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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20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22.11.2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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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2년 11월 29일(화) 10시 00분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계속)

가. 차량등록사업소

나. 창원소방본부(소방서)

다. 5개 구청

라. 도서관사업소

마. 공보관


(10시01분 개회)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0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차량등록사업소,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5개 구청, 도서관사업소, 공보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시장제출)(계속)

(10시01분)

○위원장 김경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서정국 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입니다.

존경하는 김경수 위원장님,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저희 차량등록사업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주신데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과 정책 대안은 적극적으로 업무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차량등록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창수 진해차량등록과장입니다.

정민호 창원차량등록과장입니다.

황규봉 마산차량등록과장입니다.

이어서 과별로 팀장도 함께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진해차량등록과 팀장입니다.

천미영 차량총괄팀장입니다.

송세근 등록팀장입니다.

진성배 차량등록세팀장이 있는데 진팀장은 건강상 오늘 참석하지 못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창원차량등록과 팀장입니다.

김윤창 관리팀장입니다.

남창림 등록팀장입니다.

송명진 차량등록세팀장입니다.

마산차량등록과 팀장입니다.

안현자 관리팀장입니다.

김승희 등록팀장입니다.

어용호 차량등록세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차량등록사업소의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차량등록사업소 전 직원은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 처리로 시민 봉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서정국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업무 계획서 307페이지부터 325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소장님, 과장님, 그리고 각 팀장님, 수고 많습니다.

먼저 321페이지 우리 자동차 미검사·보험미가입 제로화, 이 자료를 보고 제가 좀 놀랬는데요.

현재 우리 검사 과태료가 9,489건, 금액이 7억 8,700, 보험 과태료 건수가 10,412건, 금액이 13억 700만 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너무 많아서,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발생됩니까?

먼저 검사 과태료도 이렇게 많이 안 합니까?

기간을 많이 주잖아요, 검사 기간을.

전후로 1개월씩 주고 이렇게 하는 데도, 이게 과태료가 너무 적어서 그렇습니까?

유형이 어떻습니까, 지금?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 이천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단순히 이 건수만 보면 검사를 안 받아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경우가 9,489건으로 나오는데, 사실상 전체 어떤 검사를 안 받았거나, 이게 전체 차량등록 대수에 비하는 것 같으면 총 검사를 안 받았거나 보험 과태료를 제때 안 냈던 경우가 총 19,900건입니다.

그래서 전체 차량등록 대수에 비하는 것 같으면 3.13% 정도 차지합니다.

그중에서 또 검사를 안 받은 경우, 이 9,489건은 1.49%에 해당하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뭐 보시기에 따라서 많을 수도 있고 1.49니까 이게 적다라고 말씀드리기는 뭐합니다마는

이천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 시 차량 대수가 워낙 많은데, 프로테이지를 따지면 몇 프로 안 됩니다.

몇 프로 안 되는데 제가 봤는데, 그래도 검사는 자기가 운행을 하면서 검사를 안 하는 건지, 데이터가, 차가 오래되어서 그냥 방치를 해둔 차량들이 많은지 제가 그런 쪽으로 의심이 가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 위원님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바빠서 기간에 제때 못 받는 경우도 있고요.

또 실질적으로 자기가 운행을 안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유형별로 저희가 정확한 통계를 내보지 않았지만요.

위원님 말씀처럼 한번 세밀하게 분석을 해서 이유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저희가 대처를 할 수 있다면 아마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리고 보험을, 우리가 책임보험이잖아요, 여기서 보험이라는 거는.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 예.

이천수 위원 의무보험인데, 의무보험 건수도 생각보다는 너무 많거든요.

이게 예를 들어 차량등록을 한다든지 할 때 의무적으로 책임보험은 넣어야만 가능한데, 1년마다 넣어야 되니까 매년 넣어야 되니까 그 뒤로 생계가 어려워서 안 넣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분석이 돼야 될 것 같은데, 제가 봐도.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 예, 이 부분이 좀

이천수 위원 안 넣는 경우들이 어떤 유형들이 많은지.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 예, 그렇게 저희들이 분석을 한번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래서 이게 차량이 경찰서나 아니면 도로공사나 이런 쪽하고 협의를 해서 이런 차들이, 방치해 둔 차량들이 있는지 이런 것까지도 조사가 좀 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제가 이 자료를 봤을 때는.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 예.

이천수 위원 한번 분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래서 분석이 나와야만 대책이 안 나오겠습니까?

다음에 324페이지 과태료 부분에도, 제가 봐도 시민이나 차량 대수 등등 이렇게 우리가 많다 보니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큰 프로테이지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게 체납이 보면 적은 금액은 아니거든요.

이게 고액 체납자도 있고 주로 어떤 체납자들이 많습니까, 이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창원차량등록과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자동차 관련해서 체납 과태료는 현재 93억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고액이고 또 생계형 체납자들이 많기 때문에 거의 연차별로 쭉 누적이 돼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들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체납액을 줄이고자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여의치 못해서 체납액을 줄이는데 조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사실상 보험이라든지 검사 지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과태료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천수 위원 우리 자동차에 관련해서 체납자 추적하는, 다른 우리 세금 추적하는 일부 공무직이라 해야 됩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이천수 위원 있잖아요. 있는데, 우리 여기는 그런 분들이 없습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저희들도 있습니다.

과별로 마산, 창원, 진해 이렇게 해서 과별로 그 팀들이

이천수 위원 그러니까 그 팀이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차량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 팀이 있는데, 전부 다 차량 번호나 주소나 다 확인이 될 것 아닙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계속해서 독려가 가능한데, 그런데도 이렇게 93억이 넘게 체납이 되어 있다는 거는 이해가 좀 안 가는 부분이 있거든요.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저희 시의 전체적인 세정과에서 운용하는 그런 체납 과태료, 아, 체납세 징수하고 또 저희들 운용하고 있는 차량 관련 과태료는 조금은 성질이 틀린 것 같습니다.

저희들 변명 같지만 차량 관련해서는 과태료가 조금 더 징수하기가 애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조금 못한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징수를

이천수 위원 아니 과별로 그 직원이 계시는데, 그 직원들이 마산, 창원, 진해 아닙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이천수 위원 그러면 자기 지역별로 해서 이 체납자들이 거의 주소는 나타나니까 계속해서 찾아가서 어떤 방법으로 해서, 독려해서 하셔야 될 것 아닙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천수 위원 그렇게 하는데도 뭐 돈이 없다, 어렵다, 내겠다 해 놓고도 안 내고, 물론 그런 분들도 많겠지요.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체납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저희들이 판단을 해보면 실제 너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들이 있는가 하면, 또 자기들이 범법을 저질렀다거나, 또 외국인이라거나 이런 부분들이 보험을 가입 안 하고 해외로 다시 귀국을 해 버리는 경우도 있고, 또 교도소라든지 이런 데에 수용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 유형들이 사실상 거의 지금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혹시 제도가 고액 체납 차량이라든지 몇 년 기간을 두고 그 이후로 해도 된다라면 차량을 압수한다든지 그런 제도는 없습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지금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히 그 제도를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니까 그게 몇 년 기간 이후는 압류를 한다든지 그런 제도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래서 압류하는 차량들이 1년에 몇 대씩 나옵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그런데 저희들이 1년간 몇 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또 압류를 해도 사실상 체납자가 이것을 해결할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쭉 이런 형태로

이천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압류해놓고 일정 기간이 또 있을 것 아닙니까?

1년이면 1년 후에 경매를, 공매를 할 수 있는 그런 게 또 있잖아요, 법적으로?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이천수 위원 물론 공매로 하면 얼마 못 받으니까 그것은 결손 처리하고 끝나겠죠?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결손 처리해야 되고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렇게 되겠지요?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이천수 위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만 어쨌든 설득을 해서 받아내는 게 목적일 수 있으니까 관심 가지고 좀 잘해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잘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천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반갑습니다.

방금 이천수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조금 덧붙여서, 결국은 고액 체납하시는 분들이 318페이지에 나와 있는 취약층, 이분들이지 싶은데 예를 들어서 용달차 가지고 장사하시던 분들이 몸이 아파서 장사를 못 한다든지 그래서 용달차를 오랫동안 세워둔다든지 이런 경우들, 그죠?

이런 경우가 많을 건데 그 측면에서 보면 지금 318페이지에 있는 적극행정 이거 아주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 차를 계속 세워 놓으면 세워 놓을수록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이거를 빨리 발견해서 차 주인하고 얘기를 해서 이걸 빨리 말소시켜버린다든지 이런 행정이 꼭 필요할 것 같다 그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지난번에 제가 소장님한테도 잠깐 언급을 했었는데 신규등록하는 차량 번호판, 발부하는 시스템이 최근에 바뀌어서 뭐랄까, 좀 혼돈도 있고 그랬던 거 같은데,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예를 들어서 예전에는 사전 예고를 하다가 지금은 사전 예고를 안 하고 있지요, 그죠?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입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번호판 사전예고제 그거는 사실상 저희들이 시민들께 많은 서비스를 해드리려고 여러 가지 번호 중에 소비자가 택할 수 있도록 이렇게 사전예고를 해주는 그런 사례인데, 사실상 그것은 저희들이 운용을 해보니까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더 많이 나오고, 진짜 우리 시민들이 오히려 필요로 하는 부분보다 우리 시민들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그런 사례가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그것을 저희들은 골드번호라고 합니다.

골드번호라고 하는 그런 1234 내지는 1111, 뭐 8888 이런 식으로 좋은 번호를 택하려고 그 사람들은 전부 외부에서, 또 우리 시민들도 물론 그런 분이 계시겠지만 외부에서 우리 시에 등록하러 오는 그런 사람들이 실제 우리 홈페이지를 보고 찾아오는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시민들은 그런 거는 많이 필요치 않은데, 그 사람들은 그 번호를 따러 우리 시에 와서 한 사람이 뭐 10건, 20건씩 이렇게 접수 내용을 가지고 옵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한 창구를 10건, 20건을 들고 대기를 하고 있으면 순수한 우리 시민들은 그걸 기다려줘야 되는 불합리한 게 있고, 그 사람들이 그 번호를 가지고 순수하게 자기 차에 그걸 달려고 하는 목적이 아닌 경우가 저희들이 정확하게 확인은 못 했지만 그걸 파는 수가 있다고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좋은 목적에서 이렇게 순수하게 시민들께 서비스를 해드리려고 했습니다만 그걸 악용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그런 게 많이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이 제도를 계속 운용을 해야 되나, 폐지해야 되나 이렇게 검토할 때 전국 지자체별로 제가 확인해 보니까 이미 그러한 문제를 인식을 하고 폐지를 하는 지자체도 있고, 지금도 검토를, 저희들처럼 검토 중인 데도 있고, 그래서 제가 확인을 다 해보니까 이것은 우리 시민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겠다, 실제 저희 창원차량등록과에는 많은 시민들이 오고 있는데 그분들, 골드번호를 따고자 하는 그분들 때문에 실제 우리 시민들이 손해를 보는 그런 사례가 많아서 사실 우리 소장님하고 마산, 진해차량등록과 하고 다 의논해서 폐지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우완 위원 잘 알겠고요.

물론 사전예고제를 시행했을 때 좋은 점보다 안 좋은 점이 더 많았고, 그 안 좋은 점들이 주로 우리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불이익이다 보니까 사전예고제를 안 하는 걸로 했으면, 그러면 사전예고제 할 때 좋은 점도 있었을 거잖아요?

그 좋은 점들을, 지금 사전예고제를 안 함으로써 사라지는 장점들을, 예전에 했을 때 그 장점들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이우완 위원님 질의에 덧붙여서 답변을 드리자면 사실상 저희들이 신규등록을 하러 오시는 분들한테는 10개의 번호를 한 번에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10개 중에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활용해주시면 크게, 좀 전에 이야기했던 골드번호에 대한 그런 문제점들은 충분히 없애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다음에 번호판이 하자가 있을 경우에 무상 교체가 4년까지입니까?

아니면 기간이 없습니까, 무상 교체가?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마산차량등록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필름식 번호판이 들뜸 현상이 있어서 그 번호증은 차량의 최초 발급일로부터 4년 이내에

이우완 위원 4년 이내에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4년까지 무상으로 다 보상해, 교체를 다시 해주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면 4년이 경과 되면 그거는 유료로?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보통 필름식은 4년 지나면 뭐 세차하고 또 오래 간직하셨기 때문에 퇴색되거나 부식되거나 하기 때문에 4년까지는 무상으로 교체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홍보가 좀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예.

이우완 위원 그다음에,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우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 서정국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김묘정 위원입니다.

319페이지 저는 왕눈이 스티커 부착에 관련해서 질문을 좀 드려보고자 합니다.

여기 추진 배경에 보면 진해구 등록 화물차 대상으로 22년도에 왕눈이 스티커를 부착하고 화물자동차 운전자 호응이 높았다고 말씀하셨는데, 호응이 높았다는 부분은 사고율이 감소했다는 뜻인가요?

교통사고율이 감소를 했다는 뜻인가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진해차량등록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한 번 더 말씀해주시면...

김묘정 위원 그러니까 화물자동차 운전자 호응도가 높았다라고 지금 나와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추진 배경에.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김묘정 위원 그 부분의 말씀이 전반적으로 진해구에서 화물차 등록, 화물차에다가 왕눈이 스티커를 부착했을 때 교통사고율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하시는 건지 여쭤봤습니다.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몇 퍼센트 정도가 줄어들었을까요? 스티커를 부착하고 난 이후에?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그게 저희들 진해 지역에 한해서 금년에 시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진해 지역만의 차량 사고 건수 감소에 대해서는 통계를 낸 사례는 현재 없습니다.

없는데,

김묘정 위원 그러면 이게 운전자 호응도가 높았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사실 저는 이렇게 왕눈이 스티커를 부착하고 화물차 운전자가 호응도가 높았다는 부분에서 사고율을 많이 감소했다고 저는 받아들였거든요.

그렇다면 사실은 이 부분은 조금 확대가 돼야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정확하게 그 결과치가 없다고 하면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힘든 부분이 사실은 있거든요, 과장님.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추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진해 자체 내에서 검토한 결과물을 현재까지 도출한 적은 없습니다만 2020년 부산경남지역 체험고객단에서 이걸 사용하신 분의 100명에 한해서 만족도 조사를 한 바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전체적으로 사고율 감소와 만족도에 대한 긍정적 평가의 수치가 나온 게 있었기 때문에 그것으로 해서 여기다 말씀을 드린 것이고, 우리 진해의 경우에는 그냥 여기서 참고해서 배부만 한 것이 아니고 화물운송협회로 직접 방문해서 저희들이 배부를 2번을 한 바가 있었습니다.

김묘정 위원 과장님, 잠시만요.

저희가 배부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싶은 게 아니라 저는 정확하게 화물차 운전자의 호응도가 높았다고 하기 때문에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렇다면 사실은 시민의 안전 부분에서 가장 민감한 운전자들이 사실은 차를 몰고 다니셨을 때 교통사고율이 줄어드는 거는 굉장히 사실은 있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고요.

그래서 제가, 배부 수량이 지금 1,000매 정도 해서 1,400만 원 나오니까 장당 개수가 두 쪽에 14,000원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지금 한 차량에.

그랬을 경우에 만약에 운전자 호응도가 높다는 기준점으로 봤을 때 교통사고율이 정말로 많이 줄어들었다면 사실은 지금 금액대가 굉장히 높은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만약에 진해에서 1,000대 정도가 앞으로도 더 부착이 될 거라고 하시는데, 주신 자료에 의하면 화물차가 총 10월 말 기준으로 6,378대가 있다고 나와 있거든요.

그러면 작년에 진해구에 있는 전 화물 차량으로 다 배부가 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등록, 신규 화물자동차 등록으로 우리 차량 사업소를 방문했을 때 등록증를 발부하면서 동시에 발급해드린 것이지 전체 기존 것까지 다 배부해드린 사항은 아닙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진해구에는 몇 장 정도가 배부가 되었습니까?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저희들 약 300매 정도 배부됐습니다.

김묘정 위원 300매.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김묘정 위원 그럼 300매를 배부하시고 운전자 호응도가 높았다는 만족도 결과지가 사실은 나와야 된다고 보거든요.

어떤 일을 시행을 했을 때는, 시책이 시행되고 정책이 시행됐을 때는 거기에 따른 만족도가 있어야지만 그 결과치를 보고 저희가 사실 말씀을 진행할 수가 있는 부분인 거고, 그걸 기준으로 해서 예산을 책정을 하고 앞으로 일을 계속해서 해나갈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사실은 저는 이게 만약에 실제로 정말로 운전자 호응도가 높았다는 부분에서 자동차 사고율이 많이 감소했다 치면, 실제적으로 이게 많이 좀 확대가 되어지고, 여기 보니까 장애인 자동차 등록 현황을 제가 지금 정확히 알 수가 없는 표인데, 이게 정말로 실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는 장애인 자동차까지를 조금 더 확대해주셨으면 어떨까하고 제가 질의를 드리려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총 300대가 일단 부착이 됐었고, 운전자 호응도가 높았다는 말씀은 있지만 정확하게 어느 정도의 사고율이 줄어지는지는 저희가 확인할 바가 없는 거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는 나중에 그 수치를 저희한테 서면 자료로 주시면 제가 확인을 한번 해봤으면 좋을 것 같고요.

이게 정말로 월등하게 사고율이 감소하는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는 전면적으로 좀 확대가 돼야 되고 화물차뿐만 아니라 덤프트럭, 나아가서 장애인 자동차, 그리고 교통 취약자인 임산부라든지 어린이 승합차까지 조금 확대가 되었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정확한 수치를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장님.

그래야지만 향후로 이게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면 확대를 해야 될 것이고, 정말 불필요한 부분이라면 하지 말아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치를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장님.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경수 김묘정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순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순규 위원 소장님 고생 많습니다.

질의 하나만 할게요.

우리가 이륜차나 무단방치 차량들 관련해서 업무도 등록사업소에서 봅니까?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무단방치 차량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부서를 조금 달리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거 단속하고 이런 거는 어디서 합니까?

그거 단속하거나 처리하고 하는 업무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그거는 구청 경제교통과 소관에서 무단방치 차량은 별도로 단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 차량등록사업소 업무는 아니다 그죠? 사무가?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현재는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각 구청으로 이관되어 있어요?

그게 업무분장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업무분장이?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그래요.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문순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반갑습니다.

315페이지 2022년 주요성과에 보면 우리가 안내문 제작이라든지 이런 인쇄비가 좀 많은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올해 예산이 얼맙니까?

인쇄비 예산, 홍보 관련돼 가지고 인쇄하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홍보 관련된 예산은 저희 3개, 진해 마산차량 합쳐서 약 2,500만 원 정도.

김상현 위원 2,500만 원이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김상현 위원 보통 부서에서 이 정도 하지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죠?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김상현 위원 그럼 많은 건 아니네요?

여기 표현이 그렇게 돼서 좀 많은 것처럼 보이는데 전체 3개 등록사업소에 어쨌든 2,500만 원밖에 안 돼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김상현 위원 내년도 예산은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저희들

김상현 위원 23년도 얼마 편성해놨어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2022년도 예산에 저희가 한 1,700 정도 되었고요.

내년 2023년 당초예산에 약 2,500만 원 정도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23년도 본예산에 2,500 편성해놓고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김상현 위원 그다음에 2022년에는 1,700만 원을 썼다는 얘기입니까?

아니 그냥 대충.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지난 예산에 약 2천만 원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으냐 하면 어쨌든 이런, 뒤에 23년도 업무 내용에 보면 또 안내문 제작해서 배포하고, 또 외국인용 외국어 그것도 해서 배포한다고 하는데, 요즘은 SNS를 많이 활용들을 하잖아요.

많이 보고 있고.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 이런 안내문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SNS를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는데, 23년도 업무 내용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서 한번 말씀드려봤어요.

비용이 많은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그리고 그 밑에 제일 밑에, 315페이지 제일 하단에 보면 상반기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를 했다고 그러는데, 이 만족도에는 어떤 내용들을 가지고 했죠?

어떤 만족도를 가지고 했습니까?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시민의 친절, 청렴도, 업무 처리의 패턴, 그다음에 민원실 환경, 이런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방문객들에 대해서 했다는 얘기죠?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김상현 위원 거기 오시는 분들한테?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면 이 설문하면 뭐 줍니까?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김상현 위원 설문하면, 설문에 응하면 하다못해 볼펜이라도 주냐고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설문에 참여하면 현재 특별히 드리는 거는 없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면 이 설문지는 어디다 놓고 설문을 하는 거예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저희들 창구에서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써달라고 이렇게 주네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김상현 위원 그러면 바쁜 사람들은 그거 응답 안 하고, 그다음에 또 형식적으로 대충 그렇다, 아니다, 그냥 대충 이렇게 하고 가겠네요?

그러니까 이게 설문, 만족도 설문조사는 어떻게 보면 정확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거는 형식적인 거란 얘기예요.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이런 조사를 한다, 이런 보여주기식의 전형적인 이런 거란 얘기죠.

그랬을 때, 특히 이런 대민 상대하는 이런 데에서는 이 만족도 조사를 잘해야지 제대로 된 행정을 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혹시 이 만족도 결과는 나왔습니까?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나와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잘한다고 그러죠?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만족도는 통상 95% 선으로는 결과치가 나와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그러니까.

창구에서 이거를 이렇게 줄 때 앞에다 대고 못한다, 못한다 할 수 있습니까?

다 잘한다, 그렇다, 잘한다, 이렇게 긍정적인 면이 많잖아요.

그 얘기는 바람직한 설문조사는 아니다, 만족도 조사는 아니다, 그거는 좀 염두에 두시고요.

그다음에 325페이지 마지막 페이지에, 바로 이게 그 만족도 조사하고 연결되는 거예요.

여기에 보면 아까 방문객은 중고차상들이 왕창 가지고 와서 접수를 하잖아요.

그런 경우 없습니까?

그러니까 중고매매상들이 차 등록해달라고 서류 왕창 가지고 와서 주는 경우 있잖아요.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예.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김상현 위원님 창원차량등록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매매상사에서는 주로, 저희 창원 쪽에서는 매매상사가 4개소가 있는데 그분들이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상사 사무실에서 쭉 자기들 중개인들의 업무를 걷어서 저희들 사무실로 오고 있습니다.

그럼 보통 하루 10건, 20건씩 이렇게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일반 민원인들이 조금 적은 시간에 저희들이 일괄해서 정리를 해서 그렇게 해주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뭐 그런 상황이 있지 않습니까, 매매상에서.

그런데 이제 325페이지에 보면 그 프로그램에 의해서 이전등록을 매매상에서 직접, 프로그램 깔면 바로 할 수 있도록 지금 해 놓은 것 아니에요?

이 시스템을 만들었습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우리가 이거 비용 들여서 만든 거예요?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런데 어쨌든 이전등록이, 지금 제가 보니까 한 12.6%, 전체 238개소 중에 30개소라면 한 12.6%, 30개소만 지금 이 프로그램을 쓴단 얘기예요.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프로그램을 이용하라고 자기네들 어떤 이런 거, 그다음에 고객만족도 차원에서 이런 걸 했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쓰라고 했는데 결과는 12.6%밖에 지금, 20%도 못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창구에 가서 서류를 들고 가서 하지 않습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거는 만족도 조사가 잘못됐다는 얘기예요, 결론은.

어쨌든 잘못되고 잘되고 그거는 둘째치고,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적극적으로 활용하게끔 해야지요, 그죠?

그런데 12.6%밖에 안 되잖아요.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김상현 위원님 지적하시는 부분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저희들이 관내 업체에, 저희 창원차량등록과 안에 해당되는 게 238개소 중에 30개소만 설치가 되어 있는 게 사실상 저희들도 그분들 중개상들이 사실상 이 프로그램을 운용하기에 조금 연세가 많은 분들이 사실 좀 많이 있고, 그런 부분에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이런 지적은 충분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도 3개 과가 같이 이 제도를 도입할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과장님 제가 알고 있기로는, 예를 들어서 천차만차 같은 경우에 사무실이 별도로 있어요.

그리고 매매상들 사무실이 별도로 있고,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거기서 중고차 거래가 일어나면 거기서 서류를 다 해서 사무실로 가요.

사무실에서 뭐든 할부라든지, 리스라든지 이런 거를 그쪽에서 다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238개소 매매상 전체에다가 프로그램을 까는 게 아니고,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김상현 위원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 몇 대에 깔아서 이렇게 된 거예요, 그죠?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김상현 위원 이거 사용료 냅니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사용료는 따로 내지는 않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 매매상들은 사용료를 안 내네요?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김상현 위원 안 내는 데도 왜 설치가 안 될까요?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그러니까 이거 운용하는 게 사실상 자기들은 서류를 그 사무실에 있는 그분들한테 맡겨 버리면 그냥 조금 아날로그적인 그런 형태로 우리 사무실로 와서 하는 게 더 편하거든요, 사실상.

김상현 위원 그렇죠. 매매상들이 던져 주면, 던져 주고 그냥 자기 일보고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김상현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마찬가지 천차만차라든지 대형 중고차 상인들이 모여 있는 데는 별도의 사무실이 있어서 거기다 던져 주고 간다는 얘기예요.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김상현 위원 그렇기 때문에 관내 업체 수 전체에다가 까는 거는 아니다,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예.

김상현 위원 그래요. 그리고 이거 한 가지 물어볼게요.

중고차를 사서, 처음 차를 사는 사람이 중고차를 샀어요.

어디서 해야 됩니까?

여기에 보면 신규 차량에 대해서는 제외라고 되어 있잖아요?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아, 매매상사용 중고차 온라인 이 부분은 우리 중고차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 거고 새 차, 신규 차의 경우에는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중고차를 샀어요.

중고차를 사서 신규로 등록을 하게 되면 구청에 가서, 아니 등록사업소에 가서 등록해야 된 다는 얘기잖아요, 그죠?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아니죠. 그거는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 소장입니다. 제가 좀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매매상사용 중고차 온라인 이전등록 시스템을 하게 된 계기가 우리 전체 민원 유형을 보시면 아까 앞에서, 앞단에 보시면 연간 민원이 한 214,000건 됩니다.

