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3년 11월 27일(수) 10시 03분
장소 환경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
2.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 안건
(10시03분 개회)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33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환경문화위원회 제2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회의일정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을이 해가 갈수록 짧아지는 것이 몹시 아쉬운 시기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11월도 마지막까지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03분)
○위원장 조준택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와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및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오영 문화도서관사업소장께서 앉은 자리에서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201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입니다.
존경하는 환경문화위원회 조준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평소 우리 문화도서관 사업소에 보내주신 많은 애정과 관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사업소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의창도서관 안현희 관장입니다.
성산도서관 황웅순 관장입니다.
마산합포도서관 김기동 관장입니다.
마산회원도서관 이경희 관장입니다.
진해도서관 홍종래 관장입니다.
문화시설과 변윤섭 과장입니다.
그러면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201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이상과 같이 저희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는 문화와 독서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김오영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창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82페이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최미니 위원 고생 많습니다.
최미니 위원입니다.
184페이지 보면 테마가 있는 이달의 1일 특강 운영이 있습니다.
지금 신규사업은 아니고, 해 오던 사업이지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의창도서관장 안현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최미니 위원 내년에 처음으로 시작을 하려고 올린 사업입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최미니 위원 그러면 이 1일 특강의 대상을 누구로 잡고 있는 것이지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창원시민 누구나 지금 현재 트렌드가 되고 있는 건강이라든지 취미라든지 주5일제 수업을 대비해서 시민들이 집에서, 아 이번에 도서관에서 뭐 하겠는가, 그런 입장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특별히 내년에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내용은 좋은데 왜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대상에 따라서 강의주제나 같은 주제여도 내용이 많이 달라지거든요. 실제로.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이왕 하려고 하면 좀 더 세심하게 기획을 해서 대상을, 그러니까 이것을 연중으로 강좌를 한다는 거잖아요?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최미니 위원 그래서 대상을 분기별로 하든 매 강좌마다 대상을 명확하게 해서, 예를 들어서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에 관련한 정보와 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내용이 많이 달라질 수가 있다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까지 좀 세심하게 대상을 잡아서 강의내용이나 이런 것들을 좀 기획하면 참여하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더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잘 알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렇게 진행할 때 그 부분을 꼭 참고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하셨습니다.
의창도서관은 넘어가도 되겠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면 성산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85페이지부터입니다.
최미니 위원님.
○최미니 위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인 것 같습니다.
그때 성산도서관을 지역주민들에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여를 좀 하자고 제안을 제가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따로 물을 기회가 없어서 이 자리에서 묻습니다.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성산도서관장 황웅순입니다.
공간 대여는 사실 우리 성산도서관에 홀이 있습니다.
홀이라든지 교실이라든지 그것은 지금도 공간을 적의 봐서 공공의 목적이면 다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렇게 대여를 하고 있습니까?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최미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웅순 관장님, 성산인문학강좌는 이제 전통처럼 정착되는 것 같은 느낌인데 지금 현재 내년도 예산 1천만원 올라와 있습니까?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지금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것이 올해는 1천만원인데, 내년에는 800만원으로 200만원 조금…….
○위원장 조준택 여기 소요예산에 이 정도로 잡은 것이고 예산에 반영된 것은 아니네요?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위원장 조준택 800만원, 그런데 지금 내년도 한 몇 회 정도 하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내년에 800만원을 가지고 총 16강을.
○위원장 조준택 16강 계획을 하고 있고, 여튼 아주 좋은 반응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할 때마다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늘어가는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렇습니까?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지속적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길 바랍니다.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시고요.
인문학공부모임 운영이 된다는데 밑에 보니까 지원하고, 185페이지에.
2개 반, 월 2회.
인문학공부모임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처럼 모인 것입니까?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공부모임은 우리 인문학을 수강한 분들이 서로 뜻을 의견을 모아가지고 하나 회를 조직한 것입니다.
그래서 인오회라고도 있고 또 열오당 이렇게 현재로는 2개 모임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모여서 인문학에 대한 발전이라든지 또 더 좋은 방향 이런 것을 한 번씩 토론도 하고 의논도 하고 또 한 번씩 연말 되어서 발표도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자체 동아리모임을 해서, 한 모임에 한 몇 명 정도 됩니까?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지금 현재 한 12~15명 정도로 모이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분들하고 성산도서관하고 항상 소통이 되면서 공감대가 되고, 인문학에 그분들이 관심이 많으니까 인문학 강좌하는 데 강사라든지 그 내용을 적극 반영을 하면 더 호응이 좋을 것 같아요.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그래서 저희들도 인문학 수강생들에게 설문조사도 많이 반영하고 또 이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반영해서 인문학의 방향을 그런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소모임 하고 이러면 예산 같은 것도 좀 지원해 줍니까?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성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성실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홍성실 위원입니다.
도서관갤러리 운영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이게 해 오던 프로그램은 아니지요?
그동안에 해 오시던 프로그램, 새로 2014년도에 하는 것인가요?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갤러리 운영은 지금 현재 한 2년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홍성실 위원 2년째 하고 있습니까?
우리 관내에 시민들의 반응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가지고요.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저희들이 분기별로 1회를 하고 있고 현재도 지금 좀 전시된 것도 있습니다.
분기별로 15일 내지 한 달 정도 하고 있고 또 도서관을 찾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린애부터 또 교육 받으러 오시는 분까지 다 한 번씩 훑어보고 해서 반응이 좀 좋습니다.
○홍성실 위원 예, 이왕 이 도서관갤러리 운영을 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보실 수 있도록 하는데 좀 더 홍보를 더 많이 하셔서,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오셔서 머리도 식힐 겸 그런 것도 볼 수 있으면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이 홍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홍보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홍성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산도서관 넘어가도 되겠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성산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산합포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경희 위원 189페이지에 어르신도서관 100% 활용하기, 이건 참 좋은 시책인 것 같고요.
우리 어르신들이 도서관을 찾는 기회도 적겠지만 찾는다 할지라도 정말 눈이 어두워서 책을 읽기가 곤란할 것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서 물품을 구입하는 데 보면 큰글자도서 구입 부분이 나옵니다.
지금 현재도 큰글자도서는 구입하고 있지요?
○마산합포도서관장 김기동 예, 그렇습니다.
○심경희 위원 장애인들을 위해서 하는 건데, 그러면 장애인이 볼 수 있으면 우리 어르신들도 볼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되겠지요?
○마산합포도서관장 김기동 예.
○심경희 위원 이러한 일들은 많이 활용이 되어야 될 것 같고, 또 전에 보면 진해 같은 경우에는 찾아가는 도서관이라고 해서 버스를 이용해서 하는 것들도 있던데 이런 어르신들에게도 경로당을 경류를 해서 간다든지 해서 찾아가서 이러한 책들을 빌려드릴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좀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 보면 도서관 회원가입을 한 이후에 전화로 도서를 신청을 하라고 했는데 그게 좀 쉽지는 않을 것 같고, 물론 어르신들이 자주 찾아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이런 큰글자 책들을 많이 구입해서 장애인뿐만 아니라 우리 어르신들께도 찾아가는 버스라든지 이런 데 대해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시책을 좀 더 다른 도서관에서도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방금 지나갔지만 도서관갤러리 운영 같은 경우에도 성산도서관뿐만 아니죠, 다른 데서도 하시고 계십니까?
