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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회 제3차 의원연구단체심의위원회(2024.07.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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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의원연구단체심의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 7월 19일(금) 11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


심사된 안건

1.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위원장 제안)


(11시08분 개회)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4년도 제3차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심의위원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연일 장마로 인해서 지역의 안전 피해에 염려 많으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에 우리 위원님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면서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정미진 수석전문위원 정미진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 7월 12일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4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이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번 심의대상 연구단체와 용역과제는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의 창원특례시 대기오염 현황 및 저감방향 연구, 청년정책연구회의 청년 정책과 문화활동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한 연구, 미래일자리연구회의 창원시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 창출 및 고도화 방안 연구 등 총 3건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미진 수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위원장 제안)

(11시11분)

○위원장 이해련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 등 3개 의원연구단체의 각 대표의원으로부터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에 대해 일괄 설명을 듣고 질의 및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년정책연구회 김영록 의원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연구회 김영록 의원 반갑습니다.

청년정책연구회 김영록 의원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이해련 위원장님과 홍용채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연구회의 이번 연구용역 과제명은 ‘창원시 청년 정책 연구 –청년 정책과 문화활동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이며, 정책개발비 소요 예산은 2,199만 원입니다.

지역의 청년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역 경제와 사회 전반에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청년의 인구 유출을 막고 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효율적인 청년문화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번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청년이 주체가 되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행사가 청년문화 형성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지 분석하고 창원시 정책에 도입할 수 있는 긍정적 요소를 제안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타 지자체별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중심의 축제·행사·문화 프로그램의 우수 사례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청년정책연구회 정책과제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영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일자리연구회 김남수 의원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일자리연구회 김남수 의원 반갑습니다.

미래일자리연구회 총무 김남수입니다.

먼저,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립니다.

진형익 대표의원의 개인 사정으로 제안설명을 제가 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양해 말씀드립니다.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이해련 위원장님과 홍용채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래일자리연구회 정책연구용역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연구용역 과제명은 ‘창원시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 창출 및 고도화 방안 연구’이며, 정책개발비 소요 예산은 2,191만 원입니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팸족’의 등장과 함께 현재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반려동물 관련 직업에 대한 수요와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 차원에서 반려동물 산업 관련 기반 및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련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연구회는 창원시 반려동물 연관 산업에 대한 현황 및 실태를 분석하여 발전 방안을 도출하고 창원시의 반려동물 일자리 창출의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창원시 인구 감소 문제의 주요 해결책으로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에 대한 효율적인 창출 방안을 연구하여 창원시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며 미래일자리연구회 정책과제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남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지요,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 이우완 의원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 의원 이우완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이해련 위원장님과 홍용채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연구용역 과제명은 ‘창원특례시 대기오염 현황 및 저감방향 연구’이며, 소요 정책개발비는 2,197만 원입니다.

전 세계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대기오염과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 모두 공동 대응 노력이 필요하며, 효율적인 저감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는 지역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이에 창원시의 대기오염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대기오염 저감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정책연구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본 연구를 통해 5개 구별 오염물질 배출 현황을 파악하고, 전국 광역시·도의 대기오염 실태와 비교 분석하여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정책과제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이우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질의하시고 각 질의사항에 대해서 해당 연구단체 대표의원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해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해정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연구과제 선정하신다고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청년정책연구회에 이번에 보면 문화활동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을 도출해 보겠다 이런 연구를 진행하는데, 참고로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2022년 5월 달에 ‘창원시 청년문화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그것을 발표한 것이 있어요.