이 중에서 이전등록이 순수하게 명의 변경이라든지 주소 이전이라든지 이런 경우에는 한 71,000여 건이 됩니다.

그러면 한 30% 정도가 이런 이전등록입니다.

그런데 이런 단순한 민원까지 우리 민원실에 와서 접수를 하다, 민원 처리를 하다 보니까 굉장히 혼잡하고 이래서 좀 시간이 필요한, 시간이 긴급성을 요하는 민원들에 있어서 불편을 초래한다는 뜻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걸 좀 줄이고자 해서 온라인 민원 이전등록 시스템을 개발을 했고 한 30% 되지만 이게 다는, 아까 수치상에서 보다시피 다는 이용을 하지는 않지만 여기에서 얼마라도 좀 많이 자체 이 시스템에 의해서 각자 사무실에서 이전등록 신청을 해주시면 우리 민원실에 찾아옴으로 인한 혼잡도라든지 시간이라든지 그런 거는 좀 줄일 수 있다, 그런 취지입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러니까 그건 알겠는데 어쨌든 이런 프로그램을 비용 들여서 만들었으면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게끔 유도를 하란 얘기예요, 결론은.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 그래서 이게 지난해부터 우리 창원차량등록과에서 시범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6월부터 했고 올해 또 시행을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아까 우리 정과장님 말씀은 창원에는 122개소의 업체 중에서 이걸 이용하는 데가 30개소라는 뜻이거든요, 이 중에서.

그래서 24.6%가 창원 쪽에서 이용을 하고 있고, 전체 238은 우리 창원, 마산, 진해 다 합해서 238개소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12.6%밖에 안 되는데, 이 부분을 저희들 내년에는 좀 더 많은

김상현 위원 예, 그래요.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 많은 업체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서정국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0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용진 본부장님, 관계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반갑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연일 시정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김경수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참석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입니다.

이길하 성산소방서장입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입니다.

이상기 소방정책과장입니다.

강종태 대응예방과장입니다.

이상섭 안전체험운영단장입니다.

성낙춘 119종합상황실장입니다.

이종택 소방행정과장입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입니다.

의창소방서 김종철 소방행정과장입니다.

강병석 안전예방과장입니다.

성산소방서 장창문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입니다.

마산소방서 안병석 소방행정과장입니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입니다.

각 관서 대응구조과장은 출동 대비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어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 전반에 관한 총괄 보고와 소방관서의 공통사업은 제가 보고드리고, 의창소방서 소관 사업은 의창소방서장이, 성산소방서 소관 사업은 성산소방서장이, 마산소방서 소관 사업은 마산소방서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소방본부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의창소방서 주요업무계획은 의창소방서장이 이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창소방서장 이기오 반갑습니다. 의창소방서장 이기오입니다.

소방조직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김경수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전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창소방서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의창소방서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고, 성산소방서 소관에 대해서는 성산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산소방서장 이길하 반갑습니다. 성산소방서장 이길하입니다.

김경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 23년에도 우리 소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며, 성산소방서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성산소방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마산소방서 소관에 대해서는 마산소방서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 반갑습니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입니다.

평소 소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김경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산소방서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마산소방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용진 본부장님, 이기오 의창소방서장님, 이길하 성산소방서장님, 이선장 마산소방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에 대해서 일괄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169페이지부터 256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본부장님 이하 서장님들, 모든 소방 공무원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203페이지에 재난 사각지대별 맞춤형 안전기반 구축과 관련해서 나머지 3개 소방서에도 동일하게 이 사업이 들어있는데, 여기 보니까 기초수급자 가정에 화재보험을 들어준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거는 그러면 보험료를 시에서 제공을 하고 가입을 유도하는 겁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저희들은 특별회계 예산으로 그렇게 보험을 저희들이 들고 만약에 그 기초수급자에게 화재가 나면 보험 단가에 따라서 보상을 받는 보험 제도인데,

이우완 위원 보상을 받는 사람은 우리 시가 받습니까?

아니면 그 주택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주택 소유자입니다.

이우완 위원 소유자가 받고?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런데 이 사업이 지금 이 자리에서 좀 양해를 구해야 될 게, 그전에는 소규모로 저희들이 보험을 매년 간섭을 해왔습니다.

해왔는데, 이번에 기초수급자 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한 25,000세대에 하려고 했더니 보험 회사하고 지금 절충이 잘 안 됩니다.

처음에 저희들 기존에 했던 단가에서 하니까 보험 회사에서 실제로 단가가 적다, 그래서 단가를 좀 더 올려서 추진을 했는데 그 자체도 아마 보험 회사에서 이 부분에서 같이 협약이 안 됩니다. 이게 계약이 안 됩니다, 지금 현재에.

그래서 사업이 지금 보류가 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 다른 방향으로 현재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러면 보자, 보험 회사 쪽에서는 보험료를 더 올려달라 그런, 올려서 계약을 하자, 그 얘기네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이게 아마 정확한 거는 아닌데 저희들이 좀 예상하기로는 작년에 저희들이 기초수급으로 해서 용원 지역에서 빌라 화재가 나서 보험 이걸 해서 적용을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저희들이 들어가는 게 일반주택에 기초생활 대상자 중에서 1급에서 4급까지가 있는데 4급은 화재 취약이 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곳이고, 실제로 이 대상은 몇 개 대상이 아닌데 이 대상을 제외시키고 보험에서는 안정적으로 자기들은 하려고 하고, 저희들 입장에서는 그런 쪽에도 당연히 똑같은 적용을 해서 기초생활수급자도 해줘야지, 그래서 그 부분에도 저희들하고 협의가 잘 안 되고 있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서 대안을 찾아서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 그다음에 화재 취약 가구, 주택용 화재경보기라든지 이거 설치, 지금 한 몇 퍼센트까지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기존에 설치했던 거는 다시 또 교체를 하고 있죠?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저희 창원시 전 관내에 주택에만 보니까 한 15만 가구 정도 됩니다.

현재까지 법상 설치하기로 된 대상과 그다음에 기존에 저희들이 해온 대상이 한 74,000가구 되는데, 한 절반 정도 됩니다.

나머지 절반 정도는 저희들이 3년 계획을 세워서 3년 후에는 전체 다 보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기존에 설치했던 거 하고 새로 설치하는 거는 뭐라 할까 기능, 성능의 차이가 좀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거는 없습니다.

이우완 위원 똑같은?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똑같은 소화기와 감지기를 저희들이 달아주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상관없고, 기존에 달려 있는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굳이 지원할 필요성이 없으니까 없는 세대, 그 법 개정되기 전의 세대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 70,000가구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우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상우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상우 위원 안녕하십니까. 노고가 많으십니다.

안상우 위원입니다.

저는 205페이지 여기 추진 계획 보면 전문화된 교육훈련 강화도 좋은데, 저는 지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킨다는 의무감, 사명감을 고취시킨다는 교육도 좀 들어갔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186페이지, 현장 부족인력 채용이 되면 일하시는데 좀 괜찮아지나요, 이게?

현장 부족인력을 이렇게 채우면, 지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안상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장 부족인력 이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계속 이때까지 인력 채용을 해왔고요.

안상우 위원 예.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다음에 현장 부족인력은 저희들 기본 펌프차 1대에 소방 기준에 의해서 탑승할 수 있는 인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이 이때까지는 많이 좀 부족했는데 올해도 저희들이 75명을 채용해서 일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이 올 연말 되면 교육을 1차적으로 받고 나오는데, 현장에 배치되면 저희들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안상우 위원 제가 보니까 소방관 1인당 담당 인구수가 나왔더라고요.

보니까 서울 경기가 압도적으로 많고 지방에서는 창원이 제일 많습니다, 담당 인구수가.

이게 보니까 정식 본부로 인정 못 받고 기형적인 구조로 반쪽짜리 본부로 운영되다 보니까 타 광역시·도보다 우리 지역 소방서가 예산, 인력난이 심각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저희들 담당 인구수는 소방공무원 수 대비해서 우리 지역의 전체 주민들 해서 프로테이지를 넘기고요.

그런데 저희들이 담당 인구수가 많다고 해서 소방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그렇게 단정 지을 수는 없고요.

저희 소방 인력이 소방 대상물도 봐도 되고 담당 인구도 봐야 되고 전반적으로 단위 면적도 봐야 되고 전반적으로 다 같이 해야 되는데, 사실은 이거는 하나의 사례로 저희들이 데이터를 내기를 보통 인구수를 제일 먼저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이것만 봐서 되는 건 아니고 다른 걸 보면, 그렇다고 저희들 인원이 많다는 건 아니고, 인원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현재 인원을 가지고 어떻게 최대 활용할 수 있느냐, 그게 저희들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상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우리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담보로 하시는 만큼 최대한의 노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안상우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아까 통계에 대해서 이야기하셨는데 사실 저는 그거는 통계로 내는 건 안 맞다, 왜 그러냐면 농촌지구는 면적이 넓으니까 그렇고, 좁은 지구는 당연히 이렇게 인원을 갖다가, 담당하는 인원이 많을 거 아닙니까, 그죠?

이런 통계를 내는 거는 나는 안 맞다고 생각하거든.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통계가 틀리기 때문에 좀 안 맞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닙니까, 그죠?

이렇게 언론이라든지 담당하는 우리 시민들의 그거를 해놨는데, 그거는 좀 안 맞다고 생각 안 해요? 이 통계를 이렇게 내는 거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김경수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입니다.

이때까지 저희들 통계를 이렇게 맞춰온 부분은 인력 부분에서 제일 먼저 고려를 해서 저희들이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소방력 기준을 할 때 장비도 필요하고 내부적으로 그런 게 있지만,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게 인력입니다.

그래서 그 인력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우리 전체의 시민들과 잣대를, 또 다른 시도에 있는 도민들과 잣대를 해서 인력 비례를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굳이 표현을 하자면 잘못됐다기보다는 표현하는 방식에서 조금 그렇게,

○위원장 김경수 그러니까 당연히 우리 시 같은 경우는 많을 수밖에 없고, 또 외곽지대는 넓지만 적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내가 보니까 이런 통계를 내서 인원이 우리 소방 인력이 몇 명을 한다 이거는 좀 틀린 것 같아요, 내가 보니까.

안 그렇습니까?

우리 가까이 있어도 근처에 있으면 이렇게 면적이, 엄청난 인구가 살고 있는데 그런 통계는 안 잘못됐나, 이렇게 생각해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일단 우리 소방 업무, 창원소방본부 업무를 이렇게 쭉 보다 보니까 좀 정치적인 색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서 사실은 보기가 좀 거북스러웠거든요.

일사천리, 수요자 중심, 그다음에 현 정부 이름을 갖다가 이렇게 업무보고 내용에다가 쓰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공무원은 엄중한,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데, 법으로도 정해져 있는데 이렇게 그러는 건 아닌 것 같고, 일단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일단은 179페이지 광역소방특별조사반, 광역이라는 표현을 왜 쓰신 거죠?

이게 어떤 일입니까?

대충 내용을 보니까 큰 데에 이렇게 한다는 얘기 같은데.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김상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저희들이 소방특별조사반이라고 각 관서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저희 4개, 전체적으로 본부를 포함해서 4개의 관서에서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거는 순수하게 본부 역할을 하는 대응예방과에서 전체적으로, 관서에는 관서 관할에만 특별조사를 하지만 우리 본부에는 4개 관서 전체를 다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소방청부터 저희들이 해오는 용어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쓴 부분입니다.

김상현 위원 의미는 충분히 알겠고, 여태까지 해왔던 거 충분히 알겠는데, 지금 민감하지 않습니까?

얼마 전에 정례회 1차때 우리 이천수 위원께서도 소방 사무, 지금 경남으로 달라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언급을 했고 그전에도 계속 얘기를 했고 이런데, 제가 또 촉구안을 다시 지금 준비 중에 있고 이런 상황에서 이런 광역이라는 얘기를 쓰면 일반적으로 볼 때 우리가 지금 도로, 우리가 지금 광역을 어디를 얘기합니까?

경남도를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표현을 같이 쓰는 게 좀 안 맞다해서 제가 한번 여쭤본 거고요.

그리고 그 밑에, 179페이지 밑에 이게 예산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이게 시민, 공무원, 기업체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대회 추진해가지고 대회를 이미 했네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김상현 위원 비용은 얼마나 들어갑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 비용은 이게 각 사업별로 따로 책정이 되는데, 예를 들어서 어린이들 경연대회 이런 거 하면 여기서도 자체적으로도 하고 또 중앙대회에 가고 이래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지금

김상현 위원 아니 우리가 개최한, 이거 우리가 다 개최해서 이런 실적이 나왔다는 얘기 아니에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김상현 위원 그랬을 때 전체적인 비용이 얼마 들어갔냐고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거는 지금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래 주세요.

어떻게 보면 이것도 행사고, 안전 행사인데 비용이 얼마 들어갔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는 알아야 될 것 같아서, 다음에 업무 보고를 할 때는 그런 내용을 좀 넣어주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마지막으로 부탁을 좀 드리고, 부탁이라기보다는 지금 여기 뒤에 계신 분들 우리 서장님, 본부장님 이하 서장님들은 양복을 입으셨어요.

우리 소방공무원법 제18조 제2항에 따르는 소방공무원 복제 규칙이 있는데, 그런데 왜 여기 계신 분들 우리 서장님들하고 본부장님은 제복을 안 입으셨죠?

다 뒤에 제복 입으니까 참 보기가 좋은데, 또 같은 통일성도 느껴지고 좋은데 왜 그렇게, 원래 서장님하고 본부장님은 제복 안 입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위원님 그런 건 아니고요.

사실은 저희들 관성이 이때까지 행정사무감사라든지 전반적으로 여기 올 때 관성적으로 이렇게 해오던, 앞에서부터 해오던 관례가 있다 보니까 현재 이렇게 해왔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때로는 똑같이 동등하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제복입고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지적은 아니고, 제가 볼 때 같이 일관성 있게 통일성 있게 같이 복장을 갖추면 더 보기도 좋을 것 같고 또 하나 된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데, 뒤에 우리 팀장님들하고는 안 입으셔서,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우리 전문

김상현 위원 뭐 특별한 게 있는지 해서 여쭤봤고, 제가 유심히 봤어요.

우리 본부장님 본회의장에 오실 때도 항상 보면 양복을 입고 오시더라고요.

제복을 입고 오신 적은 한 번도 못 봤어요, 그죠?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김상현 위원 제3대 때부터. 그랬을 때 어떤 통일된 복장을 하고 그랬을 때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소방 사무에 대해서 자긍심도 갖고, 제복을 입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위원실이나 의회하고 의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복장 관계는

김상현 위원 이거는 의회하고 상의할 일은 아닌 것 같고, 어쨌든 그랬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2023년 내년도 업무 계획에 보면 상경할 얘기는 없네요?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거 있지 않습니까?

우리 사무를 지키기 위해서 창원본부를 지키기 위해서, 또 진해소방서를 만들고 교육할 수 있는 훈련소를 만들고 이러려면 그 업무를 가져와야 될 것 아닙니까?

인정을 안 하고 있는데, 우리 계신 분들이 좀 가서 적극적으로, 제가 지난번에 얘기한 삭발투쟁 이런 말까지 썼는데, 좀 적극적으로 우리 본부장 이하 서장님이랑 올라가셔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맨날 5분 발언하고 촉구안 올려서 지금 결과가 뭐예요?

아직 아무것도 된 게 없지 않습니까?

인정을 안 하고 있잖아요, 그죠?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김상현 위원 그런데 업무보고에 광역이란 표현을 쓰고, 올라가실 계획 없어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위원님 저번에 지적하시고 나서 저희들도 내부적으로는 검토는 했습니다.

했는데, 시기적으로 지금 현재 청에 차장님 주재로 현재 운영이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태원 사고 관련해서 지금 전반적으로, 솔직히 거기서 이야기할 그런 거는 아닙니다.

굳이 변명을 드리자면 내년에 좀 정리가 되면 한 번 올라가서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지적한 대로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뭐 여러 가지 문제로 지금 소방청이 머리가 아프니까 지금은, 이따가 나중에 정리되면 올라가시겠다는 얘기잖아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김상현 위원 올라가셔서 적극적으로 좀 해주세요.

우리가 의회에서도 그렇고, 계속하지 않습니까?

도에서는 지금 도의원이 가지고 오겠다고, 창원소방본부를 도로 다시 가지고 오겠다고 기자회견까지 하고 있고 5분 발언을 그분도 그렇게 했고, 그런데 이거를 언제까지 이렇게 보고만 있을 겁니까?

적극적으로 좀 해주시기를 바라고,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 반갑습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님, 그리고 이기오 소방서장님, 그리고 이길하 소방서장님, 이선장 소방서장님, 누구보다 늘 일선에서 앞장서서 목숨을 담보로 열심히 뛰어 주는 소방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궁금한 게 있어서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2022년 주요 성과를 봐도 그렇고, 23년도 주요 계획에도 보면 사실은 우리 보육원이라든지 어린이집, 그리고 교통약자들이 있는 지역아동센터라든지 사실은 도움을 많이 받아야 될 그런 시설물들이나 어린이들이 있는 곳들이 사실은 소방에서 많이 빠져있는 부분이 있는데, 물론 점검을 하시고 소방도 누차 나가시겠지만 어떻게 점검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소방 시설은 어떻게 지금 그쪽에서 보유하고 있는지, 특히나 우리 어린이들 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탈출이나 이런 데는 불이 났을 때는 힘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아동을 돌보는 선생님들 수는 정해져 있고, 사실 불이 났을 때는 가장 위험한 곳이기도 하고, 그리고 보육원 같은 경우에는 보육원의 아이들 수보다 관리하시는 보호자 수가 훨씬 적기 때문에 그 부분도 마찬가지인 것 같고요.

지역아동센터도 똑같이 우리 약자들 어린이들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래서 전반적으로 노인들이라든지 사회적 약자 계층들을 많이 다루고 계신데, 실제로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뭔가의 대책이라든지 결과물들이 안 보여서 지금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김묘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방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소외됐다 하는 그런 부분은 아니고, 저희들이 보니까 어린이집 이런 곳은 요즘 어린 애들이 안전교육에 대해서 더 인식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육교사라든지 선생님들이 그런 부분에서도 애들이기 때문에 요즘은 더 잘 챙기고 있고 해서, 사실 조금 그런 부분은 미처 생각을 못 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우리가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본부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사실은 교육을 많이 받는 것도 맞고, 그런데 이 아이들이 불이 났을 때 대처해줄 선생님들이 얼마만큼 역량을 가지고 계신지에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목숨이 사실은 또 중요한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아이들이 있는 부분들이 제가 궁금했던 거는 어떻게 지금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예를 들어서 월 1회의 소방 점검을 나가신다거나 아니면 어떤 소방 시설물을 어린이, 지역아동센터에 갖추고 있다든지 아니면 보육원에 갖추고 있다든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었거든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런데 안전교육이라는지 전반적인 사항보다는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어린이집이나 보육 이런 데는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소방안전점검, 그거는 어차피 대상처별로 다 하는 부분이고, 특히 종합정밀점검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하고 있고, 시설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저희들이 어린 애들이기 때문에, 또 해마다 그 친구들은 저희 안전체험관이라든지 와서 안전교육도 받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 그쪽까지를 미처 생각을 못한 부분이 있는데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늘 노고가 많으실 테지만 이런 시설에 있는, 보육원이라든지 특히나 지역아동센터, 그리고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묘정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안상우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김영록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록 위원 안상우 위원님 맞은 편에 앉은 김영록 위원입니다.

김용진 본부장님 및 소방서장님들, 우리 창원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늘 고생이 많으시고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2페이지에 친환경 자동차 사고 예방을 위한 인프라 강화에 대해서 하나 여쭙고자 합니다.

지금 실제로 전기차라든지, 수소차 화재 발생 시에 화재 진압이라든지 그런 관련한 매뉴얼이라든지 가이드라인 같은 게 잡혀져 있나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김영록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예, 자체적으로 매뉴얼은 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져 있는데, 이게 사실은 친환경 자동차가 되다 보니까 화재가 일어나면 사실 초기 진압은 조금 어렵습니다, 이 전기차 부분에서.

그래서 이 부분은 내연기관 자동차처럼 화재가 나면 저희들이 소방 호스를 하든지 폼 약제를 같이 해서 하면, 저희들이 현장에 바로 도착을 하면 빨리 진화가 될 수 있는데 이거는 어떤 내부적인 열 축적에 의해서 화재가 계속 일어나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들이 말하는 냉각소화라 해서 물로 계속해서 열을 식혀서 진화해야 되는 그런 방법인데, 시간이 좀 지연되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지금 현재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저희들 내부적으로도 고민하고 있는 게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그래서 홍보도 중요하다, 만일 전기차가 화재 났을 때 어떻게 해야 된다, 또 저희 보고서에서도 있지만 진화 장비라든지 이런 게 실제적으로 수조처럼 만들어서 그 차를 물에 완전 잠겨서 계속 식히는 그런 게 있는데, 초기에는 그 단계까지 가기가 사실은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고민도 하고 있고, 또 내부적으로 위원님 말씀한 매뉴얼은 저희들이 어떻게 해라 하는 거는 정해져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안 그래도 저번주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서 전기차 화재진압훈련 뉴스를 보고 한 2시간여 정도 걸렸다고 이렇게 제가 뉴스를 본 게 기억이 나서, 저희 창원시에서 이런 훈련을 시행한 적이 있는지 아니면 또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에서 궁금해서 질문을 드렸고, 저희 창원시에 수소차나 전기차 이용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보니까 시민들의 불안감, 전기차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보다 빨리 해소시켜 주기 위해서는 이런 전기차, 친환경 자동차 화재전문 진압훈련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좀 뉴스에도 나오고 홍보가 돼야 되지 않나 싶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렸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진화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우리 시민들에 잘 알려서 철저하게, 저희들이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초기 대응하는 부분도 중요하니까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록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영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순규 위원 본부장님 186페이지에 특수 소방차량 70m 굴절사다리차, 이거는 지금 구매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어디까지 진행됐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문순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저희들이 내년도에 70m 굴절사다리차라고 하는데, 저희는 고가 사다리차라고

문순규 위원 예산 확보는 됐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거는 저희들 본예산에 포함됐고요.

문순규 위원 예.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걸 내년에 저희들이 하면, 제작 과정하고 다 하면 내년 하반기 정도 되면 배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아, 내년 하반기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문순규 위원 저번에 제가 보고 받기로는 생산하는 공장의 물량들 때문에 지연이 될 거다 하더니 하반기에 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잘 챙겨서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공동주택에 아파트 옥상의 문, 저도 고층 아파트 쪽에 사는데 저희 아파트 쪽에도 얼마 전에 화재가 났어요.

한 19층 정도에, 그래서 주민들이 옥상으로 대피하고 밑에 아래층은 밑으로 내려오고.

사실상 이게 옥상 문이 잠겨 있으면 정말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는 그런 문제인 것 같아요.

이 공동주택과 관련하는 옥상 잠금 이거는 안 되잖아요, 그죠?

문을 개방해야 되죠?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최근에, 제가 법 연도는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겠는데 지금 최근에 짓고 있는 아파트는, 공동주택은 옥상층에 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연기 감지기가

문순규 위원 그래, 그래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작동을 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땠든 그와 관련해서 적극적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봐 집니다.

저는 경험적으로 해보니까 사실상 주민들이 화재가 나면 계단으로 해서 옥상으로 올라가야 된다는 말이죠.

그런데 옥상에 문이 주로 한 20층, 오래된 아파트들은 대체적으로 문을 잠급니다.

이게 왜냐하면 청소년들이나 옥상에 가서 나쁜 짓을 한다고, 이거 철저하게 지도 점검을 해서 그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세 번째로는 이번 이태원 참사 관련해서 군중 밀집 행사, 여기와 관련돼서 소방 쪽에서 지금 앞으로 향후의 대책들, 이런 것들은 세우고 있습니까? 어떻게 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저희들은 현재까지도 관련 주최 사업을 저희들한테 협업을 해오면 저희 소방력이 가서 차량이나 다 배치되어서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그런데 서울 같은 경우에는 언론에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공식적인 그게 아니다 보니까 왈가왈부하는 모양인데, 저희들도 필요한 부분은 저희 소방력이 당연히 현지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이런 참사를 계기로 해서 다중이 모이는 축제라든지 행사라든지 여기에 안전 관련한 이런 대책들, 이런 매뉴얼들이 좀 더 세밀하게 준비돼야 한다, 소방 파트도 마찬가지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할게요.

저희들이 제주도에 비교 견학을 가봤을 때 소방안전체험관이 참 잘되어 있었어요.

이용자들도 상당히 많고, 창원시의 안전체험관은 상당히 부족하다 이렇게 봅니다.

그 규모면이나 갖추고 있는 시설, 시민들에게는 체계적이고 대량의 많은 분들의 어떤 교육을 하기에는 아주 역부족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와 관련해서 좀 이렇게 안전체험관을 제대로 한번 건립을 하는 그런 계획들을 세우고 고민을 해야 될 때가 됐다 이래 생각하는데,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위원님 체험관에 관련해서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이천수 위원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한번 하셨는데

문순규 위원 예.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지금 회성동 행정복합타운에 저희들 할 때 안전체험관 부지는 해서, 아직 저희들이 매입하고 한 그런 절차는 아닌데,

문순규 위원 아, 부지확보는 해놨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거는 체험관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게 우리 위원님들이 다 도와주시고 해서 그 구입을 저희들이 매입을 하게 되면 체험관을 해서 타 시도에 못지 않은 체험관을 건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이거 구체적으로 계획 세워서 시장님 방침 받아서 시급히, 어쨌든 그게 행정복합타운 개발사업이 진척이 되고 하니까 그 일정에 맞추어서 건립이 될 수 있도록 본부장이 다시 계획을 세밀하게 세워 주시면 고맙겠고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다음에 아까 취약계층 그게 독거노인 세대나 1인 가구라든지 이런 분들에게 초기에 화재가 났을 때는 개인 소방, 예를 들면 소화기 같은 이런 것들이 실제로 작은 화재에서는 아주 필요할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 것들이 1인 가구나 독거노인이나 이런 쪽에 취약계층에는 잘 갖춰져 있습니까?

