는 여기 있어야 한다, 나머지는 다 대덕에 모여라, 왜냐, 여기는 기계산업단지고 가까이에서 지원해라, 그래서 저희가 여기에 있었던 거고 제가,

성보빈 위원 그러면 그때 입사하실 때는 1차, 첫 번째 입사 도전했을 때 바로 합격하신 겁니까, 최종합격?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예.

성보빈 위원 그때나 지금이나 다르네요.

연구전문가라고 창원시 내에서 정평이 나 있어요, 그러니까 학자라는 거죠.

연구전문가로 연구원장 후보자님께서 조금 이름이 나 있으신데 사실 우리 산진원은 창원 경제를 견인해야 하는 아주 중추적인 출연기관입니다.

학자보다는 기업가 마인드, 사업가, 기업인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저는 기업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학문을 이제 열심히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는 학자라는 것은 옛날에 명예스러웠고, 옛날의 경륜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거지 지금은 산업진흥전문가라고 저는 봅니다.

성보빈 위원 산업진흥전문가요?

앞에 우리 원장님들 세 분 있으셨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성보빈 위원 그 세 분, 첫 번째 우리 원장님은 학자 출신입니까, 기업가 출신입니까, 정치인 출신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분은 정치인이시죠, 통영 시장하신 분이잖아요, 그렇죠?

성보빈 위원 첫 번째 원장 정치인, 두 번째 분은 기업인이시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렇죠, 기업에 이제 그분이시고.

성보빈 위원 마지막 나가신 분도 정치인 출신이시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예.

성보빈 위원 기업인이 우리 산진원 이끌었을 때랑 정치인이 이 진흥원 이끌었을 때랑 차이점이 뭐라고 보세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제가 그걸 평가를 할 입장은 아니고,

성보빈 위원 그래서 우리 연구,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왜 중간에들 그만두고 나가셨나, 제대로 좀 하시지.

성보빈 위원 연구전문가인 원장후보님께서 진흥원을 이끌어나갈 특단의 복안이 있으신지 간략하게 대답해 주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핵심은 정치인들보다는 기업인들이 기업의 생리를 더 잘 이해하고 그다음에 기업과의 역할을 많이, 협력을 많이 했던 이 후보자가 제 역할을 제대로 해라 하는 그러한 성찰의 말씀이신 것 같아요.

성보빈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의 경험에다가 또 그 경험만이 아니라 10년간, 9년간 겪어온 우리 직원들의 의견을 같이 모아서 정말로 우리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창원산업진흥을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감사합니다.

산진원은 예산 조직을 해 나가야 하는 그런 기관이기 때문에 반드시 기업가 마인드를 가지고 이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흥원이 제가 오고 나서 계속 파행을 맞고 있는 것 같아요.

감사 지적도 엄청나게 많고, 이를 제대로 수습하고 정상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지금 100만 시민분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해소시킬 수 있는 대안·대책이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언론기사 보셨다시피 지금 난리입니다.

후보자 논란 단독기사도 있고, 지금 이런 언론 기사를 보셨을 때 우리 시민들이 되게 불안해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데에 대해서 해소시킬 방안이 있으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저희의 주어진 미션을 충실히 달성하는 게 좋고요.

그리고 저도 부탁 하나 하겠습니다.

우리 창원산업진흥원 큰 잘못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제가 다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상황에서 제가 파악한 바로는 외부에서 너무 흔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니, 우리 직원들 그냥 너무너무 정신적으로 힘들고, 제가 몇 사람 면담을 했는데 정말 원장님 그것만 좀 잡아주시면 저희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하는 친구들, 지금 그만두겠다는 친구들도 몇 명 있고요.

제가 온 지 뭐,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지금 잡고 있고 우리 같이 한번 해 보자.

정말 우리 지난 여태까지의 애정과 관심보다 더 한번 열정을 가지고 해 보자 하는 식으로 해서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좀 밖에서 흔들지 말고, 우리 또 창원시에서 협력해서 제대로 창원산업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함께 힘을 모아서 정말 잘못된 것 있으면 감사도 하고 다 하고 해야 하는데 제가 볼 때는 너무 과하게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제가 잘 모르고 얘기하는지 모르지만.

성보빈 위원 저희가 수소액화플랜트 우리 구점득 위원님께서 시정 질문하셨지만 그런 정책실패 사례로 인해서 감사 지적을 한 것이고 거기에 대한 지금 산진원이 파행을 맞고 있는 것에서 수습할 수 있는 방안을 제가 여쭤본 겁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러면 지금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참 창원산업진흥원이 파행이라고 보실 수도 있겠지만 수소의 정책이 실패다, 수소, 어느 나라나 수소 가격이 너무 비싸요.

아니 기본적으로 경합하는 연료의 에너지에 비해서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우리가 그러면 전략적으로 미래를 위해서 투자할 것이냐, 아니면 경제성이 없는 시장경제 논리로 포기할 것이냐 이것은 우리가 정말 공론화시켜서 제대로 한번 해 볼 필요는 있어요.

그런데 제가 하나만 말씀을 드릴게요, 제 경험으로.

수소? 에너지가 바뀐 거예요.