그래서 연구사례들을 조사하는, 우수 사례를 조사하는 중심으로 해서 조금 다를 수는 있는데, 그런 것도 좀 참고하셔서 중복되는 연구과제가 없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청년정책연구회 김영록 의원 박해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반기 때도 인구 유출이라든지 어떻게 해서 청년 유입을 할 것인가 여러 방안에 대해 검토했고 그에 따른 청년들의 문화, 또 대학생들까지도 여러 방면에서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찾아서 우리 창원시에 적용시키려고 많이 연구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달라지는 그들의 청년들의 어떤 문화라든지 축제 분위기 그런 것들이 너무 다양하게 포괄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충분히 감안해서 또 포함시켜서 잘 연구 용역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해정 위원 예, 하여튼 우수 사례 조사해서 좋은 정책 많이 생산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해 주십시오.

○청년정책연구회 김영록 의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박해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해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은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은하 위원 창원시 청년정책연구 대표 김영록 의원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청년들을 위해서 이렇게 연구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는 여기 금방 목적에 대해서 우리 창원시 청년 정책의 현황과 실태조사를 분석하고 그다음에 문제점도 파악하고 그래서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청년정책연구회 김영록 의원 예.

최은하 위원 저는 청년들이 지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도 정책이라든지 이런 것을 생각하고 계신 것이 있는지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연구회 김영록 의원 최은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도 고립·은둔 청년들의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좀 고민하고 있고, 실제로 저희가 그러한 청년들을 데이터를 추출해내기가 솔직히 조금은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그런 청년들을 발굴해서, 저희가 조금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들을 공개적으로 되게 할 것이냐 아니면 조금은 은폐적으로 어떤 문화 적응을 위해서 교류 적응을 위해서 충분히 트레이닝시킨 뒤에 우리 사회로 구성원으로서 이렇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실제로 제가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고립·은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같이 뭐라 해야 하지, 많은 스킬들을 같이 공유하고 어떻게 사회에 적응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직접 보고 듣고 직간접적으로 제가 경험했는데, 아 조금, 제가 솔직히 말하면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어떻게 우리가 다각화된 시각으로 이 청년들을 바라보면서 우리 사회구성원으로 발굴해야 하는 문제는 아마 계속 모든 의원님도 그렇고 우리 집행부 전체가 좀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선뜻 나오기에는 아직은 전초 단계, 힘든 단계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고 좀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하 위원 예, 고립 청년들도 금방 말씀하셨듯이 고립 청년들을 우리 사회에서 같이 축제라든지 정책에 같이 합류시키는 것도 우리의 역할인 것 같고요.

그리고 청년들이 무엇보다도 요즘에 불안이 많잖아요?

취업이라든지 주거 불안 이런 부분들이 우리 연구회에서 정책들이 도움이 되어서 실효성을 거두어서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부분도 잘 신경 써주셔서 우리 창원시 시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분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연구회 김영록 의원 예,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최은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혜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혜란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혜란입니다.

6페이지, 대기오염 잠깐만요.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에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책임연구원 수당 책정이 다른 연구는 25일, 28일에 이렇게 기준이 되어 있는데, 책임연구원이 과하게 되어 있습니다.

60일로 기준을 정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연구원 없이 혼자 책임연구가 60일 동안 혼자 진행이 된다는 것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김혜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연구원들은 어떤 연구와 관련되어서 현장에 나간다든지 아니면 모여서 토론을 한다든지 이런 날짜가 25일 정도로 계산된 것이고요.

책임연구원은 그 전체를 계획을 세우고 또 모인 연구자료를 토대로 해서 보고서도 작성하고 이런 것까지 다 포함이 되기 때문에 일반 연구원보다 날짜가 더 긴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혜란 위원 그 말씀은 제가 듣기로는 그냥 편중되지 않고 다른 지금 연구단체는 연구원들이 2명이고 연구원, 보조연구원인지 모르겠는데 2명인데, 여기는 지금 1명으로 25일이 잡혀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무슨 대기오염 현황이나 저감방향 연구 가능하겠습니까?

책임연구원 혼자서 60일을 한다, 좀 이해가 안 되는데요?

그래서 대학교수님들과 함께 연구실에 있는 대학원생들이 같이 작업을 합니다.