그런 게 점검이 되고 있어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저희들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주택용 소방

문순규 위원 아까 보험 문제는 얘기하셨고.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보험 외에 소방 시설을 전 주택에 한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전에 저희들이 관서별로 적게는 1,000가구씩 감지기를 해왔습니다.

그 해 온 걸 선정할 때 그때 취약한 기초생활, 그때부터 우선적으로 저희가 작업을 해왔거든요. 소화기 하고 감지기를 달아주는 거 그렇게 하고,

문순규 위원 예, 그럼 그게 다 됐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정확하게 지금 제가 다 되고 안 되고 하는 그런 현황은 정확하게

문순규 위원 예, 이거 대상자들 현황을 우리 전체 복지국하고 잘 협의를 해서 전체적으로 그게 잘 갖춰질 수 있도록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문순규 위원 그렇게 예산 확보도 하시고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문순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질의할 내용이 좀 많아서 간략 간략하게 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78페이지 주요 성과에서 노후·부족 소방장비 보강인데, 뭐 자료 안 봐도 됩니다.

2023년도 내년도까지 지금 예산이 청구한 대로 다 이렇게 예산이 확보됐다라고 가정을 했을 때 지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이 정도는 우리가 장비를 갖춰야 되겠다라는 것에 어느 정도 충족이 되는지 한번 말씀을 해주십시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김헌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저는 거의 그 수준에 다 올라왔다고, 갖춰야 될 수준에 올라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제가 4년 전에 의정활동을 할 때 하고 지금하고 자료를 봤을 때 짧은 시간이지만 격세지감이 있는 것 같거든요.

하여튼 많은 이런 여러 가지 재원을 확보할 수 있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다 충족이 잘 되니까 시민들의 안전에 대해서 충분히 열심히 해주시리라 저는 믿고 있겠습니다.

열심히 해주십시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감사합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 181페이지 현장중심 재난대응 역량강화 훈련에서 재건축 건물을 활용한다 하는데 제가 앞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지 싶은데, 이런 어떤 노후 건물들을 이용해서 못 쓰는 건물들을 이용해서 실제 상황하고 똑같은 그런 소방 훈련을 하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굉장히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이 되어 지고, 정말로 이런 곳에서 실제와 똑같은 어떤 그런 상황들을 훈련을 반복해서 하는 것이 평소에 소방력을 키우는 지름길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에서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런 쪽으로 많은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 182페이지에 보면 의용소방대 일반대 전환해 놨는데 이게 내용을 제가 잘 이해하기가 좀 어렵던데, 무슨 내용입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기존에는 두 가지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대하고 지역대 이렇게 해서, 일반대 소속의 작은 대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진해구 같은 경우에는 본대 하나 있고 일반대 하나 있고, 그다음에 지역대가 3개 있었고요.

그다음에 성산, 의창도, 마산도 똑같이 그렇게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똑같은 의용소방대 활동을 하는데 똑같은 일반대로 승격을 시켜달라 그래서 이렇게 조치된 겁니다.

김헌일 위원 아, 예, 내용을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의용소방대의 인적 구성에 보면 여성 대원들이 많더라고요, 남성 대원들보다.

그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거는 똑같습니다.

남성대 정원과 여성대 정원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남성대 같은 경우는 사실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다 보니까 어떤 행사를 하면 모임 자체가 좀 적게 모일 수 있고요.

여성대는 참여율이 높습니다.

아마 그 차이 때문에 그럴 거 같습니다.

김헌일 위원 185페이지에 그 사업 개요에서 보면 주요 내용이 효율적 소방조직 운영을 위한 조직진단 및 조례 개정인데, 조직 진단은 제가 대충 내용을 알겠습니다.

그런데 조례는 이 진단에 따라서 조례를 어떻게 바꾸겠다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지금 이거는 소방 조례라는 것은 지금 소방조직에 관한 조례입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저희들 소방 조례, 소방 관련입니다.

김헌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그 밑에 내려오면 추진 계획에서 맨 밑에 기준인건비 시달인데, 여기에 기준인건비가 뭘 의미하는 겁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저희들이 인력을 증원하든지 이렇게 하면 소방청 행정안전부에서 기준인건비 책정을 받습니다.

저희들이 요구를 하면 거기에 따른 내용입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191페이지에 보면 맨 상단부에 소화기 초기진화 보상제 운영에서 시민이 초기화재 진압을 시도한 경우에 사용한 소화기를 보상해준다 했는데, 이게 보상이 너무 적은 것 아닙니까?

시민이 사용한 소화기 이거는 당연히 보상돼야 되는 거고,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김헌일 위원 그런데 그 소화기, 이왕 보상을 해주려면 그 소화기, 시민이 사용한 재산 플러서 알파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거든요.

우리 본부장님은?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위원님 이거는 내가, 예를 들어서 차량을 이용하면 차에 화재가 났다 하면 제가 제 차에 있는 소화기로 끌 수도 있고, 옆에 사람이

김헌일 위원 아, 자기 재산에 대해서?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아니 그러니까 내 재산은 아닌데 옆에 사람에게 내가 소화기를 해줬으니까 거기에 대한, 그분에 대한 소화기를 저희들이 그대로 드린다는 하는

김헌일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분이 한 일이 실제로 소방본부에서 해야 될 일을 시민이 대신해서 한 거잖아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런

김헌일 위원 그러니까 그분이 사용한 그 소화기는 당연히 보상이 돼야 하는 거고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김헌일 위원 거기에다가 플러스 알파의 보상이 있어야 맞지 않느냐 이 말입니다.

본부장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물론 그분들이 소방본부에서 플러스 알파의 보상을 나한테 해줄 것이니까 내가 열심히 이걸 일을 해야 되겠다, 이런 것은 나는 아니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의 그런 의로운 행위에 대해서 우리 소방본부에서 충분히 따로 더 많은 보상이 나는 있어야 된다고 당연히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도 예산이 허용되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저는 그렇게 하기를 권고드립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지금 보면 195페이지입니다.

소방 외에, 지금 안전 그다음에 재난 이런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이 업무보고에 나오고, 이전의 업무 보고하고는 좀 차별화되는 업무보고가 아니냐는 그런 생각을 가지는데,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것은 그 재난이나 안전 문제에 있어서는 그 판단이나 일을 추진을 하는 것이 소방본부 차원에서 그냥 그대로 행하는 것인지, 아니면 시의 다른 기관하고 업무 공조를 하는 것인지 그런 부분들이 제가 궁금해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면 시에서도 보면 재난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고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들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청소년이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그런 일들은 또 거기에 연관되는 부서들이 있고 한데, 그런 부서들하고 업무의 공조가 있는 상태에서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것인지 아니면 소방본부 독자적인 어떤 판단에 의한 것인지 그게 궁금해서 질의를 드립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시하고 안전과 그런 재난과 관련된 거는 당연히 협업을 하고 있고요.

여기서 하는 거는 순수하게 우리 소방에서만 할 수 있는 그런 특화된 거기 때문에 그래서 업무 보고에 넣은 거고, 시와는 당연히 전반적인 이런 게 있으면 서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기초수급자 선정 같은 이런 경우는 시의 도움을 받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선정해서 그중에서 좀 어려운 사람을 선별해달라 하든지 이렇게 하면 저희들이 구청의 자료를 받아서 합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 거는 아주 기초적인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 해도 재난이라든지 또 다른 부분의 안전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에서 시가 가지고 있는 어떤 자료들이라든지 그런 게 있다면 업무 협조를 받아서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197페이지 장애인·노인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인데, 그 밑에 쭉 내려와서 하단부에 추진계획에서 보면 만족도 분석 및, 이래 놨는데 저는 만족도 분석 이런 부분들은 정말로 꼭 필요하다, 우리가 어떤 사업들을 진행했을 때 그 진행 다음에 어떤 결과를 하는 해당 부서에서 알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반드시 이런 만족도 분석 같은 거는 필요하다라는 그런 생각을 하는데, 사실상 장애인이나 노인을 위한 체험시설이나 장비 같은 이런 게 쉽지는 않을 거 같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정말로 이런 경우에는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노인 같은 경우는 노인복지관 같은 것도 있을 거고, 좀 더 촘촘히 생각을 한다면 경로당 같은 곳도 순회해서 방문하는 그런 방법도 있을 것이고, 장애인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장애인복지관 같은 게 있고 또 장애인 시설들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잘 활용을 하고 계시죠?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위원님 말씀한 부분은 관서별로 찾아가는 그거는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 부분에서는 우리 안전체험관에서

김헌일 위원 아, 안전체험관에서 하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이분들이 와서 체험관에서 많이 활용을 하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에

김헌일 위원 아, 예,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사실상 그분들이 이동이라든지 또 체험 활동이라든지 이런 자체가 우리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듯이 쉽지는 않을 겁니다.

약간 그런 부분들, 조금 여러 가지 어려움들도 이렇게 생각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다음 제가 용어를 좀 알기가 어려워서 질의를 드리는데 198페이지에 보면 긴급구조표준시스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그냥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 상황실에 들어오는 전반적인 시스템 이런 게 여기서 다 관리를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그 밑에 좀 내려오면 추진계획 하단부에 차량용 방화벽 장치 이랬는데 이게 어떻게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이거는 아마 우리 차량 동태 시설 시스템, 아, 이거하고 틀리나?

상황실장님 답변 좀...

○119종합상황실장 성낙춘 상황실장 성낙춘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긴급구조시스템에는 화재가 난다든지 구조·구급 활동할 적에 출동 차량이 현 위치부터 현장까지 동선으로 표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출동할 적에 출동 시간이라든지 직선거리, 거리에 따라서 차량을 관제하게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시스템은 외부에서 바이러스라든지 어떤 침범이 들어 올 적에 그것을 막기 위한 방화벽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신항만 배후단지 소방안전협의체 구성인데 본 위원이 식견이 좀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런 협의체 같은 것은 정말로 민간협의체가 꼭 필요하고 또 그런 민간협의체하고 우리 관하고 소방본부하고 긴밀히 협조를 해서 하는 것이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걸, 이런 신항만 배후단지는 굉장히 규모 자체가 엄청 크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 해도 우리 생활 주변에 있는 작은 시설물, 안 그러면 작은 어떤 단체 이런 걸 좁히면 전통시장이라든지 이런 것도 될 수가 있는데, 혹시라도 이 소방안전협의체를 갖다가 앞으로 구성을 해서 운영할 것 아닙니까?

해서 효과가 있고 이게 정말로 소방이라든지 안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도움이 된다라고 한다면 그런 전통시장이라든지 지금 현재 우리가 완벽한 소방을 하기에는 어려운 지역이라든지 시설물들이 많이 있을 거란 말입니다.

하여튼 그런 곳도 좀 확대를 해서 꼭 소방안전협의체 이런 게 아니더라 해도 그런 민과 관이 협조할 수 있는 그런 협의체 구성 같은 거는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 부분은 적극 검토해서 저희들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리고 특히 전통시장 부분들은 정말로 이 사람들이 생업이 달려 있기 때문에 우리가 딱 어떤 법 질서대로 요구를 하기에도 상당히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이걸 무한정 방치를 해놓으면 화재가 발생했거나 다른 긴급한 일이 생겼을 때 다른 분들의 안전이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또 주고 하는 이런 이중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정말로 잘 판단하셔서 두 마리 토끼를 같이 잡을 수 있는 그런 지혜를 잘 좀 짜셔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218페이지 농업시설물 화재안전대책 추진에서 저는 이 농업시설물에 대해서 화재안전대책을 강구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꼭 해야 된다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렇게 보면 제가 뉴스에서 축산 농가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물론 다른 화훼농가라든지 다른 농가들도 정말로 우리가 다 구조를 해야 되고 그런 화재 발생이 없어야 되는데, 정말 저는 축산 농가에 불이 났을 때 수천 마리의 닭이 죽거나 수백 마리의 돼지가 불에 타서 죽는 그런 게 좀 피해야 되는 게 아니냐, 물론 그걸 당하고 싶어서 당한 사람이 있겠습니까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우리 창원 소방이 보면 선제적으로 앞서 나가는 소방 행정을 구현하는 것 같이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도 정말로 각별한 신경을 쓰셔야 되겠다 하는 그런 부분들을 제가 강조를 좀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들 꼭 좀 노력을 해주십시오.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헌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분기마다 우리 시장님께서 유공시민 표창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소방본부에서도 유공시민을 추천합니까?

지금까지 추천하신 적이 있는가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소방본부장 김용진입니다.

예,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우완 위원 보면 우리가 어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최초 목격자가, 뭡니까?

그걸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아주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한 달쯤 전에 내서에서 상가에 불이 났는데, 10시 넘어서.

지나가던 대학생이 그걸 발견하고 건물에 뛰어 들어가서 소화기를 가지고 초기 진압을 시도하다가 손등에 화상도 입고 그랬는데, 그 이후에 경찰서에 목격자 진술이라든지 이런 게 필요해서 계속 조사가 들어가고 이렇게 뭐랄까, 그 학생은 좋은 일을 했는데 오히려 그 학생에게 시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좀 마이너스가 되는 그런 일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발굴해서 그런 걸 권장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유공시민 표창을 추서를 한다든지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우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우리 본부장님, 서장님, 과장님 이하 수고 많습니다.

질의 빠진 내용 중에 제가 하나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5페이지에 우리 소방본부 조직이 좀 확대되고 그 일들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이렇게 운영을 위한 조직 진단을 아마 하실 것 같은데, 이게 자체적으로 조직 진단을 하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 소방 직원 중에 몇 분해서 TF팀을 구성할 계획입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이천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저희들이 TF팀을 구성을 하면 각 관서별로 담당 부서에 해당되는 분들을, 예를 들어서 훈련과 관련된 거는 대응구조과에서 계장하고 담당자하고 관서 모여서 그렇게 구성을 합니다.

그 분야에 맞는 직원들을 구성해서 운영을 합니다.

이천수 위원 전체 우리 소방본부, 각 소방서, 119까지 다 포함해서 이렇게 조직진단을 하시겠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제가 볼 때는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분야별로 우리 직원들 중에서 그래도 좀 식견이 있는 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로 해서 조직진단이 잘 돼야 된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소방본부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전체 업무 자체가 잘하고 있습니다.

장비도 많이 갖췄고 잘하고 있는데, 더 어쨌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더 효율적으로 소방 조직이 운영이 돼야 되기 때문에 나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지금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TF팀을 구성을 잘해서 정말로 효율적으로 운영이 잘 될 수 있는 조직진단이 나올 수 있도록 더 좀 세밀하게 해주시는 게 좋겠다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본부장님, 체력장이라 합니까?

훈련장 부지는 어쨌든 한군데 확보를 지금 해 놓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도 사업 계획에 조성 계획이 없어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따로 조성 계획이 늦어지는 겁니까? 아니면 준비가 어떻게 됩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아마 지금 진전센터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는 현재 지금 청사가 올 하반기나 내년 초에 준공을 시작하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 내년 예산에는 포함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일단 센터를 운영하면서 필요하면 후내년에 하든지 우리 전 직원들이 긴박하게 필요하다 하면 추경에도 일부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은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어쨌든 훈련장은 지금 필요하니까 부지까지 확보했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는 게 맞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 계획을 좀 세워주시기 바라고,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했듯이 계속 우리 창원시가 소방 안전 체험관은 반드시 필요하다, 타 시도에 못지않은, 지금 행정복합타운지에 조성이 계획보다는 아마 조금 늦어질 것 같은데 시간 좀 있기 때문에 그쪽 부지를 반드시 구입을 해서 앞으로 계획을 세워야 되니까 사전에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주시는 게 맞다, 이런 말씀을 한 번 더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계속 강조하고 내용 중에 어쨌든 우리 소방본부 지휘를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거 관련해서는 소방청이나 기재부나 행안부나 다 이렇게 연결고리가 있는데 대책을 강력하게 좀 세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지금 이태원 사고 바람에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만, 당장은 안 되지만 내년 봄부터는 당연히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어떤 방법을 해서라도 건의해서 내년에라도 지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다 같이 노력을 해야 될 것 같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릴게요.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뛰어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천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도에서 박해영 도의원이 발의했던 창원 소방하고 경남 소방 통합에 대해서 이렇게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잘하고 있는 걸 갖다가 다시 또 흔드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우리 창원시에서 어떻게 보면 투자했던 거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어떻게 보면 알맹이를 뺏어가겠다는 이런 생각도 들고, 또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많은 노력으로써 좀 안정되어 가는 우리 창원 소방을 갖다가 이렇게 흔드는 데에는 좀 강력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고, 또 우리 이천수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제대로 된 법제화 시켜서 도에서 다른 말이 안 나올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지금 계속 나오는 게 그런 것 아닙니까, 그죠?

그거 우리 본부장님 준비를 해서 이렇게 해주시고, 지금 이렇게 여러 가지 중에서 요즘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육도 많이 하고 있는데, 심장 뭡니까? 충격기, 그게 보면 대부분 실내 이런 데에 다 있습니다, 그죠?

운동 시설에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좀 부족한 게 심폐소생술 할 때 같이 좀 겸해서 해야 되는데, 그 예산을 들여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들이 몇 명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소방서에서 나서가지고 좀 하고 여러 가지 예산을 들여서 작동이 되는가 안 되는가도 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소방서 관련 업무가 맞습니까, 그것도? 우리 본부장님?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김경수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래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은 예전에는 보건소에서 보급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하다가 저희들은 이걸 별도 사업으로 해서 저희들도 일부 설치를 하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은 관계자 되신 분이 자기 대상으로 설치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실제로 다중이 있는 장소는 요즘은 제가 100%를 말씀 못 드리지만 거의 아마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심폐소생술 할 때 이 부분도 더 보강해서 그렇게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래서 하여튼 우리 소방 업무는 아닌지 몰라도 지금 보면 대부분 설치되어 있는 데가 많은데 아쉽게도 참 그게 교육이 안 돼서 사용을 못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찌 보면 엄청난 예산을 들였을 겁니다, 그죠?

그런데 하여튼 우리 교육할 때, 지금 우리 소방서 그 장비가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다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거 할 때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위원장 김경수 그리고 통합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여러 가지 우리 소방서에서 준비를 하겠지만 좀 이렇게 잘 준비해서 다시는 그런 이야기가 안 나올 수 있도록 우리 본부장님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용진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와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표 제안설명은 안병오 마산합포구청장님께서 하시고, 4개 구청 업무보고는 서면 제출로 갈음하고 간부 공무원 소개만 하겠습니다.

그럼 안병오 마산합포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반갑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입니다.

시민의 희망찬 미래와 행복이 넘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김경수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산합포구는 민선 8기 구정 목표를 마산합포구의 새로운 미래, 세계 4대 미항 실현으로 정하고 그에 걸맞은 도시인프라 확충과 시민역량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산합포구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참석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정숙 행정과장 참석했습니다.

김미정 세무과장 참석했습니다.

최길호 민원지적과장 참석했습니다.

이어서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청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마산합포구 500여 공직자는 안전, 현장, 공감, 전환을 구정의 4대 핵심 가치로 삼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고 보듬는 세심한 행정을 펼치는 한편, 생활에 안심이라는 단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의 삶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안병오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명종 마산회원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회원구청장 박명종 반갑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박명종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늘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수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항상 열정적으로 도와주신 덕분에 올해 각종 현안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도 우리 구는 민생 회복과 미래발전 토대 마련에 중점을 두고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드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최일선에서 현장을 누비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불편 사항이나 현안을 적극 해결함으로써 행정 신뢰도와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마산회원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희수 행정과장입니다.

김창조 세무과장입니다.

안효종 민원지적과장입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께서 지적, 제안하신 사항은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향후 시민의 복리가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마산회원구가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박명종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동환 진해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청장 김동환 반갑습니다. 진해구청장 김동환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를 늘 노고가 많으신 김경수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올 한 해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잘 추진하였습니다.

내년도에도 진해구 발전을 위해 전 직원은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진해구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조지숙 행정과장입니다.

김귀영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세무과장님은 병가 중으로 정연옥 시세팀장이 참석했습니다.

2023년도 진해구는 구정의 최우선으로 구민과의 소통, 구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시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혁신과 변화로 도약하는 새로운 진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동환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주야 의창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구청장 박주야 반갑습니다. 의창구청장 박주야입니다.

평소 창원특례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경수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의창구에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의창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성운 행정과장입니다.

허순규 세무과장입니다.

강호권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면서, 저희 의창구 전 직원들은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구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더 나은 행복과 일상의 긍정적 삶의 변화를 의창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말씀들은 2023년 구정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박주야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규삼 성산구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산구청장 장규삼 반갑습니다. 성산구청장 장규삼입니다.

제2차 정례회를 맞아 폭주하는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우리 성산구의 발전과 업무에도 많은 관심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김경수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참석한 성산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에는 주민 소통과 내부 역량 강화로 구민만족 행정구현을 부서 목표로 정한 조은영 행정과장입니다.

구민에게 힘이 되는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를 부서 목표로 추진할 이영란 세무과장입니다.

수요자 중심, 고품격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을 추진할 강현애 민원지적과장입니다.

우리 성산구는 2023년에도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으뜸 성산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장규삼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 양해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진해구청 세무과 최근춘 과장님께서는 병가 중으로 불참하였으므로 정연옥 시세팀장님께서 답변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개 구청 소관 보고내용에 대해 일괄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339페이지부터 538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안상우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상우 위원 제가 아이디어가 하나 있어서, 443페이지 가상 음주운전 체험 있지 않습니까?

음주운전을 해서 위험성을 알게 하고 그런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하루옥살이 체험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하루옥살이를 시켜본다든지 경찰 조사를 하루 받게 해본다든지, 이런 것도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봅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입니다.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셨는데 저희가 일단 음주운전 체험을 한번 해봄으로써, 음주를 진짜 하는 것이 아니고 마스크를 쓰면 그런 효과를 보는 장비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걸 한번 해봄으로써 진짜 음주운전을 했을 때 과연 내가 정상적으로,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못한다는 그 결과치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걸 경험을 한번 통해서 해보도록 하고, 조금 전에 제안해 주신 것도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상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안상우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평소 우리 구청장님들 고생 많으신 것 같아요.

특히 진해구청장님은 없던, 예전에 없던 시도의원 한 달에 한 번씩 정례회로 소통 간담회를 하는데 참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우리 구청장님께서 없으셔도 계속 그게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520페이지 충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관련해서 이게 지금 굉장히 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은데, 그 이유가 뭐죠?

○진해구청장 김동환 진해구청장 김동환입니다.

위원님 칭찬해주셔서 고마운데, 없을 때 칭찬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알겠습니다.

(장내웃음)

○진해구청장 김동환 이게 우리 공공건축은, 위원님 전에 사석에서도 한번 말씀드렸다시피 공공건축심의회를 해야 됩니다.

그분들의 임기가 만료가 돼가지고 새로 뽑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백 기간, 공고 나고 하다 보니까 이게 다음 달에 그게 열립니다.

그래서 좀 늦었고요. 그 기간만큼 또 단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리고 그쪽에 중원쉼터에다가 지금 짓는데 일부 사람들이 반대하는 사람도 좀 있거든요.

반대하는 민원 같은 게 들어온 게 있습니까, 혹시?

○진해구청장 김동환 건축물의 위치가 서면 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는데, 여기는 위원님이 있을 때 선정한 부지라서 반대해도 설득하고 진행이 돼야 되지, 또 부지 가지고 그래 하면 몇 년째 또 어찌할지 모릅니다.

김상현 위원 이거 하여튼 3개 동 통합함으로써 거기에다가 새 청사를 짓는데 하여튼 잘 좀 지을 수 있도록 가시기 전에 좀 부탁드리고, 또 지금 진해에 경찰병원 유치 때문에 많은 행정에서 관심을 갖고 있고 또 하고 있는데, 우리 구청에서는 특별하게 뭐 하는 게 있습니까?

○진해구청장 김동환 예, 경찰병원이 약 2천억을 들여가지고 전국에 3개 후보지가 압축돼서 진해구에 와서 우리 구청 행정과 하고 이래가지고 홍보를 좀 많이 했습니다.

보시면 시내 곳곳에 홍보물이 있고, 우리 구청에도 플랜카드가 한 20m짜리가 붙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위원님들도 또 이렇게 동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 병원이 상당히 A급, 특A급입니다.

우리 진해구 발전에 엄청난 영향이 있으리라, 제가 알기로는 경상대학병원보다 더 한 단계 위의 병원인 줄 알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그렇게 지어야죠, 어쨌든.

그래서 힘을 모아서 진해구민, 시도의원뿐만 아니라 우리 진해 시민들이 주민들이 힘을 모아서 유치될 수 있도록 우리 구청에서 더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진해구청장 김동환 김상현 위원님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동참해 주셔서요.

김상현 위원 예, 계속 그렇게 공론화를 지금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청장님 안 계시더라도 칭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내웃음)

○진해구청장 김동환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경찰병원은 진해로 정해지는 거 아닙니까?

보니까 전부 국비 전액이고 그린벨트를 풀어서 거기 하는 거 같던데 적지가, 진해에는 큰 병원이 없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우리 김상현 위원님도 신경 많이 써주십시오.

꼭 되도록, 된 거 같은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구청장님 이하 구청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질의라기보다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게 우리 각 구청 산하에 읍면동이 있지 않습니까?

각 읍면동에 보면 자생단체들이 있고, 또 자생단체가 아니라 우리 읍면동에서 만든, 위촉하는 그런 위원회가 몇 개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우리 창원시의 어떤 체계를 타고 가는 그런 공조직으로 볼 수 있는 거고, 자생단체는 순수하게 민간단체로서 그렇게 운영이 되는데, 이 두 개가 막 섞여서 운영되는 경우가 많더라는 거죠.

예를 들어서 자생단체들이 회의공간이 없다 보니까 읍면동사무소를 이용하잖아요.