그러면 우리 창원 뭘 잘합니까, 주력산업 잘하죠.

그러면 주력산업을 잘하는데 에너지가 바뀌었기 때문에 기존에 우리가 원유를 들여와서 석유, 휘발유 만들어서 하던 그런 에너지시스템에서 수소로 바뀌면 주력산업은 그대로 있습니다, 제조, 용접 모든 것들은,

성보빈 위원 후보자님 정말 죄송한데 답변 시간이 우리 카운트되는 데 포함되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 난제가 있습니다.

국비, 시비 미확보 그리고 해결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사업들을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본인만의 문제 해결방안이나 방향성 이런 것들이 좀 제가 궁금한데 왜냐하면 지금 여기 시 사업인데 전년 대비 삭감된 사업이 엄청 많습니다.

이것 다 산진원 사업이거든요.

시 예산 부족 사업이 엄청 많아요, 한 20개 사업이 시가 돈이 없어서 지금 산진원이 제대로 사업 수행을 못 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이 부족분을, 재원 조달 방안 이런 것들이 저는 궁금하거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지금 윤석열 정권 들어와서 예산에 R&D 예산이 삭감됐고 또 그 여파로 우리 창원시도 직격탄을 맞았어요.

그래서 예산 자체가 굉장히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 예산을 이렇게 조정받게 됐는데 그래서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계획했던 역할은 전부 다 수행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약간의 업무조정, 그 예산에 맞게 조정도 좀 했고 그다음에 부족한 예산은 저희가 계속적으로 확보하려고 노력을, 다른 중앙정부나 이런 데서 대형사업이나 아니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출해서 그 사업으로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아까 이종화 위원님 답변에 우선순위 1호 공약이라고 볼 수 있죠.

우선순위로 지금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주안점을 두시고, 방점을 두시고 하시겠다 하셨는데 지금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보면 원래 예산이 14억이었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 8억이 삭감되고 6억으로 기 추진되고 있는 세부사업들을 지금 실행해 나가야 하는 그런 사항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세부사업에 우리 창원 강소기업 육성사업, 사후관리 지원사업, 네트워크 지원사업, 이 3개가 사업은 그대로 유지되는데 예산이 8억이나 깎였단 말이죠.

그러면 각 기업이나 이런 데 지원도 조금 덜 할 거란 말이죠, 이런 데에 대해서 어떻게 하실 건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저는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보빈 위원 그러니까 강소기업을 지금, 강소기업에 방점을 두고 원장이 되시면 활동하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실 것인지, 이 강소기업 일면만 봐서도 어떻게 방안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구체적인 방안이 궁금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제가 그래서 아까 예산 활동을 좀 충실히 하기 위해서 조직도 만들고, 그다음에 제가 또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그 내용을 파악한 게 우리 창원시에도 좀 부탁도 드리고 우리 위원님들도 도와주십시오.

그런, 정말 우리 창원에 강소기업을 육성시켜서 제대로 산업진흥을 하기 위한 그러한 노력을 좀 도와주시고 안 깎이게 해 주시고 예산 충실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예산 심의는 저희들의 역할도 있지만 원장님의 강한 의지도, 원장 후보님의 강한 의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은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잘해 주시면 좋겠고.

아까 발언 중에, 방금 발언 중에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가능해서 내가 후보자가 된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느 정도 중앙부처에 두터운 인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이 산진원에 도움이 될 만한 그런 인맥이 어느 정도 있으신지 중앙정부에.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지만,

성보빈 위원 공직에 계신 관료, 그러니까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내 인맥이, 내 맨파워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네트워킹, 네트워킹이,

성보빈 위원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좋습니다.

성보빈 위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게 가장 강점이시라면서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언론에 그렇게 났던데요?

성보빈 위원 (웃음소리)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자, 그것을 우리 위원님의 뜻은 알겠어요.

굉장히 그런 데에 관심을 쏟고 네트워킹도 굉장히 중요하더라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노력을 했고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몇 명 안다, 장관급 몇 명 알고 누구하고 뭐 친하다, 이런 얘기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

성보빈 위원 그니까 저는 그런 인맥들이 뭐 과기부나 중기부 이런 인맥들이 정말 최유효로 활용돼서 우리 진흥원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원장님 이때까지 살면서 가진 그 맨파워가 이번에 만약에 원장이 되시면 진짜 꼭 도움이 되는 그런 분들을 잘 적재적소 활용하셔서 우리 예산 지금 부족한 거를 좀 메워줄 수 있는 그런 역할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린 거고.

다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석좌교수 이 경력에 대한 질의인데요, 2021년 10월 1일부터 현재 재직 중이십니다.

3년 동안 지금 재직 중이신데, 우리 경남대 규정에는 석좌교수 임무에 대해서 어떻게 명시되어 있습니까?

경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지금 석좌교수로 계시는 거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석좌교수라는 것은 굉장히 명예로운 자리입니다.

그래서 그게 학교에 강의를 하는 석좌교수도 있고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성보빈 위원 지금 재직 중이신 경남대 규정을 여쭤보는 겁니다.