그러면 대학원생들 같은 경우에는 그것이 일종의 실습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는 우리는 연구비를 지급 안 하기 때문에 연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혜란 위원 책임연구원, 아마 저도 도시발전연구회에 가입이 돼서 2년을 활동해 봤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전반적인 내용들은 흐름은 제가 알고는 있는데, 조금 심도 깊게 한 번 더 들여다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 산출내역이 조금 의아하긴 합니다.

제가 더 깊게 여쭤보면 안 될 것 같아서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용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용채 위원 반갑습니다.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우리 창원시의 연구단체가 5개 있는데, 사실은 이 연구단체가 있음으로써 우리가 의정활동에도 사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면 여러 가지로.

특히 기후위기라든지 모든 부분이 다 그렇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연구단체가 깊게는 연구를 못 하지만 또 창원시에 꼭 필요하면 시정연구원이나 산업진흥원이나 이래 통해서 다 연구를 하는데, 우리 5개 연구단체에서 연구하는 것은 큰 것은 아니라도 6개월 단위로 하는 것도 있고 1년 단위로 하는 것, 지금 3개는 6개월 단위로 하는데 이것이 굉장히 의미가 있더라고, 내가 저기 가서 보니까.

이런 부분도 우리가 앞으로는 창원시에서 좋은 부분은 받아들여서 정책으로 되면 굉장히 좋지 않나 그런 부분을 많이 생각합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용역을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부분이 있다면 부서에 서로 이야기해서 또 정책으로 연구되어서 창원시에 도움이 되는 그런 부분이 사실은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영록 청년 의원님께 한번 묻겠습니다, 우리 딸들이 다 청년이라서.

제 딸이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까지 마산에서 나왔는데요.

마산에서 한 2년 정도 근무하다가, 여기도 직장이 많습니다, 창원에도.

우리 딸은 음식 분야이기 때문에, 서울에 가서 안 내려오려 하는 것이에요.

안 내려오는 근본 이유가 뭐냐 하면, 직장보다는 그 문화,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기본 인프라가 잘 돼 있는 것이라.

거기는 따라갈 수 없습니다, 서울.

따라갈 수 없지만 거기는 또 좋은 문화 이런 축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창원에 맞게끔, 똑같이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것을 좋은 것을 벤치마킹해서 진짜 창원에 젊은이들이 올 수 있는 그런 도시를 만들면 우리가 더 발전될 것 같습니다.

여하튼 수고 많습니다.

○청년정책연구회 김영록 의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홍용채 위원 혹시 좋은 축제나 다른 타 지역에 그런 것이 있던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청년정책연구회 김영록 의원 일단 대표적으로, 거의 한 10년은 좀 넘은 것 같습니다.

우리 창원 관내 6개 대학교를, 다만 통상적으로 그때 당시에도 4년제 2개, 전문대학교 4개였는데 4년제 대학 2개를 처음에 소위 말하는 서울에 있는 S대와, 아 K대와 Y대지요?

그런 체육대회처럼 묶으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시랑도 계속해 봤는데, 학교 측의 이해관계가 좀 안 맞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 창원 관내 6개 대학교, 짝수도 좀 잘 맞고 해서 더 규모의 어떤 대회를 저희가 구심점을 하나 만들어놔야 이것이 지속적으로 1회가 되고 2회가 되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좀 학생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들이 같이 유기적으로 행정에 협조를 잘 안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우리 시 자체에서 이런 어떤 제도의 틀을 마련해 놓고 그것을 추진해서 진행한다면, 처음에 조금 일정 규모로 시작하더라도 나중에 대폭 확대시킬 수 있다고 저는 당연히 자신하고 있고, 특히 청년들의 e스포츠 문화 같은 경우에는 절대 뗄 수가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함께 고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몇 년 전에 창원대학교에서 축제 진행 당시에 인터넷게임 중에 롤(LOL)이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롤 대회를 진행하는 데 운동장을 꽉 채우는 것을 제가 처음 봤거든요, 축제인데.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그렇게 참여했다는 것은 e스포츠 산업 쪽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것을 어떻게 우리 그런 어떤 축제라든지 어떤 문화로 만들었을 때 이것을 적용 잘 시키면 충분히 몰려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고.