이용하는데 그때마다 우리 읍면동 직원들을 마치 자기 부하직원 다루듯이 그렇게, 호칭도 아주 반말 비슷하게 하는 경우도 많고, 우리 직원들은 읍면동민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는 그런, 어떻게 보면 공유재산이란 말이죠.

그런 거를 특정 어떤 단체들이 독점한다든지 그렇게 하는 거는 우리 상급자들이 좀 제재를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각 읍면동마다 자잘한 축제 같은 것도 있고 한데 우리가 예산을 다루다 보면 민간이전이 있고, 그다음에 읍면동에서 집행하는 돈이 있다는 거죠.

그런데 민간이전된 거는 그 주최한 단체에서 그걸 집행을 하면 되는데, 민간이전이 아닌데도 민간이전된 것처럼 사용하는 데도 있더라는 거죠.

그런 부분들 관리가 좀 잘 됐으면 좋겠다, 그거를 우리 구청장님들이 각 구의 읍면동의 상황을 파악해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 그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우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우리 5개 구청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자료는 제가 다 읽어봤는데 내년도 계획을 각 구청별로 이렇게 필요한 계획들을 다 잘 잡으신 거 같습니다.

총괄적으로 제가 다른 방향에서 한 말씀 좀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가 각 구청에는 각 구민들이, 가까운 우리 구민들의 생활민원 특히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일 많이 접하죠, 구청을.

그러다 보니 특히 건축허가과나 안전건설과 등 주로 사업부서, 허가부서 이런 쪽에 민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데 오랫동안 제가 이렇게 경험도 해보고 각 구청별로도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고, 우리 합포구뿐만 아니라 다른 구에 있는 선후배들도 저한테 전화를 많이 하고 이렇게 진행되는 상황들을 통화도 좀 하고 이래 하는데, 대부분 들어보면 특히 건축허가과나 이런 데에 보면 허가 관련해서 민원들이 많다 보니 너무 이렇게 좀 뭐라 할까요.

좀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를 한다, 좀 적극적으로 허가민원 관련해서 진행을 좀 해서 실제 진짜 법적으로 따져서 안 되면 안 된다라든지, 그다음에 이거는 가능성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 가능성이 있으니까 준비를 잘해서 한번 해보자라든지 이렇게 좀 진행이 되도록 되어야 되는데, 될 듯 말 듯, 물론 주로 안 된다는 쪽으로 대부분 이야기를 많이 해요.

저도 만나 보면.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한 불신들이 구민들이 상당히 많다, 제가 현장에서 이렇게 보면.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좀 대책이 있어야 되겠다, 그럼 대책이라는 게 우리 구청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관심 가지고 신속하게 대처를 해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제가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드리는데 지금 우리 5개 구청 중에서도 자료를 보면 소극 행정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겠다는 자료도 좀 있고 한데, 다른 부서에도 제가 그런 말씀을 좀 드리기도 했습니다.

했는데 특히 아시다시피 구청에서는 다 이렇게 직접적인 민원들이 많다 보니까 어려운 부분도 상당히 제가 잘 압니다.

알지만 좀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뭐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진행이 되어야 되고, 되면 되는 대로 진행돼야 되고, 특히 또 민원이 상대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허가 관련해서는.

그럼 상대민원이 진짜 뭔지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규정이나 법적으로 따져서 안 되면 안 된다, 이거는 민원을 제기해도 허가가 날 수밖에 없다라든지 허가 났으니 진행이 되어야 된다든지, 또 그다음에 준공허가라든지 이런 게 날 때 상대민원이라든지 건축주라든지 해서 정확하게 이렇게 표현이 돼서 제3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좀 필요하다, 이걸 제가 많이 느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5개 구청장님께서 좀 더 챙겨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누가 하실 말씀 있으면 한 분 말씀 한번 해주시면 고맙고요.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저희 합포구에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5개 구청이 공히 새겨들어야 될 내용으로 생각됩니다.

단지 저희가 행정을 하다 보니 사실 건축법 예시를 아까 드셨는데 건축법상으로는 저희가 허가를, 사실 그렇게 재량이 없습니다.

사실은 건축법에 맞으면 허가를 해줄 수밖에 없는데, 이게 이제 건축을 하게 되면 그 주변에 인근에 있는 주민들이 또 가만히 있지 않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자꾸 이게 민원이 저희 합포구도 그런 민원이 많이 있는데, 건축법상에는 하자가 없는데 일반적으로 대형 공사나 적은 공사든 주택가에 하게 되면 그 민원들이 다시 집단민원이 되고 이런 문제가 있어서, 사실 소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민원이 발생하다 보니까 적극적인 행정이 아닌 것처럼 비춰지는 부분도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어쨌든 현실하고 법하고 사이에서 저희가 고민하는 부분이 너무 많은데, 괴리가 없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우리 5개 구청장님들 다 수고 많이 하시고 다 오랫동안 하셔서 엘리트들만 구청장님으로 계시는 걸로 제가 아는데 같이 한 번 더, 어차피 이게 행복한 구민 아닙니까?

구민의 삶을 위해서 현장에서 많은 민원을 해결해 주시고 잘하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들이 많이 요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다 한 번 더 챙겨주시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세무과가 우리 위원회로 처음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세무과, 제가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이야기를 한 부분이 있는데, 체납 관련해서 이런 부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보니까.

세무과별로도.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하고 계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어디 구청이더라, 제가 보니까 합동으로 현재 진행하는 것보다도 합동으로 이렇게 진행을 해서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자료가 있더라고요.

경찰서라든지, 우리 행정하고 경찰서, 그다음에 도로공사하고 이렇게 협업을 해서 하면 추적도 빠르고 체납에 대한 추적을 해서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행정적으로 상당히 도움이 되겠다, 성산구에 사실 있습니다.

세무과에 자료가 있는데, 이게 5개 구청에 공히 이런 제도를 빨리 실행을 해서 진행하는 게 좋겠다, 제가 이런 말씀을 좀 드리면서 우리 성산구의 세무과 보니까 이렇게, 그동안에 그렇게 다 안 했더라고요, 보니까.

이제 합동 단속을 우리 구하고 경찰서하고 도로공사하고 이렇게 통합해서 잘 한번 해보겠다고 돼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구청장님이 말씀하시든지 안 그러면 세무과장님이 하시든지 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구청장 장규삼 성산구청장 장규삼입니다.

이천수 위원님께서 특별히 우리 성산구 업무를 더 깊이 있게 보신 것 같습니다.

감사를 드리고요.

이 부분들은 아마 다른 구청보다 우리 세무과 직원들이 특별하게 올해 신규 시책으로 준비를 한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혼자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예를 든다면 음주 단속이라든지 이렇게 할 때 지나가는 차량이 통제가 되기 때문에 그때 같이 단속을 하면서 체납 차량까지 같이 확인을 해서 징수를 하는 그런 방법들, 그리고 도로공사라든지 이렇게 각 기관들하고 협업을 해서 징수율을 높이자는 측면에서 올해 새롭게 저희들이 준비를 한 업무가 되겠습니다.

저희들 실적을 좀 더 높여서 잘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제가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오전에 이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이 방법이 현재로서는 참 좋은 방법이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 5개 구청 세무과도 이 방법으로 연구를 한번 해주시면 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천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시는 위원님 안 계십니까?

문순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순규 위원 합포구청장님 질의를 한번 드려야 되겠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이전에도 몇 개월 전에도 민원을 받았고 얼마 전에도 민원을 받았는데, 창동 오동동 지역에 노점, 붕어빵 팔고 거기에 군고구마 팔고, 오뎅 같은 거 팔고, 거기 가면 창동 코아양과 옆에 하고, 여러 몇 군데 있어요.

우리 구청의 직원들이, 어쨌든 민원이 들어갔겠죠.

자체적으로 나왔을 수도 있고, 나오셔 가지고 철거를 해라, 나가라, 철거한다, 29일까지인가 기간을 줬다고 그래요.

그때까지 자진철거 안 하면 강제철거를 하거나 과태료, 뭐 과태료라 하던가 벌금이라 하던가, 40만 원인가 50만 원 부과를 하겠다, 그래 했다 그래요.

우리 노점이 청장님 어떤 법령에 위반입니까, 지금?

그렇게, 예를 들면 군고구마나 붕어빵을 팔면.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합포구청장 안병오입니다.

지금 푸드트럭 말씀하시고, 아마 허가받지 않는 지역에서 상행위를 하는 내용 같은데요.

문순규 위원 예, 어떤 법령 위반으로 현재 조치를 합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사실 법령이 여러 개 저촉되는 게 있는데 일단은 도로에서 하는

문순규 위원 도로교통법.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도로교통법이 적용이 되고요.

그다음에 위생법에도 저촉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위생법.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예, 그래서 여러 가지 법에 저촉이 되는데 이게 상황에 따라서 위생법에 저촉이 되는 부분과 도로교통법에 적용되는 게 다 달라서 과태료가 좀 중과를 해서 적용된 부분이 있을 겁니다.

문순규 위원 참말로 이게 우리 위원들이 이런 민원을 받으면 정말 안타까워요.

어찌 보면 생계형 노점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 겨울철에 추워지니까 이제 군고구마 꺼내서 팔고, 국가에서 생계를 책임져 주지 않으니까 또 가진 것이 없으니까 점포를 못 얻고, 붕어빵 거치대라도 설치하고 군고구마 좌판이라도 깔고, 그렇게라도 해서 연명을 하려고 하고 가족의 생계를 가지려고 하는 사람, 도로교통법 위반이고 식품위생법 위반이고 그런 엄격한 법의 잣대를 대서 그런 사람들을 내쫓고 철거를 시키고, 안 하면 과태료를 매기겠다, 하루에 2~3만 원도 버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분들한테 몇십만 원 과태료를 매긴다, 뭐 공무원이야 우리 공직자들이야 법을 집행한다고 하면서 하겠죠.

어떻습니까?

너무 행정이나 권력이 국가라는 게, 꼭 그런 방법밖에 없나요?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제가 이게, 문순규 위원님께서 참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문순규 위원 참 비정하지 않습니까?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이게 저희가 일선에서 행정을 하면서 가장 딜레마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코로나 때문에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서 사실 정상적으로 상가를 유지하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푸드트럭에 의존해서 생계비를 버는 분들이 많습니다.

문순규 위원 내가 녹음을 했는데 한번 들려드리고 싶어요.

눈물로써 호소해요.

참 이게... 그래서 내가 우리 공무원들한테 법을 집행하지 마라, 그렇게 하기도 어렵고, 그러니까 융통성 있게 그리 좀 하시라, 민원이 들어왔으면 민원인에게 말씀도 좀 잘하시고.

자, 제가 다른 이야기보다는 구청장님 얘기하셨다시피 어찌 보면 딜레마고, 그죠?

어쩌면 그분들이 국가가 가난한 사람들, 원천적으로 가난하겠죠.

그래서 가게를 못 얻어서 그래 안 하겠습니까, 그죠?

그분들을 세세하게 들어가면 그분들의 생계가 뭐 할머니가 손주를 키우는 사람도 있을 수가 있고 어렵게, 뭐 장애인 가정이 있을 수도 있고, 들어가 보면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들이 다 안 있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행정을 집행을 할 때 거기에 엄격한 법의 잣대를 대해서 그렇게 강제집행을 하겠다, 그런 자세는 버려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 보면 우리 국가가 국민을 지켜야 되는 국가가 너무나 비정한 일이라고 봅니다.

한번 잘 생각을 해보세요.

자, 그렇게 해서 법의 질서를 확립하겠다, 확립되지도 않을 것 같아요, 솔직하게 얘기하면.

두 번째로 행정에서 그러면 대안을 한번 찾아보면 어떻겠나.

우리가 보면 어시장이든 상남시장이든 야시장을 하지 않습니까, 그죠? 야시장.

그 야시장은 어떻게 합니까?

점포를 가지지 않고 좌판을 설치한 야시장은, 거기는 화기를 쓰고, 거기는 어떻게 하죠?

제가 보기에는 우리 각 구청에서도 그런 분들을 무조건 예를 들면 그렇게 할 것이 아니고 그런 분들이 양성화될 수 있도록 그러면, 예를 들면 윤석열 정부 들어서서 아마 그럴 거예요.

그 앞의 정부인가요?

그분들, 우리가 코로나 재난기금을 노점 상인들에게 사업자 등록을 하면 코로나 재난지원금을 줬어요. 손실지원금을.

그래서 지금 오동동에 상인 노점 하시는 분들이 정부에서 안내하는 대로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하신 분들이 있어요.

그렇지만 아까 도로교통법 위반이나 위생법 위반에는 허가가 안 나서 단속 대상은 되죠.

그렇지만 정부에서도 코로나 지원금을 주기 위해서 사업자 등록이라는 이런 양성화의 방법을 찾았잖아요.

그러면 행정에서도 그렇게 단속 위주의 처벌 위주의 그것을 할 것이 아니고, 생계형 노점과 같은 경우에 이런 분들이 어렵게 그렇게 해서 먹고 살 수 있도록, 양성화의 길을 제도적으로 찾는 걸 생각을 해봐야 된다, 저는 행정이 그에 대한 지혜나 행정력을 동원하면 방법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제가 예를 들었잖아요.

야시장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다른 지역의 예를 들면 노점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양성화한 데는.

그래서 정리하겠습니다.

단속이나 처벌을 생각하기 전에 각 구청별로 그런 대안을 한번 찾아보시고, 가장 먼저 찾는 구청에 제가 다음에 어떤 식으로든 박수를 보내드리고 칭찬해 드릴게요.

한번 찾아보세요, 연구해서.

정말 그 사람들의 그 삶을 조금이라도 우리 공직자들이 생각을 해보시고, 저도 한번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고생하시는데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하고, 뭐 질타하는 건 아니고 이게 너무나 안타까워서 내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예, 질타라기보다 말씀의 취지는 충분히 저희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항상 고민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불법 주차단속 부분하고 지금 말씀하신 노점상하고 저희가 사실 행정을 하기 위해서 가장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는 늘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법하고 현실 사이의 괴리를 어떻게 메꿔가느냐의 문제인데, 이거는 사실 합포구청장, 또 다른 구청장님들만의 노력으로는 되지 않고요.

위원님들께서 많이 좀 도와주시고

문순규 위원 그래, 그래요.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같이 공론화해서 길을 찾아야 될 거 같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문순규 위원 양성화해서 제도권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해 주세요.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상입니다.

예, 고생하십니다.

○위원장 김경수 문순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 반갑습니다. 김묘정 위원입니다.

5개 구청장님들, 늘 노고가 많으시고 또 관계 공무원님들께도 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가 5개 지역구의 운영 방향에서 목표 전략 과제, 그리고 정책 여건들만 살펴봐도 각 5개 지역구가 아주 특색있고 정말 기대가 되는 지역구도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창구 같은 경우에는 새로 청사가 만들어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딘가 모르게 뭔가 좀 역동적이고 신나 보이고 시민들과 함께한다는 느낌의 프로그램들이 좀 많이 준비되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합포구 같은 경우에도 4대 미항이라는 목표로 굉장히 좀 역동적이고 뭔가 진취적인 모습이 느껴지고, 여기도 색다른 게 보니까 찾아가는, 내용에서 합포직원 배달콘서트 이것도 굉장히 이색적인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세 군데 구청장님께 먼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일단 운영 방향에서 제가 조금 궁금했던 부분이 성산구청장님께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게 전략과제 중에 다른 지역구에 없는 거라서 한번 여쭤보는데요.

고독사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희망복지 실현이라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거는 5개 지역구도 공히 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성산구청에만 사실은 이 전략과제가 들어 있거든요.

지금 제가 내용을 살펴보니까 어느 부분에서 고독사·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희망복지가 실현되는 과제가 있는 건지, 좀 찾기가 힘들어서 어떻게 하신다는 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성산구청장 장규삼 김묘정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지금 마이크가 많이 울려서 정확한 질문을 듣기가 어려웠는데, 혹시나 페이지라든지 좀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김묘정 위원 390페이지에 보면 전략과제 중에 두 번째 전략과제거든요, 구청장님.

고독사·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희망복지 실현이라는 부분이 있거든요.

다른 구청에는 없는 거라서, 390페이지 전략과제 두 번째.

○성산구청장 장규삼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은 저희 구의 전체적인 운영방향 전략과제인데, 이 부분들은 지금 현재 사회복지 업무에 해당되는 과제라서 여기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오늘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은 제가 별도로 자료를 가져와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고맙습니다, 구청장님.

여기 내용이 있으면 제가 다른 구청도 조금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여쭤봤는데, 혹시 없으시면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산구청장 장규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고맙습니다.

다음에 합포구청 같은 경우에는 지금 아주 색다르게 합포직원 배달콘서트 운영이라는 걸 지금 구청장님이 새로 하시려고 하시는데,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고요.

사실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반적으로 아주 기대되게 마산합포구의 새로운 미래, 세계 4대 미항이라고 목표를 주셨는데, 실제로 내용을 살펴보니까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들이 많고 프로젝트들도 많은데, 미항이라고 하니까 항구에 좀 맞는 어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 하고 사실은 기대하고 제가 좀 봤었거든요.

여기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빠지는 부분이 있어서, 이왕 구청장님께서 합포직원 배달콘서트 운영을 하시니까 이 합포직원 배달콘서트를 항구 쪽으로 좀 이동을 하셔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해양 도시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도 한번 만들어주시면 정말로 4대 미항에 맞는 그런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해서 팁을 한번 드려봅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김묘정 부위원장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세계 4대 미항이라는 것은 참 큰 목표입니다.

사실 합포구청 자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목표는 아니지만 저희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미항이라는 게 뭘까, 지금 우리가 3대 미항을 떠올려 보시면 세계의 유수한 도시들, 바다와 도시가 잘 어우러져서 도시의 역량도 다 좋고 인프라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호주 시드니만 해도 마찬가지로 퍼뜩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일단 시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구청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따로 있는데, 시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프라 확충이라든지 도시 연안과 관계되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해주실 것이고, 저희 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저희가 정의를 이렇게 내렸습니다.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자, 예를 들어서 호주 시드니 시민들이 외국에서 사람들이 왔을 때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갖고 대응을 해주듯이 우리도 합포구 차원에서 외국 사람들이 왔을 때, 또 안 그러면 우리 내부적으로도 충분히 좀 역량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생각을 하고 있고, 그중에 하나가 예시를 드신 배달콘서트인데 그거는 지금 현재는 직원들을 타겟으로 했지만 그걸 좀 더 콘텐츠를 키워서 방문하는 민원인들이나 외국인들한테도 혜택이 갈 수 있는 그런 걸 점차 생각을 해보고 있고, 우리 3.15 해양공원도 있고 방제언덕도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 오픈된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버스킹 공연이라든지 이런 걸 좀 활성화시켜서 외국인들이 왔었을 때 진짜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좀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구청장님께서 지금 세우신 그 전략들이나 목표들은 굉장히 희망적이고 굉장히 기대가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항구가 있고 사실은 해양공원이 워낙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니까 말씀하신 대로, 아까도 주셨던 합포직원들을 위한 배달콘서트가 너무나 아이디어가 좋으신 것 같아서, 크지 않더라도 저희가 일주일에 한 번이든 한 달에 한 번 정도라도 해양공원에서 진행이 되면 시민들이 좀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팁을 한번 드려봤습니다.

구청장님 감사합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원구청장님께 질문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다른 지역구에는 사실은, 이게 뭐 합쳐져서 다 만드신 것 같은데 ‘대관세찰 마산회원 단디누비단’이라고 굉장히 역동적으로 힘 있게 기대가 되게끔 감찰단 이런 이미지가 사실 느껴지는 부분이거든요.

어떻게 운영을 하실 거라는 건지 간단하게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박명종 예, 이거는 계획에서 보다시피 크게 보고, 크게 보는 거는 구청에서 하고 자세히 보는 거는 읍면동에서 한다, 큰 그림은 그렇습니다.

그래서 구청에서 할 역할들은 크게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뭔가 세찰을 하고 관찰을 하고, 그다음에 세세하게 관찰하는 부분들은 읍면동에 있는 자생단체라든지 협업을 해서 주민의 불편 사항을 고쳐나간다, 큰 그림을 요약하자면 그런 시책이 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림대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만 잘 합쳐진다면 여러 가지 주민자치위원회나 여러 부분들의 관변단체가 있는데, 이게 한꺼번에 다 들어가서 그려진 그런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잘 실현되시기를 제가 부탁드려보고, 또 기대도 한번, 다음에는 보고도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장 박명종 잘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묘정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미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미나 위원 김미나입니다.

저는 질의보다는 지난 업무보고 때하고 지금하고 조금 달라진 점을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여기 제목, 김묘정 위원도 방금 말씀하셨는데 ‘대관세찰’ 또는 ‘알민동’‘신사임당’ 뭐 이런 거 하는 어디 학원 다니십니까?

전부 다 이거, 이거 우리 말이 맞기는 한 데 아닌 것 같은 그런 말들을 조금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만들 때.

이게 무슨 말인지 몰라서 또 찾아봅니다, 네이버 이런 데서.

가뜩이나 우리 MZ 세대라는, 저는 MZ 참 싫어하는데요, 그 말을.

줄임말, 줄임말 되게 많고요.

줄임말은 다 우리가 풀어서 이해해야 되고, 다르게 이해하면 또 다른 뜻도 됩니다.

이게 갖다 붙이면 다 되는 말이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으로 좀 일관성 있게 문서를 작성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다른, 제가 구별로 다 보는데 지난번보다 조금 나아지기는 했는데 아직까지도... 이런 문항들은 조금 고쳐주세요.

이상입니다.

○마산회원구청장 박명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미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진해구청뿐이 아니고 5개 구청 공히 정보화 교육은 다 하고 계시죠.

그래서 같이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정보화 교육을 저도 한번 받아봤는데 이게 좀 수준에 맞는 그런 차별화된 정보화 교육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다음에 또 교육을 갖다가 종료를 했을 때 그 교육에 대해서 얼마만큼 이해가 됐고, 또 그런 교육들이 반복적으로 실시가 됐을 때 응할 생각이 있느냐라든지 하는 그런 어떤, 반드시 교육 후의 어떤 성과를 한번 체크를 해서 그다음 교육을 할 때 반드시 반영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제가 실제로 교육을 받아본 수강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서 한 겁니다.

사실은 보면 쉽지를 않더라고요, 그게.

집에 가서 연습을 해야 되고 복습을 또 해야 되고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데, 복습을 게을리해서 진도를 잘 못 따라가는지는 몰라도 쉽지를 않던데,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잘 이렇게 여론을 한번 들어보셔서 차별화된, 그다음에 좀 수준에 맞는 그런 교육을 갖다가 실시를 하는 것이 좀 더 수강자들에게 즉,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고, 그다음에 제가 지금 이렇게 자꾸 나이를 들어가는 입장에서 휴대폰 사용을 하는데 있어서 사실상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은 전화 걸고 받는 거는 당연한 거고, 그다음에 문자 메시지 보내고 그다음에 문자 메시지 온 거 확인하고, 그다음에 카톡 확인하고 하는 그런 정도거든요.

그것보다는 조금 나을 겁니다.

그러면 지금 이것도 못 하는 연세 드신 분들이 상당수 아마 있을 겁니다.

그다음에 또 연세가 나이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특히 여자분들이라든지 아니면 정말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살기에 급급하신 그런 분들은 사실상 이런 어떤 문명의 이기에 대해서 이렇게 숙달이 잘 안 된 분들이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보화 교육장에서 그게 실시가 아마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동을 순회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 아니면 경로당을 순회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런 부분들, 정말로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즉 말해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서 정말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갖다가 실시를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바람입니다.

어느 분이든지, 우리 진해구청장님께서 대표로 한번 말씀을 해보세요.

○진해구청장 김동환 진해구에서 선제적으로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예, 그렇게 좀 다, 다른 구청장님도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구청장님 있음)

예, 그렇게 좀 도와주시고, 그다음에 합포구청 민원지적과장님,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최길호 예.

김헌일 위원 이번 조직개편에서 합포구청 민원지적과에서 인원이 1명 줄어드는 거는 알고 계십니까?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최길호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답변석에서 답변하세요.

김헌일 위원 여권 업무에 1명이 줄어들죠?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최길호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지금 여권 업무를 몇 분이 하고 계십니까?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최길호 지금 합포구의 경우 3명이 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이 3명은 지금 현재 줄어든 인원을 반영을 한 겁니까?

아니면 내년부터 1명을 줄인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아니면 내년 되더라 해도 이 3명을 그대로 유지를 한다는 얘기입니까?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최길호 그러니까 지금 취지는 아마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도부터 여권 민원이 굉장히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아마 여권 업무 직원을 내년부터 1명 줄이는 걸로, 우리하고 진해구하고 각각 1명씩 줄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이 3명의 직원이 내년부터는 2명으로 업무를 본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최길호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최근 5년간의 자료를 조사해 보니까 합포구가 2017년도인가에 3만 명이 조금 넘게 이렇게 여권을 발급받았더라고요.

그러면 3만 명이 발급을 받으려고 한다면 만약에 이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다면 과연, 지금 이 코로나가 종국으로 이렇게 간다면 여권 업무가 아마 그 정도까지도 이제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의 인원이나 1명 더 줄어든 상태에서 그런 업무를 부담을 할 수 있습니까?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최길호 지금 3만 명대로, 2017년도 당시 3만 명 대의 여권 발급 건수가 되면 최하 5명 6명 정도는 있어야, 그것도 굉장히 늦은 시간대에도 처리할 수 있는 그런, 5~6명 이상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헌일 위원 여권 업무를 갖다가 이렇게 여권 신청을 해가지고 그 여권 업무가 종료가 돼서 민원인이 여권 업무를 보는 게 종료가 되는 시점까지는 몇 분 정도 걸립니까?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 최길호 본인이 오는 거 하고 또 미성년자가 오는 거 하고에 따라서 한 3분에서 13분, 그 정도 차이가 납니다.