○마산합포도서관장 김기동 합포도서관에서도 두 번 했습니다.
○심경희 위원 이것 참 좋은 시책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어른이든 아이든 또 애 엄마와 아이가 손을 잡고 도서관을 찾을 수 있다는 것, 이런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므로 해서 책으로 인해서 안 오더라 할지라도 도서관을 자주 찾다보면 그런 예술과 문화 향유와 함께 책도 보게 될 것이고 그러면 도서관을 자주 찾게 되다 보면 습관이 되어서 이 습관이 우리 인격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생각이 행동이 되고 그 행동이 습관이 되어서 그 습관이 인격이 되고 또 그것이 내 운명까지 결정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자주 도서관을 찾을 수 있는 이런 기회는 아주 좋은 시책을 마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합포도서관도 하시고 계신다는데 다른 도서관도 좀 이런 것을 같이 잘 반영해서 실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산합포도서관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산합포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마산회원도서관에 대한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경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경희 위원 193페이지에 타임라인 도서관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장 이경희 마산회원도서관장 이경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소년들이 사실상 학과공부 때문에 도서관을 찾기가 참 어려운 그런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누구나 아이들이 다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상으로 저희들이 회원도서관 아이디를 개설해서 그 스마트폰을 통해서 거기서 우리가 작가 삼행시를 짓는다든지 독서퀴즈를 낸다든지 또 간단하게 140자 이내로 독서감상문을 올린다든지 해서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좀 쉽게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 사업을 내년에 계획을 했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 제목이 타임라인이라는 게 이해가 안 가는데.
○마산회원도서관장 이경희 타임라인이라는 것은 SNS상에 140자의 글을 쓰면 줄이 생긴 답니다.
그렇게 라인이 생겨서 또 다음 사람이 글을 쓸 수 있도록 칸을 만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140자 라인을 통해서 타임라인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심경희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SNS세대가 아니다 보니까 이해가 잘 안 가서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마산회원도서관 소관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진해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진해도서관 194페이지부터입니다.
정우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우서 위원 관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우서 위원입니다.
진해도서관에 아까 잠깐 설명을 듣자니, 어린이프로그램을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던데요.
지금 현재 기적의 도서관과 연계해서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까?
○진해도서관장 홍종래 진해도서관장 홍종래입니다.
어린이프로그램, 진해 기적의 도서관하고 연계를 직접 하지는 않고 별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렇습니까?
이 프로그램이 제가 왜 기적의 도서관하고 연계해서 하느냐고 여쭙느냐 하면 사실은 기적의 도서관이 중부 쪽에 있다 보니까 동부나 서부 쪽에 있는 아이들 도서관 이용이 굉장히 좀 불편하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이 도서관에서 어린이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해소가 될 것 같아서,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의 학부모들이나 반응은 어떻습니까?
○진해도서관장 홍종래 지금 진해도서관 소관에는 기적의 도서관과 동부도서관과 세 개가 있는데, 어린이프로그램은 각 도서관별로 별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교류를 안 해도 충분히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그런 여론이 있으면 좀 더 검토를 해서 연계를 하는 방향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굳이 연계가 아니더라도 각 도서관마다 어린이프로그램을 특성상으로 이렇게 추진을 한다면 굉장히 호응이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요.
아무튼 이 어린이프로그램이나 또 일반 어떤, 아까 여기에 보니까 읽어주는 장애인, 다른 데서였습니까?
장애인 읽어주는 도서 프로그램도 있던데, 그런 부분들을 좀 더 활성화를 시켜서 일단 진해시민들이 도서관을 찾는 어떤 이런 부분에 있어 좀 많이 활용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진해도서관장 홍종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해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진해도서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문화시설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우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우서 위원 199페이지에 보시면 웅천도요지 운영 홍보를 말씀하셨는데, 지금 어떻게 추진을 할 것이며 어떻게 추진을 하고 있는지 좀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렵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문화시설과장 변윤섭입니다.
웅천 도자 바로알기 체험 교육은 내년에 처음 시행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웅천도요지 부분에 대해서 홍보가 관람객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적기 때문에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서, 내년에 홍보요원화하기 위해서 웅천 도자 바로알기 체험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 유치원 교사들이라든지 기업체, 타 기관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체험활동을, 그래서 이분들을 홍보요원화시키는 그런 계획입니다.
○정우서 위원 웅천도요지전시관 부분도 그렇고 운영 부분도 그렇고, 사실은 홍보가 너무 미약하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다음에 웅천도요지를 막연하게 순회로 이렇게 보는 어떤 그것보다는 웅천도요지 주변에 환경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정우서 위원 그래서 저는 늘 거기에 갈 때마다 생각나는 게 그 주변에 환경 부분은 연못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활성화를 해서 가족 단위로도 소풍 오는 것으로 해서 웅천도요지도 보고 가족 단위로 소풍도 즐길 수 있고, 그다음에 또 초등학교 아이들이나 기업체 쪽으로 이렇게 홍보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하실 것이고요.
그 외에 진해의 어떤 테두리만이 아닌 좀 벗어나서 외연확대 부분에서 홍보를 좀 많이 하셔가지고 어쨌든 외부에서 진해를 찾아오는 이런 부분들이 좀 됐으면 하는데, 지금 현재로는 외부에서 이렇게 진해로 찾아오는 부분들이 있지만 자발적인 어떤 가족 단위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하다, 그래서 그 주변에 좋은 환경을 좀 개선해서 그렇게 추진하는 방법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그 주변에 문화지역이 돼가지고 검토를 해서 필요하면 그런 방법으로써 검토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예, 그래서 많은 부분들이 물론 단체로 오는 부분들은 또 단체에서 이렇게 하지만 가족 단위가 됐든 아니면 모임이 결성이 됐든 오셔가지고 다각도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정우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시설과장님, 정우서 위원님 말씀하신 데 이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웅천도요지 민간투자유치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아직 답보 상태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전혀 민간투자 유치가능성이 안 보이지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지금 현재 투자 대비 수익이 없기 때문에…….
○이해련 위원 전혀 지금 제가 판단할 때도 민간투자유치해서, 지금 정우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관람객들의 편의시설이라든지 주변에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그게 민간투자유치로 하겠다고 처음에 그렇게 계획이 있었는데, 그게 지금 전혀 가능성이 없게 됐으니까 지금부터 시에서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민간투자유치를 계속 하려고 노력할 것인지 그것이 안 되면 지금 정우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시에서 그 주변에 많은 분들이 올 수 있게끔 유도할 수 있게끔 우리가 투자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 방향도 지금 결정해야 될 것 같고, 지금 199페이지에 보시면 추진방향에 보면 셋째 줄에 도자기 제작 체험을 통한 직원 문화체험 기회 확대, 여기 직원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이 부분은 직원도 포함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당초는 저희들이 신규직원이라든지 전입직원들 이런 분들을 우리 창원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당초 그런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예산이 삭감됐기 때문에, 이 부분에 직원이라는 것은 기존 직원이 아니고 신규직원이라든지 전입직원을 위한 바로 알기…….
