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최정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4대 후반기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장 최정훈 위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훌륭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위원회를 이끌어나가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도 무척 기쁘고 영광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서 창원시의 경제와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또한 위원회 운영에 있어서도 모두의 의사가 최대한 존중되는 가운데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동료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오늘 위원회가 구성되고 처음 열리는 위원회인 만큼 위원님 상호 간 인사를 먼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소개 및 인사는 성명순으로 하겠습니다.

지금 성명순으로 되어 있나요?

(「예」하는 이 있음)

아, 저 끝에서부터?

(「예」하는 위원 있음)

의석은 성명순에 따라서 우리 권성현 부의장님부터 차례로 임시로 의석을 배치했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기 바라면서 처음 우리 권성현 위원님부터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권성현 위원 끄고 할까요?

○위원장 최정훈 켜도 하셔도 방송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권성현 위원 반갑습니다.

제가 건설해양농림위원회에서 있다가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여기에 왔는데 멋모르고 왔습니다.

우리 또 여성 위원님들 많이 계시고.

(웃음소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모르는 것 좀 차차 배워가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 최정훈 다음 김수혜 위원님, 아, 김경희 위원님.

(「이렇게 돌아갑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 이렇게, 김경희 위원님.

○김경희 위원 저는 김경희 위원입니다.

저는 지금 4년째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하고 있는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부위원장은 야당 몫으로 주는 게 맞다,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꼭 필히 좀 견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정훈 예, 감사합니다.

김수혜 위원님.

○김수혜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수혜 위원입니다.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 남게 되었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오은옥 위원님.

○오은옥 위원 반갑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많던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 오게 되어서 기쁘고요.

또 무엇보다도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이 다 너무 훌륭한 분들이 오셔서 같이 일하게 되어서 더 기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이우완 위원님.

○이우완 위원 반갑습니다.

3대 전반기에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 있다가 4년 동안 기획행정위원회에 있다가 다시 친정에 돌아왔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환영합니다.

○이우완 위원 예, 우리 최정훈 위원장님 모시고 같이 화기애애하게, 앞번에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정말 우리 김경수 위원장님과 같이 너무 분위기 좋았거든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상임위 활동 같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수)

○위원장 최정훈 이정희 위원님.

○이정희 위원 반갑습니다.

먼저 최정훈 위원장님 되신 것 정말 축하드리고요.

첫 회의 진행인 것 같아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반기에 문화환경도시위원회에 있었고요.

사실은 전반기에 오고 싶었는데 밀려서 문화환경도시에 갔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오고 싶어서 1순위로 제가 경제복지위원회를 적었습니다.

그래서 오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다 함께 후반기 멋지게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수)

○위원장 최정훈 이종화 위원님.

○이종화 위원 반갑습니다.

저는 계속 여기 전반기에 있었고 또 후반기에 있고 3대 때 전반기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또 좋은 위원님들이 많이 오셔서 더 반갑습니다.

아까 우리 이우완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끼리 잘 지내야지 또 의회 전체도 분위기가 좋으니까, 또 우리 최정훈 위원님 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하여튼 후반기가 경제복지위원회에서 가장 에너지가 나오는, 분출되는 위원회가 되도록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수)

(「마이크 켜고」하는 이 있음)

○위원장 최정훈 지금부터 마이크 켜고 하시면 됩니다.

○서명일 위원 안녕하십니까? 서명일입니다.

731일째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 있습니다.

재작년 7월 1일 날 시작해서 오늘이 딱 731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앞전에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서 부위원장 역할을 해서 박선애 위원장님하고 재밌게 한 것 같습니다.

그랬는데 또 거기 같이 계시던 최정훈 위원님께서 위원장님이 되셔서 잘 보필할 거고요, 재밌게 할 거고.

그리고 권성현 위원님.

○권성현 위원 예.

○서명일 위원 물어볼 것 있으면 저한테 물어보면 제가 잘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웃음소리)

○권성현 위원 알겠습니다.

○서명일 위원 즐겁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홍용채 위원님.

○홍용채 위원 반갑습니다. 홍용채 위원입니다.

저는 전반기에 경제복지에 있었고 사실 전반기에 보면 다른 위원회보다 경제복지가 가장 재밌고 뭐냐 하면 화합과 소통이 잘되었습니다.

또 후반기에 보니까 우리 권성현 부의장님하고 또 이우완 위원님, 이정희 위원님, 오은옥 위원님 참 좋은 분이 많이 온 것 같습니다.

후반기에도 그 분위기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당을 떠나서 우리가 소통하고 즐거워야 하거든요.

하여튼 우리 최정훈 위원장님이 열심히 해 줄 거라 믿고 있습니다.

여하튼 화합과 소통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 최정훈 예, 이상으로 우리 위원님들 인사를 모두 마치고 안건 처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정훈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4대 후반기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 규정에 의하면 부위원장 1인을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위원장이 사고가 있을 때에는 부위원장이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선임에 앞서 부위원장 선임 방식에 대해 제안하고자 합니다.

부위원장 선임은 정회를 통해서 상호 협의를 하였으면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에 따른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35분 회의중지)

(17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정훈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정회 시간 중 우리 위원님들의 의견을 모은 결과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이우완 위원님을 선임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우완 위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이우완 부위원장님 앉은 자리에서 간단하게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우완 예, 우리 여러 위원님들 고맙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잘 보좌해서 우리 위원회가 큰 충돌 없이 화기애애하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안건 처리도 하고 상임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위원장 최정훈 예, 이우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후반기 부위원장으로서 위원 상호 간의 원만한 의사 진행과 협조를 위해 수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어서 운영위원회….

그러면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