빠른 거는 3~4분에서 끝나는 것도 있고,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오거나 미성년자나 대리로 오는 그런 경우에는 12~3분까지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렇게 되었을 경우 만약에 이 3명이 그 업무를 본다면 정말로 아마 화장실에 갈 시간, 식사 시간도 없을 정도로 해도 연장 근무를 하지 않으면 업무 처리가 다 안 될 겁니다. 그게 내가 시간적으로 대충 계산을 해봤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대책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합포구청장님이나 진해구청장님이 민원지적과의 인원이 1명 줄어든다는 거는 아마 사전에 알고는 계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대책이라든지 시에 어필하는 그런 부분들이나 협의가 좀 있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듣고 싶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합포구청장 안병오입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기후환경국 신설에 따라서 정원 조정을 하다 보니 가장 손을 대서는 안 될 부분에 정원이 사실 줄어들려고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일시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발생 되었던 수요가 감소했던 부분을 가지고 기준으로 삼아서 정원을 감축시켰길래 저희가 많은 어필을 했었고, 지금 하고 있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게 아시다시피 지금까지는 해외여행을 못 하다 보니까 이 업무가 당시에 좀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 3만 명대로 올라갈 것이 뻔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하루에 1인당 평균 발급 건수가 33건이 넘습니다.

그러면 사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3명이 아니라 5명이 해도 안 될 시점인데 더 줄인다는 거는 더 말이 안 된다 해서 저희가 지금 계속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3만 명으로 잡으면은요, 1년에 일을 하는 날짜를 갖다가 240일 내지 250일로 잡으면 이게 하루에 120명 정도, 120명에서 130명 정도 해야 됩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야기를 한다면 5분으로 계산을 한다 해도 130명 같으면 650분입니다.

650분이면 11시간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이 업무량이 불어난다는 얘기인데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특히 또 여권 같은 경우는 저희 시스템을 쓰는 것이 아니라 외교부 시스템을 쓰다 보니까 6시 되면 중단돼 버립니다.

하다가 예를 들어서 우리 민원 같으면 6시 넘어서 좀 할 수 있지만 저 민원은 6시 끝나버리면 문이 닫혀버리기 때문에 실제로 처리도 못 합니다.

그래서 업무 시간 안에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급하게 처리를 해야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제 정책기획관인가, 제가 정확한 직함을 잘 모르겠는데, 일단 급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약속은 했습니다.

업무 부하량이 늘어나면 다시 충원을 해주겠다는 그런 이야기는 있었는데, 그게 지켜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들, 우리 구청장님 두 분께서도 유념하셔가지고 앞으로 업무 부하가 걸릴 때는 그런 부분들 그렇게 해결하시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예, 감사합니다.

김헌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헌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가 다 끝난 거 같네요.

하여튼 우리 5개 구청장님, 제가 오늘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창원 내에 보면 둘레길, 나드리길이 있습니다.

나드리길이 있는데 코로나를 통해서 여러 우리 시민들이 가고 있는데 참 안타까운 게 우리 위원님들도 가 봤지만, 산에 보면 데크로드를 너무 많이 설치하고 있어요.

데크로드, 좀 산은 산다워야 되는데 왜 그렇게 데크로드를 해가지고 그 비싼 예산을 들여서 그렇게 하시는가, 그거는 우리 부서의 생각인가 안 그러면 우리 시민들의 민원인가 참 모르겠습니다.

이게 한 번 가 보십시오.

지금 한 200m 하면 내가 볼 때는 한 7~8억 들어갈 겁니다, 그 데크로드 하는데.

이게 산에 가면 좀 산다워야 되거든요.

좀 힘들고 올라가다 보면 이렇는데, 그런 돈 같으면 몇십 년, 그거 뭡니까?

나드리길이라든지 보수해 줍니다.

그런데 그런 민원 때문에 하는가 모르겠는데, 우리 부서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가 모르겠는데 참 안타깝더라고,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 우리 주변에 산에 가면 공사하는 데도 있을 겁니다, 있죠?

구청별로 보면 좀 있습니다.

있는데 이거는 구청에서 앞으로 지양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구청장님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우리 성산구청장님, 지금 보면 데크 공사하고 있죠?

말씀해 보십시오.

(「거기 제일 많이 깔아놨는데」하는 위원 있음)

○성산구청장 장규삼 성산구청장 장규삼입니다.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금 사실은 뭐 많이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현재.

또 이게 시간이 좀 지나다 보니까 파손이 되고 해서 보수도 해야 되고, 상당한 예산이 사실은 들어가는 게 현실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래 지금 산에 안전을 생각해서 하는 것도 맞을 수는 있습니다.

맞을 수는 있는데, 우리가 창원 시내 전체 산에 보면 지금 거의 다, 이 좋은 산에 그거 해 놓으면 다 버립니다.

등산객들이 뭐라 하는지 아닙니까?

이거 뭐 하는 거고.

산에 다니는 사람이 그래 하면 잘못된 거 아닙니까?

이게 이런 예산을 들이면, 무슨 이야기를 하냐 하면 이렇게 시에 돈이 많나,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이거는 진짜 내가 볼 때는, 좀 앞으로 구청장님 그런 건의가 있으면 산은 산대로, 산을 즐기면서 산에 올라가야지, 안방도 아니고 거기 전부 계단을 놔서, 산에 가는 사람은 계단으로 안 갑니다, 아시다시피.

그래서 그런 거는 앞으로 꼭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님, 그래 하실 거죠?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도 그런 예산 올라오면 다 삭감합니다, 앞으로는.

산에는 산답게.

그리고 그런 예산 같으면 산에 안전하게 갈 수 있도록 충분히 예산을 확보해서 할 수 있습니다.

구청장님, 동의하시죠?

(「예」하는 구청장 있음)

그거 한번 앞으로 우리 민원인들이 오면 좀, 산에는 산답게 만들어야 되는데 너무 이렇게 데크로드해서 하면 산도 훼손이 많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요즘 얼마나 좋습니까?

보면 창원 내에 둘레길, 나드리길, 참 잘 돼가지고 코로나를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 많이 즐기고 있거든요.

그런 데에 조금 보수를 하더라도 데크로드라든지 이런 거는 좀 지양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5개 구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7분 회의중지)

(15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익태 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안익태 반갑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안익태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수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자리한 도서관사업소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입니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입니다.

박경란 마산합포도서관과장입니다.

김삼수 마산회원도서관과장입니다.

김경희 진해도서관 과장입니다.

이어서 5개 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수정 성산도서관과 도서정책팀장입니다.

임순덕 도서관시설팀장입니다.

이정재 창원중앙도서관팀장입니다.

한민숙 의창도서관과 운영지원팀장입니다.

강도임 최윤덕도서관팀장입니다.

조일래 명곡도서관팀장입니다.

최영애 마산합포도서관 운영지원팀장입니다.

강성미 마산합포도서관팀장입니다.

김종범 마산회원도서관과 운영지원팀장입니다.

하보향 마산회원도서관팀장입니다.

이영화 진해도서관과 운영지원팀장입니다.

황미애 진해도서관팀장입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경수 소장님, 잠깐만요.

내용이 26 정도 됩니까? 보니까 26가지 정도인데 이쯤하고 마무리하시면 저희들이 자료를 참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동의하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도서관사업소장 안익태 그러면 제목만

○위원장 김경수 아니 제목 안 하시고 마지막 마무리만 하면, 그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안익태 예, 합포도서관하고 회원도서관하고 진해도서관은 자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그 밖의 사항들은 주요업무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안익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설명을 안 하셔도 다 알겠죠?

그래서 바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 업무계획서 257페이지부터 305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미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미나 위원 김미나 위원입니다.

270페이지 잠깐 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신간·희망도서 구입해서 5만 7,995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2023년도, 281페이지에도 2023년도 업무계획에서 ‘시민의 서재, 내가 만드는 도서’ 이런, 여기에도 도서 수집계획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우리 동네 독서 시작, 공책’ 이래가지고 여기에서도 신간도서 교체를 또 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명곡도서관이나 합포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서도 서고 확보 과정에서 신간 확보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렇게 도서관이 지어지거나 리모델링 하거나 또 오래되거나 하면 도서를 새로 구입하는데, 폐기하는 규정은 또 혹시 따로 있나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성산도서관과 강문선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폐기 기준은 따로 있습니다.

도서관법 시행령에 보면 그 기준에 100분의 7에 한해서 이렇게 도서관 전체 장서에 폐기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폐기하는 도서는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어떻게 폐기합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지금 도서관에서 폐기하는 도서는 거의 다 시민들이 많이 읽어서 훼손이나 파손돼서 거의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아니면 법령이 개정돼서 이용 가치가 없는 책들을 폐기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제가 뭐 한 개 자료 보다 보니까 지난번에 우리 내서도서관에서 폐기대상도서 무료 배부하는 행사가 있었대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회원도서관과장입니다.

폐기 도서라기보다는 기증 도서라든지 과월 잡지 같은 경우 그 부분은 우리가 배부한 내용입니다.

김미나 위원 내서도서관 폐기대상도서 무료 배부 이렇게 해놨네요.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아, 그거는 잘못된 표기 같은데, 폐기가 아닙니다.

과월호 잡지가 주 내용이고 기증받은 도서 부분입니다.

김미나 위원 그래서 나는 폐기하는 도서는 어떻게 처분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도서관에 대해서 아시다시피 자료 요청 엄청 많이 했습니다, 그죠?

그런데 작은도서관에, 우리 평생학습센터에 있는 작은도서관 말고 그냥 일반 작은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한테 우리가 내년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또 사립도서관도 4군데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제가 또 여쭤봤더니 이 도서관은 공립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지원을 해주는데 단, 내서 쪽에 공립도서관 또는 내서도서관이나 공립 작은도서관이 생기게 되면 이거는 지원을 안 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내서 여기 보니까, 이게(자료 들고) 뭐냐 하면 작은도서관법이라고 있어요.

조례 부칙 4조에 보니까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맞죠?

사립도서관인데 지원하고 있는 4군데.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럼 공립 역할을 한다는 거와 사립 역할에 대한 구분이 혹시 따로 있을까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보통 공립 작은도서관은 도서관의 위치가 보통 공공기관에 도서관이 되어 있고 이럴 경우에는 공립이라 붙이고, 보통 사립은 개인적인 건물이나 이런 시설에 있을 때 보통 사립이라고 붙입니다.

김미나 위원 그럼 지금 신추산도서관은 사립이어야 되는 건가요, 그러면?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지금 현재 신추산은 공립으로 해서 작은도서관을 이번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김미나 위원 그러니까 주민자치센터를 옆에 두고 있거나 그 건물에 있거나 그래야 된다고 하셨다가 또 신추산은 따로 동떨어져 있는데 그것도 공립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신추산 같은 경우는 그게 재개발 사업인가 리모델링 해가지고 그 건물 자체가 약간 공공형태로 해서 운영이 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내서에 도서관 지으려고 땅 사 놓은 거 있다면서요? 그렇습니까?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회원도서관과장입니다.

예, 내서... 지금 현재 내서도서관의 재건립 건입니다, 새로 짓는 게 아니고.

기존에

김미나 위원 재건립?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예, 기존에 내서도서관이 작다 보니 협소하다 보니 이 부분에 대해서 횡적인 확장을 위해서 바로 옆에 있는 부지를 매입에서 그걸 합필해서 방금처럼 도서관을 크게 재건립하는 부분입니다.

김미나 위원 계획이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그거는?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내년도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게 기본설계 공모까지 가는 걸로 이렇게 목표로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김미나 위원 내년도요?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예, 23년도요. 그러니까

김미나 위원 그거는 예산이 얼마나 드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전체 내서도서관 건립비는

(「 29억 4천」하는 위원 있음)

294억입니다.

김미나 위원 29억일 수가 없지.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예, 맞습니다.

김미나 위원 이거 무조건 100억 넘어요.

(「297페이지에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 297. 그러니까 100억이, 100억이 넘네요.

그래서 이게 지어지면 이 4군데는 지원하지 않는다, 이런 조항이죠?

부칙에 나와 있는 조항이?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재건립이기 때문에 도서관이 따로 한 개 더 생기는 거는 아니거든요.

그 도서관이 너무 노후화되고 협소하기 때문에 그 옆에 있는 부지를 더 매입을 해서

김미나 위원 그러면 이 내서도서관하고 공립도서관하고 어떤 구분이 있나요?

뭐 새로 하나 더 지어져야 이거는 지원할 수 없다, 이런 뜻입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지금 작은도서관 지원, 2014년도에 보면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 전부 개정했을 때 부칙에 이런 단서 조항이 사립도서관이 소재한 지역에 공공도서관 또는 공립 작은도서관이 설립될 때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도서관에

김미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설립될 때도 원래 내서도서관이 있었다는 말씀이네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그 전에 내서도서관이 이미 건립이, 내서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 1997년도에 개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지금은 내서도서관이 지금 폐관이 되어 있는 상태인가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 지금은 이제 예산을 내년에 편성한 걸로, 일부를 지금 편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러니까 지금 폐관된 거는 아니고 운영은 하고 있고, 되게 노후되어 있고 그렇다는 말씀이죠?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예.

김미나 위원 그럼 이게 새로 지어지더라도 이 사립도서관에 대한 지원은 안 끊어지겠네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지금 현재 법률에 따라 보면 2014년도 당시에, 그 전부터 도서관이 이미 있고, 공립도서관도 그 전에 설립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 부칙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계속 지원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러니까 이게 저는 형평성에 조금 안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자꾸 여쭤보는 겁니다.

지금 내서도서관이 있는 상태에서, 이 도서관이 먼저 지어져 있었습니까? 안 그러면 내서도서관이 먼저 지어져 있었습니까?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객관적으로 건축 연도를 보더라도 내서도서관이 훨씬 앞섭니다.

작은도서관 개념은 한참 이후에, 쉽게 말하면 작은도서관법이라든지 이런 법이 생겼을 때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김미나 위원 그럼 그 내서도서관이 공립의 역할을 못 했기 때문에 이 사립을 공립의 역할을 한다고 해서 지원이 들어간 거 아닙니까?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제가 잠시 말씀드리면 작은도서관은 작은도서관법에 의해서 지원 근거를 찾기 때문에 작은도서관법이 만들어지면서 방금처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이 가능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그런 부분이 없었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러면 다른 사립도서관들도 막 지원해달라고 하겠는데요?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방금처럼 법적 근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면밀히 봐야 될 부분 같은데요.

방금 주무과장님께서 얘기하시는 부분이라서 제가 답변까지는 못해 드리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예?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그 업무 소관이 방금 주무 부서과의 소관이라서 그거까지는 제가 답변하기가 어렵습니다.

김미나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는 그러면 놔두고, 결론은 이 사립도서관을 계속 지원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결론 내면 됩니까? 과장님?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지금 현재 이렇게 우리 조례상으로는 그렇게밖에 해석이 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전에 그걸 갖다가 사립도서관에 대해서 지원이 안 되어야 된다, 그렇게 해 놓고 또 부칙에 대해서 이 4개 작은도서관은 이렇게 약간, 내서도서관은 협소하다 보니까 4개 작은도서관이 나름대로 내서에서 시민들한테 독서 이런 역할을 했기 때문에 계속 지원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 법을 그때 개정을 했을 때 사립도서관이 아예 지원을 안 해야 된다고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 4개 도서관만은 이렇게 해놨기 때문에 조금 애매한 사항입니다.

김미나 위원 제가 이거 궁금증을 안 가지려고 했는데, 처음에 가져오셨던 그 자료하고 뒤에 제가 요청했을 때 똑같은 요청을 했는데도 그 자료가 달라서, 이거 4가지를 쏙 빼고 주셨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 주셔놓고, 그래서 제가 뒤에 조사해 본 거예요.

그럼 이거는 그냥 조례에 부칙에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그럼 끝까지 지원해야 되는 거네요?

내서도서관을 새로 땅을 다른 데다가 매입해서 하나 번듯하게 지어야 이게 없어지는 겁니까? 그렇게 되는 겁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지금 현재 조례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사실은 이렇게 공립 작은도서관이라든지 이게 1개 더 새로 신설이 된다면 이제 4개 도서관, 사립에 대한 도서관에 지원을 안 하든지 이렇게 돼야지, 법적으로는 해석이 저는 좀 그렇게 됩니다.

김미나 위원 그렇게 되면 우리 작은도서관도 있고, 또 평생학습센터에 작은도서관도 있고, 또 새마을문고도 있고, 지금 다 지원되고 있지 않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김미나 위원 새마을문고는 우리 도서관법에 의한 그런 조정, 조정이란다, 지원되는 거는 아닌가요?

새마을문고에도 우리가 서류가 오대요, 보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새마을문고에도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어디서 지원하는 거죠, 그거는?

어떤 기준으로?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우리 시의 조례상에도 그렇게 지원을 하게끔 되어, 그게 되어 있기 때문에

김미나 위원 우리 시 어떤 조례에서 그렇게?

이우완 위원 새마을문고도 작은도서관에 포함이 됩니다.

김미나 위원 제가 본 조례에는 그런 말이, 새마을문고를

이우완 위원 제가 좀 답변드리겠습니다.

김미나 위원 예.

이우완 위원 우리가 지금 현행 도서관법에 보면 작은도서관을 정의를 내리기를 해당 도서관의 서비스 대상 인원, 예를 들어서 서비스를 받을 인원이 10만 명인데 10만 명이면 이 정도의 시설 규모와 장서를 구비해야 된다는 그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미달 되는 도서관은 다 작은도서관이라고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미나 위원 작은도서관법에 새마을문고에도

이우완 위원 아니요. 작은도서관법이 아니고 도서관법에.

김미나 위원 도서관법에?

이우완 위원 예, 도서관법에서

김미나 위원 도서관법을 기준으로 지금 우리 돈이 나가고 있는 건가요?

이우완 위원 그렇죠. 그래서 새마을문고도 작은도서관의 일종으로 보기 때문에 작은도서관 지원 근거는 곧 새마을문고의 지원 근거도 된다는 그런 뜻이죠.

김미나 위원 조례안에는 우리 창원시

이우완 위원 조례안에는 새마을문고를 따로 떼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에 바로 포함돼 있기 때문에.

김미나 위원 그러면 도서관법에서

이우완 위원 예.

○위원장 김경수 김미나 위원님 질의할 내용 많죠. 추가 질의하면 됩니다.

김미나 위원 끝났습니까?

○위원장 김경수 예.

김미나 위원 끝났으면 그만하겠습니다. 질의 다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일단 먼저 간단한 질의 2개 하고, 조금 전에 있었던 내용에 대해서 보충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재작년부터 했습니까?

이음서비스, 이거 지금 계속하고 있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책이음 서비스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책이음은 상호대차거든요.

이우완 위원 아니 그런데 상호대차하고 좀 다른 게 책이음 서비스는 이거는 예를 들어서 제가 판단하기로는 도서회원카드를 전국 통합을 한 겁니다.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이우완 위원 맞죠, 그죠?

그러니까 이 카드를 가지고 내가 서울에 가서도 사용할 수가 있고, 그런데 서울에서 책을 빌려서 경남에서 이걸 반납하고 이거는 안 되잖아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그거는 지금

이우완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상호대차는 아니라는 거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상호대차는 아니고 제가 설명을 잠깐 잘못 드린 것 같습니다.

책이음 서비스는 회원증 하나로 전국의 모든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우완 위원 예, 그래가지고 그때 당시에 각 모든 도서관에 카드 발급기를 다 제공을 했었어요.

그때 비용이 제법 들어갔던 걸로 알고 있는데, 물론 국비로 내려와 가지고 추진된 걸로 알고 있는데,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이우완 위원 지금 보니까 대부분 다 그거를 모바일로 대부분 다 전자카드로, 전자회원증으로 발급을 받아가지고 사용을 잘 안 하더라는 거죠.

그래서 처음에 각 도서관에 막 제공하고 할 때 상당히 예산낭비 같다고 우려를 많이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쓰이고 있어가지고, 그 부분은 한번 좀 챙겨봤으면 좋겠습니다.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알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매년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를 하고 있는데 올해도 지금 계획이 있죠?

지금쯤 아마 들어가야 될 것 같은데?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내년에 평가, 올해 초에 평가를 해서 시상을 한 걸로 알고 있고, 올해 기준으로 내년에 평가를 해야 됩니다.

이우완 위원 내년 봄에. 예, 알겠습니다.

평가하고 나면 그 결과는 어떻게 활용을 합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우수기관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그만큼에 대한 지원금 같은 거를 주고, 사립 같은 경우에도 사립에 지원 못 받는 그런, 사립도서관 중에서도 열심히 잘 운영하는 도서관은 그만큼 잘 해라는 차원에서 또 지원을 합니다.

이우완 위원 예, 운영 평가 결과 우수한 도서관들에는 시상을 하는데, 문제는 그러면 평가를 낮게 받은 도서관들에 대해서는 어떤 제재나 아니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준다든지, 이거는 전무하다는 거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제가 10월 8일자로 작은도서관 업무를 도서관사업소로 이관받았는데 평가 결과에 대해서는 미흡한, 운영 실적이 저조한 데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제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는 그걸 갖다가 조금 평가 결과가 미흡한 데는 어떤 제재가 조금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지만 거기에 종사하는 분들도 나름대로 경각심을 가지고 운영을 더 잘하도록 노력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당장에 어떻게 뭐를 없앤다 이거보다는 잘하도록, 지도를 잘하도록 우선 그걸 할 것이고, 그다음에 운영비 일부라도 또 약간 지원을 안 하는 방향이라든지, 나름 제재가 있어야 될 걸로 판단됩니다.

이우완 위원 예, 우리 조례상에도 있고 도서관법에도 있는데, 차등 지원을 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이우완 위원 차등해서 지원을 해야 되고, 그전에 우리의 평가 대상인 작은도서관들이 대부분 다 시립이지 않습니까?

시립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다 위탁 운영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위수탁 단체들을 한 번씩 바꿔주면 또 다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이우완 위원 그래서 3년 연속이라든지 5년 연속이라든지 계속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는다면 그 단체는 다음번 위수탁 선정 때 제한을 하는 거죠.

그런 방법도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보고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우리가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 시에 한 번 참고해서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다음에 2010년도에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할 당시에, 통합할 당시에 통합 정신이 있었습니다.

통합 이전에 각 지역에서 행해지던 정책들을 그대로 가져오는 걸로, 그래서 지금 보면 평생학습센터는 창원 지역에만 있습니다. 의창구 성산구에만 있습니다.

진해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에는 평생학습센터가 하나도 없습니다.

맞죠, 그죠?

이런 거, 그다음에 또 그 외에도 보면 각 지역적으로 봤을 때 좀 불균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통합 당시에 시행되고 있던 거는 그대로 인정을 해줬단 말이죠, 그죠?

마산시 시절에 2009년도에 창원 지역에서는 창원 진해 마산에서 처음으로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가 만들어집니다.

조례가 만들어지는데 그 당시에는 시립 작은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을 구분하지 않고 시에서 지원할 수 있다라고 하는 근거를 만드는 조례가 바로 그 조례인데, 그 조례에 입각해가지고 마산에 있는 사립 작은도서관들이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원을 받게 되고, 통합되면서 그 조례가 바로 마산시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가 창원시 지원 조례로 이렇게 가져오게 됩니다.

거기에 따라서 이제 계속 지원되던 데는 지원이 되었고 그다음에 이게 다른 지역, 마산 지역 합포구나 진해구나 이쪽까지도 계속 확대가 돼야 되는데 문제가 뭐가 발생했냐면 공동주택법에서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는 반드시 도서관을 짓도록 이렇게 만들어지다 보니까 사립 작은도서관이 너무 많이 생긴 거예요.

이 사립 작은도서관들에서 우리도 지원해 달라라는 요구들이 빗발쳤던 거죠.

그래서 2014년도에 시장님 발의로 지금 현재의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가 개정이 됩니다.

개정되면서 사립과 시립을 나누게 되죠.

나눠가지고 시립은 이런 이런 식으로 지원하고, 사립은 도서 구입비 정도는 지원할 수 있다라고 이렇게 축소를 해버려요. 막아버려요.

그러면서 부칙에다가 기존에 지원되고 있던 것은 그대로 한다라고 이렇게 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사립 작은도서관 4군데 지원되고 있는 이거는 마창진 통합 정신이 들어 있는 거기 때문에 이거는 건들면 안 됩니다.

이거 건드릴 것 같으면 왜 마산이나 진해에는 평생학습센터 안 지어주느냐고 따지고 들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그런 점이 있고, 또 앞으로도 만약에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가 개정된다면 사립 작은도서관들을 평가를 통해서 지금 현재 지원 받고 있는 4개를 빼고 4개 외에도 더, 더 많은 사립 작은도서관들로 운영비 지원이 확대돼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차등으로, 운영되는 걸 보고 봐가면서 그래서 운영이 정말 잘 되는 데는 더 해주고 또, 물론 지금 우리가 계속 올해도 2군데 시립 작은도서관을 만들었는데 시립 작은도서관 한 군데 만드는데 보면 1억 이상씩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잘 운영되는 사립 작은도서관을 지원을 통해서 공공 작은도서관으로 이렇게 활용을 하면 건립비하고 운영비, 시립을 짓는 것보다 더 절약된다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사립 작은도서관을 이렇게 좀 활성화시키고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올해 12월 8일부로 발효되는 도서관법 전부개정안에 의하면 작은도서관에 대한 정의가 좀 바뀌었습니다.

지금 현행 도서관법에서는 제가 조금 전에 김미나 위원님께 설명드렸던 그게, 그러니까 특정 시설 규모에 못 미치는 도서관을 작은도서관이라 한다 했는데, 이제 개정되는 도서관법에 의하면 주민의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생활친화적 도서관 문화의 향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작은도서관, 이렇게 해서 작은도서관을 새롭게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규모, 규모를 가지고 따지는 것이 아니고 생활밀착형인 거죠.

생활밀착형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그래서 예를 들어서 그러면 하나의 작은도서관이 몇 명을 서비스 대상으로 삼아야 되느냐, 그거는 지역별로 다 차이가 있겠죠.