학교마다 규정이 다 달라요, 어떤 학교는 필수적으로 강의를 나가고 연구 활동을 해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고, 경남대는 또 다를 것입니다.

사립대학교인데 제가 규정을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임무에 대해서, 의무에 대해서 조금 여쭤보는 겁니다, 지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경남대는 굉장히 강한 게 북한학에 대한 석좌교수님들은 많고요.

성보빈 위원 그래서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의무적으로 해야 합니까, 경남대 규정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안 해도 됩니다.

성보빈 위원 안 해도 됩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안 해도 되고,

성보빈 위원 필수적으로 안 해도 되네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간접적으로, 그럼 왜 시켰겠습니까?

그런데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노력은 좀 하고, 역시 할 일이 있다면 이게 도와주는 일인데 실은 석좌교수가 2년 끝났고요.

저는 끝나면 끝난 줄 알았는데 자동으로 연장된답니다, 특별하게 석좌교수를 못 하게 할 수 있는 이유가 있는 사람 빼고는.

그래서 만약에 필요하다면 저는 우리 이사장님 의견 동의를 구해서 계속하든지 아니면 그만둬도 문제는 없습니다.

성보빈 위원 그러면 경남대 석좌교수 이 타이틀을,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 단순 한 줄의 스펙용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경남대에서도 고민을 하고 임용하셨다니까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제일 처음에 임용될 때 모든 교수님과 대학원생들 중심으로 모아서 재료의 중요성을 제가 설파하고 그다음에 협력할 수 있는 방안 같은 것들을 얘기하고 정부의 예산을 어떻게 확보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같이 얘기하고, 의논하고 그런 것을 1년에 한 번 정도 그렇게 했었습니다.

성보빈 위원 경남대가 경남지역사회에 최대 동문 파워를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성보빈 위원 그만큼 기금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정활동 해 보면 정재계 쪽으로 진출하신 동문들도 참 많아요.

그런데 그만큼 상징적인 학교인데 경남대에서 우리 후보자님을 석좌교수로 임용했을 때 어떠한 생각과 기여를 크게 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임용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보시면 84건 정도 논문을 투고하셨, 쓰셨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연구나 강의 활동이 필수적인 건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 기관장으로 재임 중에 경남대 석좌교수로서 논문을 투고한다든지, 논문 투고하는 것 후보자님께서는 큰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때까지 84건이나 논문을 쓰셨는데, 그래서 강의는 굳이 안 하더라도 우리 기관장으로서 논문이라든지 그런 연구 같은 연구, 방안 이런 것들을 되게 경남대에 기여할 수 있었을 거다, 3년 동안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무것도 활동한 게 없다고 지금 기재되어 있어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강의는 물론 안 되겠죠, 재료연 원장 하고 계시는데 시간적 여건이 허락하겠습니까?

그런데 다른 방법으로도 경남대에 기여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간접적으로 엄청난 기여를 했죠.

그리고 논문은 제가 기관장을 하면서는 한편도 안 썼습니다. 왜냐, 일부로 안 썼습니다, 그 기관의 경영에 전념하기 위해서.

논문이라는 것은 상당히 많은 시간과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영에 몰입하기 위해서, 아마 보십시오, 6년 동안 논문 한 편도 없습니다.

성보빈 위원 예예, 그리고 PPT 아까, 제가 처음에 발표해 주신 PPT를 보면,

○위원장 최정훈 질의 정리해 주십시오.

성보빈 위원 예.

PPT 13페이지에 일단 제일 위에 창업산업진흥원이 아니라 창원산업진흥원 오탈자가 좀 있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거, 예, 오자가 있었습니다.

성보빈 위원 아까 경영혁신추진위원회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내부 위원으로 아까 구성하겠다고 오은옥 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셨습니다.

내부 위원 몇 명이고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발굴해서 이런 것들을 개선할 것인지 그런 구체적인 것들은 나중에 계획서가 작성이 되면 좀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성보빈 위원 그리고 젊은 연구자들 되게 많잖아요.

석박사 출신도 지금 산진원에 많은데 그분들을 위해서 창의성, 좀 크리에이티브하게 근무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시겠다 했는데 그런 구체적인 방안도 있으시면 나중에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게 경영혁신추진위원회 같은 데에 참여를 시키려고 그래요, 저는.

우리가 평균나이가 한 37⁓38세 정도 됩니다.

성보빈 위원 마지막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진흥원은 균형 있는 리더가 필요하고 방향성을 명확하게 하시는, 설정하신 분이 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학자 출신보다는 기업가 마인드를 가진 사업가가 필요하다 말씀드린 거고, 마지막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R, 조직의 변화를 주도하는 건 HR입니다, 휴먼리소스.

그런데 향후 산진원 조직을 이끌어나가고 경영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후보자님만의, 주요 본인만의 획기적인 조직관리방안 그러니까 HR 전략 이런 것들이 있으시면, 그동안 재료연에서 우리 직원들을 많이 HR 하셨잖아요?