○이해련 위원 그리고 여기에 보면 체험관에 보면, 제가 한 번씩 가보면 소수의 작은 모임 이런 데서 와서 이렇게 체험하시는 게 많더라고요.
그런 데 좀 확대해서 유치원이나 학교나 이런 데도 좀 홍보를 하셔가지고 꾸준하게 여기에 와서 도자기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방향도 한 번 잡아서 추진하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성실 위원님.
○홍성실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창원조각 비엔날레, 작년에 작품들이 지금 잘 보존이 되고 있는가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지금 수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에도 대비를 하기 위해서 선을 긋는다든지 그런 부분을 잘 관리를 하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예, 관리감독을 잘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작년에 작품이 돈 들인 것에 비해서는 굉장히 작품이 작고 볼 것이 없었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있었고, 지금 내년 예산에는 60점 정도를 설치를 하시겠다고 5개국 이상 이렇게 돼 있는데 계획대로 진행이 될 수 있는지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그런데 지금 현재 조각비엔날레 같은 부분이 지금까지는 설치 쪽으로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비엔날레라고 하는 자체는 설치보다는 설치미술 쪽에 설치했다가 한 2개월 동안 제작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상세하게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이런 부분도 그동안에 간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설치 부분은 돝섬에 5점 정도 하고 그다음에 중앙부두, 지금 저희들이 시민들한테 돌려드렸지 않습니까?
그 넓은 공원에 외국작품 한 20여점 설치를 해서 제작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를 하고 그와 시너지효과를 위해서 국화축제 때 같은 기간에 하고, 그다음에 문신선생님의, 맨 처음에 심포지엄이 문신선생님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심포지엄이 국회에서 발단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별전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문신미술관에 세미나라든지 기타 부대행사, 특별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서 돝섬하고 중앙부두하고 기존에 추상공원에 있던 조각품과 2010년도 한 부분과 문신선생님 미술관 있는 부분과 하나의 벨트를 만들어서 그렇게 내년에 한 번 구상을 하고 싶습니다.
○홍성실 위원 예, 하여튼 내년에는 더 신중하게 또 하셔가지고 지금 연계를 하셔서 하신다고 하시니, 중앙부두와 문신미술관을 같이 연계를 해서 하니까 교통편이라든지 이런 것을 시민들이, 또 주위 있는 분들이 오셔서 보실 때 연계해서 잘 가서 볼 수 있도록 돝섬 들어갔다가, 시간을 배정을 잘 하셔서 문신미술관 보고 중앙부두 보고 돝섬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그런 연계를 잘해서 홍보를 잘 해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시고 또 국화축제 할 때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연계가 잘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잘 알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홍성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앞서 몇 몇 위원님들께서 웅천도요지전시관에 대한 홍보 말씀도 하셨지만 본 위원장도 사실은 쭉 느껴왔던 것 중의 하나가 마산음악관, 마산박물관, 역사민속관, 창원의집 그리고 웅천도요지전시관, 상당히 시설들이 나름대로 특색들이 있고 의미가 있는 그러한 장소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한 번씩 가보면 너무 관람객이 적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사실 이런 쪽을 사람들이 많이 오게 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단순한 홍보보다는 우선 우리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유도할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들의 개발이 지금 시급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지금 이러한 전시관들이 주로 일요일까지 운영을 하고 월요일날 휴관하고 이런 식이지요? 대부분이.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위원장 조준택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가 봐도 사람들이 잘 안 보이는 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시에서 직접 관리를 하다 보니까, 소위 말하는 수익단체나 이익단체가 아닌 우리시가 하다 보니까 그런 쪽에 너무 소홀히 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듭니다.
그래서 좋은 시설, 의미 있는 시설 이런 부분들은 우리 시민들한테 충분히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홍보와 더불어서 또 이러한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는 유도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기를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알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님.
○이상석 위원 이상석 위원입니다.
지금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우리 소장님이 지시를 했는지 각 도서관에서 이런 안을 냈는지 모르겠지만 딱 3개씩 해서 업무계획에 올렸다 말입니다.
2014년 1월부터 하겠다고 다 했어요.
이게 계속적으로 하는 사업이 있습니까?
전체 15개 사업이 각 도서관별로 신규사업입니까, 계속되는 사업도 있습니까? 소장님.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도서관갤러리라든가 계속 이어지는 사업도 있고 올해 신규로 하는 그런 사업도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업무계획 안에?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예.
○이상석 위원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이렇게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어느 도서관이든 간에 많이 오면 그것을 또 전체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좋을 것 같은데 그렇게 계속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업무계획에 일시적으로 한 해 보고 막 그만두고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한 시책을 하고 나서 저희들이 평가를 항시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하고 있습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이 평가에 따라서 좋지 않은 프로그램은 삭제를 하고 좋은 프로그램은 계속 이어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좋은 시책이 나오면 각 도서관별로 아이템을 가지고 나왔을 경우에는 전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 이렇게 각 도서관별로 해 보면 그 구청마다, 구청에 대한 어떤 이용객들만 옵니까, 아니면 창원시민 전체의 이용도가 좀 있습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하나의 일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산박물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산박물관 대행이 전에는 마산사람들 위주로 했었습니다마는 지금은 진해, 창원 사람들이 한 30%는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차지하려면 각 도서관별로 이용객들한테 의창도서관은 이렇게 합니다라고 다 이렇게 공고를 합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예, 전체 다 하고 있습니다.
○이상석 위원 전체 다 합니까?
그래서 전체가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의 아이템을 갖고 하지만, 공유를 하게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예.
○이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이상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계속해서 문화도서관사업소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오영 소장님께서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입니다.
저희 문화도서관사업소 예산안은 도서관 이용객 맞춤형 지식정보 제공을 위한 도서구입비, 독서분위기 확산과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교실 운영, 2014 창원조각 비엔날레 개최, 문화와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열린 문화시설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예산을 계상하였음을 먼저 보고드리면서,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부문입니다.
예산안의 총 규모는 2013년 당초예산 4억 4,779만 4천원보다 5억 1,032만원이 증액된 9억 5,811만 4천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 부문입니다.
예산안의 총 규모는 2013년 당초예산 168억 8,993만원보다 15억 6,387만 2천원이 증액된 184억 5,380만 6천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시 전체 예산의 0.7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부서별 2013년도 본예산 대비 세출 규모를 말씀드리면 의창도서관은 3억 9,444만 3천원이 증액된 93억 9,920만 9천원이며 성산도서관은 2,617만 6천원이 증액된 13억 4,263만 6천원, 마산합포도서관은 2,847만 7천원이 증액된 9억 619만 6천원, 마산회원도서관은 1억 5,117만 2천원이 증액된 11억 811만 9천원, 진해도서관은 2억 8,767만 6천원이 증액된 20억 5,727만 5천원, 문화시설과는 6억 7,592만 8천원이 증액된 36억 4,037만 1천원입니다.
