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창원시의회

제102회 제1차 의원연구단체심의위원회(2021.03.12 금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창원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02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의원연구단체심의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21년 3월 12일(금) 10:30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심의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심의의 건(위원장제안)


(10시39분 개회)

○위원장 조영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1년도 제2차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정정연 전문위원 정정연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 3월 4일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21년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심의의 건이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명 정정연 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창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등록된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2개의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심의의 건(위원장제안)

(10시41분)

○위원장 조영명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심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2개 연구단체 대표위원으로부터 2021년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일괄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를 대표하여 공창섭 의원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 대표위원 공창섭 반갑습니다.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 대표의원 공창섭입니다.

운영위원회 조영명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 정책연구용역에 대해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연구용역 과제명은 ‘창원의 성곽유적 조사 및 연구’이며 소요 정책개발비는 2,050만원입니다.

창원지역의 성곽유적은 청동기시대 환호유적을 비롯하여 가야시대 토성, 조선시대 왜성까지 총 44개이며, 부속시설 21개소를 포함하면 65개소의 성곽유적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관방 및 성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부분의 우리 역사가 성곽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방 및 성곽유적은 고대의 역사와 문화상을 규명하는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지닌 소중한 문화유산이나 전반적으로 유적 훼손이 심한 상황이며, 지정문화재도 관리 및 보존계획 등이 미흡합니다.

따라서 고대 성곽유적에 대한 기초현황을 조사하여, 창원지역의 성곽유적을 복원하고 시민에게 문화상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정책용역 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원안대로 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명 공창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를 대표하여 전홍표 의원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반갑습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의원 전홍표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운영위원회 조영명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연구용역 과제명은 ‘창원시 환경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환경교육방안’이며 소요 정책개발비는 2천만원입니다.

최근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의 해결방안으로 환경교육의 확대 및 의무화 요구 등 교육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도 환경교육입니다.

따라서 우리 연구회는 창원시의 연안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더 나아가 스마트 기후환경도시를 지향하는 창원시의 정책과 발맞추어 환경교육도시로서의 창원시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이번 정책용역 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정책연구과제 및 의원정책개발비에 대하여 원안대로 가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영명 전홍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사항에 대하여는 각 연구단체 대표위원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 공창섭 회장님 지금 우리 성곽이 65개라고 조금 전에 말씀해 주셨는데 65개 중에 어느 특정한 성곽만 할 겁니까, 아니면 전체 성곽을 다 조사하실 건가요?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 대표위원 공창섭 공창섭 의원입니다.

성곽하고 부속시설을 다 합쳐 가지고 65개인데 전체 다 할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구점득 위원 지금 우리 경남도나 창원시에서 성곽에 대한 기초문헌이나 이런 건 전혀 없습니까?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 대표위원 공창섭 아마 우리 창원시 것을 별도로 해 놓은 것은 없을 겁니다. 있더라도 어디에 뭐가 있다 이랬지 구체적으로 설명이나 사진을 첨부한 그런 자료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단체에서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지금 도에도 창원시, 저는 혹시나 도에서도 이런 시마다 성곽에 대한 기초자료가 있으면 그런 부분은 용역에서 좀 빼고, 다른 부분을 더 자세히 해서 처음으로 보는 것들에 대한 것은 더 자세히 우리가 보고서를 만든다든지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혹시나 중복되는 게 있나 싶어서 여쭈어 보는 겁니다.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 대표위원 공창섭 기존에 문헌이 있다면 그걸 조금 더 보완 수정하면 될 것이고, 우리 창원시 위주로만 하려니까 별도의 책자가 필요하고 용역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의 전홍표 회장님 지금 국가적으로나 지방적으로나 그린뉴딜정책에서 지금 에너지 자원도 수소에서 풍력, 태양광으로 해서 많은 변화를 주고 있거든요. 우리 에너지 생산부터도.

그런데 지금 이런 것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하신다는데 지금 교육의 대상을 우리가 말하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가 있을 거고, 직업군에 따라 환경의 관심 분야가 또 다를 것이고 또 주부는 주부대로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교육대상을 광범위하게 할 건지 아니면 공통된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그런 용역으로 갈 건지 혹시 구체적인 용역의 포인트는 뭐지요?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질문해주신 구점득 위원님 감사합니다.