그런 것도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직관리방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수학 공식의 답처럼 어떠어떠한 노하우가 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그 기관장을 연임까지 할 정도로 오랫동안 했다는 것은 그 노하우가 인정을 받은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휴먼리소스 문제는 저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통한 균형 있는 소통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에 재미까지 좀 곁들이는 그러한 이 경영을 좀 하자고 우리 직원들하고, 미래의 직원들하고 의논도 하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 좀 한번 모아 보자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의견이시고요, 그런 것들을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잘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성보빈 위원 아무쪼록 HR도 잘하고 이런 사업들을, 실행과제들을 잘 추진할 수 있는 그러한 능력이 있는 원장이 되셨으면, 원장님이 되신다면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정훈 성보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오은옥 위원님, 서명일 위원님 추가 질의이시죠?

혹시 이정희 위원님은?

이정희 위원 제 이름을 체크 안 해서 모르겠는데.

○위원장 최정훈 알겠습니다.

그러면 추가 질의에 앞서 제가 한 가지 또다시 한번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이정환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간입니다.

이정환 후보자님께서는 2차 공모를 통해서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2차 공모를 통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그 이전의 일련의 문제들은 추후 행정사무감사나 다른 기회를 통해서 추가 질의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인사청문회의 목적에 맞게 질의를 해 주시기 바라고, 물론 위원님들의 자유로운 질의를 방해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원활한 의사 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질의를 정돈해 주시길 바라고, 강춘명 실장님께서도 이 부분 잘 염두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서명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명일 위원 수고하십니다. 서명일 위원입니다.

원장님, 제 짧은 소견인데 저는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에 기관장 원장님이 만약에 되신다고 하면 저는 일단 우리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아까 조금 일부 말씀도 하셨는데, 가장 먼저가 외풍을 막아야 하고 그다음에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부분이 외풍을 막아주는 것 같습니다.

외풍을 막아주고, 예산을 많이 따올 수 있는 그래서 나머지 업무야 탁월하시지만 그런 부분에서 기업가, 정치인 그다음에 우리 연구원, 학자, 이런 분들이 많지만 일단 저는 조직이 가장 안정되려고 하면 일단 외풍을 막고, 우리 원장님이 하고 싶은 일을 추진할 수 있고 그다음에 직원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그게 제가 우리 직원들이 행복을 느끼는 조직으로 만들겠다 하는 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자기가 생각했던 여러 가지 일들이 실현되고, 성취감을 느끼고, 우리 산업이 진흥되고 하는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게 우리 직원들의 가장 큰 기쁨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러한 면에서 외풍을 두 가지 의미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좋은 조언이나 좋은 방향 제시, 어떤 인사이트를 가지고 시에서도 우리 진흥원에 외풍을 넣을 수도 있고 그다음에 이제 나쁜 외풍은 제가 방패막이 되겠다는 거죠.

바깥바람은 당연히, 창원산업진흥원은 창원시에 외풍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좋은 외풍은 받고, 나쁜 외풍은 막아버리겠다는 게, 바람막이가 되겠다는 게 제 소원이고요.

그다음에 예산확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창원산업진흥원 제가 2년 안에 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계속적으로 얘기를 좀 하고 싶은 게 급여도 그렇게 높지 않아요.

그래서 급여도 상당히 행복감을 주어야 하는 요소가 되겠다, 이런 생각도 하고.

우리 창원시에 빌딩이 없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 빌딩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 장비 하나를 가지고 넣어 놓고 공동으로 쓸 수 있게 하려고 해도 아무 저기 안 돼요.

그리고 우리 땅에다가 건물을 지어줬는데 건축비까지 6,000만 원씩 돈 내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야, 이거 세상에 이렇게 좋은 그런, 도 같은 경우는 얼마나 좋습니까, 그게 TP나.

그래서 이거는 어느 누가 봐도 문제가 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좀 도와주십시오, 그거 말도 안 되지 않습니까?

서명일 위원 또 원장님, 조금 전에 위원님이 아까 질의하신 내용 중에 한 가지가 포함됐는데 저는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이 수소에 관한 산업이 그래도 퍼센티지가 아주 높은 퍼센티지를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서명일 위원 그런데 저는 아까 원장님이 거기에 대한 답변하다가 중단을 하셨는데, 저는 수소가 비싼데 미래산업이기 때문에, 미래에너지전환산업이기 때문에 어쨌든 간 저희가 당연히 적자는 나지만 미래를 위해서 투자를 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수소산업에 대해서 원장님의 생각이 아까 말씀하시다가 중간에 끊겼는데 그 부분 한 3분만 드리겠습니다.

3분 안에 말씀을 해 주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수소는 지금 과정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자력도 거슬러 올라가면 이승만 대통령 때 원자력 연구원을 만들고 우리가 원자력 발전을 시작할 때는 엄청난 거부감을 좀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가장 싼 에너지원이 되기도 하고 최근에는 다른 반대의견도 있었습니다마는 저는 수소에너지는 결국 핵융합과 수소에너지 두 개는 미래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우리가 계속 전략적으로 가져가야 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경제적인 측면에서 고려하지 말고 수소에 대한 새로운 에너지로서의 인식을 가지고 수소 사회가 되면 우리의 주력산업, 창원시 또 다른 변신할 수 있습니다.