부서별 주요 증감사항은 다음 페이지의 도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총괄보고를 마치고 세부사항은 질의·답변을 통하여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 여러분께서 저희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추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2014년도 본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김오영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영만 전문위원 김영만입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4년도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예산 총 규모는 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9.26%가 증액된 규모입니다.
부서별 주요사업 조서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7페이지 검토의견입니다.
제출된 2014년도 예산안은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양질의 문화 휴식공간과 다양한 지식 정보의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도서구입비와 도서관 및 전통문화시설 유지관리 예산이 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5개 도서관의 경우 일반운영비 중 사무관리비 등 불요불급한 경상적 경비를 줄여 재정의 효율적 이용을 제고하고 도서구입비를 증액 편성하여 시민들에게 우수한 독서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디지털콘텐츠 구입과 도서관 문화교실, 독서특강 등 독서 관련 인프라 구축 분야는 감액 편성되어 보충설명과 함께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문화시설과의 경우 내년도에 개최되는 창원조각비엔날레는 문신미술관특별기획전과의 유사 중복여부 및 사업의 경제성 및 타당성이 함께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5분간 정회를 하고 정각 11시부터 각 부서별 예산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준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의창도서관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의 효율을 위하여 페이지별로 진행하겠습니다.
의창도서관 소관 1,739페이지부터 1,741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성원이라고 할 때는 의결정족수인 경우에는 과반수 이상을 이야기하지만 지금 회의를 하는 데 있어서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걱정하지 마시고 질문하셔도 됩니다.
1,742~1,743페이지까지 하겠습니다.
1,744~1,745페이지.
최미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니 위원 업무계획보고 때도 질문드렸는데, 문화강좌 운영과 관련해서 문화교실 및 1일 특강 운영, 운영비가 지금 200만원입니다.
하고 업무계획에 보면 10회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200만원으로 10회 운영이 가능합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의창도서관장 안현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강사 수당은 지금 따로 나와 있습니다.
4,300만원 정도 나와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강사료는 별도로 되어 있고 이거는 홍보비나 기본 운영과 관련한 비용입니까?
○의창도서관장 안현희 예.
○최미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745페이지까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746~1,747페이지.
1,748~1,749페이지.
1,750~1,751페이지.
의창도서관 전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창도서관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창도서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성산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753~1,755페이지까지.
1,756~1,757페이지.
심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심경희 위원 1,756페이지 청소용역대행료가 있습니다. 민간위탁금에.
그런데 지금 의창도서관이나 합포도서관, 회원도서관 보면 청소용역비가 작년하고 꼭 같이 되어 있는데 여기 성산도서관만 인상이 되어 있습니다.
2천만원이 인상이 되어 있는데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성산도서관장 황웅순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산도서관은 이전에, 작년 같은 경우는 2월 1일부터 올 1월 1일까지 계약이 되어 있었습니다.
2010년도에 통합될 때부터 계속해 왔습니다.
그것을 중간에 2011년도에 한 번 바꿔야 되는데,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바꿔야 되는데 작년에는 11개월 산정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바로 개선해야 되겠다 싶어서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해서 12개월분 해서 약간 2,100만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러면 이해가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미니 위원 소장님한테 질문드릴 건데요.
어제도 심의하면서 좀 질문을 드렸었는데 1,755페이지 보면 공공운영비에 위성방송수신료가 있습니다.
어제도 부서마다 10,000원, 12,000원 이렇게 서로 달라서 제가 질문을 드렸었는데 오늘도 보니까 도서관사업소에 도서관마다 다 다르거든요.
여기 같은 경우는 위성방송수신료가 2만원이고요.
마산합포 같은 경우는 8,800원, 문화시설과는 12,000원, 그다음에 의창 같은 경우는 인터넷과 같이 하는 것 같아요. 55,000원.
그래서 이것이 예산이 큰 부분은 아니지만 서로 다른 이유가 뭐지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저도 상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최미니 위원 뒤에 실무자 중에서 아시는 분 있으면 대신 답변해 주세요.
○문화도서관사업소 문화시설과 문신미술관담당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선방송에 따라 다른데 가장 기본은 8,800원이고 유선, TV시청료는 2,500원 별개로 해서 각 방송사마다, 대표적으로 문학관 같은 데는 다른 방송을 하려고 해도 선이 안 올라와서 할 수 없이 비싸게 18,000원짜리 빌려 쓰고, 각 지역마다 돈이 다른데 제일 싼 것이 8,800원은 가볍게 기본 방송만 나오는 것이고 유선이라고 보시면 되고, 나머지 KT나 올레 이런 것들은 각 지역 방송마다 수신료가 달라서 다른 것을 넣으려고 하면 잘 안 되고 그렇습니다.
바꿔보려고 하니까 안 돼서…….
○최미니 위원 예를 들면 8,800원은 기본으로 쓰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의창 같은 경우 55,000원은 인터넷하고 같이 쓰면 55,000원 이렇게 하잖아요?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 12,000원은 뭐고, 아무튼 서로 달라서 예산서가 정확해야 되는데 이 차이에 대해서 궁금해서 제가 질문드리거든요.
방송사마다 다 다른가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방금 최 위원님 하신 말씀, 저도 상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방금 뒤에 담당계장들이 하는 이야기가 방송사마다 다르니까, 전체적으로 정확하게 얼마인지 한 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어제도 10,000원짜리, 12,000원짜리 막 다 달라서 8,800원, 이게 너무 달라서 제가 질문을 드렸고요.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1,757페이지에 보면 아까도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성산에 인문학강좌가 굉장히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고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행사운영비에 인문학강좌 교재비가 있습니다.
그러면 참여자들 60명에게 12,000원짜리 교재를 다 준다는 것입니까?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성산도서관장 황웅순입니다.
예, 참여자한테 다 지급이 됩니다.
○최미니 위원 그래서 이것은 인문학강좌를 지금 무료로 개설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기본적으로 강좌에 무료로 하는 것은, 무료로 강좌를 운영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 것도 얼마든지 하면 되는 것이지요.
창원시에서 강사료를 부담하고 주민들이 무료로 와서 강좌를 듣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은 권장하지만, 오신 분들한테 책까지 한 권씩 드린다는 것은 저는 사실 이해가 안 되거든요.
왜냐 하면 인문학강좌를 들으러 올만한 분들 같은 경우는 그 강좌가 좋거나 참여했다가 내용이 좋으면 책을 소장하거든요.
그 정도는 투자를 해야 안 됩니까?
그런데 책도 한 권씩 주고 강의도 무료로 하고 이렇게 해서 60명 온다는 것은 적은 것이지요.
우리도 지역에서 강좌 같은 것을 해 보지만 강좌료를 기본으로, 아주 기본적인 비용은 받습니다.
책 같은 것을 무료로 주진 않아요.
개인이 삽니다.
그런데 이것은 아무리 창원시에서 좋은 시책으로 운영하지만 교재를 이렇게 한 권씩 준다는 것은 다시 한 번 논의해 봐야 되는 것 아닌가요?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여기 있는 책은 만들어진 책이 아닙니다.