환경교육이라는 게 좀 통합적이고 폭넓은 관점으로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까지 통합적인 관점으로 환경교육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유치원이나 어린이들한테만 환경교육을 해 놓으면 중학교 올라가고, 고등학교 올라가 버리면 환경과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버리면 환경이라는 이건 교육적인 차원이 아니고 관람이라는 그냥 보고 올라오는, 지금 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창원지역은 324킬로의 연안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진해에 짚트랙이 있는 이런 경우에는 자연환경 경관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환경교육을 접목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절대로 보존해야 될 봉암 습지, 갯벌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유아, 초등학생 이하의 유아들이 환경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이고, 그리고 청소년들은 직접적으로 손으로 만지고 뭐하고, 그 다음에 학문적인 연계관계가 필요한 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런 공간들은 진해루나 이런 데에 가서 학문적으로 여기에 사는 저서생물이 어떻고, 뭐 어떻고 이런 학문적인 연계공간이 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는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에서는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 연구용역 과제를 다 해서 이 지점에서는 초등대상, 이 지점에서는 성인대상, 이 지점에서는 중학교·고등학교의 과학이나 지구과학 등 학습과 연계될 수 있는 방안 이것을 도출해내는 과제가 이 연구과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구점득 위원 그러면 포괄적이고 우리가 지금 환경에 살고 있지만 그걸 학습으로도 할 수 있을 정도의 포괄적으로 담는다는 거네요? 예, 알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조영명 심영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석 위원 역사·문화의 공창섭 회장님은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시고 앞으로도 잘할 거라 믿기 때문에 질의를 제가 생략하고, 기후위기·그린뉴딜에 새로 되신 전홍표 회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연안생태계를 용역하는 것이 참 그동안 필요한 사항이었는데 이렇게 연구단체에서 앞서 해 주시니까 너무나 고맙습니다.

연안생태계 조사를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계획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교육정책이 마련되겠습니다.

그게 지속가능발전교육 중에 17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교육의 중점이 무엇인지 먼저 포인트를 잡아놓고 거기에 맞는 연구자료를 수집해서 어떤 교육을, 이 자리에서 설명해야 될 것을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봉암 습지 같은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996년도에 그 지역은 레미콘공장이 들어서려고 했던 그런 자리입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마산, 창원, 진해 중심지에, 거대도시 2군데의 하나인 핵심 포인트로 남아있던 지역입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과 함께 이걸 시민이 지켰으니까 여기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이 연도별로 어떻게 늘어났는지에 대한 조사, 그리고 진해루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는 그냥, 공원이나 산책로 이런 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람의 접근공간을 늘여놓고 보니 사람들이 여기 갯벌이 드러나고 뭐가 사는지도 궁금해지고 하니까 거기에 대한 내용에 어떤 시설이, 어떤 교육방향이 여기에 접목되어야 될지에 대한 내용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진해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의 전반적인, 환경적인, 전문적인 교육을 다 하기 좋은 곳입니다.

매립장이 옆에 붙어 있고, 소각장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소각장에서 나오는 열에너지가 어떻게 생산 되는가 그리고 하수종말처리장이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서는 자연이 회복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과 자연이 먹고 마시는 것부터 시작해서 자연과 누리는 공간들을 어떻게 공급할 수 있는가가 하나의 핵심적인 기술이 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진해 지역 같은 경우에는 짚트랙이 생긴 지역은 짚트랙 그거 왜 타러 오겠습니까?

자연경관과 함께 뭔가 관광자원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잘 보존된 환경은 그냥 보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경제와 연관하면 돈이 될 수 있다라는 내용도 잘 보여준, 전제적으로 잘 보존된 자연이 곧 경제라는 관점도 아이들에게 교육시킬 수 있는 좋은 교육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내용들이 여러 군데 널려져 있습니다. 그걸 하나하나 구산면 저도부터 진해 용원까지 연안의 현황을 살펴보고 과연 교육의 목적에 맞게 어느 교육장이 좋을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드러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심영석 위원 말씀을 들어 보니까 용역비 2천만원이 너무 왜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 상임위에 문화환경도시가 있으니까 협력해서 진짜 우리 창원시 차원에서 뭔가 연안생태계 시스템을 복원하고 관광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 발전시키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조영명 심영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상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찬 위원 수고 많습니다. 김상찬 위원입니다.