예를 들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 같은 경우는 2만, 3만 명이 한 작은도서관에 서비스 대상이 될 것이고, 또 공간은 넓은데 사람이 좀 밀집해 있지 않고 좀 많이 퍼져 있을 때는 또 하나의 작은도서관이 한 5천 명, 6천 명 정도의 서비스 대상을 가질 수도 있는 거고,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작은도서관 관련해서 아주 유명한 격언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빌 게이츠가 했던 격언이 있죠.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마을도서관이 빌게이츠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자기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작은도서관이라는 것은 뭐라 할까, 차를 타고 가는 것보다는 집에서 그냥 걸어 나와서 5분에 내지 10분 정도 걸어가면 바로 있는 곳이 작은도서관이 돼야 된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큰 도서관들, 대형 공공도서관이 해야 될 역할도 있지만 작은도서관이 해야 될 역할도 따로 있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유명한 격언 중에 하나가 나쁜 도서관은 장서를 쌓고, 좋은 도서관은 도서관 서비스를 구축하고, 위대한 도서관은 공동체를 만든다라고 했습니다.

바로 공동체를 만드는 위대한 도서관이 저는 작은도서관이라고 봅니다.

우리 대형도서관들은 지역 주민들이 거기서 모여서 막 잡담하고 이런 거는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작은도서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작은도서관이 계속 육성돼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우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잠깐만요. 아까 우리 김미나 위원님이 지적한 가운데 내서도서관이 생기면 27억 2,900만 원, 내서도서관이 생기면 사설에 대한 4개 거기에 지원이 된다 안 된다, 아까 그 답변을 안 하셨거든요?

그래서 답변을 정확하게 한번 해보세요.

내서도서관이 생기면 4개 사립에 대해서 지원을 안 하는 겁니까, 어떤 겁니까?

그거 정확하게 답변을 한번 해보세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지금 내서도서관이 새로 생기는 게 아니고 재건립을 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경수 재건립이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재건립이라서 지금 조례상으로 보면 그전부터 계속 있어 왔기 때문에 조례상으로는

○위원장 김경수 조례상으로, 그러면 지금 조례상으로 4개 도서관에 대한 도서 구입비만 되어 있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뭐뭐 되어 있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사립 작은도서관에는 인건비를

○위원장 김경수 사립에도?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지원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도서 구입비, 그다음에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지원하고 있다, 4개 도서관에? 사립에?

그러면 재건립되어도 그대로 지원을 한다, 이렇게 봐도 되겠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왜냐하면 공공도서관이 새로 1개가 더 신설이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내서도서관을 재건립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아, 지원한다.

김미나 위원님 이해가 되시죠?

지어도, 재건축해도 그대로

김미나 위원 아까 다 나온 내용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그래서 조례 개정 안 하면 무조건 줘야 된다, 그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반갑습니다.

301페이지 진해루 스마트도서관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우리 자산 솔밭스마트도서관도 있네요, 그죠?

이게 어떤 게 먼저 생긴 겁니까?

진해루가 먼저 생겼어요? 자산 솔밭이 먼저 생겼어요?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마산에 자산 솔밭도서관이 먼저 생기고 이후에 진해스마트도서관이 생겼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 그래요?

여기 입장할 때, 거기가 문이 자동으로 닫혀 있잖아요.

입장할 때 어떻게, 어떤 식으로 입장을 하나요?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도서관을 이용해서 책을 대출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그냥 막 갈 수는 없는 거고, 우리가 만드는 도서대출증, 도서대출증을 대야만 입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스마트도서관 하면 어떻게 됐든 카드, 그죠?

지금 도서관증이라고 말씀하시는 그 카드를 대야지 문이 열려서 안에 들어가서 책을 빌리는 거 아니에요, 그죠?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리고 이 스마트도서관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편하게 이렇게 책을 읽으라고 이렇게 만들어 놓을 거 아니에요.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김상현 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진해루 같은 경우에 휴일이고 사람들이 나오는데, 그 카드를 챙겨 나오지는 않는다는 얘기에요, 그죠?

내가 거기서 책을 읽으려고 그 카드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는 얘기예요.

그렇다면 접근성을 좀 쉽게 하기 위해서, 제가 그때 개소식 때 분명히 개관식 때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QR코드로 해가지고 핸드폰으로 바로 회원가입을, 찍고 회원가입 하면 문이 열릴 수 있도록 그런 걸 개발하라고요.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그렇게도 가능합니다.

모바일로 해가지고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QR, 접근성이 편하게 QR을 딱 찍으면 홈페이지하고 연결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서 회원가입 해가지고 들어가게끔 하라고 그랬는데, 그런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그런데 말씀드리면 우리가 이렇게 QR카드를 어떻게 하든지 간에 책을 대출해 가져가고 반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 사람에 대한 인적 사항이 다 나타나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무나 들어가고 아무나 나올 수는 없기 때문에

김상현 위원 아니 회원가입을 하면 인적 사항이 다 들어가 있는데 무슨, 뭐가 문제입니까?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그래서 일단 그 사람들이 우리 도서관에 와서 본인이, 내가 어차피 도서대출증이나 모바일이라든가 QR카드나 모든 걸 만들기 위해서는 도서관에 오셔가지고 인적 사항이나 모든 걸 해가지고 그것만 하게 되면 그런 걸 발급할 수가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QR카드라는 거는 아직 적용되지 않고 있으니까

김상현 위원 QR카드가 아니고 QR코드고,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QR코드, 예.

김상현 위원 아니 제가 얘기한 거를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은데,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게끔 QR코드를 거기다가 부착을 해서 핸드폰으로 촬영을 해서 그러면 홈페이지가 나올 거 아니에요.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김상현 위원 그거만큼 정확한 게 어디 있습니까?

신원 확인 정확하게 하는 게 어디 있어요.

핸드폰 번호 가지고 본인임을 갖다가 확인하는 건데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아직까지는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접근성이 용이하게 하려면 이런 좋은 걸 만들어 놓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하려면 접근성이 용이해야 된다 제가 이 얘기를 하는 거고, 그 방법으로 QR코드를 만들어서 입구에다 만들든지 아니면 옆에다 만들어서 핸드폰으로 찍어가지고 바로 홈페이지에 가서 회원가입 해가지고 빌리면 되잖아요.

그러면 되는데, 지금 과장님은 제가 그런 얘기를 하는데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무슨 말씀인지는, 우리가 기존에 하는 거 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가지고 그랬는데, 무슨 말씀인지는 QR코드를 이용해서 하는 모든 게 다 대중화돼 있으니까 그죠?

그러니까 그런 걸 한번 도서 대출하는 부분에도 우리가 하는 걸 이용을 한번 같이 해보자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은

김상현 위원 아니 과장님, 그러니까 하실 거예요, 안 하실 거예요?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좀 더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한다 안 한다는 말씀 못 드리겠고요.

검토를 한번 해보고 그런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실행이 가능하거나 이런 부분을 확인해 보고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301페이지에 보면 어쨌든 지금 예산이 천만 원이 잡혀 있는데, 그 용도는 뭡니까, 그러면?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만 원은 우리가 도서관이기 때문에 책을 구입하는 부분이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책 구입, 스마트도서관 도서 구입하는데 600만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그 운영하는 운영비라든가 안 그러면 독서문화 이벤트 같은 행사를 할 때 쓰는 한 300만 원, 그리고 운영비에서 100만 원 해가지고 천만 원 책정을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여기 있는 내용에 보면 비대면으로 도서대출 반납, 그다음에 스마트도서관 홍보이벤트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내용에,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김상현 위원 그런데 지금 도서를 구입하는 것도 여기 천만 원 안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도서 구입은 진해도서관 자체에서 하는 거 아닙니까?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책을 대출하는데 있어서 연간적으로 책을 대출하는 도서 구입비라는 게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도서 구입비에서는 도서 구입비가 책정이 되고 스마트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운영하는 기적의 도서관이라든가 진해도서관이라든가 그다음에

김상현 위원 이동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동부도서관 그쪽이 아니고 그냥 스마트도서관 조그마한 걸 우리가 이번에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는 별도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책 구입비로 600만 원 책정을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면 292페이지 자산 솔밭스마트도서관에 천만 원 그것도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일부 도서 구입이 되어 있어요?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지금 천만 원인데 900만 원이 도서 구입비입니다.

100만 원이 순수 행사운영비입니다.

김상현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스마트도서관 규모가 자산이나 진해나 똑같을 것 같은데,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저희는 지금 할 때 책이 600권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분기별로 교체를 해서 600권을 다 교체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저희는 일단 900으로 잡고 있고요.

김상현 위원 아니 언제 만들었는데 책을 다 교체를 한다는 얘기요?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책은 신간은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 공공도서관도 책은 계속 매달 들어오거든요.

그런 개념이기 때문에 스마트도서관도 분기별로 저희가 교체를 합니다.

김상현 위원 책을 갖다가 계속 그러면 신간 나올 때마다 다 교체를 해야 되는 거예요?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일단 도서관, 공공도서관이기 때문에 신간 도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비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김상현 위원 신간을?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김상현 위원 예산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900을 확보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900 확보인데 다른, 그러니까 도서관에서, 모든 도서관도 마찬가지일 거 아니에요, 그러면.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김상현 위원 아니 잠깐, 모든 도서관 여기에 나와 있는 전 도서관에서 신간이 나오면 다 책을 구매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돈은 어디서 나옵니까?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도서 구입

김상현 위원 내년도 예산 편성, 도서 구입 대로 편성되는 해 놓은 거에서 나와야 될 거 아니에요.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김상현 위원 답변이, 아니 그러면 돈이 없는데 예산이 없는데 책을 어떻게 구매합니까, 그럼?

신간이라는 게 내년도에 신간이 이만큼 나옵니다라고 보고 합니까?

아니 답변이 좀...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지금 위원님이

김상현 위원 앞뒤가 안 맞잖아요.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에 제가 답변이 좀 잘못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지금 천만 원

김상현 위원 아니, 잠깐만. 정리를 할게요, 정리를.

책을 구매할 예산이 내년도 예산이 편성이 돼 있잖아요, 그죠?

그런데 그 편성된 만큼 책을 구매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그런데 신간 나오면 무조건 구매를 해야 된다, 교체를 해야 된다, 그렇게 지금 답변하셨잖아요.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그런 내용이 아니고 저희가 책을 구매를 할 때 저희가 예산을 가지고 신간은 계속적으로 구매를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그 얘기가 그 얘기 아니에요. 내년도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공공도서관에 오시는 분들이 일단 신간을 보고 오시는 거지, 물론 오래된 책 보러 오시는 분도 있지만 저희가 신 책 도서가 없다면 도서관을 이용하실 분은 안 계실 거 같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면 예산이 없는데 신간을 어떻게 구매를 합니까?

신간이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저희가 지금 예산은 각 도서관별로 도서 구입비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책정이 돼 있는데 신간은, 신간이 그러니까 뭐 한 달 지나, 두 달 지나 신간이 나온다는 게 정해진 게 아니잖아요, 신간이라는 게.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 예산이 내년 같은 경우에는 도서관별로 8,700입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책을 만약에 지금 출판되는 책을 다 살려고 그러면 몇십억이 있어도 다 구입은 못합니다.

그럼 저희는 일단 그 돈을 가지고 예산에 맞춰서 가장 필요한 책들을 구매를 조금씩 조금씩 해서 비치해 두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답변을 신간 나올 때마다 책을 구매, 교체를 해줘야 된다 그렇게 얘기를 하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과장님, 왜 태도가 그래요?

얘기를 드리지 않습니까? 거기 수요 조사해 봤어요?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위원님 제가 말씀드리듯이

김상현 위원 아니 거기 수요조사 해봤냐고요.

거기 스마트도서관 지금 만들어 놨는데 지금 이용객이 얼마나 되고 도서를 얼마나 빌려 갔는지, 그거 조사를 해봤냐고요.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하고 있어요?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김상현 위원 그 자료를 저한테 좀 주세요.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예,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우리 진해루 마찬가지고, 예?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위원님, 진해도서관에서는 저희들이 10월 20일에 개관식을 올렸거든요.

올리고, 그러고 난 다음에 10월 5일부터는 그동안에 이용객들을 조사를 한번 해봤어요.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해서 10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그러니까 47일간 운영 일수를 정해놓고 매일매일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대출하는 사람 조사를 해봤더니요.

대출자 수는 1,583명이었고 대출 건수는 845건이었습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걸 말로 하지 말고 자료로 해서 두 군데 다 주시고,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다음에 아까 얘기한 QR 이용해서 회원가입 해가지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이렇게 책을 대출해 갈 수 있도록 그것도 집중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주시라고요.

해가지고 하시고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알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다음에 302페이지 진해, 독서 챌린지가 있는데 지금 장소는 진해도서관하고 동부도서관, 두 군데입니까?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2개 맞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면 이동도서관하고 그다음에 지금 방금 얘기한 진해 스마트도서관, 기적의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챌린지에 참가를 못 합니까?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아니요.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을 이 두 군데서 책을 빌리는 사람에서, 예를 들어서 기적의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내가 진해도서관이라든가 동부도서관에 책을 빌릴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진해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다 가능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진해, 동부, 그다음에 이동도서관, 그다음에 스마트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 챌린지에 참여는 다 가능하다는 얘기죠?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가능합니다.

김상현 위원 장소가 이 두 군데로 표시가 돼 있어서 그거 확인을 한번 해봤어요.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예.

김상현 위원 예,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산합포도서관과장 김경희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 안익태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특히나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님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정례회 때부터 지켜보면서 사실은 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아주 아이부터 시작해서 나이가 드신 어르신까지 편안하게 무료로 유일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이라는 공간 자체는 사실은 시민들한테 굉장히 따뜻한 곳이어야 되고, 사실은 품어주는 공간이어야 되는데, 도서관이 마치 크게 잘못한 것처럼 자꾸 느껴져서 사실은 제가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운 마음은 있습니다.

저희 시민들이 즐겨 찾는 이 도서관이라는 곳이 지금 논란거리가 되는 곳이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을 정리를 하자, 그리고 사실은 한두 명이라도 찾는 곳이 있다면 필요하게 존속을 시켜야 된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인간이 탄생을 하면서 그림 문자부터 시작해서 금속활자가 나와지고 그 책을 읽어내면서 저희가 공부도 하게 되고 인성도 배우게 되고 인문학까지, 그리고 과학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를 하도록 만드는 것이 기본적으로 책이고요.

그 책을 어릴 때부터 접하게 만들어서 우리가 훌륭한 인격체로 키워나가서 나아가서는 나라에 도움이 동냥으로 키우자는 게 사실은 다 책에 담겨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랬을 때 객관적으로 첫째 지켜볼 것은 구청에서 각 구청 도서관마다 오실 때 제가 부탁을 드리는 것은 그냥 여태까지 있던 그런 흔한 도서관 말고, 각 구에 있는 도서관마다 조금 테마를 두고 도서관을 건립하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첫 번째 사실은 제가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층층마다 저희가 또 예산이 없다 보니까 올해 1층, 내년에 2층, 또 후내년 3층 올리셔야 되는데 사실 한꺼번에 만드시면 정말 테마있게 딱 들어가는 공간이 만들어지니까 제일 좋기는 합니다.

그런데 예산 부족으로 그렇게 못하신다고 하니까 도서관을 새로 만드실 때마다 조금은 주민 공청회를 통하시든지 소통을 좀 하셔서 그 지역에 필요한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과 조금 소통을 해 나가시는 방법이 하나가 있을 것 같고요.

그러면 이쪽에는 도서관 저기 있는 도서관, 똑같은 도서관이 아니라 합포구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항만이나 해양이 가까운 도시기 때문에 사실은 거기는 해양이나 항만에 가까운 책들을 많이 구매를 하신다든지, 왜냐하면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가용할 수 있는 돈이 8천만 원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똑같은 책을, 제가 건수를 보면 사실은 건수는 많은데 지금 권수가 적거든요.

건은 많은데 권수가 적다는 것은 똑같은 책들이 반복되어서 구매가 될 수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러니까 차라리 각 구마다, 왜냐하면 지금 대차가 되고 어차피 택배 서비스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각 구마다 조금 테마가 있는 책들을 구매를 하셔서 돌려보시면 더 다양한 책들을 구매를 해서 시민들이 더 많이 즐겨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만약에 우리가 특별히 합포구로 찾아갔을 때는 바다나 해양에 대한 테마가 있는 책들이 많더라, 그러면 거기를 가보자, 우리 진해루에 가면 또 이순신에 대해 관련돼 있는 그런 책들이 많더라, 약간의 이런 테마를 두시면서 조금은 정리해 나가시면 조금 더 사람들이 찾기 좋고 좀 더 재미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첫 번째 제안을 한번 드려보고요.

두 번째 작은도서관인데요.

작은도서관도 만들어져 있는 공간이고 실제적으로 1명의 시민이 가든 2명의 시민이 가든 실제로 더 많은 사람들이 갈 테지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공간이 사실은 또 작은도서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것을 저희가 책만 보는 곳, 이렇게 생각하면 똑같은 책을 다 보는 작은도서관이기 뭣 때문에 필요하노, 이렇게 사실 질문하실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생각을 바꾸셔서 이 작은도서관도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조금 테마가 있게 시민들이 함께 꾸려갈 수 있는 뭔가의 거리를 주신다든지, 시민들이 함께 찾아가는 뭔가 주말마다 행사를 만들어주신다든지, 그리고 책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일률적으로 모든 도서관에 똑같은 책이 들어가 있으면 사실은 또 이거는 재미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지금 이제 시시비비가 만들어지고 또 막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부분들이 똑같은 책도 들어 있고, 사용 수가 적은데 굳이 합치는 게 낫지 않습니까라는 말씀을 듣기보다는 조금 생각의 전환을 하셔가지고 작은도서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도서관과장들께서 너무나 노고가 많으시지만 앞서 드렸던 말씀들처럼 조금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셔가지고 조금은 다른 부분에서 한번 바라봐주시면 얘가 있어야 된다 없어야 된다, 그런 논란거리가 되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그래서 사실은 도서관이 개인적으로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공간이고요.

시민들이 가장 편안하게 찾는 공간이기 때문에 더 많이 만들어지지는 못하더라도 있는 곳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금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소장님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안익태 도서관사업소장 안익태입니다.

김묘정 부위원장님 좋은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13개 도서관, 우리 시 13개 도서관인데 각 도서관마다 좀 특화를 지금, 테마식으로 특화식으로 도서관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조금 전에 작은도서관이 우리가 10월 7일인가 8일인가 평생학습과에서 저희 도서관사업소로 이관되어 와서, 저도 동장하면서 동에 근무하면서 보면 평생학습센터 도서관도 가 보고 관리도 한번 해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작은도서관이 제가 지역,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작은도서관 관계자의 역량강화 워크숍하고 매년 운영 평가를 통한 우수시설 운영비 지원, 또 우수 프로그램 공유 등으로 현재까지 평생학습과에서도 계속했습니다.

제가 이 업무 이관된 이후에 우리 도서관사업소가 어떻게 나가야 되는가 한번 고민을 좀 해 보니까 순회 간담회 실시를 통해서 우리 공공도서관 노하우를 좀 공유를 하고 싶고요.

그리고 운영 모니터링, 또 타 지자체 우수시설 벤치마킹, 그리고 제가 볼 때는 특히 이용자 실태 조사해서 정말 각 작은도서관의 이용자들이 정말 무엇이 필요하고 이런 설문조사를 통해서 개선사항, 또 거기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 확보하는 데도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작은도서관의 숫자가 보통 1일에 한 50명, 도서관 따라서 다르겠죠.

작은도서관 따라서.

이 활성화 하는데 보니까 지금 우리가 상호대차 서비스를, 우리가 중앙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더라도 예를 들어서 내서나 진해 동부 쪽에 사는 사람도 반납을 한다 아닙니까?

그래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상호대차 서비스 홍보를 좀 강화해야 되고 또 수시로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 작은도서관 직원들 애로사항도 들어보고, 적극적으로 작은도서관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묘정 위원 소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말씀 주셨던 부분들은 저희도 이제 충분히 인정을 하고 있고 인지를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작은도서관이 지금 활성화한다 안 한다 그런 부분을 떠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지금 충분히 시민들이 활용을 하고 있는 공간인데, 많이 이용하고 적게 하는 곳에서 적게 오는 곳을 통폐합하자는 말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그 도서관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조금 다른 시각에서 우리 주민들과 공청회를 통하든지, 그 지역에 있는 작은도서관이 특화된 어떤 마을 사람들과 함께 가는 모습들을 그려준다면 그 도서관이 그 마을에서 필요한 도서관으로 남지 않을까 해서 생각을 드려봅니다.

그래서

○도서관사업소장 안익태 예, 저희 도서관에서는 12월에 각 작은도서관에 현지 방문을 해서 실태 조사나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실태 조사를 해서 전문가, 대학교수, 작은도서관 전문 대학교수들과 간담회를 통해서 또 직원들하고 토론도 해보고 내년에는 어떻게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할지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소장님,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전문가를 초빙을 해서 실태 조사를 하고 그걸 결과치로 만들어내서 사람이 몇 명이 오는데 어떻게 써야 될 건지 이런 부분들이 아니라, 도서관이라는 공간 자체가 사실은 시민들이 안에 들어가서 품어주고 그 속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공간이 사실은 도서관이지 않습니까?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민들이 우리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그리고 나이 드신 어른들까지도 무료로 유일하게 편안하게 찾아가실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 공간을 조금 따뜻하게 만들 수 있으려고 한다면 도서관 전문가가 와서 이래라저래라, 그렇게 실태 조사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과 공청회를 해보시든지 어떤 면이 필요하고 뭐가 불편한지, 그것을 먼저 논의하시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어차피 그곳을 이용하는 마을 주민들이 끌어가는 공간이 사실은 작은도서관이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서 필요한 그 마을 사람들이 또 요청하는 책들이 있을 것이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조금 테마를 적당히 주면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 나가면,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합포구에는 해양이나 항만에 관한 책들이 많아진다면 거기 합포구에 속해 있는 작은도서관도 똑같이 그렇게 되어 나갈 거라 보거든요.

그리고 상호대차 부분도 사실은 수월해질 부분이 있을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조금 인간적인 면에서 다가가셔서 고민을 한번 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안익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묘정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님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264페이지 중리초등복합시설도서관 이용자 수가 1일 평균 93명인데, 이게 우리 일반인들의 통계자료입니까?

아니면 학생들하고 포함된 통계자료입니까?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회원도서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다 포함된 통계치입니다.

김헌일 위원 다 포함된 자료죠?

이게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대충 추정치로 우리 일반인들의 사용 수를 갖다가 구분을 해낼 수 있을까요?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잠시만요.

이우완 위원 주말 이용자 수를 보면 아실 수 있는데요.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전체적으로 일반 통계 올해 7월달까지 가지고 있는 걸 보면 18,000 이거는 전체 인원이고요. 7월달까지가 18,000중에 7,300이 일반입니다.

그러니까 한 70% 이상이 일반이고 나머지 부분이, 아 70% 이상이 학생들이고 나머지 부분이 일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김헌일 위원 다시요. 만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18,000명

김헌일 위원 18,000명 중에서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일반인이 7,300명 정도 됩니다.

김헌일 위원 일반인이 7,300명.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예.

김헌일 위원 다음에 266페이지 전국도서관대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 인원이 3,500명이었는데 처음에 우리가 예상치를 얼마로 잡았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상에도 3,500명이었습니다.

김헌일 위원 3,500명이고 실제로 참가하신 분들도 3,500명.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3,500명 이상 왔습니다.

이번에 전국도서관대회가 역대 최고로 제일 많이 그때 왔습니다.

그래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김헌일 위원 하여튼 그런 성과를 내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창원시, 그다음에 267페이지 상호대차서비스 운영에서 운영현황에 보면 51,811건에 269,002권인데 이게 지금 이 자료가 나타내고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51,811건은 택배 건수입니다.

김헌일 위원 택배 건수?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택배 건수고, 가방 하나에 한 1건을 치거든요.

가방 하나에 보통 일반도서는 10권, 아동은 15권 정도 들어가고

김헌일 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269,000권이 이렇게 됐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그 가방이 왔다 갔다, 이용 책 수입니다.

김헌일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274페이지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관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2023년부터가 2차 종합계획이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1차 종합계획에서 우리가 대충 예정했던 여러 가지 계획들이 있을 것이고, 성과 목표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그렇습니다.

김헌일 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떤 분석을 해본 게 있습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우선 2013년부터 2022년까지는 도서관 건립 이런 부분에서 지금 1개 관이 더 확충되는 이런 게 있었는데 지금 최윤덕도서관 1개 관이 더 확충이 됐고, 그다음에 사실은 도서관정책과 설립, 인원 조직 이런 부분도 있었는데 정책과는 아니지만 도서정책팀이 하나 더 이렇게 생겨서 지금 운영, 지금 우리 성산도서관과에 도서정책팀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직원도 그만큼 인원도 증원이 되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자평을 하신다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지금 현재로는 뭐 인원이라든지 시설 확충이라든지 우리 나름대로 리모델링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한 70% 정도는 됐다고 봅니다.

김헌일 위원 목표 달성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거기에도 우리 도서관마다의 자료 같은 경우에는 좀 특화를, 아까 김묘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각 도서관마다 나름대로 특화를 시킵니다.

도서 구입비는 얼마 안 되지만 창원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환경특화 부분이라 해서 별도로 도서 구입비를 환경 부분에 조금 더 치중해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하여튼 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도 잘 수립을 하시고, 또 1차도 잘 면밀하게 분석을 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해주십시오.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280페이지, 요즘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많이 쓰고 있는데, 메타버스 도서관은 어떻게 운용된다는 얘기입니까?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입니다.

메타버스는 우리가 지금 명곡도서관을 메타버스로 꾸밀 생각인데, 명곡도서관에 있는 공간이나 환경, 물건, 이런 것들을 3차원 세계, 그러니까 가상공간에 그대로 옮겨가지고 아바타를 이용해서 그 공간을 돌아볼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겁니다.

김헌일 위원 이게 감이 잘 안 잡히는데 하여튼 한번 방문을 해서 실제로 체험을, 몸으로 한번 느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저희가 10월에 시범 운영하고, 내년 10월달에 시범운영 거쳐가지고 할 겁니다.