아니고 강사들이 사전에 강의내용을 저희들한테 좀 메일로 보냅니다.
○최미니 위원 강의내용이 12,000원이면 굉장히 두꺼울 건데, 한 번 강의할 때 그 정도의 강의내용을, 이것은 자료가 아닌 것 같거든요.
자료로서의 의미가 아닌 것 같거든요.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한 강사가 한 번 하는 게 아니고 올해 하반기 같은 경우는 한 강사가 8강을 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한 강사가 8강 할 내용을 한 권의 교재로 만들고, 그러면 이것을 두 번한다는 것입니까?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이것을 상·하반기.
○최미니 위원 상·하반기 한다는 거예요?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그래서 사실 교재가 없이 그냥 듣다 보니까 우리 수강생들의 설문조사에도 많이 나왔습니다.
좀 프린터 해서 달라, 그래야 자기들이 가서 공부도 좀 하고 앞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참고도 좀 많이 하고 이렇게 하겠다 해서…….
○최미니 위원 그러면 인문학강좌 관련해서 연 몇 100명 이것은, 한 번 강의 듣는 것을 6회 지금 운영한다는 거잖아요? 상·하반기로.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최미니 위원 한 번 올 때 60명 정도가 온다는 것이지요?
60명이 수강을 한 것을 6회로 잡으면 360명이에요.
두 번 하니까 720명, 이렇게 해서 인원을 계산하는 것입니까?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최미니 위원 그것은 맞는 계산법이 아니지요.
같은 사람들이 한 번 강의신청을 해서 상반기에 6회를 듣고 또 하반기에 다시 모집해서 다시 그것을 듣는 것이기 때문에.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연 인원을…….
○최미니 위원 참여 인원을 말씀하셔야 되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연 인원 720명 하면 굉장히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잖아요?
720명의 주민이 참여한다는 것이지 그렇게 생각을 하지, 60명씩이 상·하반기에 쭉 듣는다 이렇게 생각을 안 하잖아요?
그러면 성과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는 말이에요.
그 많은 몇 만 명의 주민 중에서 60명이 상반기에 듣고 하반기에 60명이 듣고 이것이 많은 게 아니에요.
그러면 평가가 많이 달라집니다.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상반기에는 한 120명 정도.
○최미니 위원 예를 들면 그렇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10회 정도를 운영한다.
상반기, 하반기에 쫙 내용을 들어서 한다.
그러면 좀 다양한, 그러니까 1강, 1강씩을 들을 수도 있게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1강, 1강 듣고 있는 분도 또 계십니다.
오셔서 계속 듣는 분도 계시고 또 단락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 절별로 세 절…….
○최미니 위원 그러면 한 번 와서 듣는 분들도 12,000원짜리 교재를 드리고?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최미니 위원 6회 계속 듣는 분도 가져가고 2번 듣는 사람들도 12,000원짜리 교재를 가져가고 그렇다는 말입니까?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100% 듣는 수강생들이 근 70~80%는 됩니다.
○최미니 위원 그래요?
생각했던 것보다 내용이 그렇고요.
어쨌든 이것 운용과 관련한 자료를 저한테 좀 갖다 주세요.
○성산도서관장 황웅순 예, 알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산도서관 1,758~1,761페이지까지.
성산도서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성산도서관에 대한 질의가 더 이상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합니다.
계속해서 마산합포도서관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762~1,767페이지.
마산합포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마산합포도서관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마산회원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769~1,771페이지.
소장님, 전체 도서관 도서구입비에 대한 소장님 의견을 한 번 듣고 싶습니다.
어느 선이 적당하며 지금 현재 배정되고 있는 예산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본 위원장이 듣기로는 상당히 도서구입비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과연 적정선을 어떻게 봐야 될지 판단이 좀 어렵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저희들이 5천만원씩 당초예산을 확보하고 추경 때 2,500만원 도서관비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반기에 책 구입을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많은데 적절하게 우리가 대처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번에는 지난번에 그런 사정을 예산부서에 설명했기 때문에 한 2,500만원 정도는, 도서관별로 2,500만원 더 받았습니다. 올해.
얼마의 적정선을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최소한 책이면 많으면 안 좋겠습니까?
많으면 좋겠는데 예산사정상 못 받, 한 도서관별로 연간 1억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알겠습니다.
제가 듣기로도 사실 우리 지역에 도서관들이 도서구입비가 1년에 한 5천만원이다 하니까 다른 지역에 도서 쪽에 전공을 하시는 분 이야기로는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처럼 아주 적은 금액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또 도서구입비 할 때 한 책에 대해서 몇 권을 사느냐 하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같은 것을 여러 권 사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에서는 물론 도서 쪽에 전문가들이 전문가적 입장에서 판단하리라고 믿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절감할 수 있는 방법도 한 번 연구해 보는 것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그 부분은.
○문화도서관사업소장 김오영 위원장님 하시는 말씀, 그런 대로 저희들이 한 번 충분하게 각 도서관별로 의논해서 그렇게 하는 방법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알겠습니다.
어쨌거나 우리 예산부서에 충분히 납득이 갈 수 있는 설득을 할 수 있는 좀 더 자료나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도서관 전체적으로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회원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해도 되겠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마산회원도서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다음은 진해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775~1,777페이지까지.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1,777페이지 움직이는도서관 도서 구입 되어 있거든요.
진해 같은 경우에는 움직이는도서관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진해도서관장 홍종래 진해도서관장 홍종래입니다.
움직이는도서관은 1997년도에 동부 진해 용원 쪽에 도서관이 없던 시절에 그때 주민들의 편리를 위해서 진해시 자체에서 대우버스 한 대를 아파트단지와 농어촌지역까지 이동 도서를 운영해 오다가 지금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기사 한 사람과 직원 도서대출담당자 한 사람이 동승하면서 주에 4회, 아침 아파트단지로 해서 한 20개 곳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농촌지역이다. 그죠?
○진해도서관장 홍종래 지금은 동부도서관이 생겼기 때문에 아파트단지 위주로 해서, 금년에 해군사령부에 한 곳에 또 신설해서 요청이 왔기 때문에 군인들 하나, 또 한 군데 넣어주었습니다.
○여월태 위원 웬만한 아파트단지 같은 경우에는 단지 안에 조그마한 작은 도서관 이런 게, 단지도서관 같은 것이 많이 설치를 하잖아요?
그런 부분들도 고민해야 될 건데 요즘 보면 이동도서관 같으면 오는 시간이라든지 여러 가지 또 이용하는 분들도 불편을 많이 느끼잖아요.
그래서 마을 단위, 작은 도서관 이런 것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건의가 없습니까?
○진해도서관장 홍종래 마을 농촌지역에는 건의라든가 불편을 호소한 그런 것을 없습니다.
없고 현재 지금 기존 되어 있는 노선별로 운행하고 있고 군부대에서는 많은 지역을, 군부대가 넓다 보니까 군부대에서는 단체대출로 해 가긴 하는데 불편하니까 많이 요구를 합니다.