어떤 변신할 수 있냐면 수소로 에너지가 바뀌기 때문에 모든 소재나 부품이 다 바뀝니다.

그러면 우리 창원이 버텨가고 있는 기계산업이 활성화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수소산업은 주력산업의 또 다른 변신의 기회다, 부흥의 기회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미래지향적인 것 그리고 이러한 우리 주력산업의 또 하나의 발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 또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만 이런 것은 그래서 결정의 문제라고 봅니다.

뭐가 좋니, 나쁘니, 왜 이렇게 누가 했니, 이런 차원이 아니고 저는 우리가 이렇게 결정했으면 밀고 나가고, 정말 그게 하려면 글로벌 모든 기술적인 패권을 지고, 2등은 이제 별로 필요 없잖아요.

그래서 정말 그런 쪽에 노력을 많이 해야 하고.

저는 창원산업진흥원이 하나 더 하고 싶다면 희토류 같은 것에 대한 산업, 이런 것들도 조금 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도시 광산도 좀 활성화시키고, 버려지는 폐가전 부품이나 셀룰러폰 같은 데서 희토류 추출해서, 그런 게 도시 광산이라고 그러잖아요?

그 도시 광산을 활성화시켜서 이 희토류, 중국이 이거 어느 한순간 딱 묶어버리면 우리 산업 스톱됩니다.

방위산업이건 원자력이건, 지금 하필 4차 산업에서 각광받는 산업은 전부 다 희토류가 핵심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쪽도 우리가 창원산업진흥원이 선제적으로 관심 가져야 한다, 정말 우리가 리스크 관리해야 한다, 청년인재 유출 이것 리스크 관리해야 하고요, 이런 희토류 리스크 관리해야 하고요.

또 모든 미래산업에 대한 여러 가지 리스크 관리해야 하고 해서 저는 정말 이슈가 되는 그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이 산업과 관련된다면 조금은 준비해야 한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리고 원장님 제가 당부, 부탁 말씀하나 드리면 저 같은 정치인들이 정치를 하다 보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먼저 하면 먼저 한다고 뭐라 합니다.

그러면 만약에 먼저 한 사업 자체가 먼저 해서 실패는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먼저 시행해서 성공하면 왜 못 했냐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늦어서 이제 따라갈 수가 없으니까.

그런데 저희 위원들끼리도 조례를 하면 다른 지역에 경남에는 한 군데도 이런 조례가 없는데 왜 창원이 먼저 해야 하냐 그런 이야기도 있고, 왜 선도적으로 하지 못하냐, 나중에 또 그런 이야기도 들립니다.

그런 부분에서 어쨌든 실패비용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서명일 위원 우리가 무얼 할 때 모든 걸 성공을 다 했으면 대한민국 이렇게 됐겠습니까?

지금보다 엄청나게 발전을 했겠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실패에 대해서 너무 직원들이 위축되지 않게 어쨌든 간에 우리 직원들이 좀 창원산업진흥원 직원이라면 당당할 수 있게끔 원장님이 혹시 되신다고 하면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사기진작에서.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건설적인 실패 그리고 노력했다가 안 되는 성실 실패를 용인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그리고 제가 원장님 질의는 아니고, 이건 질의 아닙니다.

제가 그냥 말만 드리고 마칠 건데, 지금 원장님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아까 전에 이우완 위원님이 질의하신 병역증명서 날짜 문제 그런 부분에서 저는 답변을 좀 잘하셔야 한다 생각합니다.

면접의 최종 합격자의 한해서 이 서류를 받았기 때문에 10일 이후에 받는 거다 아니면 그 전에 받아야 하는데 못 받았으면 이거는 절차상 하자가 있는 겁니다.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이야기해 주셔야지, 날짜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왜 그전에, 면접에 이 서류가 서류전형이 있었는지 없었는지가 중요한 거지 우리 인사위원회 할 때, 이사회 할 때 그게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답변을 명확하게 해 주셔야지, 날짜 10일, 12일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저희가 요구하는 내용은 그 이사회 할 때, 그 면접합격자가 이사회 할 때 그 서류가 있어야 하는지, 제출이 되었어야 하는지, 제출이 안 된 그 문제지 그런 부분 날짜 개념보다는 그렇게 명확하게, 우리가 공문에 여기도 보면, 우리 제출서류에 보면 면접전형에 합격자는 보면 재단 내규 근거에 합격자 제출서류 일체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 일체에 아까 범죄경력서류가 있었으면 날짜가 저렇게 되면 안 되는 것 맞잖아요.

그런데 이 서류가 없었다, 그 내용이 그러면 그 뒤에 제출되는 것도 맞거든요.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서명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은옥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오은옥 위원 앞서 회의록 부분은 우리 위원장님 이야기하신 것처럼 행감을 통해서나 하도록 하고, 아까 다만 실장님께 제가 그 말씀을 드린 것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간단히 말씀드리고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는 그 내용이, 회의록이 명쾌하지 않다, 클리어하지 않다, 매끄럽지 못하다, 그 다운그레이드로 지원하신 후보님 이미지를 더 안 좋게 만들고 제보를 들어오게 한다라는 부분에서 일을 잘 못한다라고 말씀드린 거고.