역사·문화연구회 정말로 수고가 많으신데요. 아까 구점득 위원님이 질의했던 내용에 첨가해서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할게요.

어떤 부분이냐 하면 성곽이 왜성까지 해서 65개라고 그랬잖아요. 그지요?

그리고 용역기간이 9개월이지요?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 대표위원 공창섭 예

김상찬 위원 9개월이면 산술적으로 봤을 때 토요일, 일요일 빼고 나면 한 180일 정도 된다, 그지요?

그러면 65개라도 한 성곽 돌아보는데 한 3일, 그래서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사실 역사는 폭넓게 아는 것도 중요한데 또 정확하게 아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지요?

그래서 시간에 쫓기다 보면 어떤 용역이 어떤 결과 도출물로 그냥 그 욕심에 맞추어질까 싶어서 그게 좀 염려가 됩니다.

정확한 역사에 대한 현명이 될 수 있도록 대표님께서 물론 우리 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해서 이런 용역을 정하고 개수도 정한 줄 알고 있습니다마는 다시 한번 신경을 써서 본질을 흐리지 않는 그런 용역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릴게요.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 대표위원 공창섭 예, 알겠습니다.

김상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명 김상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우리 창원시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연구단체에 수고가 많으신데 저도 약간의 우려, 용역비에 대한 부분이 좀 우려가 됩니다.

우리 역사 같은 경우는 지금 9개월이잖아요? 용역기간이.

그런데 이윤이, 세부산출 내역에 보면 이윤이 지금 없는 걸로 계산을 하신 거지요?

○창원시 역사·문화연구회 대표위원 공창섭 공창섭 의원입니다.

실은 이걸 우리 학예사님하고 이야기할 때 학예사님이 너무 돈이 적다, 실은 작년 같은 경우에 연구용역하고 11월달에 학술대회하고, 그 다음에 책을 300권 정도 사진첩을 만들어가지고 전국 도서관에 다 보냈습니다. 보내는데 전체 5,600만원 정도 들어갔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이걸 1차적으로 하고 나서 2차적으로 11월 중에 연구용역보고회 및 학술대회를 같이 하자 이런 식으로 어느 정도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학예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의원님, 작년에는 5,600만원 들여 가지고 했습니다. 이걸 4천만원에 2개 다 하자는 말입니까?’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돈으로 생각하지 말자. 그래도 우리 창원시에서 직접 부서에서 발주하고 이런 걸 준비하면 넉넉하겠지만 그렇게 진행이 안 되고 있으니까 우리 역사·문화연구회에서 하는 것 아니냐, 돈으로 계산하지 말고 학술적 가치로써 하니까 돈 가지고 하지 말고 정성껏 좀 해주라’ 그리 요청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생겨있는 겁니다.

김상현 위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중요한 사업인 만큼 예산이라든지 기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충분히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좀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하고도 이렇게 해서 성곽을 보존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기후위기도 마찬가지거든요. 용역기간이 7개월인데 2천만원이 용역비, 그 중에서 이윤이 3.6% 한 72만원, 7개월에 72만원 정도의 이윤을 지금 준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아까 말씀하신 진해루 관련된, 진해 관련된 기후위기 관련된 일을 하면서 연구를 하면서 비용이 너무 적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래도 제대로 돈을 주고 사업을 해야지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올 것 같아요.

만약에 부족하다면 시하고 관련된, 협의를 통해서 같이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 그 방법도 좀 찾아야 된다고 그리 생각이 됩니다.

우리 전홍표 대표님 그거에 대해서,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이견이 없는 사항이라서,

김상현 위원 이견이 없지요?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예, 그렇습니다. 많으면 좋지요.

김상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명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저는 기후환경 지속가능, 전홍표 대표님은 또 환경의 전문가이고 하기 때문에 방향설정이라든지 이런 게 중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과업 명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환경교육 방안이거든요.

굉장히 포괄적이지요?