그런데 인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못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군부대라 하면 지금 해군부대 안에요?
○진해도서관장 홍종래 예, 해군사령부 안에.
○여월태 위원 해군사령부 안에?
○진해도서관장 홍종래 군부대가 많기 때문에 군인들이 책을 많이 빌려가기 위해서 하는데 이번에 한 곳에, 지금 현재 시간이라든가 여러 가지 여건이 20개 곳 이상은 하기가 힘듭니다.
운행거리가 있기 때문에.
○여월태 위원 군부대 안에 도서관이 없습니까?
○진해도서관장 홍종래 군부대 안에 해군사관학교 안에도 있고 있습니다.
한 곳에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있는데 그러면 이 시에서 운영하는 이동도서관을 군인들이 많이 이용을 한다 이 말이지요?
○진해도서관장 홍종래 그렇죠.
사령부에서 거리가 원체 넓다 보니까 좀 이동도서관을 이용해 달라고 해서 한 곳에 신설을 했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몇 가지 동시에 물어볼게요.
기적의 도서관 위탁운영비가 약 1,700만원 전년 대비로 증액된 부분과 디지털콘텐츠 확보 쪽에 예산이 한 6,800만원 증액된 사유, 그다음에 자산취득이 6,500만원이 더 추가된 이 내용 좀 설명해 주십시오.
○진해도서관장 홍종래 기적의 도서관에 내년에 1,720만원 증액 편성된 것은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서 인건비 한 3% 정도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자산취득비 부분은 6,500만원 증액 편성하였는데, 이것은 도서구입비와 신규 도서증가로 인한 사서 확보, 노후사서 교체 이런 부분, 그다음에 디지털DVD 구입비가 좀 많이 편성되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예, 알겠습니다.
진해도서관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진해도서관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합니다.
다음은 문화시설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785~1,787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1,788~1,789페이지까지.
심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경희 위원 1,788페이지 위에서 보시면 일반보상금에 기타보상금 가운데 문신 창작 희곡 공모전 시상금이 있습니다.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문화시설과장 변윤섭입니다.
이 부분은 내년에 2015년이 문신 20주기 추모년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리기 위한 연극공연을, 창작 희곡을 공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사전에 내년에 2월부터 5월까지 사이에 문신 창착 희곡을 공모를 해서 당첨된 부분에 대해서 2015년도 창작 희곡공연을 개최할 계획으로서 책정된 것입니다.
○심경희 위원 일단 계획만 되어 있긴 하겠는데 그 계획한 자료를 한 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알겠습니다.
○심경희 위원 그리고 1,789페이지에 문신미술상 운영 부분에 보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5천만원의 미술상, 이게 시상금이지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시상금이 아니고, 문신미술상 전체의 시상금하고 포함된 금액입니다.
○심경희 위원 시상금은 얼마 정도 나갑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문신미술상과 청년작가가 있는데, 문신미술상은 1천만원이고 청년작가는 500만원입니다.
○심경희 위원 그러면 올해 예산이 5천만원인데, 지금 500만원이 삭감이 돼서 4,500만원 가지고 다 운영이 가능합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그동안에는 문신미술상 상패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위원회에다가 의뢰를 했습니다.
의뢰해서 제작하다 보니까 문신 형태라든지 이런 부분이 고정이 잘 안 됐습니다.
문신미술상 이게 민간자본이 되다 보니까 다 기관마다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루 1년, 2년 할 것이 아니고 계속 추진되기 위해서 그 상패는 저희들이 판박이하고 모든 것을 갖춰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하려고 그렇게 계획해서 500만원을 뺀 것입니다.
○심경희 위원 500만원은 민간행사보조금으로 주지는 않고…….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상패 제작 부분에 대한 부분을, 금액을 뺀 부분입니다.
○심경희 위원 우리 과에서 하실 거라는 말씀이시지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심경희 위원 이 문신미술상 같은 경우에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문신조각가인데, 미술상의 권위라는 것이 상금에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권위나 위상을 보자면 상금이 높아야 하는데 저는 예산이 줄어들면서 그와 관련이 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행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심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1,788페이지에 올해가 문신선생님의 몇 주기라는 뜻이지요?
10주기라고 하셨습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2015년이 20주기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와 관련된 국내외 중견작가 초대전 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지금 매년 어떤 형태로든지 해 왔던 사업이지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특별기획전은 매년 해 오던 사업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러니까 국내작가도 있고 해외작가도 초청하고 있는데, 초청경비가 1천만원이 금년에 없던 경비가 내년에 잡혀있는데 이 부분은 어떤 내용입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2011년도에 저희들이 프랑스 재외작가분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기획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안목이라든지 이런 것을 넓히기 위해서 2012년과 올해하고 걸러서 내년에 또 한 번 재외작가분들을 초청해서 전시할 그런 계획으로 수립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래서 아까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도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국내외 작가초대전 같은 경우에는 문신미술관에서 하는 것이고 창원조각 비엔날레 같은 경우에는 지금 돝섬에서 하는 이 행사로 구분은 되는데, 비엔날레가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또 해외작가 초청도 또 2년에 한 번씩 겹치는 부분을 한 번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이것도 뭐라 그럴까요, 비엔날레처럼 2년에 한 번씩 걸러서 이렇게 되도록 대외적으로 홍보가 아예 돼 있는 상태입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이 부분은 지금 현재 비엔날레는 10월달에 개최합니다.
국화축제와 겸해서 하는 것이고 이 부분은 2월달부터 4월달 사이에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간적인 차이가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내용은 일단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여월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여월태 위원 1,787페이지에 자산취득비,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작품구입비 있다 아닙니까?
한 점으로 되어 있는데 이번에 예산이 조금 삭감되었거든요. 전년도보다.
전년도에도 한 점만 구입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이 2천만원 부분은 올해 문신미술상을 수상한 분이 다음 해에 전시를 할 수 있는 그 부분이 2천만원입니다.
2천만원이고 삭감된 이 부분은 다른 자산취득비입니다.
다른 자산취득비가 삭감된 부분입니다.
그런데 문신미술상 받은 분들의 작품전시회는 2천만원 그대로 변함이 없이…….
○여월태 위원 작품구입비는 그대로 돼 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789~1,791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십시오.
1,792~1,795페이지.
심경희 위원님.
○심경희 위원 1,795페이지에 역사민속관 운영 부분입니다.
인건비에 보시면 인건비가 4,300만원 올해 예산에서 850만원으로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를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이 인건비, 기간제근로자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삭감된 부분이 아니고 그동안에 저희 문화시설과가 역사민속관과 웅천도요지가 문화관광과 부분에 있었고 창원의집이 의창구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3월 20일날 개편을 하면서 저희 과로 개편이 됐는데 그 부분을 각 문화시설과라든지 의창구청 문화위생과에 있던 예산을 이렇게 합치다 보니까, 한 과목으로 하다 보니까 이런 경우가 생긴 부분입니다.
○심경희 위원 그러면 여기 41,680원×1명×1.5, 1.5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저희들이 여건상 휴일날 근무하게 되어 있습니다.