김헌일 위원 아, 내년에? 그렇게 되면 말씀을 하시면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하고 나면 저희가 보여드리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아까 김상현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스마트도서관 이용률, 지금 진해도서관하고 추산 마산합포구 도서관 쪽이죠?

각 공히 1일 이용자, 그다음에 책 대출 수, 이런 식으로 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자료 요구를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했는데, 작은도서관과 관계가 있는 법령, 즉 말해서 도서관법, 그다음에 우리 시에 조례가 있다면 운영 조례, 그다음에 기타 그와 연관된, 그때 이우완 위원께서도 이야기를 하셨고 우리 김미나 위원께서도 이야기를 하셨고, 위원장님께서도 이야기를 하신 그런 모든 부분에 연관된 법령이 있다면 빠짐없이 제출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헌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순규 위원 위원장님 30초만, 다른 건 아니고.

○위원장 김경수 문순규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순규 위원 진해하고 합포하고, 아까 우리 김상현 위원님 질의할 때, 그거 내가 말씀을 좀 드려야 되겠어요.

진해 같은 경우 스마트도서관에 QR코드를 도입하면 어떻겠나, 아주 좋은 제안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진해도서관과장님께서 답변을 하실 때 부정적으로 답변을 하시거든요.

예를 들면 이것을 적극적으로 그런 아이디어를 잘 검토해 보겠습니다, 검토해서 적용을 해보겠습니다, 그래 답변하는 거하고, 여기서 되고 안 되고를 대답해 드릴 수가 없고, 이래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거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거든요.

소장님, 위원이 정책 질의를 하고 제안을 할 때 능동적으로 대답을 해주시는 게 더 바람직한 거 아니겠나 싶어요.

그게 제안하시는 분의 입장에서도 그런 말씀이 자기도 심혈을 마음을 담아서 제안한 건데, 그리 안 받아드리겠습니까, 그죠?

제가 그 답변을 들었으면 상당히 불쾌할 것 같아요.

아주 이거는 우리가 대화의 기술적인 문제 같기도 하고 답변의 기술적인 문제거든요.

제가 대단히 아쉽고, 그다음에 우리 합포도서관과장님 같은 경우도 물론 제가 보기에는 김상현 위원님이 질의를 하실 때 좀 질타성 그런 어떤 뉘앙스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봐요.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소통에 뭔가, 김상현 위원님은 이렇게 물었는데 과장님은 이렇게 답을 했단 말이죠.

김상현 위원님은, 예를 들면 동문서답이죠.

그에 따라서 김상현 위원님이 재차 질의를 하고 재차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된 거거든요.

그런데 과장님의 마지막에 반응은 아주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설령 그게 과장님 입장에서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답변에 언성이 올라가고 논쟁 식으로 가고, 이것은 업무보고 자리에서 서로 바람직한 거 아니다 이래 봅니다.

오늘 도서관사업소장님 가셔서 연찬을 한번 하셔가지고, 제가 이렇게, 이런 분위기에서 서로가 좋을 게 없잖아요, 그죠?

좋은 분위기에서 서로가 그렇게 하셔야 되지, 그래서 제가 꼭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아까 합포도서관 리모델링 하는 거 제가 계획을 봤는데 아주 좋고, 그다음에 내서도서관 건립할 때 하나만 제가 당부를 드릴게요.

제주도에 저희들이 비교견학을 가 보니까 별이내리는숲어린이도서관 거기를 가봤는데, 저는 아주 감명 깊게 봤던 게 뭐냐 하면 도서관을 만드는 과정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더라, 이 도서관을 어떤 도서관으로 만들 것인지, 예를 들면 뭐 어디 전문가 설계하는 업체에 맡겨가지고 얼렁뚱땅 이렇게 안을 가져오면 그걸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만드는 과정에서 어떤 시민의 입장, 아이들의 입장, 전문가들의 입장, 이런 것을 여러 차례 어떤 테이블을 통해서 토론하고 수렴하고, 그러니까 이 도서관의 명칭부터 해가지고 하나하나 도서관 내용들을 디자인들을 만들어 나가는, 그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작품이 별이내리는숲어린이도서관처럼 정말 찾아가고 싶은 그런 도서관이 되더라 싶어요.

그래서 만드는 과정을 그렇게 시민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서 그래 만들어주시면 좋겠다, 이 당부만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문순규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김미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미나 위원 조금만 더 할게요.

제가 처음에 이 작은도서관을 말씀을 드렸을 때는 이념 배치에 대한 부분 때문에 제가 발언을 한번 했다가 한 한 달간 언론에서 저를 대상으로 어그로를 끌고 할 때 내 입에서 나간 소리이기 때문에 내가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만 이념 배치에 대한 그 도서관이 어디였냐 하면요.

내가 지금 밝힙니다.

사립인데 지원을 받고 있는 도서관, 이미지도서관이었습니다. 이미지 작은도서관.

그리고 나서 한 달 뒤에 내가 또 방문했을 때도 그대로 그 자리에 배치돼 있었어요.

기증 도서라면서.

그런데 그거 다 됐습니다. 그거 다 됐고, 그렇게 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서의 답변이 나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기증 도서기 때문에 해 놓은 거를 뭐, 이런 뜻이라고 나는 받았거든요.

그러면 그 기증 도서에 대한 진열 기한이 또 따로 있을 것이고, 그죠?

그러고 나서 그 사서의 태도가 나는 좀 불편했기 때문에 그 사서의 자격을 막 논했습니다.

두 번째 감사 때, 그죠?

그 사서의 자격을 논하면서 그 사서는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정사서고, 그냥 졸업만 하면 준사서고 그런 것도 내가 또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지, 이미지 아니라 신추산하고 고운도서관 그거 할 때 위탁 운영에 대해서 우리 건의안 올라, 조례안인가 올라왔을 때 제가 자격증 있는 사람으로 해서 운영하게 하세요, 이렇게까지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그 사서 자격증이라는 게 따고 싶다고 딸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지금 현재 계신 사서 분들이 자격증 없는 분이 절반이 넘고요.

아, 내가 또 이런 거를 다 조사했네요, 하다 보니까.

자격증 없으신 분들이 절반이 넘습니다.

그리고 내가 다른 도서관도 많이 방문을 했는데, 특히 우리 동네 봉암동, 봉암동에는 사서 자격증이 있다고 저한테 거짓말했어요, 본인 거 없는데.

그리고 이런 분들이 사서 자격증이 따기 힘들다는 것도 제가 알았기 때문에 사서 자격증보다는 평생교육사라든가 조금 따기 수월한 것들 안 있습니까? 도서관 관리에 필요한.

그런 자격증을 소지한 자들이 근무를 할 수 있게끔 우리 작은도서관 조례 거기다가 내가 좀 추가로, 여기 부칙 4조 만들어 놓은 것처럼 저도 이거를 좀 개정을 할까 합니다.

그런 자격이 그것조차도 없는, 자격 그것조차도 없는 분들이 되게 많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게 있습니다.

뭐냐 하면, 이 직원들 있죠.

직원들이 기간제가 있고 무기계약직이 있고 그렇네요.

그 차이점은, 아니 차이점은 알지만, 그거는 어떻게 해서 이 네 분만 무기계약직인지 좀 궁금한데요?

무기계약직인 분들이 네 분 계세요.

네 분 계시는데 내가 동그라미를 쳐놨는데, 어떤 이유로 이분들이 무기계약직이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무기계약직 된 데에 대해서 저도 정확하게, 제가 10월 8일 자로 업무 인수인계 받으면서 무기계약직 4명이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고 이제는 작은, 도서관법이 12월 8일자로 바뀌면서 작은도서관에는 사서를 둔다라고 법이 바뀝니다.

그래서 특히 공공 작은도서관에는 수탁을 할 때 사서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거기서 일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고운 작은도서관을 하고 신추산 같은 경우도 민간위탁을 내년 1월 1일부터 두는데, 거기 요건에 수탁 기관에 사서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거기서 일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아, 이제 앞으로는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이네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김미나 위원 앞에 계속 근무하고 있는 분들은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다음 수탁 기관이 바뀌면

김미나 위원 자격을 갖추라 이렇게 하고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자격을 갖춘 사람이 근무하도록 해야지만 또 질 높은 서비스가 되거든요.

김미나 위원 지금 근무하고 있는 사람은 자격을 갖추셔야 되겠네요, 이제 그러면?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그렇습니다.

김미나 위원 제가 그런 거 아닙니다, 이런 거는.

법이 바뀐 겁니다.

그래서 기간제와 무기계약직 이렇게 있는 분들까지, 이렇게까지 알고 싶지 않았는데 파다 보니까 이게 다 나온 건데, 그러면 한 가지만 더 묻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 새마을문고에도 1,560만 원이 나가고 있대요, 1년에?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맞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런데 그거는 작은도서관 조례에는 있지도 않은, 조례와 상관없이 나가는 돈이었습니까? 1,560만 원에 대해서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그 부분도 우리가 업무를 이관받았을 때는 똑같이 지원이 작은도서관에 근거를 해서, 새마을문고도 작은도서관 형태로 보고 지원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나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것도 조항에 들어가야 되는 게 명확하게, 돈이 지급이 되려면 기준이 있게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도 이우완 위원님 좀 도움을 주세요, 이거 조례 제정에 대해서.

이상입니다.

이우완 위원 그거 그때 할 때 봅시다.

○위원장 김경수 김미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는 위원님 안 계시죠?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소장님, 과장님, 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274페이지 중장기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수립, 아까 제가 질의를 다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질의 중에 빠진 것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10년 만에 종합계획을 수립하려고 계획을 잡는 것이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여기 추진 방향에 보면 권역별 균형 발전을 고려한 도서관 건립 및 리모델링 방향 분석이 들어 있습니다.

이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제가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제 용역을 어느 기관에 이렇게 줄 계획입니까?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지금 용역은 좀 이렇게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중장기적으로 잘 설립할 수 있는 기관을, 지금 아직 정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줄 예정입니다.

이천수 위원 지금 우리나라에 도서관 관련해서 용역 업체가 많이 있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앞으로 한 10년간, 뭐 10년 이상 우리 창원시 도서관발전 종합방향에 대해서 계획이 용역계획 수립이 아주 잘 나와야 되지 않습니까?

아주 잘 나와야 되는데, 지금까지 볼 때는 자체적으로 잘 해왔다고 봅니다.

봅니다만 이번에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도서관 관련해서 많은 위원들의 의견들이 나왔는데 좀 뭔가 이렇게 체계적으로 부분적으로 좀 부족하다는 생각들을 지금 많이 하고 있어요.

지금 우리 위원회 위원들께서.

그래서 이제 아주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 이 발전종합계획 수립이 정말 잘 되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제가 많이 듭니다.

많이 들고, 그렇게 하려면 사전에 소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들께서 업체가 정해지면 충분한 자료에 의해서 그 자료들이 용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 그냥 업체에 맡겨놓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우리 실태, 우리 창원시의 도서관 관련해서 실태, 특히 작은도서관에 관련해서 평생교육과에 있다가 이번에 도서관사업소로 넘어와 가지고 상당히 업무가 많아졌는데, 이제 이 부분이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더 필요한지, 그다음에 각 구별로 적재적소에 작은도서관이 현재 배치가 돼 있는지, 어느 구는 어느 지역에 인구가 많은데 작은도서관이 필요한지, 이런 것까지 다 분석을 좀 해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을 제가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전 자료들을 정리를 잘해서 용역에 포함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잘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죠.

○도서관사업소장 안익태 예.

이천수 위원 그래서 이제, 물론 사립도 있고 시립도 있고 공립도 있는데, 이게 지역별로 그 동네에 그 구별로 적재적소에 균형적으로 작은도서관이 있는지, 한 군데 집중되면 안 되잖아요.

또 없으면 안 되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볼 때는 아주 이게 중요하다, 앞으로 이 계획이.

그래서 그 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포함이 될 수 있도록 당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안익태 예.

이천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천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들은 것 중에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한 것들 중에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내년부터 작은도서관이든 우리 민간위탁한 12개 도서관에 사서가 없으면 안 되니까 그 자격을 안 가진 사람은 근무를 못 합니까, 내년부터는?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은 검토를 해야 될 부분입니다.

당장에 사서 자격증이 없다고 해서 또 그렇게 하기는

○위원장 김경수 아니 과장님, 지금 민간위탁을 2개 줬잖아요. 저번에 3일 전에.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위원장 김경수 그러면 그런 걸 고려해서, 사서가 있는 채용을 하는 그런 걸 고려해서 줬냐 이 말이지, 지금 위탁을 2개 줬기 때문에.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그렇습니다.

그 2개 도서관은

○위원장 김경수 그런 분들은 그러면 사서를 둔다고 이야기됐기 때문에 위탁을 줬다?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위원장 김경수 그러면 지금 민간위탁 준 데서, 지금 한 12개 중에서 우리가 사서가 없는 데가 많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지금 우리 도서관 운영, 새마을문고 빼고 공공 작은도서관에 지금 사서 자격증 가진 분이 제가 조사를, 김미나 위원님도 하셨는데, 한 10명, 11명 정도밖에 안 됩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지금 우리가 민간위탁 준 데는 우리가 관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위탁줄 때는 그렇게 하면 분명히 사서가 계시지만, 지금 우리 일반적으로 평생학습센터 내에 또 작은도서관에 있지 않습니까, 그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예.

○위원장 김경수 그런 데는 사서가 지금 현재 없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거기에는

○위원장 김경수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는 사서를 두려고 하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요.

지금보다는 반드시, 그죠?

자격을 가진 분들이 들어가려고 하면 나름대로 그런 자격을 가지면 우리가 예산이 더 많이 투입될 거 아닙니까?

과장님 어떻습니까? 그렇겠죠?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아무래도 조금... 그렇지만 우선 수탁을 줄 때 거기 종사자들에 한해서는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에 한해서 뽑도록 그렇게 권고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러니까요.

그렇게 하시고, 지금 엊그제 2개 준 민간위탁에 대해서 보면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우리가 예산을 주면서 그런 분들한테 한 군데는 다섯 팀 들어오고, 또 한 군데는 두 팀이 들어왔잖아요, 그죠?

그래서 이번에 심의할 때 좀 골치가 많이 아팠을 겁니다.

정상적으로 이렇게 한다고 고생하셨는데, 저는 이번에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차라리 우리 시에서 관장해서 그런 분들한테 일자리 창출도 되고, 2개는 우리 시에서 관리하면 더 나을 겁니다, 오히려.

서비스 질도 나아질 거고, 민간위탁보다는.

민간위탁을 주는 거는 업무량이 많다든지 이래서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 주는 겁니까?

안 그러면 왜 민간위탁을 준다고 생각합니까, 과장님?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사실은 직영을 했을 경우에는 우리가 직원에 대한 나중에 이분들이, 지금은 임시나 기간제로 하겠지만 나중에는 사실 공무직이라든지 이런 것 쪽으로도 요구를 할 수도 있고, 그러면 더 인건비가 훨씬

○위원장 김경수 아니, 직원 하는 거는 얼마든지 이렇게 방법을 써서, 요즘 많지 않습니까?

기간제라든지 이렇게 써서 운영을 하면 훨씬, 오히려 내가 볼 때 예산이 절감되면서 오히려 우리 시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이렇게 접할 수 있지 않나, 이래 생각하는데 이번에 위탁 주면서 서로 왜 하려고 할까?

이렇게 하는 게 내가 볼 때는 좀 모순이 있고, 내가 볼 때 수입이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거기에 인건비하고 또 그다음에 업무, 뭡니까? 그런 돈이죠, 그죠?

그런데 보면 서로 하려고 하는데 아, 이상하다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어차피 그런 돈이 들 것 같으면 우리 시에서 직영해도 나름대로 힘들지 않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 도서관을 지으면 이렇게 민간위탁보다는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게 낫겠다, 일자리 창출도 되고 또 시에서 공모하면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 방향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지금 보면 내서도서관 재건립 해 놨는데 뒤에 보면 이게 매입부지가 있거든요.

옆에 건물은 뭐죠? 이것도 도서관입니까?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예, 도서관.

○위원장 김경수 그러면 이게 재건립이라 하는 맞나, 안 그러면 재건축이 맞나, 어떤 게 맞습니까?

그리고 지금 보니까 한 10억 2천만 원입니까?

이미 투자가 되어 있죠, 거기에?

내가 보니까, 이게 무슨 돈이죠?

(「토지 매입비」하는 위원 있음)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그게 방금 그 부지 매입비 10억 2천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부지 매입비?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예.

○위원장 김경수 여기 보니까 부지 매입비라 해서 추진계획 이런 데는 안 들어가 있어서 제가 물어보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보니까 전체적으로 272억 9천만 원인가 이 정도 들죠?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예.

○위원장 김경수 드는데 이게 뒤에 보면 다 이렇게, 옆에 있는 건물을 다 밀 거죠?

밀어서 새로 지을 거죠?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현재 건물을 멸실하고 할 겁니다.

○위원장 김경수 예?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현재 건물을 멸실하고 전체적으로 새로 짓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그러니까 이게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들어가는데 이 예산이 전체적으로, 여기 보니까 안 나와 있어서 그러는데 우리 시비죠?

전체 예산이 시비인지, 안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이게 균특, 올해까지는 균특인데 내년부터 지방이양 사업이 되다 보니까 도비로 편성되는데, 균특일 때 국비가 40%고 지방비가 60%였습니다.

지금 그게 이양사업이 된다고 해서 바뀌는 게 아니고, 결국 도비가 컨트롤 하다 보니까 도가 쉽게 말하면 그 비율에 대해서 부담하는 거니까 그 비율의 연장선에서 우리가 내년도, 아까 기본설계비를 얘기했을 때 11억 중에 방금 40%인 4억을 내년도 도비로 확보했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하여튼 뭐 보니까 우리 내서에 엄청나게 예산을 들여서 도서관을 짓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까 문순규 위원님이나 이우완 위원님이, 사실 우리가 제주도에 가서 봤던 도서관에 대해 나름대로 엄청나게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한 번씩 같이 공유도 하고 그래 하십시오.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예, 그리고 기본설계

○위원장 김경수 이왕 짓는 거 제대로 된 도서관을 지으라는 이런 말씀입니다.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안익태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8분 회의중지)

(16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유정 공보관님, 관계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유정 반갑습니다. 공보관 이유정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김경수 위원장님과 김묘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 한분 한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공보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용인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정찬화 공보팀장입니다.

이상원 정책홍보팀장입니다.

정미진 뉴미디어팀장입니다.

그럼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며, 저희 공보관실은 시와 시의회가 추구하는 창원시민의 행복과 창원시의 발전을 위하여 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김경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내년에도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유정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소관 업무계획서 33페이지부터 50페이지까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공보관님 반갑습니다.

취임하신 지 이제 한 달쯤 돼 갑니까?

○공보관 이유정 예, 29일째입니다.

이우완 위원 지금 우리 창원시보 명칭 바꾸는 거 공모 중입니까?

○공보관 이유정 명칭은 그대로 창원시보라 하고

이우완 위원 아, 부제?

○공보관 이유정 예, 부제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우완 위원 그럼 아직까지 공모 중입니까?

○공보관 이유정 공모 중입니다.

이우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관련해서 이게 창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아니고 경남이 붙었다는 말은 이 시청자미디어센터가 경남 전체를 커버한다는 그런 뜻입니까?

○공보관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지금 위치하고 있는 곳이 전국적으로도 광역시 기준으로 설치를 하고 있고 도시는 대표되는 도시에 있겠지만 그런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현재 사업비를 보면 우리 시비가 월등하게 많이 들어갔거든요, 그죠?

그래서 이거를 우리 창원시민들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거기에 대한 고민이 좀 많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창원시민들이 이곳을 활용해서 미디어 교육을 받는다든지 예를 들어서 요즘 1인 미디어 많이 뜨고 있잖아요, 그죠?

1인 미디어 제작 방법이라든지 기법, 이런 것도 좀 교육을 하고 그런 식으로 계획을 많이 세워서 활용이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예, 잘 알겠습니다.

이게 운영이 되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운영을 하게 되고, 운영비를 일부 도에서 부담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우리 시민들이 더 중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내년도에 준공은 되지만 안에 방송 기자재가 들어가고 하면 내년 한 10월쯤에 오픈할 예정인데 그 안에 방송통신위원회와 도와 저희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충분히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우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영록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록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영록 위원입니다.

38페이지에 시정홍보 기자단에 대해서 조금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창원시 블로그기자단이랑 소셜기자단 이분들이 우리 시의 공식계정에 직접 관여를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개인계정에다가 이렇게 시정홍보를 직접적으로 하시는 건지?

○공보관 이유정 공보관 이유정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두 군데 다 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그럼 두 군데 다 하고 있으면 우리 공보관에서도 이 계정을 관리하고 있는 분이 계시잖습니까, 직원이?

그럼 그분하고 같이 내용을 공유한다는 겁니까?

○공보관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계정을 관리하는 곳은 담당하는 우리 직원이 있고. 거기에 글을 올린다든지 하면 저희들이 항상 모니터링이 되기 때문에 협의를 하면서 적정한 내용이 올라갈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있고, 본인들이 관리하는 계정에 그 글을 올리게 되면 어쨌든 공보관실에 좀 통보를 하도록 그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 시민기자분들과 시하고 바른 내용을 올라갈 수 있도록 항상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제가 한 번씩 시정홍보 관련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하다 보면 간혹 블로그 기자분들 개인 블로그도 보이고 공식계정에도 유사 글이 보이고 이래서, 이게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는지 제가 그 내용이 좀 궁금해서 그랬고, 실제로 제가 이분들 명단이나 아이디랑 한번 보고 싶어요.

제가 직접 다 들어가서 이분들이 얼마나 활동을 하고 있는지도 보고 싶고, 그리고 실제로 이걸 실적 평가라든지 그런 걸 하고 있는 게 있으신가요?

○공보관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연말에 활동 많이 하신 분들에 대해서 시장 표창도 하고 하는데, 그럴 경우에 글을 얼마나 올렸는지 또는 조회 수가 얼마나 있는지 저희들이 객관적으로 기준을, 평가를 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활동을 항상 저희들이 모니터링하고 있고 좀 잘할 수 있도록 독려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위원 그러면 부탁드린 명단에다가 그 실적 사항까지도 좀 포함해서 한번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알겠습니다.

김영록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영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고생 많습니다. 공보관님

지금 오신 지 얼마나 됐어요?

○공보관 이유정 11월 1일 자로 발령받았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렇죠? 아직 한 달이 안 됐죠?

○공보관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업무 파악 다 됐나요?

○공보관 이유정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상현 위원 잘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 49페이지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관련해서 저희가 얼마 전에 일자리연구회에서 부산을 갔다 왔는데 거기도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거기 같은 경우는 이용료가 없어요. 다 100% 무료더라고요.

교육부터 그다음에 장비, 임대, 이용, 이런 게 다 무료인데 우리는 향후, 이게 내년도 10월달에 개관한다 했는데 그때는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할 건지 혹시 계획이 있는지?

○공보관 이유정 공보관 이유정입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사례를 말씀해 주셨듯이 저희들도 각 시도에 있는 미디어센터에 대한 운영 방법이나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지금 자료를 조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대부분의 센터가 무료로 이용이 되고 있는 거는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도에 홍보담당관이 소통담당관하고 이번에 임용이 되셨고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도하고도 협의가 되어야 될 내용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무상사용으로 가는 게 방향이 저는 맞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신에 그 건물이 지어지게 되면 우리 시 소유이기 때문에 그 건물을 사용하는 거에 대한 임대료는 저희들이 방송통신위원회 운영자에게 부과를 할 예정이고, 나머지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든지 시민들이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하게끔 하는 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그리고 지금 여기에 사업비가 이게 120억 정도인데 지금 여기 120억에는 시설장비 부분 50억은 빠졌다는 얘기잖아요.

○공보관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당초에 협의를 할 때부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다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래요. 그리고 이런 것들이 제가 부산에서도 얘기를 했는데, 도시재생 마을라디오 이런, 그다음에 1인 미디어 이런 교육들이 도시재생에서 많이 하더라고요.

그랬을 때 연계를 해서 같이 하면 좋을 것 같고, 또 김헌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어르신들 휴대폰 사용하는 법이라든지, 또 더 나가서 1인 미디어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하는 거를 적극 검토해 주시고, 그럼 이게 운영을 하게 되면 시에서 직접 운영합니까? 위탁을 줍니까?

○공보관 이유정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운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공보관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운영비의 일부는 저희들이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면 거기에 방송통신위에서 직접 사람이 나와서 운영을 한다는 얘기네요?

○공보관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직원이 한 10명에서 13명 정도 채용이 될 것으로, 근무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 그분들이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운영을 하시는 분들이라 그분들이 운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김상현 위원 창원 분들이 하나요? 서울 사람들이 하나요?

○공보관 이유정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우리 창원시에서 만들면 어떤 일자리라든지 또 그런 분들이 그 지역에 대해서 잘 아니까 이런 분들이 지역 분들이 와야 되지 않나, 기왕이면 그렇게 하길 바라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프로그램 말씀해 주신 부분과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충분히 협의를 할 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진형익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진형익 위원 안녕하십니까, 공보관님. 진형익입니다.

공보관실에서 스크랩해서 발행하는 오늘의 주요시정보도 맞나요?

그거 계속 발행하고 있으시죠, 스크랩해서?

○공보관 이유정 공보관 이유정입니다.

아침마다 저회들이 스크랩해서 직원들이 볼 수 있는 새올 화면에 게시를 하고 있습니다.

진형익 위원 그게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목적 때문에 그렇게 발행하는 건가요, 스크랩해서?

○공보관 이유정 발행이라는 것보다 PDF파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저희들이 전자결제시스템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에 게시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우리 직원들이 보고 있습니다.

진형익 위원 직원들이 그걸 보고 조금 더 시민과 밀접한 사업이라든가 집행을 할 수 있게끔 도움 되라고 스크랩해서 내는 건가요?