그다음에 회의록도 보면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록이 제1차, 2차, 3차, 4차가 있는데요, 순서대로 쭉 되다가 4차가 6월 13일, 5차가 5월 27일입니다.

어떻게 회의가 4차는 6월 13일에 하는데 5차는 5월 27일에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이런 모든 서류들을 담당자가 하지도 않고 저희 위원한테 주면 저희가 이런 서류를 어떻게 믿고, 이게 오늘 임원 추천한 내용을 가지고 어떻게 인사청문회를 하겠습니까?

이 주신 자료 한번 살펴보시고 이건 다음에 행감 때 한번 더 지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후보자님께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후보자님 아까 계속 이야기할 때 경남대 석좌교수 관련이 있었는데요.

이 같은 경우에는 아까 간접적으로 대학에 많은 지원이 됐고, 도움이 됐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창원산업진흥원은 대학이라는 기관도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이 형평성 부분에서는 석좌교수를 계속하시는 게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이사장님이 그렇게 결정을 내려주시면 그만두는 걸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제가 업무보고를 받을 때도 좀 말씀을 드렸는데 앞으로 직원교육을 어떻게 할 건지, 조금 예를 들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정책기획단도 하겠다, 그다음에 또 연구지원팀도 있어야 하겠죠, 우리가 진행하시다 보면.

그다음에 직원 교육 부분도 지금 좋은 훌륭한 직원들이 더 일을 잘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하셔야 할 텐데 직원 교육 계획을 조금 듣고 싶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삼성이라는 기업이 저는 잘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된 것은 교육의 효과라고 봅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예산의 범위 내에서는, 이게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을 저부터도 나서서 시킬 예정이고요.

교육은 또 여러 분야별로 필요한 부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외부의 전문가들도 좀 많이 모시고 또 필요하면 외부기관에 보내서 위탁 교육도 좀 받도록 하고 해서 실력을 키우는 그러한 교육시스템을 좀 갖추도록 노력을 하고요.

우리 교육 담당 직원이 또 있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에.

그래서 교육은 연차 계획을 세워서 차근차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임용이 되시면 꼭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라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오은옥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국책사업들을 좀 많이, 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좀 많이 가져와서 지역에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 기업에도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지금 산업부는 산업화 육성에 관련된, 또 과기부는 기술개발이나 원천기술에 관련된 여러 가지 과제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사실은 요즘 워낙 실체가 없는 AI, VR, 그렇죠?

다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과제들을 한 예로 하면 AI만 하면 무조건 과제가 된다, 그다음에 AI, VR만 하면 다 된다 요즈음 이런 말들이 많다 보니까 너무 또 현실에 맞지 않게 그런 내용들을 해서 사실은 또 잘되지 않는 과제들도 좀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지금 수소 때문에, 어제 제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수소딜레마라는 표현도 썼었는데요, 수소 때문에 저희가 가야 할 과정이고, 단계고 이러는데 사실 방산도 허성무 시장님때 처음 육성, 시작했을 때는 물론 기술을 가진 부분도 있었지만 과제도 많이 하고 육성했기 때문에 그 기여로 인해서 지금 굉장히 많은 수출도 이루어지고 또 준비된 기업들은 10년 먹거리를 준비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수소 부분을 조금 더, 아까 저도 질의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 것인지 한번 좀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수소는 경제성으로 볼 것이냐, 전략적으로 볼 것이냐 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말씀드렸고요.

그다음에 향후에 지금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넥쏘라는 수소 차량이라든지 또 수소 트럭 이런 것들이 수소에 소비처입니다, 주요.

그래서 그 소비처를 굉장히 확대해 나가게 되면 경제성이 좀 있다고 보고요.

또 최근에는 수소엔진 들어보셨습니까?

오은옥 위원 예예.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우리가 휘발유나 디젤을 넣어서 자동차 내연기관 움직이듯이 똑같은 시스템화해서 수소를 연료로 쓰는 거죠.

그래서 수소엔진차량 즉 수소를 가지고 연료로만 써서 똑같은 시스템을 가지는 그러한 쪽에 하게 되면 굉장히 수소의 소요량도 많아질 거예요.

그것도 최근에 일본에서 여러 가지 안전성이라든지 주민 편의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이제 안정화 됐다 그래요.

우리나라도 지금 계속 적극적으로 현대자동차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두 가지 트랙으로 가고 있죠, 수소연료전지 차량, 수소엔진 차량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많아지면 점점 더 수소의 양은 많아지고, 생산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싸지고, 싸지면 확대가 되는 거고 사용에, 그래서 점점 좋아질 거라고 보고요.

이것은 조금 선제적인 투자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오은옥 위원 그래서 앞으로 아마 저희 위원님들 중에서도 수소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지금은 뭐 경기적으로 부정적이에요.

오은옥 위원 예예, 그래서 그걸 어떻게 우리 지역에 잘 활성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그런 분명한 조금 계획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저희가 정치적으로 원전은, 누구는 방사능을 하고 누구는 원전을 하고 이럴 게 아니라 이 수소도 누가 했기 때문에 이거는 맞다, 안 맞다 이런 것을 앞으로 계속 그런 카르텔이 없게 운영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그런 당부를 드리고요.