휴일날 근무하면 1.5배를 줘야 되는 그 부분입니다.
○심경희 위원 그러면 토·일요일날 보통 결혼식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한 달에 한 12일 정도네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심경희 위원 그래서 1.5를 곱한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맞습니다.
주로 토·일요일날 결혼식이 이루어기 때문에.
○심경희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석 위원님.
○이상석 위원 그 위에 민간행사보조금 가을 야외 음악회, 이것이 어떤 성격입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창원시립마산음악관에 매년 가을에 10월달에 클래식음악을 개최하는 부분입니다.
○이상석 위원 작년에 예산이 없었는데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작년에도 있었습니다.
○이상석 위원 있었어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작년에도 있었습니다.
매년 하는 것입니다.
○이상석 위원 매년 하는 것입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이상석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그런데 이 부분이 당초에 2,500만원 이렇게 쭉 왔는데 작년에 1,800만원이 삭감됨으로 해서 좀 부족한 부분입니다.
○이상석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수고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최미니 위원 고생 많습니다.
창원의집 관련해서 두 가지 정도 질문드리겠습니다.
말씀하셨는데 인부임에 한 분이 어떤 분이지요?
주말에만 근무하시는 분인가요? 전통혼례와 관련해서.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전통혼례 보조하는 그 여성분 한 분, 그 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최미니 위원 잘 알겠고요.
그 뒤페이지에 보면 창원의집 전통혼례용품 구입으로 사무관리비에 100만원이 잡혀있고 재료비에 또 100만원이 잡혀있습니다.
서로 다른 내용인가요, 왜 별도로 100만원씩을 편성해 놨지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사무관리비에는 재료비와는 성격이 과목상 다릅니다.
재료비는 전통혼례에 필요한 물품 이런 부분이고, 사무관리비는 그야말로 사무에 필요한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최미니 위원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보시라는 것이지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어떤 혼례를 할 때 물품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족두리에 필요한 어떤 부분이라든지 수선, 옷을…….
○최미니 위원 제가 전통혼례를 자주 가서 보는데 항상 같은 물품으로 용품이 필요한 것이지, 소모품이어서 다시 매번 갈아야 되거나 새로 교체해야 되는 그런 것들이 아니고 노후돼서 교체하는 것은 있겠지만, 그런데 사무용품과 재료비는 서로 다른 게 어떤 차이인지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그런 부분이 아니고 재료비는 결혼식 할 때 장갑이라든지 천막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 부분이거든요.
장갑 이런 부분을 사무관리비로 구입할 수 없지 않습니까?
○최미니 위원 그러면 사무관리비로 책정되어 있는 것은 어떤 내용이지요?
제가 질문하는 핵심은 뭐냐 하면 필요한 용품들이 있겠지요.
편성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재료비와 사무용품으로 별도로 나누어서 따로 편성한 그 내용이 다르냐 이 말이지요.
왜 따로 해 놨냐는 말이지요. 같은 전통혼례용품 구입인데.
실제로 집행하시는 분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이 부분은 담당자한테 물어서 다음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그렇게 하고요.
연간 창원의집에서 전통혼례가 치러지는 횟수가 대략 몇 건이나 되지요? 대략적으로.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76건 정도 됩니다.
○최미니 위원 76건이 되고 그러면 그 전통혼례를 실제로 창원시민들은 무료로 알고 그쪽에서 혼례를 의뢰하잖아요?
그런데 그 근처 인근에 있는 대행업체를 주로 연결해서 혼례를 치룬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창원의집에 있는 것을 가지고 무료로 치를 수 있는 조건이 아닌 거잖아요. 그죠?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그런데 통상적으로 지금 갖춰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 무료로 장소하고 그 부분을…….
○최미니 위원 장소하고 아주 기본적인 부분은 무료인데, 그 대행업체가 창원의집 바로 앞쪽에 한 군데가 있고 주로 그쪽을 연결해서 혼례를 치르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그런데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연계를 하는 부분이 아니고요.
○최미니 위원 연계를 시켜주신다 하던데…….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저희들이 연계를 시킬 수가 없습니다.
없고 평생에 한 번 하는 결혼식에 조촐하게, 기본적으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혼식 하는 분들이 최소비용으로 아마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일단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앞서 질문이 있었습니다마는 1,795페이지 가을 야외 음악회 하는 데가 마산예총입니까? 주관하는 데가.
주관하는 데가 어디입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주관하는 데가 매년 다릅니다.
○위원장 조준택 매년 달라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저희들이 가을음악회를 열기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거기서 결정되는 부분에 대해서 민간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에는 경남대학교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마산예총에서…….
○위원장 조준택 올해는 마산예총에서 했고?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했고 그 다음에는 경남대학교에서 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금년에 10월 중순에 비 좀 올 때, 비 조금 온 날…….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비 많이 올 때 행사를 마치고 바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행사를 다 마쳤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다행히 행사 중에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매년 하는 주관이 바뀌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이것이 민간행사보조다 보니까 이 부분이 사실상 지금까지 2,500만원으로 했습니다.
했는데 그 부분도 지금 클래식이라면 다양한 부분 연출자들이 왔는데 이게 깎이다 보니까, 또 마산 경남대학교에서 이렇게 쭉 해 왔는데, 사실상 금액 관계 때문에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왜 그렇느냐 하면 제가 느낄 때는 우리가 민간행사보조 부분이 우리 창원시 전체를 놓고 볼 때 굉장히 많아요.
많은데 그날 제가 마산음악회 할 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것하고 겹쳐서.
했는데 프로그램은 제가 거의 기억하고 있는데 아마 창원윈드오케스트라가 왔었고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이 뮤지컬 갈라쇼 형식으로 하고 이렇게 했는데, 사실은 지금 아시다시피 창원시립예술단이 인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 전국에서 합창단 규모로는 최고로 많고 합창단 교향 하는 데 최고로 많습니다.
이런 쪽에 활용한다면 실제 물론 다른 민간단체도 활용을 해야겠지만, 지금 예산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하다 보니까 기존에 있는 예술단을 활용하는 방안도 한 번 검토대상에는 넣었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고 어차피 특정한 문화단체에다가 지금 똑같이 주관을 시키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체는 마산문학관이 하는 것이지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위원장 조준택 주체가 마산문학관이고 주관이 바뀐다는 형식이니까, 좀 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나 또 어떻게 보면 경남대학교 학생들한테 기회를 준다든지 또 윈드오케스트라에도 그러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데, 예산이 삭감된 만큼 또 대처하는 방법도 현명하게 하는 방법도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각도로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그날 마산시립합창단도 참여를 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아 시립합창단 참석했었죠.
1,797~1,799페이지까지 하겠습니다.
홍성실 위원님.
○홍성실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홍성실 위원입니다.
1,799페이지 맨 위쪽에 창원역사민속관 유물 구입과 웅천도요전시관 유물 구입, 그것에 대한 자료며 어디서 유물을 어떤 쪽에서 구입을 하고 어떤 분들이 그것을 심의를 하셔가지고 유물을 구입하시는지 그것에 대한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알겠습니다.