그런데 여기 세부내용에 보면 하류 생태계, 그 다음에 갯벌생태계, 그 다음에 연안 생태계 이렇게 분류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예, 그렇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런데 이런 교육을, 대상은 아까 구점득 위원님 질문하실 때 말씀을 하셨고, 장소는 어디에?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창원시는 진전면부터 진해 용원까지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연안 생태계를 한번 살펴보고, 교육이라는 것이 너무 위험한 곳이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교육장소가 너무 외떨어지면, 그냥 지리산 청학동에 공부하러 오라는 학교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접근여력에 대한 내용들을 파악하고 교육장소가 될 수 있는 것을 보면서 교육의 목표와 방향을 잡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하천을 먼저, 물 수질, 그 다음에 연안 생태계 이런 게 우리가 똑 같습니다. 유역에 살다가, 도시에 사는 오염물질이 어디로 갑니까? 하천, 하천에 갔던 물이 결국엔 바다 갯벌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통합적으로 교육을 하지 않으면 우리가 육상 생태계, 도시부터 공부를 하지 않으면 연안생태계는 그대로 부서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을 공부할 수 있는 공간, 어느 지역에서는 하천에 대한 생태계와 보존의 중요성 그리고 교육방법을 찾아야 되고, 어느 지역은 이렇게 보존이 잘 된 지역과 못된 지역에 대한 생태를 파악하면서 왜 이런지도 탐구하고 거기에 대해서 보완책을 마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종화 위원 충분히 이해를 하겠는데 제가 질문하는 것은 어떤, 연구용역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걸 어떤 공간이, 가장 최적지를 찾는 건지 아니면 지금 그 교육의 방향은 대표님이 설정하고 잘 잡고 계시거든요. 계시는데 지금 연구용역을 준 목적이 어디에서 무슨 교육을 할 것인가 이걸 찾는 건지, 아니면 이렇게이렇게 다 조사한 결과 어디가 교육장소로서 최적이라든지 이런 걸 찾으려고 하시는지 여기에 대한 연구용역의 목표가 좀 이해가 안 되어 가지고요.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기의 궁극적인 목표는 창원시 환경교육 교과서를 하나 만듭니다. 어떤 교과서, 책에 있는 교과서가 아니고 현장에 대한 교과서를 만듭니다.

누군가가 겨울철새에 대한 교육을 하고 싶어 그러면 이 지역에 적당한 장소는 창원시 관내에는 주남 말고 어디다, 그리고 이 지역의 하천에 대한 교육을 좀 하고 싶어 그러면 여기에 있는 하천은 여기다, 예를 들어 여기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이 지역에서 숲에 대한 교육을 좀 하고 싶다 하면 여기다,

이종화 위원 아! 그런 목표를 설정하는 용역을 주시겠다?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연구는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연속성이 담보가 되어야 되는데 사진 찍는 것처럼 현재에 딱 이리 찍은 것이 연구가 아닙니다.

이렇게 처음에 크게 이런 이런 자원·자산이 있다, 환경교육에 필요한 자원·자산이 있다가 올해로 끝나게 되면 이 자원·자산을 향후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집행부의 예산이 필요 하겠지요?

하천교육이라든지 그러면 이런 이런 교육은 이렇게 지속적으로 확대를 하면 전국에서 유명한 환경교육도시로 창원시가 자리 매김 하겠다라는 내용은 내년이나 집행부에서,

이종화 위원 그런데 그,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잡아서 사업방향을 잡아가는 것입니다.

이종화 위원 예, 잘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계속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지금 말씀하시는 그거는 실태파악을 하는 정도이지 않습니까? 그지요?

거기에 대해서 좀 더 질적으로 관찰을 하고 연구를 할려면 예산 2천만원 가지고는 좀 많이 부족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맞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물론 전문가이니까 더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냥 듬성듬성 실태를 조사하는 게 아니라 어느 한 지점을 더 깊이 있게 하셔서 용역비를 좀 더 추가를 하더라도 좀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대표위원 전홍표 예,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지금은 어떤 자원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거기에 대한 개괄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쯤에 제가 봉암 갯벌이라든지 진해루라든지 여기에 대해서, 여기에서는 이런 교육장이 마련되면, 거의 준 실시설계 개념으로 용역을 다시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이 지역에 있는 구슬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고 그 방향성을 잡는데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명 이종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심의의 건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의원정책개발비 심의의 건은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산회)


○출석위원(8인)
구점득김상찬김상현심영석
이종화이헌순정길상조영명


○출석위원 아닌 의원(2인)
공창섭전홍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정연


○출석공무원
의회담당관              최진호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