그다음에 제가 제일 아쉬웠던 것은 창원산업진흥원에 굉장히 역량 있는 직원들이 지금 몇 개월 동안 수장이 없으면서 좀 중요한 결정들을 하지 못하고, 중요한 결정들을 해야 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원장님 오면 해라 이렇게 하다 보니까 굉장히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빨리 원장님을 모셔서 업무가 이렇게 좀 체계적으로 돌아가기를 바랐는데 지금 오늘도 보면 이런 회의록이나 서류도, 회의 순서도 틀린 이런 것들을 반드시 다 잡아서 원장님의 국가연구기관에 계셨던 경력을 살려서 직원들을 잘 이끌어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당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재료연구원에서는 이렇게 서류 실수하는 것 어떻게 하십니까, 용서하십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라인이 결재란도 많고 해서 실수가 있었고요.

그런 절차상 조금 오자도 있었고, 또 절차상 저는 그 중요한 게 제가 범죄가 있냐 없냐가 중요하지 날짜 조금 틀린 것은 이제 앞으로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것 물어보시려고 그런 것 아니에요, 범죄?

오은옥 위원 범죄 아니고 저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범죄경력이 있나?

오은옥 위원 범죄경력증명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공고가 어떻게 났는지 모르겠으나 보통은 저희가 교수를 모집하거나 강사를 모집하거나 그다음에 이런 기관장을 모집할 때는 범죄경력증명서를 미리 받아서, 만약에 이분이 임용을 하려고 했는데 범죄경력이 있으면 어떡할 거예요?

미리 받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알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그런데 그게 우리 공고에 먼저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없었거나 이러면 저는 상관없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것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이 저희한테 제출한 자료에 1차, 2차, 3차, 5차까지 회의를 했는데 날짜가 6월 다음에 5월 한 게 5차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 이야기하는 거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알겠습니다.

잘 잡도록 하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아까 말씀드린, 초반에 말씀드린 회의록이, 회의록을 다시 임의로 자기가 이렇게 정리를 해서 내는 것도 순서가 틀리고, 번호가 틀린 그런 부분에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그 청와대나 용산에서 검증을 받는 자리기 때문에 잘했겠지 하고 아마 조금 편하게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챙겨 보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이런 공문도 보면 김지영 과장이라는 분이 김지영씨가 공문을 쓰고, 대결도 팀장 김지영씨가 하시고, 또 전결도 하여튼 다 했습니다.

그러면 한 사람이 다 이루어지는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다는 거죠.

한번 앞으로 만약에 같이 일하게 되신다면 좀 철저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알겠습니다.

오은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오은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이종화 위원 빨리 끝내겠습니다.

제가 아까 조금 궁금했던 부분이 산업진흥원이 주로 정보공모사업을 많이 따서 연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많이 받아봤는데 어떤 건, 물론 중요한 거고 또 정부공모사업비가 단위가 크고 하니까 창원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국가 전체에도 도움이 되겠죠, 그렇죠?

그런데 꼭 필요한가 하는 것도 있었어요, 거기에 대해서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후보님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우리 창원산업진흥원도 전적으로 공모사업이나 이런 데 참여 안 하고 운영이 되어 왔어요.

그런데 우리 시와 의논해서 Project Based System, PBS라고 부르죠.

그러니까 정부출연기관들은 PBS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걸 앵벌이라고 돈을 따오는 그러한 앵벌이고, 연구는 제대로 안 하고 모든 시간을 돈 따는 데 많이 투입을 한다 그래서 많이 반발들을 하고 있었는데.

실은 또 창원산업진흥원은 좀 다른 경우죠, 추구하는 방향이 때로는 전부다 PBS시스템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고, 아닐 수도 있고 그래서 지금은 현재 40 대 60 정도인 것 같은데 향후에는 자립화를 위해서 100%로 할 수도 있다 그래요.

그런데 과연 그러한 것들이 충분히 검토되고 제대로 또 효율적으로 진흥원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인지 하는 것은 고민을 해 봐야 합니다.

자, 시의 전적으로 100% 지원을 받아서 한다 그러면 시의 여러 가지 정책에 맞춰야 할 테고 그다음에 우리가 정부 수탁이나 다른 여러 가지 용역을 받아서 한다 그러면 약간의 또 자율성이 부여될 테고 이러한 것들을 균형 있게 우리가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는 경우에 따라서 우리가 많이 발전한다면 창원산업진흥원이지만 제대로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이 여러 가지 사업들을 잘해서 타 시도의 용역을 받아서 도와주는 그걸로 또 여러 가지 예산도 좀 확보하는 이런 것까지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경험들을 사장시킬 필요는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까지 합니다.

그건 굉장히 고민을 좀 해 봐야 할 문제고 계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위원님들과도 의논을 좀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이 사업을 꼭 굳이 따왔어야 했나 하는 것들이 좀 보여서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후보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질의드렸고요.