○공보관 이유정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은 보도자료를 부서에서 사업을 하게 되면 행사라든지 주요 시책에 대해서 보도자료를 내게 되고 언론에 홍보가 됩니다.

그러면 일일이 저희들이, 인터넷으로 요새 검색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지면으로 나오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시정에 관한 내용이 보도된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다 저희들이 취합을 해서 한 번에 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고, 그중에 본인들이 홍보를 잘되었는지 또는 잘못 보도가 되거나 이렇게 했는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직원들이 항상 아침마다 출근하면 그걸 모니터링하고 체크하는 용도로 잘 활용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이 새올 언론보도방에 게시하는 걸 보면 보통 우리 직원님들 조회 수가 한 2,000 조회를 거의 육박하도록 조회가 되고 있습니다.

진형익 위원 많은 직원들이

○공보관 이유정 직원님들의 관심이 많다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진형익 위원 그러면 스크랩할 때 기준이 있나요?

예를 들어서 한 사건에 대해서 긍정적인 기사가 있을 수도 있고, 똑같은 사건에 부정적인 기사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럴 경우에 어떤 게 스크랩이 좀 됩니까?

○공보관 이유정 위원님, 저희들이 특별히 기준을 두고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시정에 관한 내용은 좋은 기사든 비판 기사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부 다 스크랩을 한다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진형익 위원 제가 살펴보니까 좋은 기사만 나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데, 대부분 거의 부정적인 기사를 찾을 수 없더라고요.

특히 민선 8기 이후로 찾기가 힘들어서, 그걸 한번 검토해보셔서 저희가 좋은 것만 보는 게 아니라 시정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옳고 그름에 대해서 그렇게 같이 봐야만, 또 2,000명 조회 수가 넘는다고 하니까 올바른 운영에 같이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거 한번 검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님.

○공보관 이유정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다른 건데 저는 부정적인 기사가 나갔다고 해서 그걸 스크랩에서 뺐다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대부분 다 올리고 있고 뭐 비판적인 기사라 하더라도 직원들이 알아야 그에 대해서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을 할 수 있는 부분이고, 또 바르게 개선해나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 기사를 좋은 기사, 나쁜 기사 가려서 스크랩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진형익 위원 예, 한번 확인해 보셔서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공보관 이유정 예.

○위원장 김경수 진형익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헌일 위원입니다.

공보관님, 옆에 계시는 우리 김상현 위원께서 아주 답변이 마음에 쏙 드셨는지 잘하신다고 하니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장내웃음)

○공보관 이유정 감사합니다.

김헌일 위원 41페이지 DID 시정홍보시스템에서 이 DID가 뭘 의미하는 겁니까?

○공보관 이유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영어로 Digital Information Display라 해서 줄인 말인데,

김헌일 위원 아니, 조금 천천히.

Digital은 내가 들었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Digital Information

김헌일 위원 아, Information

○공보관 이유정 Display.

김헌일 위원 Display?

○공보관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시정홍보시스템인데 53개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동주민센터에 가면 시정홍보 문구가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설치된 시스템 혹시 보신 적 있으십니까?

김헌일 위원 못 본 것 같은데?

○공보관 이유정 53개소에 설치가 되어 있고 진해구에서 웅동1동, 자은동, 덕산동, 이렇게 동에도 설치가 되어 있고 구청하고 그리고 주요 공공기관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Digital Information Display.

○공보관 이유정 예, 디지털 영상이라든지 사진, 주요행사 등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 홍보가 이렇게 쭉 나가고 있는 겁니다.

아, 우리 가까운 곳에 시청 현관에도 오시면 키오스크, 기다랗게 되어 있으면서 영상하고 글 안내가 나가는 그 시스템입니다.

김헌일 위원 그다음에 49페이지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에서 맨 밑에 하단부에 기대효과에서 보편적 권리라고 하고 뒤에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거든요.

여기에서 사용된 이 보편적 권리라는 의미는 어떤 뜻으로 쓴 거예요?

○공보관 이유정 공보관 이유정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저 개인적인 견해일 수도 있습니다, 위원님.

미디어라는 게 아까 우리 김상현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 주셨듯이 접근성 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소외 계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뭐 장애인이라든지 또는 어떤 디지털 기기에 조금 친숙하지 않은 노인분들이라든지.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넓게, 어떤 특정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미디어나 언론, 이런 시스템들이 잘 적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활용방안이나 그런 것도 저희들이 하나의 권리로 보면 미디어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한다는 그런 의미로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니까 국민이나 시민의 권리를 우리는 시니까 시민의 권리라고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 시민의 권리가 어느 누구도 제한을 받지 않는다라는 그런 어떤 의미에서 쓰이는 게 보편적 권리 아닙니까?

○공보관 이유정 예, 그렇게 이해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러면, 그런데 그런 보편적 권리의 이면에는 뭐가 포함되어 있느냐 하면 시민 누구나가 국민 누구나가 이용을 할 수 있다라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경제적인 부담 같은 게 없어야 된다라는 게 전제가 되는 거고, 그리고 여태까지 우리가 보면 많은 수혜적 권리로 인정이 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 보편적 권리라는 의미가?

○공보관 이유정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런데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인데 그게 자유권이나 이런 게 아니고, 실질적인 어떤 수혜를 받는 권리에서 제한를 받지 않는다는 그런 의미로 여태까지 이게 많이 쓰여 온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볼 때는 아까 우리 김상현 위원께서 부산에 가보니까 실제로 모든 게 무료로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더라는 그런 부분들은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는 이 보편적 권리의 그 이면에 나는 그런 뜻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가 어떤 방침을 정해서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할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기대효과에서 이런 표현을 썼다라는 것은 그런 의미도 나는 포함되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앞으로 운영 부분에 있어서 이것 때문에 우리의 방향은 어느 쪽인데 어느 쪽으로 갈 수가 없다라든지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되는 거지만, 그런 기본적인 뜻은 분명히 잘 살려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공보관 이유정 예,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 어떤 특정 계층이 활용을 하는 그런 센터가 되지 않도록 운영 방안을 설립을 할 때 충분히 그렇게 전달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이 미디어센터의 건립과 그다음에 운영 방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흔쾌히 마음이 동의되는 그런 부분은 솔직히 아니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운영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정말 잘 이끌어서 거기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도 아, 정말 멋지게 운영을 잘하고 있구나, 또 유익한 기관이거나 그런 시설이다라는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공보관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헌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묘정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묘정 위원 공보관님 반갑습니다. 김묘정 위원입니다.

38페이지 잠깐 봐주시겠습니까?

여기 시정홍보 기자단에 보면, 38페이지입니다.

창원시보 시민기자단이 40명 정도가 2024년까지 2년 동안 계실 것이고, 창원시 블로그기자단이 이제 임기가 다 되어 가거든요, 32명.

창원 소셜기자단 30명이 지금 임기가 다 되어 가는데, 이분들 총 62명을 그러면 새로 뽑으실 건가요?

○공보관 이유정 공보관 이유정입니다.

공모를 통해서 새로 뽑을 예정입니다.

김묘정 위원 아직 뽑진 않으셨고 뽑을 예정이신 거죠?

○공보관 이유정 예,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서.

김묘정 위원 그럼 어떤 기준으로 뽑으실 건지 혹시 계획이 서 계신 가요?

○공보관 이유정 자세한 사항을 제가 아직 습득하지 못했는데 답변이 필요하시다고 하면 우리 담당 팀장을 통해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묘정 위원 예, 기자들께서 혹시 활동을 하시면 그냥 무료로 자원봉사로 정말 순수하게 활동을 해주시는 건지, 아니면 어떤 응당의 답례품이나 이런 소정의 답례품들이 지정되는 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양해를 해주신다면 우리 담당 팀장님께서 설명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아, 예, 그렇게 해주십시오.

○뉴미디어팀장 정미진 반갑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마이크.

○뉴미디어팀장 정미진 반갑습니다. 뉴미디어팀장 정미진입니다.

질문 다시 한번만 해주시겠습니까?

김묘정 위원 우리 지금 시민기자단들이 총 보니까 102명 정도 계시는데, 이분들이 무료로 그냥 순수하게 자원봉사로 하시는 건지 아니면 소정의 답례품을 전해드리고 지금 활동을 하시는 건지 여쭤봤었습니다.

○뉴미디어팀장 정미진 예, 소정의 원고료는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냥 기자들이 기사를 쓰실 때마다 정해진 원고료가 딱 정해져 있는, 매수마다 달라지는 건가요?

○뉴미디어팀장 정미진 예, 블로그기자단 같은 경우에는 원고료가 건당 5만 원으로 지급되고요. 소셜기자단은 건당 3만 원으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바로 현금으로 지급되는 건가요?

○뉴미디어팀장 정미진 예.

김묘정 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뽑아주시면 저희가, 이분들 들어오셨을 때 기자단들 명단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뉴미디어팀장 정미진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감사합니다.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39페이지, 팀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위원장 김경수 끄고 들어가세요.

김묘정 위원 39페이지 보시면 과장님, 시민의 시정 참여 및 기대를 증가한다고 했었는데, 이게 뒤의 어느 부분에서 시민의 시정 참여가 지금 공보실에서 이루어진다는 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공보관 이유정입니다.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조금 전에 질의를 해주신 시민참여기자단의 어떤 부분도 있을 것이고, 저희들이 시보나 이런 부분을 발행할 때 사실은 시민 여러분들의 원고라든지 의견도 지금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저희들이 시정, 시보를 낸다든지 또는 개선사항이 있다라고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저희들이 의견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과장님 제가 팁을 하나 드리면 어차피 우리 시민기자단들께서 기사는 당연히 돈을 받고 주실 것이고, 그러면 이분들이 또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사실은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분들이 되기 때문에 사실 이분들이 주신 모든 기사들을 다 기사화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죠?

그럼 이분들이 주셨던, 받았던 민원들도 혹시 공보실에서 받거나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공보관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니까 시정 참여를 한다면 단순히 기사를 기사화시키는 걸 제가 볼 때 시정 참여라고 보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이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들을 정말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가교 역할을 하면서 이 시민기자단들이 정말로 시정에 필요한 그런 민원들을 전달해주셔서 공보실에서 만약에 받으시면 다시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그러면요?

○공보관 이유정 물론 시민, 공보관 이유정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자단의 활동이라는 부분은 여러 가지 시정, 제가 기자들이 쓰신 내용을 보니 시정 시책에 대해서 바라는 점이 있는 것도 있고, 또는 우리 시민 생활에 깊이 들어가서 잘하고 있는 부분도 시민들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 부분에 대한 기고도 많이 있다라고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예를 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는 이런 내용들이 시보에 담겼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그런 내용들은 충분히 반영을 해서 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시정 참여라는 부분이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시민기자를 통해서 어떤 홍보를 하는 것도 있겠지만,

김묘정 위원 잠깐만요, 과장님.

제가 그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했고, 제가 드린 말씀은 아까 시민기자단들께서 민원을 주시면 공보실에서 받아서 수용한다 하셨기 때문에

○공보관 이유정 예.

김묘정 위원 제가 생각을 할 때도 시정에 참여를 하면 충분히 그 부분은 시민기자단들도 훨씬 열심히 많이 하실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민원을 받으셨을 때 공보실에서 처리를 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어떻게 처리를 하시는지 여쭤본 거였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보실에 해당되는 사항은 저희들이 개선을 할 수 있는 수용을 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바로 수용을 하고 있고, 만약에 그게 시정 전반에 관한 얘기니까 저희들이 해당 부서에 관련되는 민원이나 개선사항이 있으면 해당 부서에 알려주고 있습니다.

김묘정 위원 그러면 최근에 한 3개월 동안 혹시 받으신 게 있으시면 그 내용들을 저희가 볼 수 있게끔 서면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예, 자료가 있을 경우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48페이지입니다. 과장님.

추진계획 두 번째에 팩토리 밑에 보면 비판기사에 대응한 해명자료 팩트체크 콘텐츠, 팩토리라고 되어 있는데 아까 앞서 진형익 위원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비판 기사에 사실 이걸 해명을 한다고 보기에는 제가 볼 때는 조금 잘못된 것 같고요.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비판기사에 대응한 해명자료라기보다는 잘못된 기사에 대해서 해명을 하시는 건 당연히 하셔야 될 부분인데, 지금 적어 놓으신 거는 비판기사에 대해서 대응을 하겠다 하시면 모든 비판기사에 대해서 모든 걸 다 해명하겠다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그런데 비판기사는 시민도 할 수 있고 사실은 시장에게도 할 수 있는, 다할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이 부분의 글귀는 조금 잘못된 것 같다고 미리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이거는 비판기사에 대해 대응할 해명자료가 아니라 잘못된 오보기사에 대한 해명자료로 바꿔 주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거는 참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저도 와서 업무계획 보고 너무 일방적으로 보일 수도 있고 용어 선택이 좀 세다, 이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저희가 판단하고 있는 부분도 부위원장님 생각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잘못된, 시정이 잘못 홍보가 되거나 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 체크를 하는 부분이라서 충분히 부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그렇게 운영을 할 생각입니다.

김묘정 위원 이거를 글이 세다기보다는 제가 볼 때는 글귀가 잘못되었다고 보여지는 게 맞거든요.

정정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공보관 이유정 예, 알겠습니다.

김묘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묘정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이유정 공보관님께서 예전에 문화예술과장으로 계실 때 우리 창원시의 국어책임관이었죠, 그죠?

○공보관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이우완 위원 국어책임관으로 그때 당시에 상당히 좀 국어진흥위원회 활동을 열심히 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 또 제가 위원으로서 그때 당시에 보니까 순화되어야 할 우리말 해서 많은 자료들을 만들어내고 진짜 활동을 열심히 하셨는데 그 뒤로, 가시고 난 뒤로는 지금 아무것도 안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공보관으로 계시면서도 그 역할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우리 창원시보에 실리는 글들 보면 외래어, 어려운 한자어, 또 알아보기 힘든 줄임말들 너무 많거든요.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고, 또 창원시에 나가는 보도자료라든지 또 우리 각 부서에서 나가는 보도자료 같은 경우에도 이런 쪽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역할을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공보관 이유정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가 만약에 문화예술과장을 하면서 국어책임관을 하지 않았더라면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그 중요성을 제가 조금 덜 공감할 수도 있는데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도자료가 사실은 우리 부서를 통해서 나가게 되고 보도자료 내용에 대한, 검수라면 좀 그렇긴 한데 용어라든지 풀어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저희들이 안내를 하고 있고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우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안상우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상우 위원 안녕하십니까. 안상우 위원입니다.

45페이지 창원시보 관련해서 이건 제가 봤을 때 추진방향에 맞게 잘 발행이 되어서 시민들이 다시 찾는 창원시보, 보고 싶은 창원시보가 되길 바라고, 그리고 43페이지 보시면 페이스북, 그때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페이스북이 이제 우리 중장년층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이용을 하거든요.

저도 페이스북을 하다 보면 제 게시물을 보시고 창원의 좋은 행사나 시정 활동,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알게 됐다는 분들도 많으신데, 좋은 시책이나 창원 홍보물 같은 좋은 게 있으면 저희 시의원들한테도 공유를 해주시면 적극 같이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예,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충분히 의회에 신속하게 홍보가 되고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상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안상우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간단하게 48페이지, 이게 추진 계획에 보면 ‘일사천리 동서남표’, 이거 콘텐츠 제목이 그렇습니까?

○공보관 이유정 예,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이 콘텐츠는 어떤, 유튜브용이에요? 뭐예요?

○공보관 이유정 예, 유튜브로 홍보가 되는 내용입니다.

김상현 위원 유튜브 제목이 동서남표잖아요. 일사천리 동서남표.

○공보관 이유정 프로그램명이 그렇습니다.

김상현 위원 이게 굉장히 위험한 것 같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런 상황에서 돈 들여서 이걸 만들어놓을 때, 놓고 예를 들어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만약에 잘못됐을 경우에 그러면 이 제목 가지고 유튜브를 운영하다가 검색을 하면 나오거나 이렇게 되어야 될 건데, 이게 좀 위험한 것 같아서 제목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까?

동서남북으로 하든지.

○공보관 이유정 공보관 이유정입니다.

지금 이렇게 해서 이미 또 홍보가 된 부분도 있고, 위원님 우려하시는

김상현 위원 이미 했어요?

○공보관 이유정 예, 직원들이 이걸 찾아서 많이 조회를 하는 부분도 있으니까, 현재 좀 운영을 하다가 위원님 우려하시는 일이 만약에 생긴다라고 하면

김상현 위원 없어야죠.

○공보관 이유정 없어야 되겠지만 생긴다라고 하면 그때 저희들이 또 시정, 전반적으로 명칭 부분에 대해서는 또다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유동적이면 안 되잖아요.

이런 홍보하고 이런 거를 콘텐츠의 제목이 바뀐다면 기존에 찾던 사람들이라든지 이런 게 좀 안 맞을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중요하게, 좀 민감하게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걸 말씀드렸어요.

○공보관 이유정 시정의 연속성 부분이나 그런 부분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상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헌일 위원 일단 먼저 자료 하나 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예산에 홍보탑 철거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예」하는 직원 있음)

그 자료 좀 제출해주시고, 48페이지 추진계획 밑에 하단부에 보면 ‘신PD의 대관세찰’ 운영 이랬는데, 대관세찰은 알겠어요.

그런데 신PD라는 말은 무슨 뜻이에요?

○공보관 이유정 공보관 이유정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서에 신승규라는 직원이

김헌일 위원 아...

○공보관 이유정 전문관으로 채용이 됐습니다, 이 업무를 위해서.

그래서 그 친구의 이름을 따서 신PD라고 했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김헌일 위원 그 밑에 브이로그 형식 콘텐츠 이랬는데, 브이로그 형식이 어떤 형식입니까?

○공보관 이유정 위원님 이 부분은 조금 전문적인 부분이라 제가 담당 계장님으로 하여 답변드리도록 해도 되겠습니까?

김헌일 위원 예.

○뉴미디어팀장 정미진 뉴미디어팀장 정미진입니다.

브이로그 형식이라고 하는 거는 자기 자신의 일상들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영상을 콘텐츠로 해서 만드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아침에 출근을 할 때 카메라 폰을 하나 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제가 차를 몇 시에 출발해서 지금 차를 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면서 그 영상을 제 일상들을 직접적으로 만들어서 올리는 그런 거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브이로그 일상이라면.

김헌일 위원 지금 특히 공보관실 자료가 보면 영어가 좀 많이 섞여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이렇게 원문을 달아주든지 하여튼 그런 보충적인 부분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브이로그 이렇게, 분명히 영어인데 한글로 이래 되어 있는 게 검색을 하면 찾아지는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들 좀 참고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예, 잘 알겠습니다.

김헌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김헌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천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오늘 자꾸 마지막에 나오는데, 이천수 위원입니다.

우리 공보관님 수고 많습니다.

이제 한 달밖에 안 됐는데 업무 파악하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습니다.

일단 47페이지 언론대응 및 홍보 마인드 함양 교육, 이거는 반드시 필요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언론에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언론이나 기타 방송이나 이런 데서 보면 가끔 사실과 다른데 사실처럼 보도나 기사화하는 경우들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를 상대로, 우리 시에 관련된 내용들을.

그럴 때마다 이제 공보관실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고 보도자료를 정정보도를 내라든지 사실과 다르다든지 반드시 이렇게 해야 되고, 그다음에 각 부서별로 해당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이렇게 대응 보도를 해야 되는데, 그동안에 보면 홍보 관련해서 시정홍보 관련해서는 잘하고 계시는 것 같던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이런 데에서는 좀 부족한 것 같다는, 제가 몇 년 동안 보며 많이 느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간부 공무원을 상대로 교육도 좀 하고 준비를 하는 걸로 자료가 되어 있는데 이거는 반드시 필요한 것 같고, 특히 공보관실에서 많이 이렇게 선제적으로 해줘야 되고 또 도와줘야 될 사항인 것 같아서 질의를 좀 드립니다.

○공보관 이유정 공보관 이유정입니다.

이천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보관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저는 공보관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반 사업 부서에 있을 때도 충분히 공감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저희들이 이를테면 시정에 대한 어떤 오보가 나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 대응하는 것은 공보관실에서, 이미 난 기사에 대해서는 공보관실에서 대응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 내용은 취재의 단계에서부터 우리 직원들이 시정에 대해서 바르게 홍보가 되고 또는 조금 왜곡된 기사가 나게 되면 그런 부분은 기자하고 상세히 설명하는 부분이라든지 대응 요령, 이런 부분에 대한 초기 단계에서부터 제대로 설명이 되지 않아서 기사가 그렇게 나는 경우도 많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천수 위원 예.

○공보관 이유정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시키는 부분이고,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시정에 조금, 시정이 바르게 홍보가 되고 또 바르게 이끌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반드시, 추진방향하고 추진계획에 보면 다 들어 있습니다.

내용이 다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좀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요.

그다음에 46페이지 보면 우리 시가 앞으로 가고자 하는 어떤 방향이라든지 아주 중요한 정책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공보관을 통해서 홍보를 많이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걸 정확하게 그 사업에 대해서 우리 시가 추구하는 내용들을 정책들이라든지 이런 내용들을 정확하게 홍보하고 하는 것들을 선제적으로 좀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거든요.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밑에 주요 내용이나 추진계획에 보면 잘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지금 현재 홍보 관련해서 우리가, 여기에서 방송 3사라 하면 어느 방송을 말합니까?

○공보관 이유정 공중파 방송인 MBC, KBS, KNN, SBS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지금 우리가 통상적으로 KBS, MBC, KNN 이렇게 방송 3사라고 하는데, 지금 우리 시가 특히 어떤 정책이라든지 기타 어떤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걸 의뢰를 할 때 골고루 방송사에, 골고루 좀 제작을 하거나 부탁을 하거나 해야 맞다고 저는 보는데, 지금 앞의 자료에 보면, 22년도 성과 자료에 보면 한 방송사가 배로 많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앞에, 뒤에 계장님들 팀장들 단디 보십시오.

제가 방송사는 다 들먹이지 않겠습니다.

한 방송사가 어쨌든 배로 많습니다, 그죠? 4건, 2건, 1건, 2건입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맞지 않다, 우리 시가.

골고루 이렇게 하는 것이 저는 맞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시정 정책이나 이런 걸 홍보를 잘하시되, 방송사를 활용할 때는 골고루 맞게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하는 것이 저는 맞다 이렇게 보는데, 우리 공보관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공보관 이유정 예, 위원님 의견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무엇이든지 어느 한쪽에 치우친다는 거는 사실 바람직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기에 위원님께서 보시는 자료는 저희 공보관실에서 의뢰를 한 내용만 아마 기재가 되었을 것이고, 각 사업 부서별로도 방송사와 같이 협업을 해서 보조금을 줘서 사업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방송사별로 주고 있는 시정 전반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는데 어쨌든 그 자료, 내용을 한번 받아보고 형평성 있게 사업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과장님, 우리가 각 부서에서 신문사나 방송사나 이렇게 하는 경우들은 더러 있습니다.

있고, 공보관실에서 우리 시의 전체적인 어떤 내용이 특집 방송이라든지, 기타 토론 방송이라든지, 스페셜 방송이라든지 이런 거를 공보관에서 다 지정을 해서 합니다.

하는데, 거기에 방송사 3사든 4사든 공평하게 이렇게 의뢰를 해야 맞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모 방송은 4회고, 2회고, 1회고, 2회란 말입니다, 지금.

이게 큰 프로그램입니다.

시의 특집 방송, 토론, 스페셜, 테마 이런 걸 공보관에서 줄 때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앞에 했던 걸 한번 보십시오.

보시고 반드시 이런 거는 좀 개선이 되어야 된다,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유정 예,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협의를 할 때 그런 부분도 충분히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수 이천수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공보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유정 공보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앞 부서 도서관사업소에 질의 중에 우리 김상현 위원님과 공무원 간에 조금 매끄럽지 못한 게 좀 있었습니다.

위원장으로서 진행에 대해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다음부터는 좀 매끄럽게 진행하도록,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잘하셨어요.

○위원장 김경수 예, 하여튼 위원장이 그렇게 해야 되는데, 알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11월 30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자치행정국, 창원시설공단, 창원레포츠파크, 창원시정연구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1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김경수김묘정김미나김상현
김영록김헌일문순규안상우
이우완이천수진형익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영현
전문위원                윤지원


○출석공무원
<차량등록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장  서정국
진해차량등록과장  김창수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마산차량등록과장  황규봉
진해차량등록과 차량총괄팀장  천미영
진해차량등록과 등록팀장  송세근
창원차량등록과 관리팀장  김윤창
창원차량등록과 등록팀장 남창림
창원차량등록과 차량등록세팀장  송명진
마산차량등록과 관리팀장  안현자
마산차량등록과 등록팀장  김승희
마산차량등록과 차량등록세팀장  어용호


<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장          김용진
소방정책과장            이상기
대응예방과장            강종태
안전체험운영단장        이상섭
119종합상황실장         성낙춘
소방행정과장            이종택
안전예방과장            변성근


<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장            이기오
소방행정과장            김종철
안전예방과장            강병석


<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장            이길하
소방행정과장            장창문
안전예방과장            정하영


<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장            이선장
소방행정과장            안병석
안전예방과장            박영준


<의창구청>
의창구청장  박주야
행정과장  임성운
세무과장  허순규
민원지적과장  강호권


<성산구청>
성산구청장  장규삼
행정과장  조은영
세무과장  이영란
민원지적과장  강현애


<마산합포구청>
마산합포구청장  안병오
행정과장  조정숙
세무과장  김미정
민원지적과장  최길호


<마산회원구청>
마산회원구청장  박명종
행정과장  조희수
세무과장  김창조
민원지적과장  안효종


<진해구청>
진해구청장  김동환
행정과장  조지숙
민원지적과장  김귀영
시세팀장  정연옥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사업소장  안익태
성산도서관과장  강문선
의창도서관과장  오미숙
마산합포도서관과장  박경란
마산회원도서관과장  김삼수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공보관>
공보관  이유정
홍보기획팀장  허용인
공보팀장  정찬화
정책홍보팀장  이상원
뉴미디어팀장  정미진


○속기사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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