○홍성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미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미니 위원 창원역사민속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1,798페이지 보면 목조바닥재 및 울타리 도색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디를 말씀하신 것이지요? 목조바닥재라고 하면.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지금 현재 역사민속관에 들어가는 입구와 울타리 각 나무 도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2층에 올라가는 그 부분 있지 않습니까? 울타리 부분.
○최미니 위원 예, 잘 알겠고요.
앞서도 많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창원역사민속관만 예로 들더라도 1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서 정말 멋지게 지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아까 업무계획도 그렇고 여기 예산서 관련한 예산을 봐도 이 역사민속관에 사람들이 왔을 때 관람객들이 왔을 때 뭔가를 즐길만한 거리가 기본적인 관람이나 전시되는 것, 그것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 창원역사민속관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올렸는데 예산부서에서 삭감했는지 어떻게 삭감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 예산이 없어요.
기본적으로 전시된 것 와서 보시고 가시라, 그러고 아이들 체험활동 이런 것은 좀 있습니다마는 이 정도라는 말이지요.
이래가지고 안 그래도 작년에도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관람객들한테 홍보를 해서 많은 분들이 오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다음에 많은 분들이 또 찾아올 수 있게 좀 다양한 관람 외에 좀 즐길만한 참여할 만한 이런 프로그램들이 운영이 돼야지, 하고 이렇게 멋진 공간을 전시공간으로만 활용할 게 아니라 주민들이 정말로 그 문화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런 관련한 예산이 없어요.
다른 데는 다 있는, 예를 들어서 음악회 하나 올라와 있는 예산이 없거든요.
이래가지고 1년 동안 역사민속관 어떻게 운영하라는 것인지, 그냥 가만히 앉아서 찾아오는 사람들 관람하고 가고 이것만 할 것인가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그래서 저희들이 역사민속관 부분에 대해서 올해 상반기에는 독도전도 했고 하반기에는 지금 12월 20일부터…….
○최미니 위원 올해에 열심히 하신 것 말고 내년도 예산에 그런 것들이 없다는 거예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내년까지는 담다 부분이 2월달까지 개최하고 있습니다.
2월달 끝나고 나서는 특별기획전이 있는 역사민속관 선조들의 생활 모습 부분에 대해서 4월달부터 7월달까지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전통목가구 아름다운 부분에 대해서 특별전을 개최하려고 했는데 예산상 삭감이 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추경 때 저희들이 어떤 일이 있더라도 확보해서 전시회를 개최해서 역사민속관에 대한 홍보라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특별기획전 보면 1,800페이지에 당초 올해는 3천만원이었는데 1천만원이 깎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추경 때는 하반기 특별기획전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확보해서 추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 그래서 예산상의 문제로만 말씀하지 마시고 정말로 학생들도 많이 오고 또 이렇게 가족 단위로도 찾아올 수 있도록 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된다면 그 앞에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놨잖아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최미니 위원 주민들이 불편을 감소하면서까지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놓은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를 사용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말이에요.
그곳을 활용해서 뭔가 여러 가지 전시나 여러 가지 문화행사나 이런 것들을 하려고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서, 지금도 주민들의 민원이 있습니다마는 감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민들이 그것 때문에 먼 길을 돌아간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주민들한테 그 공간에서 항시적으로 뭔가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한 번도 그런 일도 없으면서 차 없는 거리로 지정만 해 놓고 차 못 다니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하면 취지와 다르기 때문에, 어쨌든 예산의 이유만 자꾸 들지 마시고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행사나 이런 것들을 기획해서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한 가지만 좀 확인하겠습니다.
1,798페이지에 시설 및 부대비 웅천도요지전시관 영상시설물 보완 5천만원 잡혀있는데, 지난번에 추경할 때 유물구입비에서 5천만원으로 돌린 것 있지 않습니까?
3D영상 홍보 제작하기로 했던 거 기억하는데, 그것하고 연관이 있는 것입니까? 이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그것은 추경 때 8천만원을 돌려서 1억 3천만원 부분은 3D제작 부분입니다.
제작 부분인데 지금은 제작을 하면 상영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3D영상 부분이 현재 웅천도요지에 있는 영상물이 3D를 상영할 수 있는 부분이 안 돼 있습니다. 시설이.
그 부분을 보수하기 위해서 책정한 부분입니다.
○위원장 조준택 그렇습니까?
지금 그 부분이 어느 정도까지 추진되어 있습니까? 3D 제작은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지금 그동안에 위원님들이 예산을 주셔가지고 지금 꾸준히 하고 어제 업체 선정까지 됐습니다.
어제 협상 가결을 위한 위원 7분이 오셔가지고 업체까지 선정이 되었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3D 제작 추진하는 예산이 5천만원입니까?
얼마였죠? 금액이.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1억 3천.
○위원장 조준택 1억 3천입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위원장 조준택 우리 위원회에서 얼마 전에 대장경축제를 가서 3D를 넘어 4D, 상당히 재미있는 그런 영상을 본 기억이 나는데 지금 3D는 이미 늦었다는 이야기까지 할 정도니까 이왕 하는 거 좀 제대로, 3D가 아니고 정말로 사람들에게 신선하게 갈 수 있는 쪽으로 제작이 잘 됐으면 합니다.
그래서 각별히 신경 좀 써주시고, 대장경축제에서는 4D로 했었고 그것을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그런데 금액이 상당한 부분이 돼가지고.
○위원장 조준택 실제 3D 이상의 버전을 이야기해 보셨습니까?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당초 4D까지 생각을 했는데 그 금액이 3D보다 배가 되는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산상에 상당한…….
○위원장 조준택 이미 검토가 된 사항이네요?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위원장 조준택 저는 혹시 검토 안 하셨나 싶어서 말씀드린 것이고, 내용은 알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문화시설과 1,802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홍성실 위원 1,800페이지 밑에 부분에 웅천도요전시관 알리기 체험교육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을 어떤 식으로 알리실 것인지 그 자료 있으시면 자료를 하나 좀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웅천도요지 체험교육 말씀이십니까?
○홍성실 위원 예, 어떤 식으로 알릴 것인지…….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이거는 조금 전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그 내용입니다.
○홍성실 위원 그 내용입니까?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홍성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우리 위원회에서 다음 주 화요일날 웅천도요지에 현장 확인차 갑니다.
그때 전시관 알리기 체험교육 한 번 받아보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문화시설과장 변윤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준택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201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종결합니다.
김오영 소장님과 답변으로 고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되는 제3차 회의에서는 환경문화국에 대한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 및 세입·세출 예산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산회)
○출석위원(8인) |
조준택홍성실심경희 |
여월태이상석이해련 |
정우서최미니 |
○출석전문위원 | |
전 문 위 원 김영만 | |
전 문 위 원 정숙이 |
○출석공무원 | |
<문화도서관사업소> | |
소 장 | 김오영 |
의창도서관장 | 안현희 |
성산도서관장 | 황웅순 |
마산합포도서관장 | 김기동 |
마산회원도서관장 | 이경희 |
진해도서관장 | 홍종래 |
문화시설과장 | 변윤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