또 지금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으면 향후 그런 방향으로 산업진흥원이 창원만의 산업진흥원이 아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창원에서 하는 모델이 전국에 또 나갈 수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는데, 이제 공모사업에 너무 많이 의존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을 여쭤봤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잠깐만 하는 것은 지금 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이지 않습니까, 올해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그리고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면, 국가산단2.0을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지원동기에 보면, 후보자님의 지원동기에 보면 창원국가산단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계신 거 같거든요.

그래서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 지원을 하신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그 차별화된 전략이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간략하게 어떤 걸 차별화로 생각을 하시는지.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창원이라는 도시는 기계산업단지로 출발을 해서 대량 생산의 효과를 굉장히 누리고 다른 데는 불황이 있어도 여기는 불황이 없는 그런 도시였잖아요.

그만큼 창원의 특징이 있습니다, 창원이라는 도시의.

그래서 특히 출연기관을 두 개나 가지고 있는 독특한 도시고요, 대덕과 서울을 제외하고는.

그래서 그러한 쪽, 그다음에 주변에 여러 대학들도 많이 있고 또 아주 이스트 대학이라고 하는 카이스트, 디지스트 이런 이스트 대학이 또 없는 지역이에요.

그래서 여기에 인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스마트한 시티에는 스마트한 인재들이 많이 있어야만 발전할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인재 개발에서부터 새로운 제조 혁신 그리고 여러 가지 즐겁고, 거주하고, 주거환경도 향상되고, 아주 좋은 그런 도시 이런 쪽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그다음에 저는 교통 문제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UAM이 이제 현실화가 되면 과연 서울 쪽에 수도권에 살 이유가 있겠는가, 30분이나 1시간 만에 서울에 가서 일 보고 우리 지리산, 남해 이렇게 아주 풍광도 좋은, 적절하게 또 여러 가지 행정편의도 잘되는 이런 창원이 굉장히 중요한 도시가 되겠다, 거꾸로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차별화를 위한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들을 잘 우리가 엮어서 기업에게 지원을 해야 하겠다.

그리고 나중에 제가 마무리 시간을 주시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우리가 지금 당면하고 있는 고령화 시대, 고령화 시대는 산업 다 바뀌어야 해요.

소비인력이 고령화된 사람인데, 나이 많으신 분들인데 그분들에게 산업화를 맞춰야 하는 거예요, 제품도 맞춰야 하고요.

여러분들 그 유모차가 이제 개 유모차가 됐다면서요, 산업이 바뀐 거예요.

그다음에 우리가 임상 실험 시간이 너무 걸리니까 요즘 펫, 강아지에 또는 소물은 쥐, 중물은 강아지, 토끼, 대물은 오랑우탄, 원숭이 이것을 다 맞춰서 발 빠르게 시장에 막 진입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차별화 전략을 우리 산업들도 이 메가트렌드를 읽게끔 정보를 제공하고 지식을 가르치고 함께 기획해서 만들어가자 하는 게 차별화 전략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러면 제조 면과 교통 문제 이런 걸 좀 더 차별화하시겠다고 하시죠?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예.

이종화 위원 일단은 좋은 견해이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UAM을 서울까지 하시는 그 부분은 앞으로도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고요.

이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능력 자질 검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도덕성 검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대로 잠시 정회를 통해서 진행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1분 회의중지)

(16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정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도덕성 검증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6시53분 회의중지)

(17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정훈 도덕성 검증을 마쳤으므로 다시 공개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정환 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 전문성, 도덕성 등 종합적인 인사 검증을 공개 및 비공개 형태로 실시하였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인사 검증을 마치기 전에 이정환 임용후보자님에게 최종 발언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5분 이내에 최종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후보자 이정환 장시간 동안 좋은 질의해 주시고, 또한 제 답변을 경청해 주시고, 때로는 좋은 조언도 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특히 위원장님, 부위원장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정말 42년간 한국재료연구원이라는 데서 근무를 하면서 연구개발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들을 가지고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과 함께 하는 그러한 노력을 많이 해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창원산업진흥원을 통해서 우리가 모든 것은 할 수 없지만 제대로는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위원님들의 그 인사이트, 혜안에 대한 조언과 그다음에 우리 창원시와 함께 노력을 해서 우리 창원산업진흥원이 그야말로 우리 기업들이 느끼고 또 우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러한 좋은 기관으로 성장을 해서 우리 창원의 인력이 좀 다시 돌아오고 또한 도시의 격이 높아지고 또 우리 창원시가 추구하는 여러 가지 계획들과 함께 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조금은 우리 내부적으로 조직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해소를 좀 하고 그다음에 제대로 한번 역할을 하고, 결국 우리 2등 기업은 이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창원의 기업들이 정말 글로벌 1등 중소기업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긴 장시간 동안 이렇게 경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또 해 주시고 하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인사검증, 앉으시면 됩니다.

인사검증 준비에 애쓰신 이정환 후보자님과 또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또한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다음 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7월 22일 오후 1시 제13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6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를 개최하여 창원산업진흥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7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최정훈이우완권성현김경희
김수혜서명일성보빈오은옥
이정희이종화홍용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정제
전문위원 유정호


○임용후보자 및 기타 참석자

창원산업진흥원 후보자,   이정환

경영지원실장,            강춘명


○속기사

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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