두 번째로 다들 위원님들께서 보셨겠지만 부산의 대표적인, 좀 청년에 특화되어 있긴 합니다, 나이트런이라는 행사가 있는데 스포츠기업이랑 부산의 대교에서 하는 행사인데, 거기도 청년들이 전국에서 엄청나게 몰려듭니다, 그것 한 번 뛰기 위해서.

그런데 제가 이것을 마창대교에다 대입을 시키든지 어디든 해 보려 했는데, 이것이 또 저희가 행정적으로 요건이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풀어나가야 하는 과정 중의 하나라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요즘 아시겠지만 유명 가수가 하는 흠뻑쇼라든지 그다음에 워터밤 행사라든지 이런 것도 저희 운동장이라든지 다른 데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솔직히 저희 제도가 답답합니다.

답답해서 이런 것을 계속 두드리고 저희가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는 이런 틀이고 세세한 내용은 또 제가 별도로 시간 되면 언제든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이렇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홍용채 위원 여하튼 고생이 많습니다.

일단 처음은 미숙하든 좀 안 되더라도 계속 노력하면 우리 창원에 맞는 좋은 젊은이들 콘텐츠 있는 그런 문화 그것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서울과 부산을 구분 안 하더라도요.

또 장소는 많습니다.

해양누리공원도 있고,

○청년정책연구회 김영록 의원 예, 그렇습니다.

홍용채 위원 여러 군데가 있기 때문에 작지만 처음에는 소규모지만 한번 지원을 받아서 어떻게든 시작해 보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하튼 고생이 많습니다.

○청년정책연구회 김영록 의원 감사합니다, 위원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홍용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토론 순서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은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김혜란 위원 있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해련 예, 김혜란 위원님.

김혜란 위원 이우완 의원님, 책임연구원에 대해서 이것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제가 따로 한번 보고를 받을까요?

김혜란 위원 혼자서 60일로 무슨,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것은 연구용역이 될 수 없습니다.

김혜란 위원 예, 그렇게 합시다.

김혜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혜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제가 연구단체 활동을 우리 전반기 2년 동안 의원들 다섯 단체가 열심히 하셨지요.

하셔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나와서 책자로 다 되어서 저희가 보관은 하고 있는데 이 좋은 정책들, 정말 우리 창원시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런 문제들, 이것이 정말 정책으로 이어져서 시책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그것 보면서 청년 정책에 보면 하반기에는 조금 활동성 있게 우리가 현장을 나가면서 사례연구 중심으로 이렇게 해 보자 하는 그런 의견도 나와서, 앞으로는 조금 더 폭을 넓혀서 우리 지역에서만 지금 이론적인 학술적인 것만 가지고 할 것이 아니라 정말 실제 사례들을 보면서 우리가 짚어보자 하는 그런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오늘 3개 단체만 저희가 심의했지만, 앞에 하셨던 두 곳은 거기가 지금 현장 중심으로 하시겠다는 그런 의견들이 나온 것 보면 의원님들 생각이 다 공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가능하면 우리 연구단체에서 지금 활동하시는 이런 의제들이 우리 정책으로 창원시 정책으로 이어져서 우리 연구단체에도 어떤 정말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정책을 내놓고, 또 의원 활동 하면서 좀 더 보람 있는 일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서 하반기에도 의원 여러분들의 활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저희 운영위원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연구해서 같이 좀 많이 서포터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으면 함께 노력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지원 심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님과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산회)


○출석위원(7인)
이해련홍용채김혜란남재욱
박해정이우완최은하


○출석위원 아닌 의원(2인)
김남수김영록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정미진


○출석공무원
의사입법담당관 박주호


○속기사
  성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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